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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코로나 사망자가 있어요.

..... 조회수 : 7,426
작성일 : 2020-04-27 17:12:43
전세계적으로 두세달만에 300만명이 확진자고
20만명넘게 사망했네요
우리나라는 오늘도 사망자가 발생했구요.
1952년생이던데
1952년생이면 그렇게 노령이라고 볼수 없고요.
다들 너무 느슨해진건 아닌지
치료제 나올때까지는 개학은 오버라고생각해요.
IP : 223.62.xxx.200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27 5:16 PM (39.118.xxx.107)

    그니까 온오프 개학 그냥 병행하자니까요 당장 여기도 이렇게 의견이 반반으로 갈리는데..보내고싶은 사람은 보내고 안보내고 싶은사람은 그냥 계속 온라인수업..온라인 수업 어차피 백업시스템으로도 계속 가지고 가야해요..확진자 나오는 학교는 어차피 또 온라인으로 돌아갈테니

  • 2. ㅇㅇ
    '20.4.27 5:17 PM (39.118.xxx.107)

    교사들은 힘은들겠지만 어쩔수없죠 비상시국이니,,솔직히 교사들 아니면 일반 학부모들이 온오프 병행개학 반대할 이유 없지 않나요? 자녀들과 부모의 의견이 틀릴경우가 많겠지만 그건 가정내에서 해결해야할 문제고요..

  • 3. 진짜
    '20.4.27 5:18 PM (110.70.xxx.241)

    답답하네요
    안보내고 싶은 사람은 휴학해서 코로나 종식되어서 보내면 되잖아요
    왜 다른 아이들까지 다 못다니게 해야하죠?

  • 4. ....
    '20.4.27 5:20 PM (223.62.xxx.200)

    보내고 싶은 사람이 대안찾아야지
    왜 남의 자식 생명 볼모로 개학 주장하는거지?
    진짜 개이기적이네.
    자기 애들 자기들이 좀 돌보세요 ㅉㅉ

  • 5. 남의 자식
    '20.4.27 5:21 PM (110.70.xxx.241)

    남의 자식은 안오면 되잖아요
    누가 무조건 다 오래요?
    휴학이라는 제도 쓰세요

  • 6. ㅇㅇ
    '20.4.27 5:22 PM (125.180.xxx.185)

    70대 노인이면 자다가도 돌아가실 수 있는거 아닌가

  • 7. 지금
    '20.4.27 5:22 PM (211.193.xxx.134)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모름

  • 8. ....
    '20.4.27 5:22 PM (223.62.xxx.200)

    왜 내가 내 자식 휴학시켜야해요??? 별 웃긴걸 다보겠네.
    개학을 하질 말아야죠.
    위험한데 학교 보내려는 이유가 뭔가요?
    내가 내 애 돌보기 힘들어서???? ㅎㅎ 진짜 개한심

  • 9. ㅇㅇ
    '20.4.27 5:24 PM (125.180.xxx.185)

    남의 애들까지 학교 못 가야해요? 휴학하면 어짜피 내자식 학교 안가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 10. ....
    '20.4.27 5:24 PM (223.62.xxx.200)

    도대체 개학 찬성하는 합리적인 이유좀 대보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애들 집에데리고있기힘들고 그냥 학교 보내는게 편해서일걸요?
    진짜 한심.

  • 11. ......
    '20.4.27 5:24 PM (110.70.xxx.159)

    님은 자식 돌보기 힘들어서 학교 보냈어요?
    언제부터 학교가 아이들을 돌보는 장소였다고 이런 억지를 쓰나요?
    교육은 의무이고
    그 의무에 참가하기 싫은 사람은 휴학하는게 맞는겁니다

  • 12. ....
    '20.4.27 5:25 PM (223.62.xxx.200)

    남의애한테 함부로 휴학 운운하지말고
    개학 찬성하는 이유 좀 대보라니까요?
    쪽팔려서 못댈듯.
    학교 보내는게 편해서라고 말은못하겠죠

  • 13. ㅇㅇ
    '20.4.27 5:25 PM (125.180.xxx.185)

    70노인 한분 돌아가셨다고 전국 모든 학생이 계속 학교도 못가고 집에 있어야 하냐구요? 님네 자식만 보내지 말라구요. 누가 말리나

  • 14. ㅇㅇ
    '20.4.27 5:26 PM (39.118.xxx.107)

    도대체 개학 찬성하는 합리적인 이유좀 대보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애들 집에데리고있기힘들고 그냥 학교 보내는게 편해서일걸요?
    진짜 한심222

    어차피 공부할 애들은 집에서도 열심히 하는데 왜 바득바득 개학해야한다는건지 잘 이해가..

  • 15. ...
    '20.4.27 5:26 PM (223.62.xxx.200)

    푸하 의무교육이라 그렇게 기를쓰고 개학하자고 주장하는거였어요???? 참 애잔하네요.

