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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보는게 점점 부담스럽네요~~

... 조회수 : 8,281
작성일 : 2020-04-27 16:01:53
결혼 6년차인데 작년까지 자주뵙고 시부모님 모시고 외식도 일주일에 한번 내지는 2주에 한번씩 하고, 몸살기운 있으시다 하면 죽이나 탕이라도 사들고 가곤 했는데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올해부터 제가 시댁에 잘 가지 않았어요~ 어머님이 남편가게에 파트로 5시간 정도 같이 하셔서 남편통해 다 듣고 큰일 아니면 그런갑다 하며 넘어갔어요



어제 오랜만에 시부모님 모시고 외식하려고 시댁에 도착했는데, 제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아주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셨고, 저도 밝게 인사하다 바로 표정이 굳어졌어요~



차로 가는 내내 단 한마디 말씀도 안하셨고, 계속 뚱하게 계시더라구요~



남편하고 가게에 있을때는 안그러신다고... 요근래 티비채널로 두분이 크게 다투셨고, 아버님 이랑 아직감정이 남아있어서 그런거 같다하는데 또 같이 밥먹을때보니 어머님이 아버님 그릇에 떠드리고 먼저 챙기시데요~



결혼할때 받은것도 아무것도 없었고, 큰일 터지면 다 해결해드리고, 경조사 당연 다 챙기구요~ 저는 시어머님께 단 한번도 뭔가 부탁해본적이 없어요~ 딩크라 아이도 없어서 더더욱 부탁할일도 없었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아서 신혼때 2번 투닥꺼린거 빼고는 싸우거나 다른 문제로 근심을 드린적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안정되서 시부모님께 피해를 끼친적도 없는데, 어제 행동을 보니 지금까지 크게 잘해드린건 없지만 중타 이상은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또한 아무말도 어떤반응도 보이지 않고, 분위기가 너무 썰렁하니 시어머님이 한마디 던지셨는데 그냥 단답형으로 말해버렸어요



점점 부담스럽습니다










IP : 175.112.xxx.2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쓰지마세요
    '20.4.27 4:06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신거같은데
    착한며느리가 전전긍긍하네요
    그래봤자 뭐 달라질거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 22년차며느리생활이네요 ㅎ

    홀시어머니득달같이 달려드고 손윗시누"들"이 같이 시어머니행세하며 들들볶았는데
    결국 22년차 제 생활엔
    남편은 누나들안보고살고... 시어머니 아프셔서 병원계신데
    딸들을 하나도안와보고 제 남편은 자기랑아이랑만 둘이갑니다
    이젠 저보고 안해도된다고 했어요.
    왜 저를 그리 닥달했는지 .. 22년후에 결과는 모두가 남이 되어버렸어요
    저도 잘하려고 노력했었어요 그럼 잘했네 칭찬을 하기보다...
    다음엔 더.. 그 다음엔 더더 더더더 더더더더 결국 제가 지쳤더니 자기들도 안해요.....
    딸들많은 집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잘 이해할꺼라 생각했다는 제 친정엄마셨는데
    결과는 그 모두가 시어머니였더라고요 시어머니가 넷이었어요 ㅎ

  • 2.
    '20.4.27 4:11 PM (211.214.xxx.203)

    그러덩가말덩가 냅두세요. 결혼20년차에 느낀건 왜 착한년 컴플렉스로 살았나 내가 미쳤었네 싶은 맘 뿐이에요.

  • 3. 내엄마가
    '20.4.27 4:13 PM (175.223.xxx.19)

    아니니 속을 알기어렵죠.
    그냥 두세요.
    적당한 거리를 위헤 서로 실망하는 시간도 필요한것 같아요.
    항상 기대치를 충족시키다가는 과로사해요. ㅎ

  • 4. 00
    '20.4.27 4:15 PM (67.183.xxx.253)

    그러던가 말던가 냅둬요.시어머니 심술 일일히 다 맞춰주지마세요. 비빌 언덕이 있으면 더 비비는게 사람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생까면 본인 심술 안 먹힌다는거 알거 자기 풀에 죽어요. 그런거에 일희일비하고 맞춰주면 님만 고달퍼집니다

