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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미국 상황을 보면

조회수 : 8,292
작성일 : 2020-04-25 06:45:13
아직도 바이러스 감염 테스트을 한 인구가 2%로도 안되는 상황에서 감염자가 90만 이상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도 5만이 넘었다는 충격적인 뉴스네요.
오늘 아래 뉴스보고 깜짝놀랐는데 거기 댓글에 수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나 주위에 처음엔 보통 감기로 생각했지만 같은 증상으로 고통받다 아무런 치료도 못받고 죽는 사람들을 
(의사도 확실한 진단을 못했기 때문에) 최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글을 보고 또 한번 놀랐어요.

https://news.yahoo.com/california-identified-person-died-covid-041411790.html


IP : 135.23.xxx.3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래
    '20.4.25 6:55 AM (141.157.xxx.112) - 삭제된댓글

    최근 며칠사이에 관심을 끄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지나고보니 본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였던것 같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독감인줄알고 커플이 다른방을 쓰며 길어질수록 몇주걸려서 결국 다시 한방에서 지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지나고보니 입맛이 하나도 없어서 감기인줄알았는데 모든게 지금 환자들의 증상과 너무 잘 들어맞는데요.
    이사람들은 올 해 초라고들 하네요 헌데 더 이르면 작년 말일 가능성도 있을듯 싶네요.

  • 2.
    '20.4.25 7:11 AM (135.23.xxx.38)

    어쨌든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지금도 야후기사와 댓글들을 읽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때 나와 가족도 감염됐다는데 대해 100% 확신한다 (왜냐면 증상이 너무 흡사하니까) 그때 너무 힘들었지만 의사도 무슨 병인지 몰라서 아무런 도움이 안됐다. 그리고 주위에서 걸려 죽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다. 이런 말이 뭐 한두사람이 아니라 너무 많아서 지금 너무 놀랐고 충격받으며 읽고 있습니다.
    절대로 헛소문이나 음모론이 아니라는걸 올라온 야후사이트 그리고 댓글들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 3. ...
    '20.4.25 7:12 AM (175.223.xxx.53)

    원글님 혼자 위에 댓글 두개 다 달았어요? ㅎ

  • 4. 1월에
    '20.4.25 7:21 AM (115.164.xxx.159)

    미국 a형플루 대유행했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 5. 으싸쌰
    '20.4.25 7:24 AM (210.117.xxx.124)

    여기에도 la사는데 1월말엔가 거의 죽을듯 아팠다는 글 있었어요
    근데도 보험이 약해서 감기약 먹고 버텼다는 글

  • 6.
    '20.4.25 7:28 AM (135.23.xxx.38)

    대다수의 댓글들이 의사가 플루는 아니다 - 풀루 음성확진
    나도 확실히 모르겠으니 감기약 머고 그냥 집에가서 쉬어라 라고 말했다네요.
    거기 번역기능이 있다면 한번 번역해서 댓글들 읽어보세요.

  • 7.
    '20.4.25 7:30 AM (135.23.xxx.38)

    정말 무서운건 어떤 사람은 감염됐어도 증상이 전혀 없었데요 (면역력이 특출나게 높아서?)
    그러니 그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켰을지..

  • 8. ㅡㅡㅡ
    '20.4.25 7:39 AM (70.106.xxx.240)

    저는 제 친구가 2월초쯤 그랬어요.
    독감도 아니라는데 진짜 죽을것처럼 아프다고.
    증상이 똑같았어요 지금 보면 코로나.
    약도 없구요. 미국 동부 뉴욕.

  • 9. ...
    '20.4.25 7:40 A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135.23.38 우한 바이러스 같은 중국 짱깨야
    미국한테 덤태기 씌울려는 못된 짓 그만해라 야생동물 섭취하는 더러운 식습관 때문에 발생한 거 다 알아 코로나 종식 후에 서방세계가 처절한 복수를 할테니 기다려 짱깨공산당 아웃

  • 10. 윗님
    '20.4.25 7:45 AM (135.23.xxx.38)

    2월초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길 작년 여름과 가을부터 (특히 그때 전자담배로 떠들썩했던 이름 모를 풀루) 술렁이고 있었데요. 어떤 사람은 그때 풋볼(미식축구) 결승전 보고 온 후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자기 브라더도 감염되서 골골 앓다 죽었다. 사실이라면 정말 쇼킹 한거지요.

  • 11. ㅡㅡㅡ
    '20.4.25 7:48 AM (70.106.xxx.240)

    중국에서 왔겠죠 뭐
    이미 우한에선 가을부터 그런건데.
    미국에 대도시마다 중국인들 엄청 왔다갔다 하고 사는데요.

