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생수 사먹다가
이번에 정수기 한대 둘까 하거든요.
관리도 해주는 렌탈 정수기 하나 해보고 싶은데
웅진정수기 하시는분이 어디서 듣고 매일 전화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 82분들중에 사용해보신분들이 추천하시는거면
확실할것 같아서요.
부탁 좀 드릴께요.
청호나이스에도 좋다는거 있고, 홈쇼핑책자에도 쿠쿠랑 또 어디인지..
가격이 좀 저렴한것도 있더라구요.
좋은 가격대랑 집에서 사용할때 냉온수기 가능한게 나은지
그냥이 나은지..
이래저래 조언 좀 해주세요....
그럼 꾸~~~~~~~~~뻑^^;;
냉수와 정수만 되는게 좋아요.
온수는 항상 전기가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 많이 드니까 요즘 빨리 끓는 커피폿 쓰는게 더
좋습니다.
정수기는 단연 웅진이 좋지요
방사성 물질도 걸러 주니까요.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저에게 쪽지 주세요..
윗분, 방사성 물질을 걸러 준다고요?
금시초문입니다.
그냥 브리타 ㄱㄱ
방사성물질 걸러주는 정수기있으면 대박나겠는데요...ㅋ
5월에 신제품 나왔을 때 들였는데
얼음도 되고 냉 온수 다 나오고 마음에 들어요.
물맛이 웅진보다 청호가 낫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이번에 메인보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무상으로 교체도 해주시더라구요.
브리타 3년,웅진 정수기5년,웅진 냉온수기5년 바이온텍3년 짼데요.
요즘 청호 미니에 꽂혀 너무 갖고싶어요. 바이온텍 5년 약정이라 울면 겨자먹기로 쓰고있어요.
위약금이 26만원이나 되서요.
얼음나오는 초창기모델이 너무커서 부담스러워 사용 할 생각도 않했는 데
미니는 작고 얼음도 나온다니 관심이 가지던데요.
이젠 얼음나오는 작은 정수기가 갖고파요~~
그대로 생수 사다 드세요. 맨윗분 말 중 방사능 빼고 맞는 말씀^^ 온수되는건 전기세 짱 많이 나와요.
저도 웅진 한달 써보고 정기세만 5만원정도 더 나와서 해약하고 싶었는데
불만제로에서 정수기 방송나오고 난리나서 약정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하고 생수 사다 먹어요. 관리아줌마와서 해줘도 필터 관리 안된데요. 물지나가는 모든관을 분해해서 청소하지 않을뿐더러 물티슈로 겉만 닦아주더라구요.
그런가요?
생수사다 먹는게 제일 나을까요?
뭐하나 할려면 요즘은 참 어렵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웰스정수기 쓰는데요
조리수밸브가 있어서 좋아요
먹는물도 중요하지만 식사준비할때도 많이 쓰니까요
2003년 구입해세 쓰다가
얼마전에 신제품으로 임대해서 써요
냉수,정수만 나오는 제품요
생수는 통 자체에 환경호르몬 발생위험이 많고, 생수 공장들이 대부분 구제역으로 인한 돼지 매몰지와
너무 가까워 그 물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방사성 물질까지 걸러 낼 수 있는 머리카락의 백만분의 일 크기의 필터사용 정수기와
물이 지나는 곳곳을 스스로 살균해 주는 스스로 살균정수기..등
정수기의 종결자는 단연 웅진이죠.
저번에 여기서 모 정수기에서 빨간 실지렁이가 살고 있었다는, 그거 먹었다고 쓰신 글 보고 정말 비위상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가능하면 브리타 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요?
청호나이스 쓰는데 좋아요. 사다먹는거 나르느라 힘들고요 .나중에 모아서 버리는것도 너무 귀찮고.. 생수병은 애들이 따라먹기 힘들어해요. 정수기 놓으니까 애들이 젤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