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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는 아들내외 사이좋은거..

여자는 조회수 : 5,071
작성일 : 2020-04-24 10:57:38
시어머니입장에 아들내외가 사이좋은거.
마땅치않아 하는집 있나요?

아들부부가 사이좋으면 내 아들이 마음이 안정되고 밖에서 일하고 들어와서 아들이 편하게 쉴수 있는 집안 분위기가 된다는거..
그렇다면 그게 아들이 행복하고 잘사는건데...

그렇지 못하고 아들이 퇴근해 집에오면 불만쌓인 부인과 투닥거리다가 스트레스 받아 잘 쉬지도 못하고.. 그래서 집에 못들어오고.. 밖으로 도는 남편들도 좀 있지않나요....?

그런생각 1도 못하고...

니까짓게 주제에 안맞게 내아들한테 애정을 받고 사는 꼴이 눈꼴시고.. 마음에 안든다는 심보... 이해가 안갑니다..

그나마 그 못된 심보를 백번천번 이해하려고 노력했을때
시어머니가 평생 남편과 투명인간처럼 살아왔다는 이유가 있고.

시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의지하고 말이 통하는 손아래 시누가
남편과 불화가 심해서 결혼하면서 얼마되지도 않아 어머니처럼 남편과 눈만 마주치면 싸우고 시누가 비우를 맞추다가 맞추다가 지쳐서 이제 10년차 거의 말을 안섞고 사는 이유가 있지요.

자존심이 상해서 시어머니는 시누이가 이런대접을 받고 사는걸.절대 밖으로 표현안하지만.. 가족인데 모를수가 없지요.
그럼 시누가 이렇게 사니까 아들도 그렇게 살면 아들딸이 둘다 불행하게 살아야 속이편하다는 걸까요?

아들이 재밌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맘보다..
얄미운 며늘년보다 내 딸이 사위한테 더 사랑받고 행복하지 못하게 사는 모습이 상대적으로 며느리와 늘 비교가 되는게 싫은 시어머니의 그맘이 정말 정말 소름끼칩니다.

며느리가 고생하고 불행하면 내딸의 인생이 상대적으로 우월해보여
기분이 좋을 만큼 삐뚤어진 양반이라서... 그렇지만 며느리가 불행하면 아들과 한덩어리 부부라서 아들도 인생이 고통스러울텐데.. 그런생각을 못하네요.
정말 악마같아요


IP : 39.118.xxx.4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보니
    '20.4.24 10:59 AM (14.52.xxx.225)

    아들 내외 사이 좋은 거 질투하는 시모보단

    시모와 남편 사이 좋은 거 질투하는 며느리가 백배 많은듯.

    효도는 셀프라 하면서도 막상 셀프로 하면 또 다른 이유 끌어들여 싫어함.

  • 2.
    '20.4.24 11:02 AM (121.131.xxx.68)

    모든 시어머니들이 일반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그 집구석의 시모란 여자가 인격이 모자란 채 나이만 먹은 사람이어서 입니다.
    모자란 여자 사악한 여자 살인하는 여자 도둑질하는 여자 온갖 종류의 여자가 다있어요.

  • 3. .....
    '20.4.24 11:0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모든 시어머니들이 일반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그 집구석의 시모란 여자가 인격이 모자란 채 나이만 먹은 사람이어서 입니다.22222
    이게 정답 아닌가요 ..
    시어머니들 성격이 다 다른데 어떻게 일반적으록 그렇겠어요
    원글님한테 아들 있으면 원글님은 그런식으로 행동하시겠어요 .??

  • 4. ...
    '20.4.24 11:04 AM (175.113.xxx.252)

    모든 시어머니들이 일반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그 집구석의 시모란 여자가 인격이 모자란 채 나이만 먹은 사람이어서 입니다.22222
    이게 정답 아닌가요 ..
    시어머니들 성격이 다 다른데 어떻게 일반적인게 있겠어요
    원글님한테 아들 있으면 원글님은 그런식으로 행동하시겠어요 .??