  • 16. ㅇㅇ
    '20.4.27 5:27 PM (39.118.xxx.107)

    차라리 집에서 휴대폰으로 게임만하고있는게 꼴보기 싫어서라면 좀 공감이 갈것같은데

  • 17. 지나가다
    '20.4.27 5:27 PM (175.223.xxx.106)

    아이들의 기본권인 학습권도 존중해줘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학교는 공부 말고도 아이들이 사회 생활을 배우는 곳이예요
    이정도 코로나 진정되면 보내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그럼 언제까지 집에 아이들을 가둬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코로나 백신이 안정하게 제공되려면 5년은 봐야한다는데
    5년후에나 개학하자는 말인가요?

  • 18. ...
    '20.4.27 5:28 PM (218.236.xxx.162)

    개학 찬성하는 자들 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아이들 우리가 보호합시다

  • 19. 고2
    '20.4.27 5:29 PM (59.10.xxx.176)

    제 주변 학부모들은 다 개학해야한다고 하는데요

  • 20. 이기적인간형
    '20.4.27 5:29 PM (116.41.xxx.18)

    휴학이 쉽나요??
    코로나가 종식은 언제 되는데요
    뉴스도 안보나요
    전문가들은 다시 겨울유행을 걱정 하는데 ㅠㅠ
    그렇게 학교 보내고 싶으면 학교를 하나 사서 보내세요
    휴학만큼 간단하네요
    내자식은 보내야 하니 다른 아이들은 휴학하라니 ㅠㅠ
    이기심도 정도껏요

  • 21. 소피친구
    '20.4.27 5:29 PM (118.222.xxx.201)

    10명 중 7명이 해외유입환자고 지역환자는 3명입니다. 해외유입환자는 질본에서 통제관리가 확실해서 걱정이 없고 3명이고 아이들 학교복귀 시점은 시간이 있으니 부처님오신날,어린이,어버이날 지나고 추이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싱가폴의 사례로 좀 더 신중하리라 생각합니다.

  • 22. ㅇㅇ
    '20.4.27 5:30 PM (39.118.xxx.107)

    설마 5년후겠어요 지금은 겨우 두달밖에 안됐잖아요..날이 갈수록 아무래도 점점 더 개학하자는 의견이 많아지겠죠 ..물론 코로나 확진자추이가 급증하지 않는다면요

  • 23. ..
    '20.4.27 5:30 PM (58.234.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유럽이나 미국도 지금 생활을 정상화하기 위해 골몰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어요. 유럽도 그렇지만 미국은 아직도 신규 확진자 엄청난데도 그래요. 사회를 정상가동하는 게 그만큼 중요하니 그렇지요.

    우리나라 지금 신규확진자 며칠째 10명 정도 선이잖아요.
    이 정도면 상식적으로 개학고려해볼 수준이죠.

    사람마다 느끼는 공포의 정도가 똑같은 건 아니에요.
    대부분의 사람이 이 정도면 됐다. 각자 조금씩 조심하면서 해볼만 하겠다 느끼는 수준이라는 게 있지만
    유난히 공포가 큰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모두 거기에 맞출 순 없얻요. 원글님 같은 분은 정 걱정 되면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겠죠. 교통사고 발생이 하루에 몇백건이어도 다들 차타고 다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 24. .....
    '20.4.27 5:30 PM (223.62.xxx.17)

    있는 학교를 두고 왜 학교를 사요?

  • 25. ...
    '20.4.27 5:31 PM (58.234.xxx.27)

    원글님,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유럽이나 미국도 지금 생활을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어요. 유럽도 그렇지만 미국은 아직도 신규 확진자 엄청난데도 그래요. 사회를 정상가동하는 게 그만큼 중요하니 그렇지요.

    우리나라 지금 신규확진자 며칠째 10명 정도 선이잖아요.
    이 정도면 상식적으로 개학고려해볼 수준이죠.

    사람마다 느끼는 공포의 정도가 똑같은 건 아니에요.
    대부분의 사람이 이 정도면 됐다. 각자 조금씩 조심하면서 해볼만 하겠다 느끼는 수준이라는 게 있지만
    유난히 공포가 큰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모두 거기에 맞출 순 없얻요. 원글님 같은 분은 정 걱정 되면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겠죠. 교통사고 발생이 하루에 몇백건이어도 다들 차타고 다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 26. 학교보내자는게
    '20.4.27 5:31 PM (175.223.xxx.21)

    학교 보내자는게 왜 이기적인거죠?
    학교 보내기 싫은 사람은 휴학해서 안전하게 집에 있으면 될테구요

    내가 학교보내기 싫다고
    남도 보내지말라는게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적어도 학교 보내자는 사람들은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휴학이라 는 대안이라도 제안하네요

  • 27. ......
    '20.4.27 5:32 PM (223.62.xxx.200)

    지금이 코로나가 진정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아 이런사람들때문에 제주도가는비행기가 만석이었구나.
    아직도 코로나 재난상태라고 생각해서 집콕하며 애들데리고 집에서 공부시키고 조심하는.사람들이더많아요.
    개학하자는 사람들 대부분 제대로 된 이유를 못 대네요.ㅎㅎㅎ
    자기가.데리거있기힘들거나
    자기는.직장다니는데 남들이 재택으로 돌리거나 조부모 동원해서 애들.케어히는거 보고
    자기만 관리못하는것같고 그 억울한심리로
    학교라도 보내야겠다고
    이 위험한 사태에 부득부득 개학 주장하는 걸로밖에.안 보여요.

