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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인규같은 남자

ㅇㅇㅇ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20-04-26 15:19:23

정말 인생 종치는 지름길이네요
저는 여태 사귄남자들이 헤어지고 찾아온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나름 서운 했는데
그게 감사한거였어요
IP : 182.221.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세대
    '20.4.26 3:26 PM (175.193.xxx.206)

    살다보면 괜찮아져. 애낳고 애아빠되면 달라질거야... 그렇게 말도 안되는 기대하며 참고 사신분들 많죠.

  • 2. 딸둘맘
    '20.4.26 6:59 PM (223.38.xxx.190)

    정말 딸들이 그런 남자 만날까봐 부서워요.
    소름이죠. 딸이랑 보면서 이 드라마가
    스릴러였네했어요.

  • 3. ..
    '20.4.26 7:37 PM (1.224.xxx.12)

    반지 줬을때 한마디만 토달았으면 100대는 얻어터졌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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