  • 5. ...
    '20.4.24 11:04 AM (116.127.xxx.74)

    제 시모가 그랬었어요. 진짜 심했어요. 시부 시모 사이가 안좋았고, 하나 있는 아들에 의지하고 살았거든요. 결국 전 참다참다 왕래 안했어요.

  • 6. 공감
    '20.4.24 11:07 AM (1.233.xxx.68)

    아들 내외 사이 좋은 거 질투하는 시모보단
    시모와 남편 사이 좋은 거 질투하는 며느리가 백배 많은듯.
    222222222

    아들이 시댁에 신경( 물질 x, 마음 o) 쓰는 것 조차도 싫어하는 며느리가 너무 너무 너무 많아요.

    남편의 조건 때문에 남편하고 결혼했으면서 시댁에서 집 안해줬다고 지금까지 키운 공을 전부 무시하죠.
    그 아들 좋은 조건 만들려고 부모 노후 포기하고 아들 키웠는데 그 좋은 조건의 혜택은 며느리가 누리고 키운 시부모는 노후 안되었다고 무시하고 거지취급하죠.

    시댁에 삐딱하게 행동하고 시부모가 한소리를 하기를 기다리다가 그 핑계로 시댁에 안가려고 남편 볶는 여자들 많죠.

    저도 여자고 아직 미혼이라 자식도 없지만
    여자들 시댁과 선 긁는거 너무 심해요

  • 7. 올가미
    '20.4.24 11:07 AM (221.163.xxx.218)

    신혼때부터 시댁만가면
    시어머니는 저만 댕그러니 또는 시아버님이랑만 두고
    꼭 남편만 데리고 외출해요
    제가 조금이라도 사이좋아보이면 질투하는게 눈에 보이고
    결국엔 내아들뺏긴거같아서 억울하다 하시더군요
    정말 말도못할 올가미 같은일 수두룩하지만
    이제 십년차인 저는
    시댁가면 애들두고 남편이랑 외출해요
    갔다오면 째려보고 미운티 내시고 정말 불편하게 하시는데
    상관없어요
    점점 멀어지는 연습 할꺼에요

  • 8. 시모든장모든
    '20.4.24 11:08 AM (113.199.xxx.66) - 삭제된댓글

    그들의 결혼생활이 어땠는지 알아볼 필요가...
    본인이 불행한 결혼생활을 했으면
    딸이든 며느리든 행복한걸 못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시샘과 질투가 말도 못해요

    시모만이 아니라 장모도 그래요
    그렇다고 다 그러냐? 이건 아니에요

    내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했으니 너라도 행복해라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고요

  • 9.
    '20.4.24 11:09 A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100프로 이해해요
    진짜로 똑 같네요
    우리사이가 좋아 당신딸부부가 못산다고 했죠?
    사이 안좋은 시누 감싸고돌다
    끝내 이혼당했어요
    우리애 밀어내고 외손주봐주느라
    온갖 이간질에 ᆢ진짜 사람 아니었어요
    이혼하면 다 우리 탓이다 퍼부어 댔는데
    진짜 이혼했네요
    근데 남편은 퍼부어대는걸 같이 들었을텐데
    기억도 못해요

  • 10. 아니요
    '20.4.24 11:12 AM (39.118.xxx.40)

    저는 절대 선 먼저 긋지않았아요.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사이가 선을긋고말고 할것도없이 친한서이가 아니구요.시아버지처럼 아들마저도 자기친엄마한테 냉냉한 모습이 안스러워 먼저 전화하고 틈만나면 카톡으로메세지 보내고 애들사진보내고 남편 사진보내고 남편이 바쁘면 아이들만 데리고 남편없이 저랑 아이들만 시댁에 놀러 많이 갔습니다.

