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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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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닐때 업신여김이나 무시받지 않는 비법 있나요?

ㅇㅇ 조회수 : 7,067
작성일 : 2020-04-30 18:30:39

혼자 잘다니데 그러다보니 스킬이 생겼어요.
우선 가게 주인이나 직원의 주눅들거나 눈치보는 행동 안하고
자세를 바르게 가지려고 해요.
눈치보고 쭈구러 들어있으면 말을 은근히 싹수없게 하는 이들도 있거든요.

그리고 말을 길게 않고, 직원이 옷을 골라주거나 하면
제가 알아서 가게 둘러보겠다,, 이러고 관심을 차단해요ㅡㅡ;;

그리고 특히 번화가나 백화점 같이 갖춰진 곳에 갈때는 옷이랑 머리, 화장을 갖춰서 하려는 편이고요,
낮에 외출할때는 가끔 썬글라스도 껴요. 눈을 가리는 용도로요.


예전에 여자 혼자라 그런지, 갔다가 홀대받은 분식집 한곳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번쩍거리는 썬글라스 쓰고가니..
가게주인 아줌마 대우가 눈에 띄게 360도 바뀌더라구요

급공손에 ...순진하고 해맑다는 평을 듣는 저의 눈빛을
가리고 썬글끼니 카리스마 탓이었을까요,
엉뚱한데서 부티??가 났던걸까요. 넘 황당했어요.

시켜먹은건 예전이나 그때나 같은 떡볶이 1인분에 튀김류 세트였구만..ㅡㅡ

겉으로 보이는 외모와 차림새가 중요하긴 한가봐요~
IP : 110.70.xxx.17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30 6:33 PM (211.36.xxx.186)

    그냥 본인 자격지심아닐까요.. 저도 혼자 많이 다니는데 그런 생각 한반도 안해봤어요. 무시안받으려고 분식집에 썬글라스 끼고 가는게 더 웃겨요 ㅠ

  • 2. 그래도
    '20.4.30 6:35 PM (121.133.xxx.125)

    분식집에 선그리는 아닌거같아용.
    결막염.눈수술이나 멍든거 아님요.^^;;

    저도 혼자일때가 많은데
    무시하면 그러라죠. 어짜피 물건 살것도 아니고 순전히 구경하는 중일때도 있고요.

  • 3. 그런데
    '20.4.30 6:37 PM (121.133.xxx.125)

    선글라스껴도
    아는곳은 다 알아봐요. 오늘은 선글라스 꼈구나. ^^

  • 4. ...
    '20.4.30 6:38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분식집에 선글라스 끼고 오는 사람 뭔가 보통 아니게 보였겠죠. 그래서 환불 메이크업 같은 것도 진담 반 재미 반으로 돌아다니잖아요.

  • 5. ㅇㅇ
    '20.4.30 6:38 PM (223.62.xxx.3)

    아니 무시를 왜 당해요?
    전제조건 자체가 너무 이상해요
    혼자 다닌다고 무시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 6. 요새는
    '20.4.30 6:39 PM (210.178.xxx.131)

    1인 손님이 많아서 잘못 대접하면 그 가게 망해요 진짜로요. 심지어 고깃집도요. 무시 받는 느낌이 먼지는 아는데요. 지금부터는 안그러셔도 돼요. 그런 가게가 있다면 못배워먹었구나 곧 망하겠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 7. ㅁㅁㅁㅁ
    '20.4.30 6:42 PM (119.70.xxx.213)

    혼자라 그런걸까요?

  • 8. ...
    '20.4.30 6:42 PM (211.193.xxx.94)

    굳이 홀대당한 가게 썬글 끼고 재방문한게 더 웃기네요

  • 9. 그러니
    '20.4.30 6:43 PM (124.49.xxx.61)

    장사꾼 장사치

  • 10. ...
    '20.4.30 6:50 PM (125.178.xxx.184)

    원글님 범상치라 않네요.
    흔한 분식집에서 무시당했다고 상상하는 것도 웃긴데 썬글끼고 재방문.
    보통 그곳 다시 안가지 않나요

  • 11. .....
    '20.4.30 7:06 PM (125.136.xxx.121)

    혼자서 너무 의식하고있는게 아닌가싶은.....
    누가 혼자왔다고 무시하나요???내돈내고 먹는데

  • 12. ...
    '20.4.30 7:06 PM (125.177.xxx.43)