  • 12. 125.179님
    '20.4.25 7:51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

    전 미국 야후뉴스 읽고 놀랐을뿐인데 야후도 그럼 중국 짱께 뇌물먹고 기사를 올린건가요 ?..
    그리고 저기 댓글들도 모두 다 중꾹 짱께 아님 로부터 뇌물 ?..

  • 13. 125.179님
    '20.4.25 7:53 AM (135.23.xxx.38)

    전 미국 야후뉴스 읽고 놀랐을뿐인데 야후도 그럼 중국 짱께 뇌물먹고 기사를 올린건가요 ?..
    그리고 저기 댓글들도 모두 다 중꾹 짱께 아님 짱께로부터 뇌물 먹은건가요 ?..

  • 14. 작년말
    '20.4.25 8:01 AM (180.68.xxx.158)

    미국에서
    독감으로 8천명 이상 죽어서 큰일이라고
    뉴스 나오고 했죠.
    그때 죽은 사람들.
    코로나가 아니었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겠나요?

  • 15. 윗님
    '20.4.25 8:13 AM (135.23.xxx.38)

    죽은사람들중 처음엔 독감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재조사해보니 Covid-19 로 확진됐다는건 이미 CDC (Center for Disease Control) 에서 인정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_dU2RCqWs4

  • 16. ...
    '20.4.25 8:37 A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중국 댓글부대 천만명이 암약한다더니 82에도 우글우글하네

  • 17. 뉴욕
    '20.4.25 8:56 AM (222.120.xxx.44)

    주지사도 방역조치들이 너무 늦었던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425052442875

  • 18. ...
    '20.4.25 9:31 AM (66.191.xxx.113)

    누가 뭐래도 코로나는 우한으로부터!!!!

  • 19. 윗님
    '20.4.25 9:36 AM (135.23.xxx.38)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감염된 상황이라면 (아래 댓글은 신빙성을 확인할 수 없지만 미국인구중 1억 이상이 훨씬 오래전 이미 감염됐을거라고 말하네요) 방역조치가 더이상 의미 있을까요 ?.. 그래도 한가지 위안이 되는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가 듣고 두려워할만큼 치사율이 높지않고 또 면역력이 높은 사람에겐 증상도 없다네요 휴~~

    I suspect it was here much earlier than that. Several news articles in mid and late December projected it was going to be an above average flu season for infections and deaths based on early numbers. Surveys in Chicago and New York have determined that 30% of people already have the antibodies. That means it was spread all over the country long before we locked it down. The "increase" in cases has nothing to do with the continuing spread of the virus. It simply reflects increased testing. There are more than 100 million Americans who have already been infected. It also means the fatality rate is ridiculously low. It is much more comparable to flu. We were able to fully function without alarm when the virus was spreading (and killing) people in December and January. The stay-at-home orders were ridiculous overreactions. But, then again, you can't take advantage of people if there is no "crisis".

  • 20. 135.23
    '20.4.25 10:12 AM (76.14.xxx.170)

    이분 정체가 뭔지
    댓글에서 항상 같은 주장 - 코로나 원산지가 중국 아니고 미국이라 유도 하는 글
    도배를 하더니 아예 새글을 쓰네
    미국 reddit같은데 글쓰세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아, 영어가 안되나?

  • 21. ...
    '20.4.25 10:15 AM (108.35.xxx.11)

    그래서 원글님이 말씀하시고 싶은 취지가 뭔가요? 미국이 작년부터 코로나 감염자가 많았고
    그로인해 많이 죽었으니 이건 미국에서부터 유행한 것이다? 글쎄요. 제가 생각할땐 중국이
    이미 작년에 엄청난 숫자로 감염됬으나 무증상자로 유럽,미국,우리나라 할것없이 마구 돌아다녔죠.
    그들과 접촉한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지금 이상황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전염병에
    노출됬을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고 살아남을지 걱정이라는 거죠. 이런 상황이 작년,올해만 일어날지 앞으로 종종 다른 변종바이러스로 출몰할지 몰라 두려운 거구요.

  • 22. 윗님들
    '20.4.25 10:45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

    저는그냥 지나가는 사람일뿐이에요. 오늘 야후 메일 체크하다 우연히 본 뉴스와 댓글을 읽다 놀랐을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놀라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일까요 ?..