  • 11. 이거
    '20.4.24 11:20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며느리한테만이 아니라 지 자식들 놓고도 이러는 또라이 꽤 많아요.
    첫째한테 둘째 욕하고, 둘째한테 첫째 욕하고 이러는 거요.
    이혼한 부부도 어린애 놓고 상대방 욕하는 경우 허다하고요.
    욕을 안하면 덤터기를 쓰기 때문일 때도 있고, 진짜 이유는 그냥 미워서지만요.
    심리학으로 파고 들어가면 자신에 대한 미움이나 수치심 때문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모든 걸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기심은 인간의 본능이라 이성으로 극복하기 어려워요.
    며느리랑 사이 좋으면 엄마(본인)한테 소홀할까봐 미쳐 날뛰는 거예요.

  • 12. ..
    '20.4.24 11:25 AM (125.177.xxx.43)

    일부 이상한 여자들이나 그러죠
    며느리 한테만 그런게 아니고 남 잘되는 꼴 못보는 거죠

  • 13. ...
    '20.4.24 11:26 AM (108.41.xxx.160)

    시어머니가 되면 하늘에서 용심이 내려와
    아들 며느리 사이 좋으면 질투가 나고
    꼴보기 싫다 합니다.
    며느리가 밉고.

  • 14. 공감
    '20.4.24 11:27 AM (39.7.xxx.254)

    원글님은 아니라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저희 집에는 내가 시어머니라도 저런 며느리 싫겠다고 생각하는 가족이 있어요. ㅠㅠ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해도 안들어요.
    그런데 저런 행동이 며느리들한테는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하다는 것이 문제예요. 여기에 글쓰면 저한테 목먹지 저희 가족은 욕안할꺼예요.

    이제 시댁과 서로 왕래., 연락도 안하고 시부모님 돌아가셔도 연락 안올 듯 합니다.

    무조건 시부모님이 잘못이 아니고
    시부모가 자식내외 사이좋은것 싫어하지 않아요.

  • 15. ㅇㅇ
    '20.4.24 11:27 AM (211.251.xxx.250)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는 평생을 남편과 싸우고 사이 안 좋은 분이라, 제가 남편이랑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남편과 인생을 함께하는 직장동료같다고 생각하시고, 친정엄마(제 외할머니)랑 마음을 나누고 사셨는데, 이제 그 외할머니 역할을 해줄 딸이 남편을 제일 좋아하고 남편만 찾으니 어찌나 화를 내시는지요,,,,더군다나 시어머니는 나이 40살에 남편이 죽어서, 엄청 고생하셨는데, 겨우 천만원 쥐어서 장가보낸 아들이 며느리랑 행복하게 사니, 미워서 죽어버리려고 하시더라고요, 뭐뭐 사내라. 뭐뭐 해라. 하면서 행복한게 마치 자기한테 빚진것 마냥 못되게 굴어서, 부부사이가 좋다는게 이렇게 남에게 큰 일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우리부부가 무슨 어린애들처럼 알콩달콩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를 가장 이해하고 위해주는 소울메이트 같은 사이거든요. 서로 같이 여행가고 외식하고, 둘이 있는게 가장 편해요, 그걸 어른들은 정말 이해를 못 하더라고요.

  • 16. 미친
    '20.4.24 11:4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전 남동생과 부모님 모시고 여행중 여친에게 전화 옴
    은근 싫어하고 땍땍거리더라고
    우여곡절끝에 결혼
    결혼이후 남동생이 손가락 두둘겨 생일밥집 알아보는것도 왜 당신이 다하냐고 퉁퉁
    생일날 밥집 못찾는 부모님 방문해 차태워 가는건 오빠네가 하는구만 지들 하는게 뭐가 있다고
    며느리들 다 이런거죠~~~~~~

  • 17. 미친
    '20.4.24 11:4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전 남동생과 부모님 모시고 여행중 여친에게 전화 옴
    은근 싫어하고 땍땍거리더라고
    우여곡절끝에 결혼
    결혼이후 몇년 안됐는데 남동생이 손가락 두둘겨 생일밥집 알아보는것도 왜 당신이 다하냐고 퉁퉁
    생일날 밥집 못찾는 부모님 방문해 차태워 가는건 오빠네가 하는구만 지들 하는게 뭐가 있다고
    며느리들 다 이런거죠~~~~~~

  • 18. ㅇㅇ
    '20.4.24 11:45 AM (218.146.xxx.219)

    남편키운 공이요? 딸은 그 부모가 키운공 없나요? 근데 유독 시부모만 그값에 대해 내놓으래요 그것도며느리한테.