    자격지심이 심하신거 같아요

  • 13. 이십년을
    '20.4.30 7:08 PM (175.116.xxx.176)

    어른되서 혼자 다니는걸 즐겼는데
    평범하고 작은 체구이지만 그런적 없어요
    왜..누가 무시를 해요?
    피해망상처럼 넘 오버같으세요

  • 14. ㅇㅇ
    '20.4.30 7:08 PM (117.111.xxx.70)

    빵터짐 ㅋㅋㅋㅋ

  • 15. ..
    '20.4.30 7:11 PM (223.62.xxx.253)

    상대가 불친절하고 띡띡거리면
    손님 입장에서 홀대 받았다고 느낄수도 있겠죠

  • 16. 요즘은
    '20.4.30 7:11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2인분 아니면 안팔고 싶은 곳도 있나봐요.
    반찬등이나 자리배치 때문에
    퍼주는 떡볶면 1인분도 가능하지만요.

    다응엔 1인분 시키고 1인분쯤 포장해오면 분식집도 좋아할듯요.

  • 17. 맞긴한데
    '20.4.30 7:13 PM (211.36.xxx.254)

    압구정 현대 백화점에
    그곳 주민들은 트레이닝복 입고도 오더라구요.

  • 18.
    '20.4.30 7:21 PM (121.157.xxx.30)

    항상 혼자 다니지만
    누군가 나를 무시할거란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 19. ..m
    '20.4.30 7:3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 인생이 불쌍하네요
    남들은 관심도 없는데 혼자 무시당했다 열받아서 붉으락 푸르락 하는 꼴이라니

  • 20. ....
    '20.4.30 7:39 PM (221.157.xxx.127)

    엥 알아둘러보겠다 차단은 왜요 사모님들은 오히려 고객응대 안하면 컴플레인걸어요 ㅎ

  • 21. ㅋㅋㅋㅋ
    '20.4.30 7:40 PM (14.40.xxx.172)

    글이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

  • 22. 황당
    '20.4.30 7:41 PM (221.140.xxx.96)

    원글같은 생각 해본적이 없어서 글 읽으면서 당황했어요
    저기요
    전 민낯에 추리닝만 입고 커피숍가고 식당가고 백화점가도 아무도 무시 안하던데요 ㅎㅎ분식집 아줌마가 님이 선글쓰던말던 뭔 상관이에요 떡볶이만 팔면 되지 ㅎㅎ

  • 23. 왜 ????
    '20.4.30 7:45 PM (58.226.xxx.155)

    혼자가면 왜 무시당하나요 ?
    전 혼자 잘 다니는데 그런 생각해본적은
    한 번도 없어요.

  • 24. 이상
    '20.4.30 7:4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혼자 다녀서 무시당한다는 생각도 이상하지만
    그렇게 무시당한 분식집이라면 안 가면 될 걸, 굳이 선글라스까지 끼고 재방문 하는 것도 평범하지 않네요.
    그런 집은 안 가는 게 복수인데 왜 또 가서 팔아줘요?

  • 25.
    '20.4.30 7:49 PM (49.50.xxx.115)

    님이 어떤 모습이든 소중한 존재예요..
    어디에도 없는...

    사람들이 무시하듯 대하는 때가 있는건 그들의 인격부족과 자라온 환경에 대한 반사적 태도라고 여겨져요..
    님의 외향문제가 아니라요....

    그리고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그당시 느꼈던 나의 감정이 그 상황을 과장해서 남겨놓는거지 그들은 기억도 없을꺼예요..

    님이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외모를 꾸미는게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긴장을 유지한 삶은 의미없을듯해요..

    그들이 님과 한마디라도 대화하여 좋은 분임을 알아차린다면 이런 님의 고민들이 다 시간낭비였다는걸 알게되실꺼예요..^^

  • 26. 혼자
    '20.4.30 8:08 PM (211.245.xxx.178)

    다닌다고 무시받는다는 생각자체를 안하고사는데요.
    혹시 무례한 사람 만나면 저 사람 왜 저러지? 하지
    혼자 다녀서 무시한다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 27. wisdomH
    '20.4.30 8:19 PM (117.111.xxx.160)

    오프라인 이용을 줄였어요.
    온라인ㄴ 시스템 된 곳 이용.
    백화점은 패스

  • 28. ㅋㅋㅋ
    '20.4.30 8:52 PM (42.82.xxx.142)