  • 5. 맞벌이세요?
    '20.4.27 4:15 PM (113.199.xxx.109) - 삭제된댓글

    맞벌이 아니고 아이도 없는데
    가게일에 관심이 없어보이니 그러신건 아닌지...
    무슨가게이길래 어머니가 5시간을 일을 하시나요

  • 6. ....
    '20.4.27 4:16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우와~~대박 이심전심 입니다.
    활동적이고, 외향적이신 어머니 집콕이라..갑갑하신지 자꾸 연락와요. 뭐하냐고...전 18년차 중딩 아들 둘. 이제 슬슬 애들 집에서 핸폰하든가 친구들 만나려 하는데.. 계속 부르시네요. 놀러가자구~~ (애들 어릴땐, 매주 만나고 / 계절마다 예행다녔어요. 해외두 두번 나갔다 옴 ㅡㅡ2년 전 해외여행 다녀오고 다신 안간다 했는데...제주도 가자고 하네요. 중딩들 델구 ㅜㅜ에휴~~)

  • 7. ..
    '20.4.27 4:19 PM (14.37.xxx.243)

    시기와 정도 차이지 고부사이에 이런 문제들이 결국은 오더라구요 어쩌겠어요 저는 제 자신도 다 만족 못시키며 사는데 하물며 피한방울 안섞인 남편 엄마를 어찌 매순간 만족시키나요 그냥 모른척하세요 저는 반만 맞춰드려요 그래도 어른이니까 하는 마음이지만 저를 쥐고 흔들려고 하는 사항들은 외면합니다

  • 8. 딩크라고
    '20.4.27 4:20 PM (121.191.xxx.167) - 삭제된댓글

    써있는데 맞벌이 아니라고 하는 분은 뭔가요

  • 9. ..
    '20.4.27 4:22 PM (182.209.xxx.39)

    남편원인 불임이 아닌한
    애 없는것도 큰 불만일거에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중타 아래일듯요

  • 10. .....
    '20.4.27 4:23 PM (1.233.xxx.68)

    저또한 아무말도 어떤반응도 보이지 않고, 분위기가 너무 썰렁하니 시어머님이 한마디 던지셨는데 그냥 단답형으로 말해버렸어요

    ㄴ 탁구 핑퐁게임보는 것 같아요.
    시어머니 표정이 뚱하니 며느리도 단답형으로 이야기하고
    며느리가 단답형으로 으야기하니 시어머니도 기분 안좋을텐데 ...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저렇게 답변하시면 서로 상대방탓하면서 안끝나요.

    좋은 며느리신것 같은데 ... 한번 여쭤보세요.
    코로나때문에 며느리를 못봐서 마음이 상하셨나봅니다.

  • 11. 원글
    '20.4.27 4:26 PM (175.112.xxx.25)

    아직 저도 맞벌이 중이고 가게일은 시간으로는 5시간인데 간단한 뒷정리와 재료다듬기, 손님 오시면 계산 정도인데, 계산은 봐가면서 하고 그 시간이 손님이 많거나 바쁜시간 아니고 급여 당연 챙겨드리고, 놀러가신다 하면 다 다려오라 합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도 많구요~

    이제 친밀해지기 보다 거리를 둬야할 타이밍인거 같아요~
    윗분 이심전심 입니다 ㅠ

  • 12. 아그럼
    '20.4.27 4:30 PM (113.199.xxx.109) - 삭제된댓글

    조금 소원했다고 삐지신거네요
    그러다 또 풀리세요 ㅎ

  • 13. 그냥
    '20.4.27 4:36 PM (222.117.xxx.59)

    35년차 입니다
    나를 낳아주신 친정 어머니도 부담스러울때가 있는데
    시어머니야 당연히 부담 스럽지요
    그냥 그러시거나 말거나 하시고 일상 생활 하셔요
    저도 그게 어려웠는데 무심한척 살다보니 익숙해 지더군요
    내가 시어머니를 고칠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시어머님께서 먼저 거리를 두시려 하는데 어쩌겠어요

  • 14. ...
    '20.4.27 4:39 PM (209.171.xxx.177)

    작년까지 아무 일 없이 잘 지냈지만, 오랫만에 만난 시모가 밝은얼굴로 한번 응대 안해줘서 그동안 받은거 있었나 없었나 생각해보고 이제는 당신에게 잘해줄 필요없다 결심하고.. 시어머니 괘씸죄에 걸린건가요?
    시어머니도 사람인데 기분이 항상 좋을 수만은 없잖아요. 반응이 맘에 안들었으면 한번 물어나보지 그러셨어요.