  • 28. .......
    '20.4.27 5:32 PM (223.62.xxx.17)

    내가 못 보내겠으니 남도 보내지말라는게 더 이기적인거 같은데...

  • 29. ㅇㅇㅇ
    '20.4.27 5:32 PM (218.219.xxx.28)

    휴학은 지금 이 상황에선 해당이 아니다,,고요,,
    개인적 이유가 아닌 전세계의 문제인데 그걸 개인상황에 맞춰서 휴학해라 마라는 아니고,,
    수업을 오전 오후로 나눠서 하면서 온라인 병행을 하던지 해야 할 껍니다
    오전은 학교에서 오후는 집에서,,오전 학교에서 한 학생은 오후는 집에서하고
    오후엔 오전에 집에서 한 학생이 학교에서 하는 방식,,
    아이디어를 내서 학교 전 학생이 움직이는게 아닌 서서히 점차적으로 늘리는 방식으로
    해야하고요,,그러다 확진자 나오면 다시 휴교하고,,
    개학을 열망하는 사람이 있으니(전 반대)언제까지 휴교할수도 없고 ,,,
    앞으로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로봇이 사회전반에 필요하게 되는 세상이 반드시 오겠네요
    선생도 로봇으로 대체되는 세상이 오겠죠,,에아이 한테 질문하고 상담하고,,
    지금 그 시초가 알렉스랑 구글,,

  • 30. 댓글들 읽으니
    '20.4.27 5:33 PM (110.70.xxx.222)

    이유를 대도 원글이 인정안하고 있는데요 뭐......

  • 31. .......
    '20.4.27 5:33 PM (223.62.xxx.17)

    학교가 무슨 어린이집인 줄 아나 자꾸 애 보기 싫어서 보낸다고 우겨대는 사람들은 국졸인가

  • 32. ㅇㅇ
    '20.4.27 5:35 PM (39.118.xxx.107)

    내가 못보내서 남도 못보내면 최악의 케이스도 그냥 공부못하는 피해정도지만
    내가 보내고 싶으니 남도 보내게 되면 최악의 케이스로 코로나 걸려서 죽을수있어요 ㅎ

  • 33. .......
    '20.4.27 5:35 PM (223.62.xxx.17)

    구한말 일제시대에도 애 보기 싫어서들 그리 학교 열심히 짓고 가르쳤나보네요.

  • 34. ....
    '20.4.27 5:36 PM (223.62.xxx.200)

    의무교육?
    코로나로 몇십만명 죽어나가는데 의무교육이 개학의이유인가요?
    솔직한 이유 좀 대보세요.
    자기가 델꼬 있기 힘들거나
    자기자식 관리가 안되니까.그러는거잖아요.
    남의 애들.생명 볼모로 자기 화풀이하는거죠.

  • 35. 에휴
    '20.4.27 5:36 PM (175.223.xxx.252)

    아이 보기 힘들어서 학교 보내길 원한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학교가 보육원이예요?

  • 36. ㅇㅇ
    '20.4.27 5:36 PM (39.118.xxx.107)

    휴학이 그리쉬운거면 교육부에서 당장 개학하고..혹시 코로나 무서워서 등교하기 싫은 학생들은 휴학하세요~~가볍게 권장하지 않겠어요??

  • 37. ㅇㅇ님
    '20.4.27 5:37 PM (39.7.xxx.155)

    그러니까 보내기 싫은 사람은 보내지 않으면 되잖아요

  • 38. ㅇㅇㅇ
    '20.4.27 5:38 PM (218.219.xxx.28)

    교통사고 인플루 사망자랑 비교를 코로나랑 하는데요
    전 이 비교도 할 수 있는건가??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망자 수로는 위 두개의 예가 훨씬 많을 수 있으나
    코로나는 나만 죽는게 아닌 주위에 감염을 시키고 주위 사람들 까지 죽음에 몰아 넣을 수 있다는 거에요
    거기에다 백신도 없어요
    그래서 무서운 거고,,,

  • 39. 일본식
    '20.4.27 5:3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교사는 교무실에서 강의, 학생들은 교실에서 수업.
    일본 사진을 보고 비웃었는데 우리나라처럼 태블릿을 필요한 학생들에게 대여해준게 아니고
    인터넷 환경도 안좋아서 환경이 갖춰진 애들은 집.아닌 애들은 다 학교.
    지금처럼 온라인하면서 병행하면 되겠네요.
    위험 감수하고 학교에 간 학생들은 교실,아닌 학생들은 집.
    교실애 거리두기도 되고 샘들은 한분씩 빈교실에서 혼자 강의.
    애 봐줄 사람이 없어서,애 보는거 지긋지긋해서 코로나 걸려도 학교 보내는거 찬성이라는 글 많더라구요.
    그러니 일본식 몇몇 도시의 방식으로 하면 되겠네요.
    교사는 강사보다 감염에 더 취약한 환경일테니 일본 방식도 나쁘진 않겠네요.
    한명 확진되면 줄줄이.그리고 다들 검사에 격리에 날린 시간은 어쩌고
    분명히 예민한 고3과 부모들.뒤집어 질걸요? 죽기라도 하면?
    31번보다 더 욕 얻어 먹게되고 남의 인생 파탄 낸 사람 취급을 받겠죠.
    내가 피해자가 될수도 가해자가 될수도 있고 인생을 통으로 날릴수도 남의 인생을 날릴수도.
    학교는 이게 무서운거예요, 그것도 고3을. 인생이 걸렸으니까요.

