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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8에 서른아홉인 남자도 결혼할 수 있을까요?

168 조회수 : 6,766
작성일 : 2020-04-19 23:52:56

게다가 집 까지 가난하다면 직장도 그냥
말단 공무원이라면... 이런 남자가
결혼하려면 정말 ‘내 조건’이라는 게 없어야
결혼을 할 수 있겠죠? ^^ D급도 안 되는
남자라서 인생 하나도 재미 없네요.
이제는 이 스펙으로 어떤 노력을 한다는 게
너무 부질 없게 느껴집니다.........^^
IP : 203.226.xxx.109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20.4.19 11:54 PM (211.193.xxx.134)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는 것을 모르는거죠

    반대도 마찬가지 남자도 않죠

  • 2. 진짜
    '20.4.19 11:55 PM (58.121.xxx.69)

    속인거 아니고 168이면 아주 작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여자들 160정도 많아서 그 정도차이면 오케이

    집이 가난한데
    부모 봉양해야하면 결혼하기 힘들겠지만

    그것 아니면 확실한 직업도 있고 결혼할 수 있어요
    선 계속 보세요

  • 3. ...
    '20.4.19 11:55 PM (1.241.xxx.219)

    사람이 진국이면 다른 조건 안 보는 여자들도 많아요.
    거기다 말단이라도 공무원인데.

  • 4. ㅇㅇ
    '20.4.19 11:56 PM (221.154.xxx.186)

    168 공무원 39세는 괜찮은데,
    집안을 다 먹여살려야하면 쉽지않겠죠.

  • 5. 내조건
    '20.4.19 11:57 PM (119.69.xxx.216)

    내조건이 '성격' 과 '인성' 이면 가능합니다. 정말 아내를 아껴주고 배려해준다면 정상적인 여자라면 결혼생활 만족해 합니다.

  • 6. 별헤는밤
    '20.4.19 11:57 PM (59.13.xxx.227)

    168이면 아주 작은 키도 아니에요
    공무원이면 또 더없이 훌륭한 직업이구요
    나쁜 조건 아닌데 스스로 왜 자신을 폄하하세요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감부터 가지시뇨
    분명 좋은 인연이 뿅! 하고 나타날거에요!!!

  • 7. 키는됐음
    '20.4.19 11:58 PM (1.223.xxx.99)

    그 연령대의 3분의1 이상이 170cm가 안됩니다.

  • 8.
    '20.4.19 11:59 PM (118.91.xxx.148)

    168이면 근육좀잇으면 괜찬지않나요.. 주변공무원여자분중에 찾아보시는게.

  • 9. ..
    '20.4.19 11:59 PM (118.235.xxx.248)

    열등감만 없다면
    타인에게 친절하다면

    충분히 좋은 인연 나타나실거에요!^^

  • 10. ..
    '20.4.19 11:5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조건이 후져서라기보다 원래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나기가 어려워요.
    인물 좋고, 부유하고, 성격 좋은 사람도 모쏠로 고통받거든요.

  • 11. ㅇㅇㅇ
    '20.4.20 12:00 AM (101.235.xxx.148)

    여성분들은
    키보다

    직업 자산 성격을 더 볼것 같은데요.
    키에 너무 컴플렉스 가지시지마시길.

  • 12.
    '20.4.20 12:00 AM (125.132.xxx.156)

    그정돔 괜찮은데요?
    낚시아녜요? 키작은 공무원총각들 흔하고 다 잘살던데

  • 13. 만약
    '20.4.20 12:01 AM (203.226.xxx.109)

    엄마 모셔야 하는 거라면... 결혼은 그냥
    이번 인생에서 없는 거죠? ^^ 하소연 할 곳이라도
    있어서 너무 고맙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결혼 아닌, 다른 길도 많이 ... ㅜㅜ 많이
    생각해 봐야겠어요.... 이제라도요ㅠㅠ

  • 14. ...
    '20.4.20 12:01 AM (119.67.xxx.194)

    당연히 할 수 있죠
    그런데 스스로 못 한다 생각하면 못 합니다.

