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귀국 자식 방 밖으로 못나오게 하려고요

조회수 : 3,882
작성일 : 2020-04-19 14:16:19
미국에서 귀국하는 자식
2주동안 아예 방(화장실 있는)에서 못나오게 하려고
안에 빨랫대, 에어프라이어, 김치냉장고, 전자레인지
2주간 먹을 일회용식품들과 식기들까지 전부 넣어놓고

안에서 알아서 음식 빨래 해먹고
아예 아무것도 못 오가게 문을 비닐로 밀봉하려하는데 길길이 뛰네요
중간에 필요한거 있음 어떡하냐고 배달음식도 못받게 하냐고..
저는 비닐 밑으로 밀어서 넣어주는것도 위험할것같아서 아예 밀봉하려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67.39.xxx.6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9 2:1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비닐을 두겹으로 해서 중간에 배달음식 놔주세요
    쓰레기도 나오고 음식은 들어가야죠

  • 2. ㄴㄴㄴㄴㄴ
    '20.4.19 2:19 PM (161.142.xxx.186)

    마스크끼고 거리두기 하면 그렇게 까지 안 해도 될것 같은데요. 밀봉은 하지말고 비닐은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3.
    '20.4.19 2:19 PM (222.119.xxx.18)

    뭔 죄를 지었다고 ㅎ
    그러다가 다른병 생깁니다.
    맘 편히 집에서라도 많이 걷게 해주시고 대신 식사와 세척등만 별도로.

  • 4. ㆍㆍ
    '20.4.19 2:20 PM (117.111.xxx.97)

    제 지인 가족 중에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있는데
    사식 넣어주듯 방 앞에 놔둔다는데요.
    물론 입국하자마자 공항에서 검사받고 그 다음날로 음성판정 받기는 했어요.

  • 5. 식사시 격리랑
    '20.4.19 2:20 PM (211.44.xxx.4)

    집안분들도 마스크 쓰기 손소독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중간에 검사도 하고 그러지 않나요?

  • 6. ㅇㅇ
    '20.4.19 2:21 PM (49.142.xxx.116)

    아이고 가족끼리 대할땐 서로 마스크 하고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지내면 되지 너무 그러실건 없어요.
    밥도 차려서 방문앞에 두고 가지고 들어가 먹으라 하면 되고,
    생수 같은거 몇병 방문앞에 두고요.
    배달음식은 요즘 뭐 앱으로 결제해서 집앞에 두고 가든데요. 그럼 자녀분이 가지고 들어가서 먹으면 되지요.

  • 7. 으으
    '20.4.19 2:21 P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구청에 연락해보면
    호텔과 연계해서 할인해주는 거 있어요.
    자녀분 혼자 집에 있으라하고 가족들은 호텔로 피신하심이.

    써주신 것만 보면
    약간 크고 화장실 딸린 사도세자 뒤주같은 느낌이 새록새록.

  • 8. ㅎㅎㅎ
    '20.4.19 2:21 PM (75.4.xxx.72)

    좀 뛸만 하네요...자제분 ㅎㅎ
    그냥 직접 접촉만 조심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마스크 하시고요^^

  • 9. 집안에서도
    '20.4.19 2:24 PM (61.102.xxx.167)

    반드시 마스크와 장갑 착용
    벗고 버리는 것도 방안에서 자체 해결 해야 하고요. 이것도 자가격리 할때 쓰레기 따로 버리라고 무슨 쓰레기봉투 같은거 따로 준데요. 아시는 분이 자가격리 중인데 나중에 다 음성 나오면 그때 버리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집안에서라도 많이 걷게 해주라는건 반대 합니다.
    가급적 다른 가족들과 만나선 안됩니다.공간을 공유 하는 것도 위험 하죠.
    그냥 방안에만 있게 하시고 밀봉까지는 안하셔도 되겠지만 가능한 그 방 앞에 가지 마시고
    방문 앞에 비닐차단막만 쳐두시고 필요 하다 하는건 그 앞에 넣어 주세요. 그럼 꺼내 가지고 가도록요.

    그럴 생각 없음 들어오지 않는 편이 서로를 위해서 나을수도 있어요.