  • 19. ....
    '20.4.24 11:4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전 남동생과 부모님 모시고 여행중 여친에게 전화 옴
    은근 싫어하고 땍땍거리더라고
    우여곡절끝에 결혼
    결혼이후 몇년 안됐는데 남동생이 손가락 두둘겨 생일밥집 알아보는것도 왜 당신이 다하냐고 퉁퉁
    지 혼자 다 알아본것도 아님
    부모에게 자상한 막내가 혼자 효도하고 뒤집어 쓸거라 생각하는지 엄청 경계
    생일날 밥집 못찾는 부모님 방문해 차태워 가는건 오빠네가 하는구만 지들 한게 뭐가 있다고
    며느리들 다 이런거죠~~~~~~

  • 20. 며느리 마음
    '20.4.24 11:4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전 남동생과 부모님 모시고 여행중 여친에게 전화 옴
    은근 싫어하고 땍땍거리더라고
    우여곡절끝에 결혼
    결혼이후 몇년 안됐는데 남동생이 손가락 두둘겨 생일밥집 알아보는것도 왜 당신이 다하냐고 퉁퉁
    지 혼자 다 알아본것도 아님
    부모에게 자상한 막내가 혼자 효도하고 뒤집어 쓸거라 생각하는지 엄청 경계
    생일날 밥집 못찾는 부모님 방문해 차태워 가는건 오빠네가 하는구만 지들 한게 뭐가 있다고
    며느리들 다 이런거죠~~~~~~

  • 21. ...
    '20.4.24 12:17 PM (182.231.xxx.124)

    내물건 뺏아간게 며느리인데 이쁠리가 있나요
    딱 그심리이지
    내꺼 뺏어간애

  • 22. 며느리 마음
    '20.4.24 12:24 PM (1.237.xxx.189)

    결혼전 남동생과 부모님 모시고 여행중 여친에게 전화 옴
    은근 싫어하고 땍땍거리더라고
    우여곡절끝에 결혼
    결혼이후 몇년 안됐는데 남동생이 손가락 두둘겨 생일밥집 알아보는것도 왜 당신이 다하냐고 퉁퉁
    지 혼자 다 알아본것도 아님
    부모에게 자상한 막내가 혼자 효도하고 뒤집어 쓸거라 생각하는지 엄청 경계
    생일날 밥집 못찾는 부모님 방문해 차태워 가는건 오빠네가 하는구만 지들 한게 뭐가 있다고
    지원없었냐고요?
    몇억 받아 집도 분양받고 살만해요
    며느리들 다 이런거죠~~~~~~

  • 23.
    '20.4.24 12:27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아들며느리 여행가는 꼴도 못보고
    처가에 아들 가는것도 싫어하더니
    요즈음도 늦게 오냐고 은근히 떠보몃
    너무 늦게 다닌다면 은근 좋아하더니만
    날마다 늦게 들어와서 못살겠다 하니
    무슨 그런것으로 이혼을 한대냐고
    웃기는 시어머니
    우리가족 해외여행 다닌 줄 알면
    배아퍼서 데굴데굴

  • 24.
    '20.4.24 12:29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아들며느리 여행가는 꼴도 못보고
    처가에 아들 가는것도 싫어하더니
    요즈음도 늦게 오냐고 은근히 떠보몃
    너무 늦게 다닌다면 은근 좋아하더니만
    날마다 늦게 들어와서 못살겠다 하니
    무슨 그런것으로 이혼을 한대냐고
    웃기는 시어머니
    우리가족 해외여행 다닌 줄 알면
    배아퍼서 데굴데굴

