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다쳐서 몇 번 동네서 샀는데 다 맛이 없어요.
그러다 이마트몰서 더반찬이란게 쓱배송 되길래
밑반찬용 몇 개 주문했더니 맛있고요.
1회용 용기에 이름 써있고
담아져서 왔던데 이마트 방문하면
직접 더반찬이란데서 이런 식으로 구입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동네 반찬가게 이용하는 분들
주로 뭐뭐 많이 사시나요~
반찬 가짓수도 별로 없고
한 번은 멸치볶음을 샀는데 얼마나 딱딱하게 굳어있는지
완전 딱딱한 과자예요.
저희 동네 한 개있는데.. 제가 운이 없는 거겠죠~
마트고 시장이고 맛없어요
반찬이 맛이 다 똑같아요...달달 닝닝.....김치도 밑반찬도 맛이 같아서
못사먹어요
만들어먹어요
왜 죄다 단 건지.. 라면에 김치가 나아요.
젓갈 장아찌는 중국삿 사다가 마늘 등 첨가한거니까 패쑤요
오늘 온 것 중 오징어젓 맛있던데 그것도 중국산일까요~
잘나가는 식당(작은데 매출이 어마어마...ㅋㅋ..지역색 강한 음식점..)하는 사람 아는데
거기 젓갈이 맛있다고 손님들이 사간대요..
근데 그 젓갈이
ㅋㅋ
식재료 도매상에서 통으로 사와서
마늘 같은거 몇개만 더 넣어서,,,작은통에 덜어 판답니다 ㅋㅋㅋ
전 진미채 꼭 사요.
집에서하면 안부드러워서 ㅜㅜ
진미채 데쳐서 마요네즈 살짝 무쳐서
양념장 졸이다 넣어서 뒤적이니까 하나도 안질기고 부드럽더라구요
글구 양념장에 간장이 안들어감요
맛 없으면 가게 유지가 되겠어요?
으악.진미채가안부드러워요?
허..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안딱딱해요.....양념은 엄청 많이 들어가지만 딱딱하진 않아요
심방골. 윤장금. 윤이련....요런데서 찾아보세요....전 이분들꺼 말고 다른 레시피로 합니다만
어차피 진미채 하는 방식은 거기서 거깁니다.
우리동네시장은 반찬가게가 많은데
반찬맛이 다 그냥그래요
파는반찬은 대부분 달고 조미료맛...
정말 물말아서 계란후라이 김치하고 먹는게 나아요
그리고 더반찬은 가격은 시장보다 비싼데 그중 먹을만하긴해요
더반찬 갈비탕 맛있어요
진미채 따뜻한물에 바락바락 씻어서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10분이상 뒀다가
양념끓어오르면 진미채넣고 얼른 볶으면 부들부들하고 맛있어요
하다보면 별거아니예요
단지에 비싼반찬집은맛있어요 비싸서 가끔삽니다
시장 에서 판매하는반찬 대부분 중국산이예요
국산이면 그렇게 저렴하게 판매하지않지요
먼친척이 반찬가게하는데 대부분 중국산이라고
올때마다 가져다 주는데 난감해요
맛이야 비슷한데 먹고나면 너무 졸린것이 msg 범벅인것 같아요. 너무 많이 넣는듯요.
더 반찬에서
전 국 종류 사서 냉동실에 구비해요
추울때 좋던데요
저는 그냥 현백에 있는 반찬가게
이용해요 세일시간에가서요
장독대는 별로 국선생이 그나마 먹을만해요
우리동네 대박난 반찬가게 있는데
비싸도 깔끔하고 맛도 괜찮아서 많이들 이용해요
저는 이것저것 안사고
된장찌개( 시골된장이랑 시판된장 섞어서 끓여요)랑
모듬나물 사서 비빔밥 한끼 해결.
생깻잎 반찬이나 도라지초무침 정도만 삽니다
진미채는 오징어채에 마요네즈 버물버물 해
좀 두었다 고추장간장물엿참기름 섞어
무치면 부드러워요
저도 반찬 사먹고 싶은데
두세 번 사먹으면 질리더라구요
번갈아 가면서 사먹고
반찬가게 반찬이라는 것도 다들 비슷비슷해요...
식구들도 첨엔 맛있다며 잘먹더니 안먹어서
요샌 다시 제가 반찬해요 ㅠㅠ
동네 돌면서 한 두 가지만 사요.
유명 체인점에서는 오이지무침과 그때그때 땡기는 더운 음식(고등어조림, 시래지지짐 등)
개인이 하는 가게에서는 꼬막무침, 오징어초무침
백화점에서는 가끔 진미채와 비빔밥용 나물
우리 동네는 골고루 다 맛있는 반찬가게는 없어서 입에 맞는 한 두가지만 사요
더반찬을 이마트몰 통해서 살수도 있군요.
저는 그냥 더반찬 앱 깔아서 바로 구입하는데요.
최근에 호두멸치볶음, 시금치나물, 감자탕, 냉동족발 맛있게 먹었어요.
kt 멤버쉽 있으면 할인쿠폰도 있어서 그거 활용도 했어요~
오븐 겸 에어프라이어를 새로 사서
거기에 냉동족발 에어프라이 모드로 조리했더니
겉바속촉 너무 맛있게 되어서 잘 먹었네요~
역시 대체로 맛이 없군요. 설탕 잔뜩은 정말 그렇고요.
더반찬이 앱도 있나 봐요. 찾아봐야겠어요.
동네 보다는 깔끔해 보이고 맛있더라고요.
더반찬 동원인가 대기업에서 인수하고 맛없어서 안사먹는데 그게 맛있으면 그리 까다롭진 않으시네요 요즘엔 배민 한식코너보면 반찬가게 배달 많이해요 개인가게야 복불복이고 체인점으로는 국선생 진이찬방 맛이 안정적이에요
둔촌동시장안에 김치나 밑반찬 맛깔나게 하는집 있어요.
그게 제주갈치인가 하는집 맞은편에서 더 밑으로 내려가 2호인가 하는 간판인가
간판을 잘 안봐서 그집 정말 반찬 집에서 하는거 같아요.
고추절여놓은거 무쳐 놓은거에 반해서 그거 사러 갔더니 갓김치 서비스로 조금 주셨는데
그것도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거 같은
다른 단골이 그러는데 그집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음식해서 맛있다고 하더군요.
사먹는 반찬 절대 못믿어서 안사먹는데 그집 반찬은 사먹어요.
애용자였는데 저번에 시켰더니 일부 반찬은 얼렸다가 보내는지 반찬 3ㅡ4개가 얼음이 서걱서걱했어요. 그전에는 안그랬는데 안팔리면 얼리나봐요. 놀래서 더반찬 더이상은 못먹겠어요.
살다살다 얼린 반찬들은 처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