  • 40. ㅇㅇ
    '20.4.27 5:39 PM (39.118.xxx.107)

    그러니까 저는 온라인오프라인 등교병행 주장하잖아요

  • 41. ㅇㅇ
    '20.4.27 5:39 PM (39.118.xxx.107)

    온라인수업도 어차피 계속 고려해야할걸요

  • 42. 원글이나
    '20.4.27 5:40 PM (223.38.xxx.58)

    보내기싫으면 확진자 0명 한달이상 지속될 때까지
    휴학시켜요.
    근데 그런날은 안와요.
    해외 유입자들 때문에

  • 43. ㅎㅎㅎ
    '20.4.27 5:41 PM (39.7.xxx.162)

    답글 읽다보니 웃기네요
    그런데 보내지 말자는 사람들은 그냥 안보내고 집안에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 아니예요?
    코로나가 감염시켜도 내가 밖에 안나가면 상관없잖아요
    설마 개학은 반대해놓고 나나 가족은 바깥생활 하실건 아닐텐데요

  • 44. ㄷㄷ
    '20.4.27 5:45 PM (106.101.xxx.110)

    본인애 학교보내고싶다고 반대하는애는 휴학하라니
    너무 이기적이네요
    그런 이기적인맘은 보냈다가 자기애 확진되고 가족들 본인도 감염 옮으면 또 왜개학했냐고 난리칠듯
    온오프라인 병행이 낫다고봐요 선생님힘들다고 난리칠까요

  • 45. 언제까지
    '20.4.27 5:48 PM (1.250.xxx.83) - 삭제된댓글

    집에만 둘수는 없다고봅니다
    치료제개발이 언제될지 모르는거고
    조금씩 순차적으로 상황을 봐가면서 학업은 시작해야죠
    오전반 오후반 나누던지ㅡ 조금씩 방법을 찾아가면서요

  • 46. 아니
    '20.4.27 5:49 PM (223.38.xxx.27)

    학교 보내면 확진된다며? 그럼 보내지 말라고
    당신 자식위해서
    그게 이기적이라고?
    집에서 나오지말라구요 . 그집안 안전 할거 아뇨?

  • 47. .....
    '20.4.27 5:49 PM (223.62.xxx.200)

    본인애 학교보내고싶다고 반대하는애는 휴학하라니
    너무 이기적이네요
    그런 이기적인맘은 보냈다가 자기애 확진되고 가족들 본인도 감염 옮으면 또 왜개학했냐고 난리칠듯222222222222

    그리고 개학찬성하자는 분들 찬성하는 이유대라니까 다 어디가셨어요????

  • 48. ㅇㅇㅇ
    '20.4.27 5:52 PM (218.219.xxx.28)

    바깥생활을 안하고 집에 콕 밖혀 있어도 걸린 사람이 있어요
    일본에서,,티비에서 인터뷰 나왔어요
    그 사람은 자기은 히키코모리 상태였는데 걸렸으니 아마도 배달 때문에 였을꺼라고,,,
    내가 안나가도 집배원이 우편물을 넣고 가고 배달문화 발달한 한국,,
    일본에선 배달원들이 다수 걸린 예도 있습니다
    내가 집에 있다고 백프로 안걸린다 장담할 수 없어요
    대부분은 회사에 나가기 때문에 가족원 중에 누군가는 나가고 그러다 잘 못 하면 확진될 수 있고
    그 확률을 줄일려고 학교를 휴교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뿐,,,회사도 나가고 너도나도 다 나가다가
    확진자가 늘어나면??아마도 5월 중반 까지는 주의해야 할 꺼게요,,총선 끝나고 2주는 주의해야 하니,,,

  • 49. ...
    '20.4.27 5:54 PM (106.102.xxx.139)

    원글님 대단하시다...그 열정. 높이 삽니다

  • 50. 원글은
    '20.4.27 5:56 PM (175.223.xxx.172)

    원글은 눈이 없나요?
    개학 이유 줄줄이 답글 있는데 난독증인가?

  • 51. ..
    '20.4.27 5:56 PM (211.210.xxx.109)

    79이시네요
    에고 안타깝네요
    환절기때 많이 돌아가시기는 하는데 ....