    다들 서울사시나봐요
    저는 지방인데 혼자다니면 같이다닐때보다 푸대접 받는다고 느껴요
    덜된 인간들이 많아서 한번씩 마주치면 불쾌합니다

  • 29. 남자들은
    '20.4.30 8:57 PM (223.38.xxx.127)

    혼자도 잘 다니는데 여자들은 꼭 무리져서 다니려 하고 혼자 다니는 사람 쳐다보고 아파트나 빌라에서도 혼자 다니고 교류 안하는 여자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한번씩은 쳐다 보고 하더라고요. 내가 자신감이 없고 나만 소외되어 있나. 내 흉 보는건가 사람들 시선을 두려워하고 피하고 그러면 상대방이 그걸 바로 알고 얕보게 되어 있어요. 개도 자기 무서워 하는 사람에겐 괜히 으르렁 해 보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을 두려워 말고 님에게 부당하게 뭐라 하면 당하지 말고 바로 항의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세요.

  • 30. 맞는 말씀
    '20.4.30 8:58 PM (175.209.xxx.73)

    동물의 세계에서도 왜 몸을 부풀이고 화려하게 하고 그러는 이유가 강하게 보이려는 것이랍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죽하면 입성 좋은 거지는 얻어먹는다는 말이 나오겠어요
    잘입고 당당해야 세상 살기 편한 세상이네요
    그래서 고급승용차를 타고 명품으로 휘두르고 사기를 쳐야 잘 속나봅니다
    근데 좋은 동네에서는 슬리퍼를 끌고가도 함부로 하진 않습니다
    그들이 몸을 사리거든요

  • 31. 맞는 말씀
    '20.4.30 9:01 PM (175.209.xxx.73)

    경비 같은 분들이 오히려 더 갑질을 해요
    그래서 순하게 안보이려고 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미국 사는 동양인들이 화장을 더 사납게 하는 이유도 그렇다네요
    그래야 백인이나 흑인들이 동양인이라고 무시하거나 함부로 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인지 교포 화장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지않나요?

  • 32. 그리고
    '20.4.30 9:02 PM (223.38.xxx.216)

    음식점은 대부분 4인용 식탁이니 우루루 몰려 오는걸 제일 좋아해서 혼자인 사람에게 시큰둥한거지 님을 무시하는건 아니에요. 음식점 입장에선 단체 손님이 제일 반갑죠.

  • 33. ㅇㅁ
    '20.4.30 9:08 PM (175.223.xxx.132)

    네 여기 지방입니다. 혼밥이 일상화된 서울과는 달라요.
    여자 혼자 혼밥이 흔한일이 아니고 시선도 받습니다.
    썬글라스 끼고 분식집갔다고 별사람 취급을 하시는데,
    바깥에 볼일이 있어서 끼고 나간김에 올만에 들른거구요.

    저 밖에 혼자 많이 돌아다녀봐서 1인분 주문해서 빠꾸도
    당해봤구요, 거절당하기도 일쑤라서 시큰둥한 대접이랑
    불친절한거랑 구분 못하진 않습니다.
    사람 눈도 안쳐다보고 틱틱 거리며 쏘아보거나,
    혼자다닌다고 은근 아니꼽게 보던걸요?

    비웃는 이들, 아랫지방 내려와서 직접 겪어보세요.
    체감해보면 사실인지 아닌지 판가름 날꺼예요.

  • 34.
    '20.4.30 9:20 PM (175.123.xxx.2)

    쇼핑 인터넷 이용 해요. 옷가게 가면 불편해서요. 사람 봐가며 장사하는 것도 싫고 구입 안하고 나오면 부담 스럽고. 자유로운 곳 아니면 안가요

  • 35. 그래서
    '20.4.30 9:25 PM (223.38.xxx.160)

    서울과 수도권이 인기가 많은거죠. 일거리도 많고 사람들 사고 방식도 편협하지 않고 넓어요. 자발적 독신을 서울이나 수도권에선 이해하지만 지방에서는 미치거나 이기적인것 또는 못가는걸 변명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제 친구는 고향이 경북인데 서울 와서 살아 보니 사람들 사고 방식이 개방적이고 포용력 있어 훨씬 살기 좋다고 하더군요.