  • 23. 윗님들
    '20.4.25 10:47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

    저는그냥 지나가는 사람일뿐이에요. 오늘 야후 메일 체크하다 우연히 본 뉴스와 댓글을 읽다 놀랐을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놀라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일까요 ?..
    그리고 저도 글을 올릴려고 시도해봤지만 야후에서 이미 댓글 lockdown 해 버렸네요 하~

  • 24. 윗님들
    '20.4.25 10:48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

    저는그냥 지나가는 사람일뿐이에요. 오늘 야후 메일 체크하다 우연히 본 뉴스와 댓글을 읽다 놀랐을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놀라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일까요 ?..
    그리고 저도 글을 올릴려고 시도해봤지만 (사실 한글보단 영어가 저에겐 더 편리합니다) 야후에서 이미 댓글 lockdown 해 버렸네요 하~

  • 25. 윗님들
    '20.4.25 10:50 AM (135.23.xxx.38)

    저는그냥 지나가는 사람일뿐이에요. 오늘 야후 메일 체크하다 우연히 본 뉴스와 댓글을 읽다 놀랐을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놀라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을까요 ?..
    그리고 저도 글을 올릴려고 시도해봤지만 (사실 한글보단 영어가 저에겐 더 편리합니다) 야후에서 이미 댓글 lockdown 시켜버렸네요 하~

  • 26. ...
    '20.4.25 11:42 A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135.23.38 거짓말 좀 그만하시지 내가 몇달동안 지켜봤는데
    82에 상주하는 중국 댓글팀인 거 글만 봐도 알겠더라 한국인들이 바보도 아니고 시치미는.

  • 27. 윗님
    '20.4.25 12:28 PM (141.157.xxx.112)

    원글이 그런글을 주도적으로 올렸다는 링크가 있을까요?
    바이러스는 중국발이 맞습니다.
    단지 요새 대두되는게 미국 최초감염자가 지금 알고 있는 케이스보다 더 이를 수 있다는 것이구요.
    그게 중국발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증상없이 감염된 케이스가 계속 변형하면서 더 강하게 변한것 같다는 게 현재로선 최대로

    미국에 덤탱이 씌우려다 실패해도 계속 하고 있나봐요.
    유럽과 미국 여러개국에서 주로 중국돈의 영향이 덜한 나라 위주로 이탈리아제외 다들 법정으로 이문제를 끌고가고있습니다.

  • 28. ㅇㅇ
    '20.4.25 1:03 PM (73.83.xxx.104)

    이래서 아이피가 외워지나 봅니다.
    원글이 우한 바이러스가 미국발이라 주장하던 댓글 많았던 글 하나는 아깝게 삭제됐네요.
    제가 신고했거든요.

  • 29. ㅇㅇ
    '20.4.25 1:08 PM (73.83.xxx.104)

    그때 신고했던 글은 원글에 유튜브 링크를 하고 미국 전자담배 사건이 사실은 코로나바이러스였다고 fda가 청문회에서 발표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실제 유튜브 내용은 fda가 청문회에서 전자담배 때문에 사람들이 폐질환이 있었다는 것 뿐이었죠.
    그 화면을 중국에서 캡쳐해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글에 퍼뜨리는 거더라구요.
    유튜브에도 신고했고 82 관리자에게도 신고했었어요.
    그렇게 가짜뉴스가 퍼지는 거겠죠.

  • 30. 미국은
    '20.4.25 1:09 PM (73.182.xxx.146) - 삭제된댓글

    중국인, 중국계 인종청소를 싹 하지 못하면 나라 망합니다. 한국도 짱깨청소 해야돼요, 글로벌시대가 열린이후 전세계 .모든 악은 다 중국발임.

  • 31. 미쳤군
    '20.4.25 1:16 PM (180.68.xxx.158)

    미국은
    '20.4.25 1:09 PM (73.182.xxx.146)
    중국인, 중국계 인종청소를 싹 하지 못하면 나라 망합니다. 한국도 짱깨청소 해야돼요, 글로벌시대가 열린이후 전세계 .모든 악은 다 중국발임.

    인종청소라는 말을 사용하는 당신이 제정신이 아닌거 알아요?
    전범 나치도 아니고
    21세기에 이런 용어를 사용하다니....
    미쳤네.미쳤어.

  • 32. 다른
    '20.4.25 1:22 PM (73.53.xxx.166) - 삭제된댓글

    댓글님들 말씀처럼 저도 135들어간 원글님 아이피가 낯설지 않아요.
    미국 Vape를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인 것 처럼 루머 퍼뜨렸던 글 저도 기억합니다.
    지난번에도 저 News China인지 뭔지 하는 동영상 걸었죠.
    게다가
    "2월초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길 작년 여름과 가을부터 (특히 그때 전자담배로 떠들썩했던 이름 모를 풀루) 술렁이고 있었데요. 어떤 사람은 그때 풋볼(미식축구) 결승전 보고 온 후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자기 브라더도 감염되서 골골 앓다 죽었다. 사실이라면 정말 쇼킹 한거지요."
    이렇게 거짓말까지 쓰는 원글 의도가 뭔가요?