  • 15. ...
    '20.4.27 4:48 PM (175.112.xxx.25)

    제가 시댁으로 인해 글을 올릴지 몰랐는데~오만이었어요ㅠ
    조언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 16. 보통은
    '20.4.27 4:49 PM (175.209.xxx.73)

    아이가 커가면서 시부모님을 좀 안챙겨도 그려려니 하는데
    아이도 없는데 생까는 것처럼 느껴졌나 봅니다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하지만 님이 계속 기분은 더러울 것 같네요

  • 17. 하녀올가미
    '20.4.27 4:50 PM (203.175.xxx.237)

    매주 일주일에 두번 가다가
    30년차부터 한달 두번가다가 코로나로
    한번 전화 했네요
    했더니 띵 해서 그 전화도 안합니다
    욕하면 하든가말든가구요
    남편도 저한테 뭐라 못할민큼 죄가 많아서
    그러거나말거나 내버려두더군요
    이참에 그냥 점점멀어지세요

  • 18. 왜 눈치를
    '20.4.27 4:59 PM (223.38.xxx.231)

    보세요.
    시모 기분이 어떤지 살피지 마세요.
    어른이 돼서 그런식으로 자식조종 하려는거 아주 못된짓이십니다.
    님 시모는 복이 왜그렇게 많답니까.
    매일 자식얼굴봐, 몸건강해 일도하고 마실도 다니고.외식도하고.
    이리저리 챙겨주는 며느리에,남편도 살아계시고..
    복에 겨워 그러네요.

    시모가 뭘 몰라요.
    나이들수록 며느리가 힘이 세지는데
    뭘믿고 저런식으로 용심 부리는지..
    시모가 냉랭하게 대하면 님도 싹 웃김기 걷고
    남편하고만 하하호호 하세요.
    소외돼봐야 지금이 행복에 겨운걸 알겁니다.

  • 19. ....
    '20.4.27 5:03 PM (183.78.xxx.101) - 삭제된댓글

    처음에 잘 대해드리면 자신은 당연히 그런 대접을 받아야하는 사람으로 자리매김하죠...근데 님이 태도를 바구니 그게 못마땅하신걸거구요....다음에 또 그러시면 대놓고 물어보세요. 어머니,뭐 기분 안 좋은 일 있으셨어요? -하고... 얼버무리시면 그냥 님도 넘어가시고, 니가 연락이 뜸해졌다고 뭐라고 하시면,- 그러게요... 평생 천천히 해야 할 일을 초반 6년에 다 쏟아부어서 했더니, 저도 기운이 딸리는지 계속은 못하겠네요...하고 도장을 쾅!!!! 살아보니 잘 해주고도 욕 먹을 수 있는 게 세상살이더라구요...시가는 더욱!

  • 20. ..
    '20.4.27 5:17 PM (125.177.xxx.43)

    너무 잘하면 안돼요
    기대만 커져서요

  • 21. .....
    '20.4.27 5:17 PM (221.157.xxx.127)

    신경끄세요

  • 22.
    '20.4.27 5:22 PM (58.140.xxx.13)

    그럴땐 물어보세요
    어머니 무슨안좋은일 있으셨어요?
    그럼무슨말이 있겠죠
    만약 님때문이라고하면 님상황을 얘기하면 되고요
    그래야 오해도 풀리고 하는거죠.

  • 23. 지래짐작
    '20.4.27 5:28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으로 오해하지마시고
    위에점두개님처럼 물어보던가
    아님걍 넘기세요
    뭔가 불안이 있겠죠
    그게 아버님이든 며느리 이든
    자기 얼굴만찌그러지지

  • 24. ...
    '20.4.27 5:53 PM (49.169.xxx.125)

    제가 딱 그렇게 느낀적이 있었어요.. 결혼 10년차에...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나는거 있음 택배로 보내드리고...
    한달에 한번 시댁갔는데 가면 운전해서 피곤한 남편은 방에 들어가 자도
    저는 거실에서 쫑알쫑알 얘기 많이 했거든요...
    딱 그 정도만 했는데 어느날 갔는데 딱 먼가 삐딱한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담부터 살갑게 안 굽니다.... 겉으로는 비슷하게 하지만 맘속으론 놨죠....
    한달에 한번 가니까 이젠 전화도 안 드립니다....
    머가 자기 맘에 안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알고싶지도 않아요...
    갑자기 뜬급없이 저러는 사람 전 별로거든요....
    아직 6년차 밖에 안되셔서 그렇치... 10년차 넘어가면 약간 힘의 중심이 젊은 쪽으로 넘어오는게 느껴져요..
    어른들이 나이가 드니 힘 빠지는것도 느껴지구요...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딱 욕 안먹을정도의 할 도리만 하고 자기 가족만 챙기세요...