    그러면서 딸 사위 이야기는 은근히 떠벌리고ㅡ 그 사위 바람피는 줄 알면 기암할 듯

  • 25.
    '20.4.24 12:35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아들며느리 여행가는 꼴도 못보고
    처가에 아들 가는것도 싫어하더니
    요즈음도 늦게 오냐고 은근히 떠보몃
    너무 늦게 다닌다면 은근 좋아하더니만
    날마다 늦게 들어와서 못살겠다 하니
    무슨 그런것으로 이혼을 한대냐고
    웃기는 시어머니
    우리가족 해외여행 다닌 줄 알면
    배아퍼서 데굴데굴할 듯
    못살겠다 하면 은근 좋아서 팔랑팔랑
    어디 다녀가는 길에 들르면 어디를 다니냐고

    그러면서 딸 사위 이야기는 은근히 떠벌리고ㅡ 그 사위 바람피는 줄 알면 기암할 듯

    맘을 잘써야지요 시어머니
    딸은 잘살기 바라고
    며느리는 잘사는꼴이 그리 배아프시나요
    그 며느리하고 사는 사람이 당신 아들입니다

    30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며느리 어설픈 점이 보여도
    내아들의 행복을 생각하면 답이 보인다고 하셨답니다

  • 26. 미쳤나바ㅋㅋ
    '20.4.24 1:11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남편의 조건 때문에 남편하고 결혼했으면서 시댁에서 집 안해줬다고 지금까지 키운 공을 전부 무시하죠.
    그 아들 좋은 조건 만들려고 부모 노후 포기하고 아들 키웠는데 그 좋은 조건의 혜택은 며느리가 누리고 키운 시부모는 노후 안되었다고 무시하고 거지취급하죠.

    ㅡㅡ>미쳤나바 집도없고 시부모노후대비도안된남자가 조건이좋다니...남자랑결혼하는여자면 조건보고한게아니라 남자가 여자한테 간쓸개다내놓고 충성하는경우라서 결혼하는거아닌가요?ㅋㅋ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조건좋은남자까지도아니고 결혼결격사유없는게 최소 집은있고 시부모노후대비되있는건데...와 착각대단한듯ㅋㅋ아들낳은아줌마들은 자기아들 객관적인 평가자체가 불가능한듯..

  • 27. 그게
    '20.4.24 1:11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아들이지만 남편대신으로 생각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시아버지랑 사이 안좋거나 이혼 , 사별한 시모의 경우
    아들이자 남편이자 애인이잖아요
    진짜 자식으로만 생각하면 결혼해서 잘살면 좋죠

  • 28. 미쳤나바ㅋㄱㅋㄱ
    '20.4.24 1:12 PM (117.111.xxx.16)

    남편의 조건 때문에 남편하고 결혼했으면서 시댁에서 집 안해줬다고 지금까지 키운 공을 전부 무시하죠.
    그 아들 좋은 조건 만들려고 부모 노후 포기하고 아들 키웠는데 그 좋은 조건의 혜택은 며느리가 누리고 키운 시부모는 노후 안되었다고 무시하고 거지취급하죠.

    ㅡㅡ>미쳤나바 집도없고 시부모노후대비도안된남자가 조건이좋다니...이런남자랑결혼하는여자면 조건보고한게아니라ㅋㅋㅋ진짜 여자는 다 포기하고 남자가 여자한테 간쓸개다내놓고 충성하는경우라서 결혼하는거아닌가요?ㅋㅋ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조건좋은남자까지도아니고 결혼결격사유없는게 최소 집은있고 시부모노후대비되있는건데...와 착각대단한듯ㅋㅋ아들낳은아줌마들은 자기아들 객관적인 평가자체가 불가능한듯..

  • 29. 못된여자
    '20.4.24 3:45 PM (125.184.xxx.90)

    신랑이랑 저 사이 좋은 듯만 보이면 본인 모시라 타령....
    시누들이랑 너랑 다르다 타령......
    진짜 생각만 해도 치가 떨려요. 못된 여자.
    얼굴도 보기 싫어요.
    이혼 생각했다가 애들이 너무너무 슬퍼해서 시집이랑만 연 끊고 있어요.

