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것저것 요구하는 부모님게 휘둘려서 가족들이 희생하네요
아무 댓가도 없이 부려지기만 하는데 제가 한주라도 빠지면 늦었다고 온갖 불쌍한 노인인척..애들에게 죄책감 심어주기 장인..
동생네가 안오면 일이 잇어서 안오는거구요.
이게 바뀌지가 않는데 도 욕먹는건@부담스럽고 이 힘의 균형을 어찌 잡아야할지..너밖에 없다고 하면서 일시키는건 몰빵. 댓가도 없이 부려먹고 돈주는 좋은건 다 동생네차지. 그러니 당연히 동생은@마음에 우러나와서 자주찾아뵙죠. 난 진빠지는느낌.
말을 해도 넌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고...아니 나만큼 하는사람이 욕심이 많다고 하면...
말해도 내 설움은 알아듣지도 않고 화만내니 말하기도 포기...기운빠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답답이예요
답답 조회수 : 629
작성일 : 2020-04-27 12:58:34
IP : 211.248.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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