    야후 댓글 읽어봤는데 작년 여름, 가을 얘기가 어느 것인지 그 댓글 가져오세요.

    미국계 중국인 인종차별 당하는 것은 부당하다 생각하지만 원글처럼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를 다른 지역으로 넘기려는 사람들의 행태는 봐주기 힘드네요.
    보아하니 캐나다쯤 사는 분인 듯 한데 한국 사람 맞아요?

  • 33. 원글님
    '20.4.25 1:28 PM (141.157.xxx.112)

    위에서처럼 이미 고발당한 경우이고 이글 전체를 지우시는게 좋으실 것이고 더이상 분쟁의 소지가 있는 글은 자제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더 억울하실수 있으니 님을 위해서라도 여기서 그만하시죠.

    아이피 73님
    첫번째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이야기 되어지는 부분이였는데 이건 바이러스 중국발이 아니라는 뒷받침을 하는게 아닌 첫재케이스가 조금 더 일찍이지 않을까 하는 추축에서 시작된것일 뿐이지 정론은 아닙니다.

  • 34. 141.157님
    '20.4.25 1:45 PM (73.53.xxx.166) - 삭제된댓글

    이 언급하신 73이 저인가요?
    73으로 시작하는 아이피가 여러개인데... 쓰신 글로는 헷갈리네요.
    원글님이 가져온 글 저도 다른 곳에서 읽었고 이게 중국발 바이러스에 대한 의문점에 방점을 두는 내용이 아닌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내에서 이 글은 두가지 각기 다른 관점에서 해석되고 있지 싶거든요.
    하나는 지역감염이 이미 생각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시작됬는데 그동안 전혀 대책없이 손 놓고 있어 왔던 거다... 아무래도 이건 연방정부 책임론쪽에 무게가 실리는 해석이 될꺼구요.
    또 하나는 이미 지역감염정도가 매우 크므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확진자가 훨씬 많아야하니 사망률은 지금보다 훨씬 적은 것이고 따라서 lock down 의미없으니 미국 재오픈하자고 트럼프의 미국 비즈니스 재개에 힘을 실으려는 쪽으로 해석하는 쪽이 있지 싶어요.

    어찌됬든 워싱턴주에서 2월29일에 나온 코비드 사망자보다 거의 3주이상 그전에 코비드 사망자가 있었다는 얘기인거죠. 플루같은 증상이었는데 플루는 아니었던 사람의 티슈를 다시 검사해서 코비드 양성이었다는 것을 안것이니....

  • 35. 141.157님
    '20.4.25 1:48 PM (73.53.xxx.166) - 삭제된댓글

    이 언급하신 73이 저인가요?
    73으로 시작하는 아이피가 여러개인데... 쓰신 글로는 헷갈리네요.
    원글님이 가져온 글 저도 다른 곳에서 읽었고 이게 중국발 바이러스에 대한 의문점에 방점을 두는 내용이 아닌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내에서 이 글은 두가지 각기 다른 관점에서 해석되고 있지 싶거든요.
    하나는 지역감염이 이미 생각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시작됬는데 그동안 전혀 대책없이 손 놓고 있어 왔던 거다... 아무래도 이건 연방정부 책임론쪽에 무게가 실리는 해석이 될꺼구요.
    또 하나는 이미 지역감염정도가 매우 크므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확진자가 훨씬 많아야하니 사망률은 지금보다 훨씬 적은 것이고 따라서 lock down 의미없으니 미국 재오픈하자고 트럼프의 미국 비즈니스 재개에 힘을 실으려는 쪽으로 해석하는 쪽이 있지 싶어요.

    어찌됬든 워싱턴주에서 2월29일에 나온 코비드 사망자보다 거의 3주이상 그전에 코비드 사망자가 있었다는 얘기인거죠. 플루같은 증상이었는데 플루는 아니었던 사람의 티슈를 다시 검사해서 코비드 양성이었다는 것을 안것이니....
    그리고 원글님이 링크 건 야후글에 댓글들도 대부분이 1월이나 2월에 플루의 양상을 보였지만 플루가 아니라 판정받았던 것들에 대한 얘기예요.
    원글이 교묘하게 여름,가을까지 연장해서 글을 단 것이고 vape얘기를 가져다 붙인 거구요.
    지난번에도 저 vape와 여름 얘기를 했던 적 있어서 정말 이상해서 기억하거든요.
    그땐 전 댓글 안달았어요. 지워졌더라구요.

  • 36.
    '20.4.25 5:17 PM (172.58.xxx.184)

    야후에 그런 글을 쓴 사람이 있다면 원글님 동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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