  • 30. 이해불가
    '20.4.24 4:00 PM (223.38.xxx.220)

    큰동서네 꼭 시가에서 시어머니 앞에두고 싸워요.
    어른앞에서 민망하지도않은지 ㅉㅉ
    시어머니 속상해서 큰동서네 집에 돌아가면 꼭 우시네요.

  • 31. ....
    '20.4.24 4: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 낳으면 집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줄 아는 낮익은 루저 또 들어왔네

  • 32. ....
    '20.4.24 5: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 낳으면 집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줄 아는 만년 결혼 못할 루저 또 들어왔네
    어떤 정신빠진놈이 저런 주워도 안가져갈 여잘 집까지 해가며 데려간데

  • 33. ....
    '20.4.24 5: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 낳으면 집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줄 아는 만년 결혼 못할 루저 또 들어왔네
    어떤 정신빠진놈이 저런 주워도 안가져갈 여잘 집까지 해가며 데려간데

  • 34. ....
    '20.4.24 5: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 낳으면 집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줄 아는 만년 결혼 못할 루저 또 들어왔네
    어떤 정신빠진놈이 저런 주워도 안가져갈 여잘 집까지 해가며 데려간데
    꿈도 야무지네

  • 35. ...
    '20.4.24 5: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 낳으면 집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줄 아는 만년 결혼 못할 루저 또 들어왔네
    다 갖춘 남자가 총 맞았나 저런 주워도 안가져갈 여잘 집까지 해가며 데려가게
    꿈도 야무지네

  • 36. ....
    '20.4.24 5:1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 낳으면 집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줄 아는 만년 결혼 못할 루저 또 들어왔네
    다 갖춘 남자쪽은 총 맞았나 저런 주워도 안가져갈 여잘 집까지 해가며 데려가게
    꿈도 야무지네

  • 37. .....
    '20.4.24 5:16 PM (1.237.xxx.189)

    아들 낳으면 집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줄 아는 만년 결혼 못할 루저 또 들어왔네
    다 갖춘 남자쪽은 총 맞았나 저런 주워도 안가져갈 여잘 집까지 해가며 데려가게
    꿈도 야무지네
    차라리 돈을 길바닥에 뿌리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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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877 금나나 스펙만 보면 최고 아닌가요? 17 근데 01:30:48 512
1590876 시누대한 속마음 남편이 처음으로 털어놓았어요 2 누나 01:28:47 563
1590875 조선일보 만든 사람이 누구인줄 아세요? 13 ㅇㅇ 00:46:40 1,616
1590874 소다 설거지 비누와 세탁비누 ㅇㅇ 00:44:47 175
1590873 위고비 가 뭔데요? 10 잘될 00:44: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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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870 보일러수리를 관리하는 부동산에 요청해야 하는데.. 1 도와주세요... 00:32:49 198
1590869 Ebs 스페이스 공감 노래좋네요 노래 00:29:48 238
1590868 면세점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8 neonad.. 00:29:14 1,109
1590867 1988년에 260만원은 어느 정도의 가치였을까요? 6 ..... 00:24:44 709
1590866 김호중 콘서트 예매 성공 3 ... 00:24:35 490
1590865 핸드폰 바꾸면 사진 수천장 그대로 옮겨지나요? 3 질문 00:20:52 538
1590864 제주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5 apple3.. 00:14:07 373
1590863 부유한 집에 저녁초대를 받았는데요 뭘 들고가면 좋울꺼요 20 냐옹 00:10:35 2,441
1590862 흉상 선물 받은 문대통령 /펌 6 어머나 00:06:57 1,036
1590861 롯데건설 마곡 신축 공사현장서 붕괴사고 1 ㅇㅇ 00:05:26 1,396
1590860 역사 아시는 분? 일제강점기에 살인사건 담당은 순사인가요? 경찰.. 6 .... 00:00:39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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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854 어느쪽이 더 가능성 있나요? 휴~점점 사는게 빡쎕니다 11 순콩 2024/05/03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