  • 10. ...
    '20.4.19 2:24 PM (221.167.xxx.70)

    내용이 심각한데
    왠지 웃겨요 ㅎㅎ
    자녀분 상심이 클 듯...
    밀봉까지는 너무 한 듯 싶네요~

  • 11. ...
    '20.4.19 2:25 PM (125.177.xxx.43)

    집에 혼자 두고
    부부가 나가세요
    사실 방 하나에서 2주 있는거 힘들어요
    필요한간 배달 시켜서 집 앞에 두고 가라고 하면 되고요
    같이 지내면 아무래도 접촉하게 되요

  • 12. ㅡㅡㅡ
    '20.4.19 2:25 PM (70.106.xxx.240)

    현재 가족감염이 대부분이에요 해외입국자들이요
    일가족 감염.
    원글님이 너무하는게 아니구요

  • 13. ..
    '20.4.19 2:25 PM (67.39.xxx.64)

    위분, 저는 앞에 넣어주는것도 위험할 것같아서 아예 비닐막으로 방을 차단하려고요 2주동안요.

  • 14. 김장비닐 대자
    '20.4.19 2:26 PM (211.205.xxx.205)

    방문 앞에 치고 바닥통해서 음식은 넣어주세요.
    쓰레기는 방 창문열어 베란다있음 비닐로 구분해서 나누서 버리게 하시고 빨래도 김장봉투이용,식기 소독 어려우시다면 일회용 하셔야지요.

  • 15. 철저히
    '20.4.19 2:28 PM (121.154.xxx.40)

    2주 고생 하는게 나아요

  • 16. 쓸개코
    '20.4.19 2:32 PM (218.148.xxx.86)

    정말 존경스러운 대처를 보여준 울진의 첫 유학생 확진자와 그 가족들.
    http://todayhumor.com/?corona19_2018

  • 17.
    '20.4.19 2:3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창궐한 나라에서 오는 건가요?

    밀봉이라 하니 어감만으로 심리적 압박감이 느껴지나 봐요.
    그 방에 창문은 있는 거죠?
    그렇다면 답답해도 참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설격리도 그런 식이다...설득해 보면 어떨까요?

  • 18. ㅇㅇ
    '20.4.19 2:3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집들은 거의 애 혼자 놔두고
    친정에 가든지 호텔에 가 있어요.
    원글이 너무한 거 아니예요.

  • 19. ㅇㅇ
    '20.4.19 2:33 PM (180.230.xxx.96)

    원글님처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들은 힘들겠죠
    그러면 할수없이 원글님이 밖에서 당분간 지내시는게
    낫겠어요

  • 20.
    '20.4.19 2:36 PM (211.193.xxx.134)

    잘하시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트라우마 생길 것 같네요
    그것도 심각할지 모릅니다
    집주고 호텔에 가시던지 다른 방법찾아보세요

  • 21. ..
    '20.4.19 2:39 PM (211.46.xxx.36)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2&divpage=1292&no=...
    이렇게 하신분들도 계시네요. ㅋ

  • 22. 아..
    '20.4.19 2:41 PM (168.126.xxx.152)

    미국 입국자 중 확진이 많아요. 격리는 확실히 해야 가족끼리도 안심할 수 있어요. 절대로 감염이 일어나면 안되잖아요..확실하게 하세요~ 저는 집이 복층이라 아예 2층을 비닐로 막고 음식 넣을때는 미리 전화로 방문 닫고 들어가라하고 마스크 쓰고 2층 올라가서 비닐 아래로 밀어넣어줬어요. 비닐을 방문 앞에 바로 치지 마시고 여유 공간을 두고 비닐을 치시면 어떨까요? 저희는 2주 지나고 어제 내려왔는데 아직도 조심해요. 따로 먹고 거리두고요.. ^^ 2주가 쉽지는 않네요. 매 끼 챙겨주는거 힘들어요. 아무리 컵밥도 먹기도하고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 23.
    '20.4.19 2:41 PM (180.224.xxx.210)

    밀봉이라 하니 어감만으로 심리적 압박감이 느껴지나 봐요.
    그 방에 창문은 있는 거죠?
    그렇다면 답답해도 참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설격리도 그런 식이다...설득해 보면 어떨까요?

  • 24. 가족들이
    '20.4.19 2:42 PM (14.63.xxx.9)

    호텔로 나가더라구요 프로그램 있어요
    오히려 유난해주시는 분들은 고맙죠

  • 25. ㅜㅜ
    '20.4.19 2:43 PM (49.167.xxx.235) - 삭제된댓글

    다른 식구들이 호텔 등 다른 숙소를 구해서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완벽하게 격리를 하시려는 어머니의 심정은 이해되지만 자녀분은 비닐로 막아둔 감옥 생활인데요...
    저희 아이도 2주 동안 격리 시켰고 코로나검사 두 차례 음성 확인을 했는데 아이가 격리 기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만성 두드러기가 악화되었었어요.

