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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인데 아이 결과 앞두고 조마조마 해요ㅜ

간절 조회수 : 4,969
작성일 : 2020-04-20 14:12:51
끝도 없는 치료, 병원, 약..이네요. 큰 고비 넘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중요한 결과 듣고 치료 방향 잡으러 대기중입니다.

일주일 동안 온 몸에 기운도 없고 배도 고픈줄 모르겠어요. 계속 떨리네요.

저희 아이 걷고 뛰고 등산하고 자전거 타고 일상 생활 가능한 게 꿈이네요. 간과 폐와 골수와 온갖 몸의 조직들이 무사히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IP : 61.78.xxx.2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0 2:13 PM (218.148.xxx.195)

    어머님
    아이는 차차 좋아질꺼에요 오늘도 긍정의 말씀 들으시고 웃으셨음 좋겠어요 ^^
    아이와 어머니 앞길이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 2. 저도
    '20.4.20 2:14 PM (180.67.xxx.144)

    함께 기원합니다

    엄마가 기운차려야하니 입맛없어도 꼭 끼니 챙기세요

  • 3.
    '20.4.20 2:15 PM (122.34.xxx.137)

    아이와 어머니 앞길이 평안하도록 저도 기도할게요.

  • 4. 쾌유
    '20.4.20 2:15 PM (121.133.xxx.125)

    좋은 소식있기를 기원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 5. ㅎㅎ
    '20.4.20 2:16 PM (211.212.xxx.27)

    누구의 어머니.. 좋은 결과 나올거에요.. 넘 맘졸이지 마세요 ㅠㅠ 혹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와도
    시간이 흘러가면서 변수도 생기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기도드려요.. 아이가 꼭 건강을 찿아서 가족들과 행복한 인생을 보냈으면 합니다... 누구누구야. 많이 아프지 말고 밥도 잘먹고, 씩씩하게 알지?? 저도 아이가 아파봐서 이런글 보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어머니 홧팅!!!!

  • 6. ...
    '20.4.20 2:17 PM (123.111.xxx.26)

    좋은 소식 들으실거예요. 함께 기도합니다.

  • 7. 그린
    '20.4.20 2:17 PM (221.153.xxx.251)

    저도 함께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8. 화이팅
    '20.4.20 2:18 PM (124.5.xxx.148)

    힘드시지요? 아이가 힘내서 이기게 같이 힘내세요.
    의술은 점점 좋아지잖아요. 용기내세요.

  • 9. 기도합니다.
    '20.4.20 2:19 PM (59.5.xxx.222)

    치유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엄마 마음도 위로해 주세요.

  • 10. ...
    '20.4.20 2:20 PM (180.228.xxx.28)

    얼마나 떨리고 힘드실까요? 기도합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건강하게 일상을 누리기를...

  • 11. ㅇㅇ
    '20.4.20 2:20 PM (39.7.xxx.178)

    원글님의 기도가 꼭 이루어지기를 저도 간절히 바랄게요.

  • 12. ...
    '20.4.20 2:20 PM (118.37.xxx.246)

    딱 맞는 약 찾아서 꼭 완쾌되기를 빌어봅니다.

  • 13. .....
    '20.4.20 2:22 PM (125.187.xxx.98)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드릴게요

  • 14. 저도
    '20.4.20 2:22 PM (59.18.xxx.49)

    아이의 건강을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 15. ㅁㅁ
    '20.4.20 2:23 PM (27.102.xxx.52)

    꼭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방향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드님도 꼭 완쾌하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힘내세요!

  • 16. 일부러
    '20.4.20 2:23 PM (112.145.xxx.250)

    로그인 했어요.
    꼭 좋은 소식 있길 바라고 아이와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함께 하실거라 믿어요.

  • 17. 멋진엄마
    '20.4.20 2:23 PM (106.101.xxx.254)

    꼭꼭 완치 되길 기도할께요.
    어머님 힘내세요~

  • 18. ,,,
    '20.4.20 2:26 PM (113.131.xxx.101)

    아이가 일상생활 가능하게 건강해질 수 있도록 저도
    기도드릴께요.
    저도 아팠던 사람이라 병원대기실에서 검진결과 들으려
    대기할때 그 기분 잘 알아요.
    꼭꼭 좋은 얘기 들으셨음 좋겠어요^^

  • 19. ㅇㅇㅇ
    '20.4.20 2:27 PM (121.170.xxx.205)

    자식아픈만큼 마음 아픈게 또 어디있을까요?
    자전거타고 뛰다니는 평범한 일상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신이시여, 이 가정을 돌보소서~

  • 20.
    '20.4.20 2:29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치유의 은총과 가정의 평회를 내려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 21. 기도합니다
    '20.4.20 2:30 PM (175.223.xxx.206)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 22.
    '20.4.20 2:31 PM (223.38.xxx.252)

    치유의 은총과 가정의 평회를 허락해주세요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23. 얼마나
    '20.4.20 2:31 PM (175.223.xxx.90)

    긴장되실지.!!!!
    분명 좋은 결과있을겁니다!!!!