  • 15. ㅡㅡㅡ
    '20.4.20 12:02 AM (70.106.xxx.240)

    신혼에도 합가해야 하면 싫어해요
    어느정도 좀 살다가 그럼몰라도

  • 16.
    '20.4.20 12:03 AM (125.132.xxx.156)

    엄마 모셔야한다면
    키 180에 대기업이라도 아웃이죠
    원글의 문제는 엄마네요
    38살의 엄마라면 대략 60대 아닌가요? 젊으신데 혼자사시게하세요 나이 더 드시면 요양원 가시게하고요

  • 17. ㅇㅇ
    '20.4.20 12:04 AM (125.132.xxx.156)

    엄마땜에 인생포기하지마세요
    말도안됨

  • 18. 주변봐도
    '20.4.20 12:05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게 큰 흠은되지만 나머지 조건은 펭범하네요.
    부모먹여 살리는것만 아니라면요
    특히 키는 걱정안해도돼요.
    큰키는 아니지만 곃혼 못할키도 절대 아니죠.
    나이드니 허우대멀쩡한 이상한 남자보단
    조금 작아도 마음이 통하는 편안한 남자가
    더 끌리고 멋져보여요

  • 19. DD
    '20.4.20 12:06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60 초반 남자도 결혼 잘하는 거 많이 봤어요.
    결혼 어려운 경우는
    직업 없거나 너무너무 가난한 경우인데,
    원글님은
    말단 공무원에다 168이면 괜찮아요.
    유명 연예인 남자들 그 키 얼마나 많은데요.
    엄마 모셔야 하는 것도 끝도 없이 퍼주는 거 아니면 괜찮을 듯한데,
    다만 눈이 너무 높으면 안 되죠. 열등감 많은 것도 안되고요.
    이 둘 없으면
    착하고 마음에 맞는 짝 나타날 거예요.

  • 20. ㅡㅡㅡ
    '20.4.20 12:06 AM (70.106.xxx.240)

    진짜 엄마가 환자도 아니고 (만약 환자라면 다르지만)
    이제 육십 좀 넘었을텐데 왜 같이 살아야 해요?

  • 21. 이유가?
    '20.4.20 12:07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엄마를 왜 모셔야하나요? 엄마도 아들 장가보내려면
    분가시켜야 되는걸 알텐데 ~~~

  • 22. ...
    '20.4.20 12:08 AM (180.230.xxx.161)

    엄마때문에 본인 인생 포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꼭 같이 살면서 모시지 않아도 효도는 할 수 있어요

  • 23.
    '20.4.20 12:11 AM (125.132.xxx.156)

    젊어서 잘 모르실수있겠지만
    60대가요
    원글이 생각하는것처럼 노인 아니에요
    팔팔한 나이에요 큰병만 없으면요
    뭘 모셔요 모시긴
    80대람 또 모르겠어요
    큰병만 없으면 70대도 충분히 앞가림합니다

  • 24. ..
    '20.4.20 12:12 AM (112.214.xxx.36)

    요즘 노총각 너무많아서 그정도 나이는 괜찮고
    그 키로 결혼하는 사람들 많은데..
    경제력과 부모모시는게 문제네요

  • 25. 167인가?
    '20.4.20 12:13 AM (58.236.xxx.195)

    아주 작은 중소회사. 얼큰이에 성질 더러운 네가지 없는 놈도 사내커플로 결혼합디다.

    강조하고자 하는건
    인성 개차반인 놈도 하는게 결혼이니
    루저마인드는 거두시길.

  • 26.
    '20.4.20 12:13 AM (125.132.xxx.156)

    여튼 나이도 심각한건 아니고
    키도 직업도 하자 없으니
    괜히 이생망 센치해지지말고
    씩씩하게 살면서 좋은 규수도 만나세요
    어머닌 혼자사시라하고요
    따로살아도 얼마든지 효도하니까요

    힘내요 홧팅

  • 27. 우와..
    '20.4.20 12:15 AM (39.7.xxx.140)

    어제 36살 가난한 여자한테는
    니 주제에 왜 결혼하려고 하느냐?
    늙었다.
    온갖 악플을 달더니
    남자한테는 너그러운거 봐.ㅋㅋㅋ

    가난한집 효녀는 결혼하지말라면서요?
    남의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라면서요?
    ㅋㅋㅋ

    여기 이중성 진짜 쩐다.
    ㅋㅋ

    원글님 그냥 엄마 모시고
    혼자사세요.