    격리 기간에 아이가 방 밖으로 나올 때는 항상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다른 가족들도 공용공가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어요.

  • 26. 제발
    '20.4.19 2:43 PM (119.149.xxx.228)

    구청에 전화해보세요.관계도 좋아지지않고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가서운해 하더라구요.

  • 27. 주변 살펴보고
    '20.4.19 2:44 PM (61.102.xxx.144)

    자연스럽게 하셔요.
    다른 장소를 이용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자가격리는 해야 하지만 고통스럽게 할 일은 아니지 않아요?
    최대한 편안한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이겨내도록 해주셔요!

  • 28. 쓸개코
    '20.4.19 2:47 PM (218.148.xxx.86)

    점둘님 링크 ㅎㅎㅎ;

  • 29. ㅁㅁ
    '20.4.19 2:49 PM (223.62.xxx.94)

    제아이도 미국서 학교다녀서 한국온후 자가격리 엊그제로 끝났는데요

    음식을 해다주셔야죠.외국서 살다온애 힘든데 어떻게 다 안에집어넣고 너가 해먹어란가요?? 제아이도 방에만 거의있었는데 먹을건 다 해다 갖다줬어요.직항이 끊겨서 거의 24시간 걸려온지라 너무 힘들어하고 시차적응등등...힘들도 고단한아이를 무슨 죄졌다고 저렇게 빨래까지 하고 알아서먹으라고 밀봉까지 하나요? 그럼 설거지나 쓰레기는 어쩔려구요??? 생각자체가 엄마로 애를 좋아하지도 반기지도 않고 자가격리 이유로 그냥 방치하고싶은가보네요.그게아니고 온전히 가족과 국가와 나라를위해 자가격리에 충실하고싶어 저러는거라면 자가격리가 뭔지 다시한번 공부하고알아보세요...아니면 원글이 나가던가요.아이가 얼마나 기가막히고 서운할까.진짜 보다보다 희안한글 다보네요

  • 30. 아..
    '20.4.19 2:53 PM (168.126.xxx.152)

    재밌게 잘 지낼 수 있어요~ 제 아이는 그 와중에 온라인 수업 유럽 시간 맞추느라 밤시간에 수업듣고... 어찌나 잘먹고 먹고 싶은것도 많은지... 그동안 못먹었던 한국음식 매일 만들거나 사다가 넣어주는것도 그래도 즐거웠어요. 어이가 먹으면서 매일 감동~~ 했어요 ㅎ 즐겁게 스트레스 받지말고 잘 보내시길~

  • 31. 네~많이
    '20.4.19 2:58 PM (1.228.xxx.127)

    이상합니다 넘 사랑이 없는 거 같아요 음식도 해다 줘야 하는데
    애를 죄인 취급하시네요? 저도 같은 상황이지만 매끼니 정성껏 해서 일회용 그릇 수저도 일회용 가져다 줍니다 마스크 장갑 끼고 문 열구요. 외국에서 혼자 얼마나 외로웠겠어요

    애가 트라우마 생기겠어요 유학이 죄도 아니고 ㅠㅠ

  • 32. 그리고
    '20.4.19 3:00 PM (1.228.xxx.127)

    오자마자 검사 받아요 밀봉이라니...자식을 장난감도 아니고ㅠㅠ
    읽다보니 제가 화가 나네요

  • 33. ,
    '20.4.19 3:01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에어프라이어까지
    전자파는 어쩌구요
    밀봉하면 2주동안 산소가 부족할텐데
    비닐을 방문보다 여유있게 치시고
    음식은 넣어줘야 되잖을까요
    확실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자녀가 서운해 하겠어요

  • 34. 근데
    '20.4.19 3:08 PM (61.102.xxx.167)

    음식 넣어 주라 하시는 분들
    빨래나 이런것도 감염의 경로가 될수 있고
    먹은 식기 세척도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무조건 사랑으로 다 이해해라
    이게 가족이냐? 그건 아니죠.

    밥은 넣어 주셔도 1회용식기에 담아 넣어 주고 남은것 없이 다 먹은 후에 세면대에서라도 가볍게 세척해서 따로 모아 두라 하세요.
    빨래도 그냥 모아 두거나 직접 하는거 추천 합니다. 집에서 암것도 안하고 있음 그냥 츄리닝 몇벌에 속옷이랑 수건이면 되는데 2주 정도 못버틸까요??
    나중에 가족들 다 감염 되는것 보단 낫지 않아요??