  • 24. /////////
    '20.4.20 2:33 PM (211.250.xxx.45)

    의료기술이 좋아지니 얼른치료법이 개발되기를 바랍니다 ㅡㅡ

    오늘 결과도 좋으시길

  • 25.
    '20.4.20 2:35 PM (115.139.xxx.96)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좀 늦을 뿐이지 자녀분도 건강히 잘 클겁니다

  • 26.
    '20.4.20 2:49 PM (1.225.xxx.86)

    하나님 부처님 천치신명님 미 아이가 치료 잘 되어 완치하게 해주세요

  • 27. ...
    '20.4.20 2:49 PM (124.111.xxx.178)

    제가 기도하려고 이 글 봤나봐요.
    좋은 결과 나와서 조만간 아이손 잡고 퇴원하시길
    기도할께요...

  • 28. ....
    '20.4.20 2:53 PM (61.105.xxx.31)

    뛰어다니고 자전거타고 다니고 친구들과 어울려 농구, 축구하고 무거운 짐 짊어지고 땀흘려가며 배낭여행도다니고...
    잘 먹고... 잘자라 취업걱정도 하다가 좋은직장도 들어가고 좋은 배우자 만나 건강한 아이낳고 ...티격태격도 하면서 행복하게 일상을 살다가 90살쯤 되거든 가라고 지금 기도드렸어요.

  • 29. 희망
    '20.4.20 3:01 PM (125.186.xxx.94)

    원글님 자녀분 완치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걷고 뛰고 등산할수 있기를....

  • 30.
    '20.4.20 3:03 PM (27.176.xxx.204)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다 잘 될겁니다.

  • 31. ㅡㅡ
    '20.4.20 3:08 PM (49.172.xxx.92)

    아이에게 평온한 일상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아이아프다니 저도 속상하네요 ㅠㅠ

  • 32. 기도합니다
    '20.4.20 3:14 PM (116.120.xxx.155)

    얼마나 애간장이 타실지...
    저도 두손 모아 꼭 기도합니다.
    건강하고 튼튼해지기를! 쑥쑥 자라서 엄마 업고 다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33. 또로로로롱
    '20.4.20 3:16 PM (222.98.xxx.91)

    모르는 분이지만 멀리서 기도드립니다.
    얼른 나아서 건강하게 자라렴~

  • 34. ...
    '20.4.20 3:16 PM (39.118.xxx.217)

    아이가 꼭 완쾌하길 바랍니다.어머니도 잘 드시길 바래요.

  • 35. ㅇㅇ
    '20.4.20 3:22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아이 완쾌해서 어머님과 소중한 일상 회복하시길빕니다.

  • 36. 아이가
    '20.4.20 3:22 PM (90.243.xxx.125)

    곧 완치되어 평범한 일상을 살게 될겁니다.
    힘 내세요.

  • 37. sstt
    '20.4.20 3:26 PM (211.219.xxx.189)

    이 댁 아이 꼭 나아서 건강히 뛰어다니길 기도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38. ㅇㅇ
    '20.4.20 3:34 PM (182.224.xxx.119)

    결과 앞두고 너무 초조하죠.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아이야 건강하게 나아서 걷고 뛰고 웃자

  • 39. 플랫화이트
    '20.4.20 3:34 PM (175.192.xxx.113)

    평온한 일상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40. 서하
    '20.4.20 3:38 PM (210.205.xxx.81)

    어머님,아이 모두 강건하게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41. 따뜻한 말
    '20.4.20 3:43 PM (61.101.xxx.108)

    드리고 싶네요~
    좋은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 42. bts
    '20.4.20 3:55 PM (106.102.xxx.46)

    저 댓글 잘 안다는데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네요
    저 기도빨 쎄거든요 좋은결과 있을꺼예요 희망가지세요!

  • 43. ...
    '20.4.20 4:09 PM (211.205.xxx.216)

    꼭 아이에게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아가야 얼른 건강하게 완치되서 엄마랑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살아라~~
    아이가 건강찾고 가족 모두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릴수있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44. 어머니
    '20.4.20 4:10 PM (175.212.xxx.47)

    힘내세요 이제 그간 하고싶던 일 계획하고 실행하느라 바쁜 날들 보내시길 그리되길 빌께요

  • 45. ...
    '20.4.20 4:11 PM (211.202.xxx.242)

    결과가 좋기를 기도합니다

  • 46. 기도드립니다
    '20.4.20 4:12 PM (211.206.xxx.50)

    원글님 아이가 건강해져서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게 되기를, 가정에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 47. 부디
    '20.4.20 4:34 PM (221.143.xxx.25)

    자녀분이 완쾌되길 기도 합니다.
    행운과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요.

  • 48. ㄴㄸ
    '20.4.20 4:52 PM (175.114.xxx.153)

    기운내서 화이팅하세요
    건강 회복할 날이 꼭 올겁니다

  • 49. 저도 보태요
    '20.4.20 4:55 PM (222.111.xxx.180)

    엄마 기운내시고 아이는 아주 건강해지기를 기원 & 기도 모두 보탭니다. 힘내세요!

  • 50. ...
    '20.4.20 10:12 PM (58.238.xxx.221)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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