  • 52. ㅇㅇㅇ님
    '20.4.27 5:57 PM (175.223.xxx.172)

    총선끝나고 2주면 이번주 수요일이예요
    이미 2주 다 되었구요

  • 53. ...
    '20.4.27 5:57 PM (106.102.xxx.139)

    원래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거만 봅니다

  • 54. 죽고
    '20.4.27 5:57 PM (211.187.xxx.221)

    사는문제입니다 ㅁ뭐가 우선인지 생각하고 경제.교육은 그 다음이라봅니다

  • 55. 난 개학하면
    '20.4.27 5:58 PM (223.38.xxx.141)

    바로 보낼건데 싫은 사람들은 안보내면 됩니다.
    집에 숨어 있어도 배달원 때문에 걸릴 수도 있는 확률은 몇프로예요?
    싫은사람들은 보내지 말길 바래요
    교실 넓게쓰고 좋죠.
    치료제 백신 나올때까지 배달음식도 시키지 말고
    택배상자도 소독하면서 사시길바래요

  • 56. ㅇㅇ
    '20.4.27 5:58 PM (125.180.xxx.185)

    원글 애 없거나 교사거나 재수생맘이다에 한표

  • 57. ㅋㅋ
    '20.4.27 6:03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원글 애 없거나 교사거나 재수생맘이다에 한표
    2222222

    아이피 보니? ㅋㅋㅋㅋ

  • 58. ㅇㅇㅇ
    '20.4.27 6:05 PM (218.219.xxx.28)

    일본이 의료붕괴 된다고 피시알 검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반드시 걸렸을 사람으로 의심되는 사람만 검사하고 있어요,,열나고 아프고 가족중에 확진자가 있어도 검사를 안하고 못해줍니다
    의료붕괴가 되니까 전파자를 찾아서 중점적으로 검사해서 격리한다 ,,,이 방식으로 했어요
    홋카이도는 다른 지방과 다르게 검사를 빠르게 하고 비상선언도 제일 먼저하고 그래서 확진자 수가
    한자리로 줄였는데요,,,그걸 보고 일본 전문가들이 티비에서 자기들 방식이 맞았다고 자화자찬 했어요
    그러니 홋카이도는 안심하고 외출자제요청한거 풀었는데,,지금 다시 확진자 수 2자리로 늘었어요,,

  • 59. 아......
    '20.4.27 6:06 PM (39.7.xxx.216)

    아...... 아이피 먼저 볼걸

  • 60. ㅇㅇㅇ
    '20.4.27 6:09 PM (218.219.xxx.28)

    저런식으로 비야냥 대면서 난 내방식대로 산다 난 교실 넓게 쓰고 좋지,,이런 말 하고 싶어요??
    왜 저런 댓글을 달죠??열받게 만들려고??확률 몇 프로인지 모르지만 그런 예가 있다고 말한겁니다
    재수 없음 내가,,당신이 걸릴수 있으니 조심하자는 말입니다

  • 61. ㅇㅇㅇ
    '20.4.27 6:09 PM (218.219.xxx.28)

    참고로 전 택배상자 오면 소독 뿌립니다

  • 62. ....
    '20.4.27 6:11 PM (223.62.xxx.200)

    저 초등학생 학부모고요
    개학 이유 댄 댓글이 어디있죠?
    의무교육요???????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한 이유 대시라니까여
    나는 집에서 애 관리안되고
    남들은 집에서 애 잘 관리하는거 질투나고 배아프니까
    학교라도 개학해라. 이거자나요 지금.

  • 63. ㅇㅇㅇ
    '20.4.27 6:11 PM (218.219.xxx.28)

    상자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붙어서 살아있는 시간이 몇 시간이나 된답니다
    미국에서 조사해서 발표했어요
    동전중에서 동으로 만든건 4시간은 살아있다고 하고요
    그 밖에 플라스틱은 48시간인가???살아있다고 합니다

  • 64.
    '20.4.27 6:12 PM (39.7.xxx.216)

    조심할 사람들은 조심히 학교 안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내가 소독 뿌린다고 모든 사람에게 소독약 뿌리라 할수는 없잖아요

  • 65. ㅡㅡ
    '20.4.27 6:16 PM (116.37.xxx.94)

    그럼 언제 개학하자는거에요?네?

  • 66. ...
    '20.4.27 6:20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개학해도 불안해서 싫은 가정은
    체험학습 3주? 한달?쯤은 가능하지않나요?
    체험신청서쓰고 좀 지나서 보내세요.

  • 67. ....
    '20.4.27 6:21 PM (223.62.xxx.200)

    개학하자는 이유가.뭐죠?
    자기들 이기심으로 남의 자식들 생명을 볼모로 개학하자는 사람들에게 떳떳한 이유가 있을리없죠.
    확진자가 0으로 줄어들던지 치료제가 나오던지
    전세계적으로 가라앉던지
    어느.정도 사람들이 안심하는 분위기 속에서 순차적으로 급한 학년부터 개학하는거지
    지금 겨우 두어달 지나놓고
    자기애들 자기들이 못데리고있겠다며
    전국민 애들을 사지로 몰아넣겠다는게 정상인가요?
    성인과 달리 애들은 조심성도 없고 위생관념도 없어요.
    설사.집에서 잘 교육시켜놓앗어도
    다른 애들이 위생관념없으면 내 애가 안전하라는 보장도없죠.
    기침 재채기 과연 애들이 팔꿈치로 입 막고 하나요?
    마스크 학교에 있는 5~8시간 내내 한번도 안벗을수있나요????