    2주 생각보다 금방 가요.
    시설 들어가도 똑같이 생활 합니다.

  • 35. 헐..
    '20.4.19 3:12 PM (58.237.xxx.103)

    말도 안돼.

  • 36. ?
    '20.4.19 3:1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 같아요.
    비닐 밀봉이라니.

  • 37. .....
    '20.4.19 3:40 PM (58.226.xxx.155)

    인테리어 공사할때 쓰는 마스킹테잎이란걸
    활용하세요.
    윗부분은 테잎. 아랫부분은 비닐.

    완전 밀봉은 좀 아닌것 같고요 ^^

  • 38. ..
    '20.4.19 3:50 PM (116.39.xxx.162)

    서럽긴 하겠네요.
    베란다 딸린 방 주세요.

  • 39. ㅇㅇ
    '20.4.19 3:59 PM (49.175.xxx.63)

    보통 애는 집에 있구 가족들이 호텔로 간대요 그게 나을거같아요

  • 40. 아..
    '20.4.19 4:26 PM (168.126.xxx.152)

    원글님이 재밌게 표현하신거죠~ 엄마로서 얼마나 걱정되고 아끼는 마음이겠어요~ 호텔은 아이 밥 챙겨주기 너무 힘들어요.. 저도 모든 식기는 일회용 썼어요. 그리고 구청에서 격리자용 쓰레기봉투 오렌지색 갖다주세요. 이건 따로 연락해서 배출해야해요. 하루 이틀안에 구청에서 구호품도 온답니다~ 환기 잘 시키라고 하시고 아이 정신건강도 챙겨주세요~ 잘 먹이셔야해요~~^^ 아프면 온 가족이 코로나 스트레스 더 받아요~

  • 41. ..
    '20.4.20 1:08 AM (118.35.xxx.177)

    같은 집에 있으면 음식을 문앞에 놔두면 되지 왜 그러세요 아이를 못 믿는건가요? 식기 일회용 쓰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93 소나기 by 선재 반복 재생 중입니다 노래 넘 좋.. 09:43:37 43
1591992 남편이 저의 최애 구두를 갖다 버렸어요 4 오마이갓 09:43:27 170
1591991 [단독]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한 한겨레신문 기.. 1 you 09:42:57 140
1591990 토요일 뵙고 왔는데 전화 또 드려야한다고요? ... 09:42:21 69
1591989 온국민이 전부 다 쓰게 되는 것의 함정 주식 09:39:40 200
1591988 초등학생 훈육을 놓고 부부가 다툽니다(조언절실) 7 칼세이건 09:37:39 185
1591987 인바디 상위 2퍼라고 나오네요 오십 초반 3 ... 09:36:50 150
1591986 40~50 중년여성 수입차 사신다면 어떤거? 9 외제차 09:34:31 307
1591985 아빠를 만나야 할지.. 1 ... 09:33:29 292
1591984 도와주세요 애이불비 09:31:47 130
1591983 손저림에 침향~~ 50대 09:30:56 102
1591982 파킹통장 이율 비교 09:26:26 222
1591981 검찰 조작 대단하네요 5 0000 09:25:57 563
1591980 욕 먹겠지만 시부모님이 저 키워주신것도 아닌데 왜 감사해야하는지.. 25 ㅇㅇ 09:24:55 1,232
1591979 부산대의대 증원 학칙개정안 부결되니 정부에서 압박하네요 1 09:20:46 409
1591978 현대마린 1주 . 5 .... 09:20:34 394
1591977 윤정부.. 가지가지 해요 진짜 ㅋㅋ 3 ㅋㅋ 09:20:04 729
1591976 열심이 성실하면 결과가 좋겠죠? 열심 09:19:38 89
1591975 어제 하루종일 냉동피자기사봤더니 8 ㅡㅡ 09:12:07 1,008
1591974 가방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2 dd 09:12:01 231
1591973 등교거부등 속썩이는자식...지능탓인거 같아요 5 09:08:19 851
1591972 카메라백 크로스 둘 중 어느 게 더 나을까요? 7 크로스 09:05:06 248
1591971 5/8(수) 오늘의종목 1 나미옹 09:00:41 262
1591970 토요일에 시부모님 만났는데 오늘 또 전화해야 하나요? 15 ㅇㅇ 08:56:57 1,563
1591969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2 35 ㅠㅠ 08:50:31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