  • 28. 39.7님
    '20.4.20 12:17 AM (110.70.xxx.248)

    ip는 같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현실이ㅜ개차반이지만
    상처 주며 살진 않습니다.

  • 29. .....
    '20.4.20 12:17 AM (211.187.xxx.196)

    왜 또 오셨어요 ㅜㅜ
    그전에도 사내에서 잘해보시라했는데
    이렇게.자신없으면
    180키도 불가능해요
    그리고 다큰 어른이 엄마랑 왜 살아요
    일단 엄마랑 분리부터하세요

  • 30. 뭔 상처요?
    '20.4.20 12:18 AM (39.7.xxx.140)

    혼자살라는게 상처예요?
    그럼 결혼하시든가요.

  • 31. 39.7씨
    '20.4.20 12:20 AM (223.62.xxx.241)

    독립해야하는건 딸엄마든 아들엄마든 마찬가지에요
    자식 결혼하면 식당일을 하든 뭘하든 따로 살 궁리해야죠
    어떻게든 82사람들 까고싶은 피해의식 있나

  • 32. 죄송한데
    '20.4.20 12:23 AM (59.12.xxx.22)

    님 168도 말단 공무원도 나이 39도 전혀 전혀 문제없는데
    님 마인드가 D급이네요.
    외모 깔끔하게 가꾸고 운동좀 하면 168도 얼마든지 매력적일수있고
    말단 공무원이여도 요즘같이 불안한 시대 완전 철밥통 땡큐고 나이 39이어도 출산 걱정하는 여자도 아닌데 뭐가 문제?
    이분은 남자 우리네인가요?

  • 33. 엥.
    '20.4.20 12:24 AM (175.223.xxx.48)

    우리 남편도 키작아요 39살에 제가 쫓아다녀 결혼성공♡

  • 34. ㆍㆍㆍ
    '20.4.20 12:30 AM (210.178.xxx.192)

    키가 160초반도 아니고 후반이면 나름 괜찮고 직업도 안정되고 나이도 아직 괜찮고 전반적으로 외적조건은 괜찮으나 꼭 시댁 먹여살려야하고 울엄마 모셔야한다 뭐 이런 마인드면 결혼 생각 말아야지요. 그런 마음이면 180에 전문직이라도 싫어요.

  • 35. 223.62
    '20.4.20 12:31 AM (39.7.xxx.140)

    뭐래???

  • 36.
    '20.4.20 12:31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엄마에서 땡
    60이 늙은 나이도 아니고
    어디 아프신것도 아닌데
    아들 붙잡고 있다는건
    여러모로 모친성격이;;
    그냥 엄마랑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니꺼서 님 끼고 사시고 싶은가본데

  • 37. ..
    '20.4.20 12:35 A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공무원 아무나되나요?
    왜 자신감이 없으세요
    키. 우리남편하고 같네요. 아직도 170이라고 우기지만..
    어머니 두고 출근하실 정도면 따로 살아야죠.
    엄마가 불쌍해서 님이 모시고 살고 싶은거면
    그냥 엄마하고 행복하시면 되구요.

  • 38. 아휴
    '20.4.20 12:43 AM (116.45.xxx.45)

    키가 문제가 아니라 땅을 파고 지하로 내려간
    열등감과 엄마 모실 며느리 찾기가 걸림돌이 되겠어요.

  • 39. 에고ᆢ
    '20.4.20 12:44 AM (1.246.xxx.144) - 삭제된댓글

    키작은거 괜찮아요
    가난해도 직장 있으니 괜찮아요
    그런데 왜 어머님 모시고 결혼 해야 되는지ᆢ
    결혼하고도 어머님이랑 독립 못하시면
    결혼 안 하시는게 한 여자 구원 하시는거ᆢ

  • 40. ?
    '20.4.20 12:5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키는 괜찮아요.
    엄마를 모셔야한다는게 제일 문제네요.

  • 41. ..
    '20.4.20 1:06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키랑 직업은 문제가 아닌데...

    결혼과 동시에 장모님과 같이 살아야 하는 여자..
    어찌 생각하시는지 역지사지 해보면 바로 느낌 오잖아요.