  • 68. ...
    '20.4.27 6:23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확진자 0명되기는 힘들거고
    치료제 나오고 그거 모두가 백신을 맞을수있으려면
    최소2년은 기다려야할텐데..
    코로나 원흉 중국도 개학 다 하지 않았나요

  • 69. ㅇㅇㅇ
    '20.4.27 6:24 PM (218.219.xxx.28) - 삭제된댓글

    조심할 사람만 학교에 안보내고 나머지는 보내면 납득이 가나요??
    백신이 없는 전염병인데 하고 싶은 사람만 하면 된다,,이게 된다고 생각합니까??
    난 걸리던 말던 내 몸이니까 상관없어,,이렇게 들려요,,,하고 싶은 사람은 그러다가 걸리면
    어쩔수 없다,,이건가요??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결국 그게 나한테도 내 주위에도 다가온다 이겁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면 됩니다
    소독도 뿌리고 싶은 사람만 뿌리고 외출도 하고 싶은 사람만 하고,,그러니 백신 나올때 까지는
    계속해서 그런 위험에서 살면서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됩니다????모두 공존을 하며 생활할수 있는 방법이 무었인지 내가 불편하지만 모두가 살아가기 위해선 어찌 해야 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 70. 우리는
    '20.4.27 6:24 PM (118.47.xxx.224)

    우리는 다 죽을거에요
    죽는 이유 시간 장소는 달라도 다 죽을 거에요
    오늘도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죽음을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을 뿐
    우리는 다 죽을 거에요

  • 71. ㄷㅇ
    '20.4.27 6:31 PM (39.118.xxx.107)

    푸하하 윗댓글님이 위너 ㅋㅋㅋㅋ

  • 72. ㅇㅇ
    '20.4.27 6:33 PM (223.38.xxx.166)

    이상하게 과하게 흥분하시네.
    지역간염자 0로 떨어진 지역부터 개학 생각해볼만하지 않나요? 치료제나 백신 하반기도 가능할까 싶은 상황이라 그게 답은 아닌거 같아요.
    학교를 그저 공부하는 곳으로만 생각하시나본데, 친구들과 만나고 사회적 인간으로 훈련하는 곳이에요. 없어도 되는데 보내는 곳이 아니고, 보육 목적은 더더군다나 아니죠. 합리적으로 방어가 된다고 판단이 서면 보내야지요.
    보육원으로 보고 학교를 보내셨나요? 너무 단정적으로 그렇게 쓰시네요.

  • 73. ..
    '20.4.27 6:34 PM (182.224.xxx.119)

    다른 생활 다 하면서 개학만 안된다는 건 이제쯤 국민들에게 설득력이 엷긴 해요. 황금연휴 때 휴가인파만 해도 엄청날 거란 뉴스가 연일이고, 당장 주말만 돼도 나들이 인파 북적북적 뉴스에 보여주고 학원이고 뭐고 다여는데, 개학만 안돼 하는 건 뭔가 억지로 틀어막고 있는 느낌이죠. 마지막 마지노선이긴 한데, 그 마지노선이 이번 5월 첫주를 기점으로 무너질 거 같아요. 사람들의 심리적 마지선이 거기까지 같아요. 이번 긴 연휴를 지나고서도 확진자가 10명대 이하를 계속 유지한다면 아마 개학 강행하겠죠.
    님도 정말 반대의 이유를 진지하게 듣고 싶으면 ㅋㅋ거리거나 비아냥대지 말죠. 님이 진지하지 않으면서 진지한 이유를 듣자 하면 제대로 나오나요?
    저는 정부방침대로 온전히 따를 겁니다. 어련히 잘 알아서 결정할까 하는 믿음이 있으니까요.

  • 74. ..
    '20.4.27 6:3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원글님은 대안이 뭐예요
    코로나 종식 될때까지 휴학하자구요
    그러면 장기간 길어질텐데 어떻게 할건가요

  • 75. 원글이 강적
    '20.4.27 6:36 PM (90.91.xxx.119)

    원글이의 초지일관된 믿음, 참으로 어이없네요.
    학교보내고자 하는 이유가 맡길데가 없어서일거란 강박관념은 어디서 나온거에요?
    이 정도면 정신병 수준

  • 76. 원글이 강적
    '20.4.27 6:39 PM (90.91.xxx.119)

    코로나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계속 나올거에요. 백신이 만들어질지 확실치도 않고요.
    사망자가 전혀 안 나올 때까지 걔학 하지말자는 주장은 영원히 학교를 닫자는 말이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걱정되면 본인 아이를 휴학시키면 되잖아요, 간단히.

  • 77. ....
    '20.4.27 6:42 PM (223.62.xxx.200)

    합당한 이유 못대니까 각양각색으로 비아냥대는인간들이있네요.
    그만큼 이기적인 인간들 천지라는거.
    이런 사람들이 정신못차리고 연휴에 놀러다니고 제주도 가고 그러는거겟죠?ㅎㅎ
    확진자 0명인지역부터 개학하거나
    교실 인원 반으로 갈라서 오전반 오후반 하는거는 대안이 될수있겠죠. 하지만 5월초 개학은 절대반대예요.
    제 주변학부모들은 다들 안보낸다는데
    여기는 참 이기적인인간들 많네요. 자기아이 하나 집에서 관리하는 것도 힘들어서 의무교육이다 사회성훈련이다 애잔한 이유.만들어내기는.