  • 36. ooo
    '20.4.30 10:29 PM (116.34.xxx.84)

    지방이어서 그렇다는건 이유가 되지 않아요.
    여자 혼자라고 무시하는 너희가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는 촌것들이니 이 모양이지 하고 넘겨버리면 그만예요.
    지방이냐 서울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초라하고 볼품없는 자존감이 문제인데 그걸 모르시네요.
    한껏 꾸미고 선글라스를 써야 기가 산다니 너무 서글프고 애잔한 글이네요.

  • 37. ㅂㅂ
    '20.4.30 10:35 PM (1.11.xxx.145)

    윗분 말씀대로
    촌것들이 여자 혼자라고
    무식하게 쳐다보면
    무시하는 눈빛으로 깔아버리세요~~

  • 38.
    '20.5.1 12:18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식당이야 사람 붐비는 시간에 혼자가면 홀대하거나 싫은 내색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쇼핑같은거야 혼자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혼자왔다고 업신여김까지 할리가요.

  • 39. 댓글 쓴
    '20.5.1 1:10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지방 살아요. 예전에 더 아랫지방에 살던 때도 혼자라고 무시하진 않았으니 지방이어서 그렇다는 건 이유가 안돼요.
    간혹 메뉴에 따라 1인분이 안되는 곳은 있어도 여자 혼자라는 이유만으로 뭐라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지 손님의 문제는 아니예요.

  • 40. 원글 맞고요
    '20.5.1 5:46 A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는 동양인이나 같은 인종이어도 지들 나름대로 무시할만한 상대한테 그렇게 못되게 구는 종업원, 매니저, 주인들이 있어요. 외모, 외향으로 판단해서 강한자에게 굽히고 약한자에게 의시대는 부류들.
    비슷한 맥락이죠.
    얼마 전에 비슷한 글 올라왔었는데 그 때는 아마 혼자 다녀서 그럴거라는 의견이 다수였던걸로 기억해요.
    원글 그 가게 주인인지 종업원인지는 선글라스 껴서 좀 있어보이니까 얼른 굽힌거고.
    선글라스
    미국 엘에이에서 눈화장 진하게 한 친구 보고 놀라는 순간 그 친구 말이 놀랬지, 여기서는 이러고 다녀야 해.
    그러더군요. 댓글에도 보니 미국교포 화장이라는 말이 그런가봐요.
    근데 엘에이면 영어 못해도 산다는 곳 아닌가 싶긴 한데...

    "개도 자기 무서워 하는 사람에겐 괜히 으르렁 해 보입니다."
    예전에 개를 무서워할때는 정말 어디가나 큰 개들이 저만 보면 으르렁대거나 곧 공격할듯한 자세로 무섭게 굴었어요.
    큰 개 중 사랑스러운 개들 말고, 무서운 개들 있죠. 한국에도 그런 개들을 누가 들여왔는지... 그거 번식 못하게 해야 하는데.
    아무튼, 제가 어느 정도 이제 큰 개를 봐도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게 됐는데 정말 최근에 느낀게 그런 개들이 더 이상 으르렁거리거나 무섭게 공격할 자세를 취하지 않는거예요. 너무 신기했어요.
    그 차이는 전에는 벌써 개가 저 멀리서 보이면 무서워서 엄청 떨었거든요. 그 긴장감을 개들이 알아챈다고 하더니 어느틈에 제가 자연스러워지니까 개들이 공격성을 안 보여요.

    개한테는 그렇다 치고 혼자 다닐때 저는 사람한테 긴장하지 않고 원래 잘 다니는데 저런 개같은 사람들이 가끔씩 있었어요.

  • 41. 저는
    '20.5.1 5:52 A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

    가죽 쟈켓 새거나 마찬가지인 걸 입고 나갔더니 똑같은 주인이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하더군요.
    그 전에는 소 닭보듯 해서 황당하더니.
    동네 장사인데 새로 인도사람으로 주인이 바뀌었는데 기분나쁘게 해서 인종 가려가면서 차별한다 싶었는데 가죽 쟈켓에 껌벅하는거보니 인종차별보다는 돈차별이었구나 싶더군요. 백인한테 어찌나 친절하게 하던지. 백인은 돈이 많고 아시안은 돈이 없을거라 생각했나.

  • 42. 이런 분들은
    '20.5.1 6:06 A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

    "지방이냐 서울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초라하고 볼품없는 자존감이 문제인데 그걸 모르시네요."
    외국에 가서 인종차별 당해도 아마 눈치 못 챌 사람 중 하나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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