  • 42. Hhh
    '20.4.20 1:17 AM (175.223.xxx.212)

    키 168이라 해서 소개팅 나갔는데
    키 160인 남자 나온 적 있어요.
    저보다 작은...
    그때 드는 생각이 165만 돼도 계속 만날텐데...
    168이면 너무 좋겠다

    168이면 문제 없답니다. 직업도 안정적이시고
    슬림하게 몸관리 해보세요.

  • 43. 그냥
    '20.4.20 1:25 AM (222.110.xxx.248)

    엄마하고 사세요.

  • 44. 키보다는
    '20.4.20 1:26 AM (141.157.xxx.112) - 삭제된댓글

    본인의 정신력을 보셔야 될듯합니다.
    사람 키커도 비율 별로인사람보다는 자신의 단점 장점을 잘키우고 다듬는 사람을 더 높게 치는 세상입니다.
    얼굴이나 머리가크다면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좀 쓰시구요.
    누구에게 묻기보단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연애가 하고싶은지 결혼이 하고싶은지 너무 무겁지 않게 다가가시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
    진솔해지세요.
    아롱이 다롱이 세상이고 님이 사는 세상을 남들의 틀에 끼워넣지 마세요.
    공무원의 신분으로 최대 얼만큼 노력해서 인생의 낙을 찾을 것인지
    스펙만보고 결혼해서 쇼윈도부부로 불행하다며 매일 울부짓다 바람피는 커플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님의 인생에서 즐거움이 뭘까 질문으로부터 시작해보세요.

  • 45. ...
    '20.4.20 1:27 AM (39.7.xxx.93)

    본인이 많은걸 바란다면 결혼이 어려울거고
    아니면 가능할 수 있겠죠
    모든건 욕심에서 비롯...

  • 46.
    '20.4.20 1:31 AM (110.15.xxx.7)

    엄마는 왜요?
    그게 키보다 문제예요.

  • 47. 연애해서
    '20.4.20 1:32 AM (210.178.xxx.131)

    결혼하는 주변을 보세요. 더 키작고 돈벌이 고만고만한 남자들 잘만 결혼하고 살아요. 82에서 올라오는 글은 소개팅이니까 키 얘기가 자주 나오는 거구요. 연애할 주변머리도 없으면서 엄마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 이런 티나 내면 여자 못만납니다. 자기 매력을 키워 연애할 궁리나 하세요. 어머니 모실 여자 찾을 거면 평생 혼자 사시구요

  • 48.
    '20.4.20 1:33 AM (223.39.xxx.235)

    본인보다 눈을 낮추면
    누구나 내일이라도 결혼가능할겁니다.
    눈이 본인보다 높으면 아무리 전문직원빈도 힘들고요

  • 49. ....
    '20.4.20 1:35 AM (1.233.xxx.68)

    댓글은 안읽고
    키나 직업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 50. 키는 문제 없고
    '20.4.20 1:54 AM (112.157.xxx.2)

    엄마는 따로 살다 요양원?
    사실 제가 아들이 하난데 원글님 키 정도 되요.
    전 절대로 따로 살다가 요양원 가려고 합니다.
    아들은 제 인생 살아야지요.
    힘내세요.

  • 51. 요즘
    '20.4.20 1:54 AM (61.74.xxx.59) - 삭제된댓글

    누가 합가합니까..
    능력없어 부모한테 얹혀사는걸 모신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지만 홀시모모시고 신혼시작하진않을겁니다.
    부모가 보태주진않더라고 뺏어가지도 말아야하고요.

  • 52. 폴링인82
    '20.4.20 1:57 AM (118.235.xxx.219)

    남자는 자신감입니다.
    자뻑남은 꼴보기싫어도 뭐 다른 조건 때문에 참고 보고 속으로 웃지만
    의기소침남은 다 갖추었다고 해도 밥 한끼도 같이 하기 싫습니다.
    특히나 그가 내 평생의 반려자라면 더욱이...
    그러니 매너가 매력남임을 깨달으시고
    한 시간은 대화를 들어주실 수 있는 선한 공감력을 장착하시고요.
    (이거 비밀인데 진짜 .아 정말 .그래 ..라는 맞장구와
    반짝이는 눈만 준비하시구요)
    탑건의 톰크루즈도 170 이 안된대요.
    키가 안된다고 생각마시고 마른근육형 몸으로 체형을 꾸며보세요.
    연애의 기본이 매력장착 아니겠어요?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죠.
    뇌섹남이나 친절매너남이 먼저 되어보세요

  • 53. 키가
    '20.4.20 2:19 A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넘 작네요...