  • 78. 이해불가
    '20.4.27 6:49 PM (212.103.xxx.227)

    개학이 싫으면 안보내는 대안도 있는데
    남도 가지 못하게 하라는 심보는 대체 뭔가요?

  • 79. ㅇㅇ
    '20.4.27 6:49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이상한 분이네...
    왜 자꾸 애 집에서 관리하는게 힘들어서라고 우기시죠?

  • 80. ㅇㅇ
    '20.4.27 6:50 PM (223.38.xxx.166)

    이상한 분이네...
    학교보내는게 왜 자꾸 애 집에서 관리하는게 힘들어서라고 우기시죠?

  • 81. 원글아
    '20.4.27 6:50 PM (223.38.xxx.224)

    집앞에 나갔다가 오늘 교통사고 날 수도 있고
    접시에 코박고 죽을 수도 있겠죠.
    당신이 원하는 위험요소 없는 세상은 오지 않아요.
    그러니 적당한때 개학을 논해야지요.
    독감치료제도 백신도 있디만 해마다 독감으로 죽어요.
    다른때 보다 철저히 준비해서 개학해야지요.
    일상으로 돌아가되 서로 잘 지키면서 대비해야죠.
    완전안심 할 날이 너무 멀었으니 이 방법 밖엔 없어요.
    그래서 프랑스 중국도 개학하잖아요.

  • 82. 5월초에
    '20.4.27 6:55 PM (122.38.xxx.70)

    개학한다고 한것도 아닌데 왜 흥분해서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초등은 5월초에 개학안하니 오바 육바 좀 그만 떠세요!

  • 83. ,,,
    '20.4.27 6:55 PM (58.127.xxx.198)

    온라인수업으로 울화통터지고 내할일못하고
    집안에서만 생활한지 어언네달째.
    이러다 홧병나고 돌아버릴것같은데
    그럼에도 개학은 신중 또 신중히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연휴끝나고 2주까지 추이를 보고 결정되었으면해요

  • 84. ...
    '20.4.27 6:57 PM (106.102.xxx.186)

    읽으면서 숨막힘

  • 85. 그만해요
    '20.4.27 6:58 PM (118.47.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는 강해요
    신종플루때도 사스도 메르스도 우리는 멈추지 않았어요
    이겨낼수 있어요
    우리 주변 이웃들이 코로나로 우수수 죽어나가면
    그때 셧다운 해요
    이래도 저래도 지도자는 욕먹겠지만
    그게 지도자의 몫이죠
    우리를 가둬놓지 마세요

  • 86. ..
    '20.4.27 7:06 PM (182.224.xxx.119)

    "자기 아이 하나 집에서 관리하는 것도 힘들어서"라고 계속 님 혼자 주장하는 이유가 뭔가요? 어디 그런 여론조사라도 있나요? 아니면 님의 심리를 반대 투사하는 건가요? 물론 힘들죠. 그래도 아이의 안전과 힘듦을 등가교환할 부모가 흔한가요? 아이들의 안전이 어느 정도 확보되고 통제 가능하다는 공감대가 어느 정도 공유될 때를 기다리는 거죠.
    치료제는 아주 빠르면 6개월 늦으면 2년이라던데 님은 2년까지도 실제로 학교 안 보낼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님이나 다른 글에 개학찬성한다는 님이나 주장은 정반대인데, 어쩜 이리 태도가 비슷한지요.

  • 87. 미침
    '20.4.27 7:09 PM (111.118.xxx.12)

    원글이 글 읽다가 답답해 죽을지경. 답글에 왜 개학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줄줄인데 계속 이유를 대라고 하네.
    이정도면 난독증. 중고생 엄마들은 다큰애들 관리하기 힘들어서 학교 보내자고 할까요? 학교가 보육원이예요?

  • 88. 미침
    '20.4.27 7:10 PM (111.118.xxx.12)

    대학생 엄마들은 다 큰 성인 돌보기 힘들어서 학교 가야한다고 할까요? 자기 생각만 맞다고 우기지 말고 반대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좀 해보세요.

  • 89. .....
    '20.4.27 7:15 PM (39.117.xxx.23) - 삭제된댓글

    80몇개 댓글중에
    개학찬성에 대한 합당한 이유 댄 사람이 어디에있어요?
    갑자기 뜬금없는 의무교육 댓글 하나 있었네요.
    솔직히 자기 애 집에서 데리고 있기 힘들어서잖아요
    남들이 집에서 케어하는만큼 자기는 못 해서이고
    직장나가서 돈 버는건 포기못하겠고
    애가 집에서 노는거는 꼴보기싫으니까
    코로나 걸리든말든 학교라도 보내게해달라는건데
    정말 이기적인거아닌가요?????
    본인이 퇴근해서 애 공부 케어하든지 해야하는건데
    그건 피곤해서 못하겠다 이거잖아요.
    그러니.남의애들 집에서 부모랑 멀쩡히 공부잘하고있는데
    남의집애들 생명 볼모로 학교 문 열라 이거잖아요.

