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먹거리.. 하니 떠오르는 ..

[궁금해요]

저 70년대 생인데, 아무리 기억하려해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 82님들의 비상한 기억력 좀 소환 부탁드릴게요~~

1. 사탕
:분홍색 좀 큰 게보린같이 생긴 딸기맛 사탕인데 안에 분유인지 분말우유인지 모를 달콤한 가루가 꽉찬 정말 황홀한 맛의 사탕이었어요..다시 먹고 싶어 죽겠는데 찾을길이 없네요.

2. 라면
: 어렴풋이 삼양이었던듯한데 긴 봉지에 삼등분된면, 삼등분 스프가 따로 들어있었어요. 국물이 엄청 고소했던거 같고 뽀빠이 라면?으로 기억이 나는데 인터넷 검색함 라면땅먀 나와요ㅠ

기억 나시는분 계실까요??

[....]

전 클로렐라 라면 참 좋아했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 맛이 깔끔했는데.

[4224]

전 5.6년 전 캐나다에서 자주 사먹은 리베르떼 제품 컵 케피어 딸기, 라즈베리 맛이요. 유통기한 임박으로 사서 상온에 하루 이틀 두고 마시면 톡쏘는게 일반 요거트랑은 차원이 다른 맛ㅠ
아쉬운대로 가루로된거 만들어서 상온에 오래두고 해먹었는데
진짜 똑같은거 나오면 좋겠어요.

[기레기아웃]

맞아요 ㅎㅎ 하트모양 같기도 하고 게보린 비슷한 새콤한 사탕 있었는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아 츄릅~

[기억나요]

뽀빠이면 기억나요 ^^ 그거 광고도 기억나요 뽀빠이랑 브르터스? 하고 올리브가 나와서 뽀빠이는 두개먹는다 하고 부르터스는 세개 올리브는 다이어트즁이니까 한개먹는다는 ㅋㅋㅋㅋ 근데 그런 삼등분라면 요즘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또마띠또]

저도 추억의 사탕 있어요. 흰색 우유맛사탕요. 생긴건 통통한 리쯔같이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