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도 아니고 너무 이미지만 생각하는 것 같아 보기 싫어요.
착한척...
마더 테레사도 아니고 너무 이미지만 생각하는 것 같아 보기 싫어요.
착한척...
지팔지꼰의 대명사가 될듯요.
나가서는 보나마나 안 만날 거에요.
사실 현숙이 만날만한 스팩의 남자가 교수 외에는 없는 게 사실
진짜 이상해요
광수 착각하게 만들고..
기수는 망했고 그냥 이미지 메이킹 중.
남자들 착각하게 만드는 스타일 진짜 별로네요.
광수 반말 찍찍하면서 바람난 부인 귀가한 것 마냥 데이트 내내 현숙 다그치는데
그걸 또 데이트 짧게 했다고 애프터 신청하는 현숙에
신난다고 방방 뛰는 광수에
깔깔대며 박수치는 정숙에
아 진짜 리모컨 집어던지고 싶었어요ㅋㅋㅋ
식당에서 맥주 두잔을 연거푸 마시고 차단 발언 할려고 했는데
광수한테 다시 세뇌 당하고 웃음과 칭찬을 반복적으로 보여줘 버리네요
광수 노래할때 현숙의 손동작 체스쳐는 진짜 어이상실ㅋㅋㅋ
자존감이 낮나 싶기도 하고 암튼 빌런 등극이네요
내가 할 걱정은 아닌데 이러다가 현숙 광수랑 결혼할지도
착한 병 걸렸나봐요 ㅎㅎ
영호가 일생의 이상형 이라던데
그럼 첨부터 영호에게 직진해야지
광수에게 끌려나 다니고
이번 기수는 광수랑 현숙이가 젤 별로인듯
둘 다 어쩜 그리 밉상인지
보다보다 욕해보기는 처음
광수도 욕나오지만 현숙 와~~욕을 부르는 얼굴 세상 착한척하는 얼굴이 1프로 모지라보이기 까지 매력이라고는 온데간데 없고 광수처럼 능글맞아 보이기시작
보다가 현숙이 광수 선택하고
정숙이 박수치고 웃는거보고
tv껐어요
넘보기싫고 왜 광수를 선택했는지 어이상실
와아아
졸려서 끄고 잔게 아니고 보기싫어서 시청거부한건 처음입니다
왜 그렇게 깔깔대고 웃으며 박수치는지...
이 기수에는 영자, 영식이가 젤 괜찮음
왜그렇게 웃어주나요
이성적 감정도 없다면서요
무섭다 못해 기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