  • 54. ..
    '20.4.20 2:20 AM (1.227.xxx.17) - 삭제된댓글

    168은 남자평균키 생각하면 그닥 작은거 아니고요 멀쩡히 연애잘하고 결혼잘하는사람도 많아요 보통키죠
    근데 시모 모시고 사는건 비추에요 결혼해봤자 고통과 괴로움만 있어요 결혼 안하는게 낫죠 노인이랑 살거면요

  • 55. ..
    '20.4.20 2:27 AM (1.227.xxx.17)

    168 절대 작다고 생각안되요 주변에 165이하 남자들 정말 많은데 다들 연애만 정말 주구장창 잘하고 결혼들도 문제없이 했습니다 하도 여자가 많아서 이혼한사람도 있는데 여전히 주변에 여자 바글바글해요 165쯤 되려나 더작나 그래요
    평균키보다 조금작지 많이작은것도 아닌데요 168보다 작은 사람 널렸어요 키보다 본인의 매력을 찾으시고 외모는 깔끔하게 옷도 아울렛에 디피된거 그대로 사서 입으시고요 말단이래도 공무원이잖아요 공무원 좋아하는여자들 많던데요
    엄마 모시고 살아야하는조건은 맞벌이할거면 어머님이 애들 키워주실거면 찬성할수있는여자 찾을수도 있잖아요

  • 56. 윗님
    '20.4.20 2:31 AM (110.70.xxx.206) - 삭제된댓글

    아들 키작죠?ㅋㅋ

  • 57. 윗님
    '20.4.20 2:35 AM (110.70.xxx.206)

    아들 키작죠?
    희망고문 좀 작작해요.
    살면서 165이하 성인남자 본적이 없구만
    뭐가 정말많고 여자가 바글바글해요?

    그리고 요새 누가 합가해서 살아요?
    애봐준다고 집에 같이 사는거
    누가 좋아해요?
    할머니가 썼나?

  • 58.
    '20.4.20 2:45 AM (98.198.xxx.67)

    엄마가 아들에 집착하는게 문제
    아들이 마마보이인게 문제
    그게 아니라면 문제될건 없어요.
    미국에서도 170 안되도 다 예쁘고 좋은 여자만나서 애들 나아 키우며 잘살아요.
    직업 튼튼하겠다 대체 왜 그런 마인드를 갖게 되셨는지가 젤 의문이네요.
    엄마에게서 먼저 독립하세요. 정신적으로도 실생활에서도

  • 59.
    '20.4.20 3:07 AM (211.206.xxx.180)

    키는 문제가 안돼요.
    어머니 모시고 사는 게 문제.
    굳이 인생 힘들게 살려고 하는 사람 없어요.
    장인어른 평생 모셔야 하는 여자 만나고 싶은 남자 없듯이.

  • 60. 잘될거에요
    '20.4.20 3:22 AM (125.183.xxx.190)

    요즘 60대는 옛날하고 많이 달라요
    절대로 자식과 같이 안산다고 하는분들이 90프로 이상될거같은데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서로 따로 사는게 서로를 위해서 더 좋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그러시는건가요

  • 61.
    '20.4.20 5:51 AM (218.38.xxx.252)

    유머감각 있고 긍정적 솔직하다면, 인성이 명품이면 가능하죠
    내 키는 크게 못하지만 내 성격은 내가 갈고닦을수 있습니다

  • 62. 168이면
    '20.4.20 6:00 AM (110.12.xxx.4)

    충분해요.
    단 여자에게 집중할수 있는 상황과 환경이 중요하고
    여자들 키 자기보다 크면 좋아 합니다.
    말단 공무원이라도 안정적이니 좋아하고
    여자에게는 마음에 드신다면 직진
    상대가 싫다하면 다시 다른여자 찾아볼 긍정적 마인드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여자를 찾아보세요.

    자신이 7정도의 능력이라면
    6, 5, 4 정도에서 데쉬해보세요.