  • 90. ....
    '20.4.27 7:16 PM (223.62.xxx.214)

    80몇개 댓글중에
    개학찬성에 대한 합당한 이유 댄 사람이 어디에있어요?
    갑자기 뜬금없는 의무교육 댓글 하나 있었네요.
    솔직히 자기 애 집에서 데리고 있기 힘들어서잖아요
    남들이 집에서 케어하는만큼 자기는 못 해서이고
    직장나가서 돈 버는건 포기못하겠고
    애가 집에서 노는거는 꼴보기싫으니까
    코로나 걸리든말든 학교라도 보내게해달라는건데
    정말 이기적인거아닌가요?????
    본인이 퇴근해서 애 공부 케어하든지 해야하는건데
    그건 피곤해서 못하겠다 이거잖아요.
    그러니.남의애들 집에서 부모랑 멀쩡히 공부잘하고있는데
    남의집애들 생명 볼모로 학교 문 열라 이거잖아요.

  • 91.
    '20.4.27 7:24 PM (111.118.xxx.12)

    초등 엄마다운 생각이예요. 그집은 아빠 직장도 안나가지요? 나라에서는 왜 경기부양한다고 돈 주고 그럴까요?
    원글이는 먹고살기 걱정 없나봐요. 원글이가 코로나 무서워 집콕 하고 있을때 사회 한구석에서는 코로나로 죽기전에 굶어죽겠다고 하고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이게 애들 학교가는거랑 무슨상관이냐고 하겠지요?
    애들 안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이 일상생활로 돌아가는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원글이는 그렇게 걱정되시면 등교 결정되더라도 코로나 종식 될때까지 학교 쉬세요. 초등은 학교 안가도 뭐 크게 걱정은 없겠네요.

  • 92. ....
    '20.4.27 7:32 PM (223.62.xxx.214)

    그럼 개학찬성하는.사람들은 생명보다 돈이 먼저인가요?
    먹고 살기 엄청 풍족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다들 아끼고 절약하면서 이 시기 넘기는 거죠
    그깟 돈 몇푼 벌자고 애들 학교에 몰아넣는게 최선인가요?
    개학하고 학교에서 확진자 나오고 학교에서 코로나 사망자나와도 돈과일상이 먼저라고 할 사람들이네요ㅉㅉ

  • 93. 네.
    '20.4.27 7:59 PM (39.7.xxx.8)

    계속 개학 반대하세요. 원글이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개학 무기한 연기 될것이고 그래도 개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않으면 조만간 개학 시작되겠지요.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ㅎ

  • 94. ???
    '20.4.27 7:5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 진짜 개오바네요.
    사망자 한명 나왔다고
    위험하니 무조건 개학은 안 된다?

  • 95. ㅇㅇ
    '20.4.27 8:09 PM (109.169.xxx.20)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유사시 누구 탓도 안하겠다는데 동의한 거나 마찬가지니 시험삼아 먼저 일이주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해요
    수업은 쌍방향 온오프병행하고요

  • 96. 어이없네
    '20.4.27 8:19 PM (175.208.xxx.235)

    태극기 할배를 보는듯~

  • 97. ....
    '20.4.27 8:49 PM (223.62.xxx.214)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유사시 누구 탓도 안하겠다는데 동의한 거나 마찬가지니 시험삼아 먼저 일이주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해요
    수업은 쌍방향 온오프병행하고요2222222222222

  • 98. ???
    '20.4.27 8:5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홈스쿨링하던가 자퇴하고 검정고시 준비하던가
    학교 안 보낼 다른 방법을 찾아 보세요.
    아이 학교때문에 원글 정신병 걸리는거 아닐지.

  • 99. ....
    '20.4.27 9:21 PM (223.62.xxx.214)

    내 아이 학교 보내는건 내가 결정하니 걱정마세요 39.115

    개학 찬성하는 사람 자식들 먼저 시험삼아 학교 보내주세요
    개학반대하는 사람들은 개학해도 별탈없는지 보고있다가 천천히 보낼게요~

  • 100. 집에서
    '20.4.28 4:35 AM (73.182.xxx.146)

    다큰 중고딩 대딩 자식들 컨트롤도 못하는게 요즘 사회고 요즘 부모고 요즘 애들인거는 팩폭. ㅠ
    어차피....제가 보기에도...개학은 하면 확 번집니다. 하지만 집에서 육개월 일년씩 자식 콘트롤할 다른 방법이 없어요..ㅠ

  • 101. ???
    '20.4.28 10:38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개학 찬성하는 사람 자식들 먼저 시험삼아 학교 보내주세요
    개학반대하는 사람들은 개학해도 별탈없는지 보고있다가 천천히 보낼게요~

    남의 자식 먼저 보내 놓고
    괜찮으면, 따라 보내겠다고요?
    자식 키우는 부모가 할 소리에요?
    제정신 아닌게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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