  • 25. 6년이 지났으니
    '20.4.27 6:4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서로 긴장이 풀어져서 그럴거에요.
    변화를 받아들여야지요.

    시어머니도 6년 만큼 더 늙으셨으니 힘드실테고
    님도 시댁에 신경써야 한다는 의무감에 지쳤을테고..

  • 26. ㅋㅋㅋㅌ
    '20.4.27 8:48 PM (112.151.xxx.95)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려니 하세요~~~(15년차)

  • 27. ㅋㅋ
    '20.4.27 11:21 PM (182.215.xxx.169)

    매주 갈때였는데요.
    오년만에 갖은 아이인데 유산을 해서 넘 심적으로 힘들어서 2주정도 안갔더니(시집식구들은 모르고요)
    부재중전화가 와있어서 전화했더니
    누구냐고 하더라구요.
    목소리까먹었다고.
    별일 다 겪었고요.
    이젠 안가요.
    한두달에 한번가서 말도 거의 안하고 한시간 정도 있다가 와요.

  • 28. 뭣하러?
    '20.4.28 12:34 AM (58.127.xxx.238)

    잘보여 뭐해요?
    며느리만 잘보이고 싶어하지 시모들은 며느리 생각 전혀 안해요
    나도 시모 싫은데, 시모가 날 싫어하건 말건 뭔상관? 결혼하고 5년동안 같이 살면서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고 어쩜 그렇게 내가 차려주는 밥만 먹었는지 생각할수록 대단.
    친정가면 나 힘들다고 서있지도 못하게 하는데 시모는 내가 무슨 하녀인줄 아나. 애 어릴때도 이쁘다 하다가 울면 데려가라 ~ 한번 봐준적이 있나

    한번은 남편이 김치찌개 먹고 싶다는데 이미 청국장 끓여놔서 그래 ? 그러고 말았더니 귀까지 뻘개져서 그 밤에 돼지고기 사러 나가더라구요???? 합가하고 손에 물뭍힌게 그게 첨이자 마지막일거에요.
    자기 아들 김치찌개 새로 끓여 대령안했다고 일주일을 째려보고 아주 유치해서..

    인간이 어느정도 되야 대접도 받는거지.. 그따위로 하고 무슨

  • 29. 잘 보이려
    '20.4.28 3:06 AM (39.115.xxx.155) - 삭제된댓글

    애쓰시네요.
    일주일에 한번 2주에 한번 보는 것도 솔직히 대단한 거고
    애없으니 그만큼이지 애 있으면 더 띄엄띄엄 보셔도 되는데.
    저도 헌자 연세가 있으시기에 일주일 열흘에는 한번씩 가지만
    잘할 필요없어요.
    잘하면 못 갈때 더 난리입니다.
    이미 그렇게 길들이셨다가
    올해부터 좀 간격두고 사실 생각이면 일관성있게 하세요.
    이랬다저랬다 하면 욕 더 들어먹습니다.

  • 30. 잘 보이려
    '20.4.28 3:11 AM (39.115.xxx.155)

    애쓰시네요.
    일주일에 한번 2주에 한번 보는 것도 솔직히 대단한 거고
    애없으니 그만큼이지 애 있으면 더 띄엄띄엄 보셔도 되는데.
    저도 헌자 연세가 있으시기에 일주일 열흘에는 한번씩 가지만
    잘할 필요없어요.
    잘하면 못 갈때 더 난리입니다.
    이미 그렇게 길들이셨다가
    올해부터 좀 간격두고 사실 생각이면 일관성있게 하세요.
    이랬다저랬다 하면 욕 더 들어먹습니다.
    제 대학동기가 결혼 전 시어머니를 엄마엄마 부르며 쇼핑하고 영화보고
    친정엄마처럼 잘 지낸다 그러더니
    결혼 하고 살다 시어머니랑 합가해서 산다더니
    몇 년 안돼 소식 들으니 그러다 이혼했다고.
    뻔히 예상되는 결과를 굳이 가겠다면 말리지는 않지만
    남들은 뭐래도 나는 잘할 수 있어(내 남편은 달라, 우리 시엄마는 달라, 시누는 달라...) 이런 쓸데없는 자만심으로
    결국 인생 꼬이는 여자들 참 많이 보네요.
    적당히 멀리 사세요. 시댁은 잘해도 본전 못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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