    그리고 처음 만나는데 가정사를 이야기 할필요는 없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때 이야기 하셔도 됩니다.

  • 63. 흠...
    '20.4.20 7:13 AM (58.122.xxx.168)

    돈 좀 들어도 키높이 구두 마련해서 신고다니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어머니는 아프신거 아니면 같이 살 생각 마시고요.
    공무원이면 직업 좋네요 뭐.
    책도 많이 보시고 지성을 쌓으세요.

  • 64. ㅇㅇ
    '20.4.20 7:42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이유가..?

  • 65. 저171
    '20.4.20 8:05 AM (211.208.xxx.187)

    168 남자 사랑한 적 있어요.
    마음이 한결 같고, 성실하다면 사랑하고 결혼하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 66. ..
    '20.4.20 8:06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적겠습니다. 님이 결혼 못하는건 키나 경제사정이라기 보다는 님의 사고방식 때문이라고 보여지네요.

  • 67. 어머니
    '20.4.20 8:26 AM (203.235.xxx.42) - 삭제된댓글

    어머니 포기 안되시면 결혼 생각은 그냥 접으세요.

  • 68. 000
    '20.4.20 8:27 AM (124.50.xxx.211)

    남자가 자기 키 168이라고 하는거는 실제론 165 전후라는 얘긴데... 더 작을수도 있고.

  • 69.
    '20.4.20 8:59 AM (117.111.xxx.129)

    눈이 높으실 걸로 예상됨.

  • 70. ㅇㅇ
    '20.4.20 9:08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여기는 키작남 엄마들이 많아서 키에 관대해요
    제가 님 또래 여자인데요 솔직히 소개라면 안 만날 거 같아요
    이게 현실입니다

  • 71.
    '20.4.20 9:12 AM (112.154.xxx.225)

    음......
    인연이 반드시 있을겁니다.^^

  • 72. 폴링인82
    '20.4.20 9:31 AM (118.235.xxx.40)

    백반 선 본 여자 중에 누가 그러던데요.
    어느날 천사같은 시어머니 자리가 나타났더래요.
    선 본 남자는 형제관계를 4명이라 하는데
    시어머니는 5명이라고 하는 거죠.
    이를 이상히 여긴 여자가 물으니
    동서부부가 어느날 죽자 동서 딸 아이를 키워
    이제는.키운 딸도 친딸과 같더라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이쁜 마음씨 시어머니면 시어머니만 보고도 살 수 있겠구나!
    싶더래요.
    근데 그 아들은 공사에 다니고 아파트며 드럼세탁기며 다 있어도
    어머니같은 착함은 없고
    이쁜여자외모나 찾는 남자랑 살 거 생각하니 쓸쓸해지더래요.
    궁예법으로 보자면 어머니가 어디 내놓기 부끄럽고 짐스러우신가요?
    근데 여쭤보고 싶은 게 어머니는 며느리랑 살고 싶으시대요?
    미리 걱정 마세요.

  • 73. 위의 댓글중
    '20.4.20 10:54 AM (112.184.xxx.71)

    남자는 자신감입니다.
    자뻑남은 꼴보기싫어도 뭐 다른 조건 때문에 참고 보고 속으로 웃지만
    의기소침남은 다 갖추었다고 해도 밥 한끼도 같이 하기 싫습니다.
    특히나 그가 내 평생의 반려자라면 더욱이...
    그러니 매너가 매력남임을 깨달으시고
    한 시간은 대화를 들어주실 수 있는 선한 공감력을 장착하시고요.
    (이거 비밀인데 진짜 .아 정말 .그래 ..라는 맞장구와
    반짝이는 눈만 준비하시구요)
    탑건의 톰크루즈도 170 이 안된대요.
    키가 안된다고 생각마시고 마른근육형 몸으로 체형을 꾸며보세요.
    연애의 기본이 매력장착 아니겠어요?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죠.
    뇌섹남이나 친절매너남이 먼저 되어보세요


    2222222222222222222

  • 74. 혼자사시는걸
    '20.4.20 10:56 AM (106.102.xxx.18)

    권합니다 지금부터 합가하면 앞으로 삼사십년을 같이 살아야 하는데 여자에게 너무 큰 고통을 준다고 생각안하시나요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결혼을 왜 하시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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