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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돌봄카드 7살 미만 1인당 40만원이 실화인가요?

이해불가 조회수 : 5,773
작성일 : 2020-04-18 18:39:43
그 나이엔 공부 안해도 되고 많이 먹지도 않는데 그걸 왜 그만큼이나 지원해주나요? 애 어린게 벼슬인가. 중고생 엄마들이 두배 세배는 힘들죠. 1인당 10만원이면 뭐라고 안하겠지만 욕 나오네요. 중고생 개인인강 학비에 밥 세끼에 간식에 일주일이면 엄청 깨져요. 맞벌이라 대충 차려줘도 10만원 후딱 써요. 이미 버스 떠났지만 진짜 화나려고 하네요.
IP : 175.194.xxx.6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0.4.18 6:48 PM (1.242.xxx.208)

    원글님 마음 좀 여유롭게 가져보심 어떠세요?
    그게 그리 화날일은 아닌데...
    모두 상대적인거지만 다 나름 힘들긴마찬가지니
    화내지마세요^^
    인생은 돌고도는거라 원글님도 다르게 받게되는날이 오실거에요

  • 2. 그러게여
    '20.4.18 6:51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중고대학생들이 돈이 들면 더들지요.
    겨우 7세 미만을 뭘 얼마나 먹인다고 부모가 그거 못대나요?
    유치원도 다 보조해주고 아동수당도 10만원 소득 관계없이 주는데 애낳는게 벼슬도 아니고요. 애낳는데 돈을 왜줘요?
    아동지원 다 끊고 저소득과 차상위 지원, 노인연금 다 끊고
    다문화 지원도 다 끊고 그돈들로 다른나라 피 안섞인 우리 국민들에게 사회복지로 매달 100씩 줬음 좋겠어요.

  • 3. ..
    '20.4.18 6:53 PM (1.225.xxx.86) - 삭제된댓글

    자영업자는 버는거 없어도 부가세 내야되고 직원 월급줘야되고 곧 종합소득세 내야되고..
    코로나로 지원받는 거 일원도 없어요.
    건물주는 정부로부터 공문이 와야지 임대료 깍아준다는데...말뿐이고..
    대출받아 세금내라네요.
    작년에 개업해서 투자금이 커서 정리하고 싶어도 정리 못하고 죽겠어요.

  • 4. 애들이 중요하면
    '20.4.18 6:53 PM (175.194.xxx.63)

    불임시술비를 더 올려 주든가, 장애가 있는 아이들 급수대로 지원금을 주든가 해야 현실적이죠. 애 둘이면 80만원이 그냥 생기는 거잖아요.

  • 5. 흠흠
    '20.4.18 6:55 PM (125.179.xxx.41)

    맞벌이 하기 어려운 나이대라고 생각해서
    지원해주는거죠..
    초2부터는 보통 엄마들이 일할수있으니까요
    물론 모든경우가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기준이 그렇다는거

  • 6. ㅇㅇ
    '20.4.18 6:59 PM (112.171.xxx.116)

    저렇게 지원을 해도 아동 학대하고 죽이는것들은 그냥 사형시켜요

  • 7. 그 돈 받아서
    '20.4.18 7:02 PM (175.194.xxx.63)

    정말 아이들한테 쓰는 집은 반도 안될거라고 생각해요. 그 돈 아꼈다가 정부 재난지원금 100프로 다 받게 해줬음 기재부에서 딴지 걸지않았을걸요.

  • 8.
    '20.4.18 7:03 PM (118.222.xxx.21)

    집에 중딩 초딩 유딩 골구루 있는데 저도 왜 주나 모르겠네요. 힘들다는 사람만 주지.

  • 9. 에고
    '20.4.18 7:03 PM (49.167.xxx.126)

    애들 어리니 부모가 모두 일하긴 힘들어서
    생활비가 부족하잖아요.

  • 10. --;;
    '20.4.18 7:04 PM (220.122.xxx.48)

    아이돌봄이 엄마없이 안되는 아이들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간식비라기보다,
    큰아들은 혼자서도 잘 찾아먹고,

  • 11. 마나님
    '20.4.18 7:08 PM (175.119.xxx.159)

    복지를 엉뚱한데 써요
    진짜 열받음요
    우린 애하난데 하나도 혜택 못 받았어요
    긴급보육도 아닌데 할머니,엄마 재택근문데도 얼집에 맡기고 돈은 돈대로 타고
    이누무 정책이 전부 2~30대에 몰려있고 나이든5~60 대는 진짜 죽어나는데도 세금만 퍼지게 내고
    아동수당을 1인당 40
    이게 말이 되냐고요
    월급많다고 세금은 30프로에게서 젤 많이 거두면서 혜택은 하나도 없다는
    이제 3억짜리 29평 1억7천 빚내서 살고 있는데
    나가는 세금에 외동딸 한번도 혜택 못 받고
    열불나요

  • 12. ㅇㅇㅇ
    '20.4.18 7:12 PM (223.62.xxx.199)

    마음 넉넉하게 가지라는 분들은 세금 내는 분이긴 한거죠?

  • 13. ㆍㆍㆍㆍ
    '20.4.18 7:1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도 애가 6살이라 받는 대상인데 좀 의아하긴해요
    이미 10만원씩은 받고 있고
    애도 재난지원금 받는데
    또 중복해서 40받아도 되나싶음

  • 14. ...
    '20.4.18 7:13 PM (220.85.xxx.76)

    나보다 남 더받는거 못보겠다..아우성 현장

  • 15. 윗님
    '20.4.18 7:17 PM (49.167.xxx.126)

    본인이 못받았다고 엉뚱한 복지는 아니지요.
    이번에 40 받은 지인 있는데
    너무 요긴하게 잘 쓴다고 해요.
    애 둘 보느라고 직장은 꿈도 못꾸는데.

    저도 고령인 어머니 계셔서 1인 가구로 받았고요.
    어머니 간식이며 약값이 소소하게 나가는데
    이 시국에 정말 좋았어요.

    두루두루 생각하세요.
    이렇게 여기저기서 쓰면 그만큼 경제도 돌아가는거죠.

  • 16. ...
    '20.4.18 7:19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참 어이없다고 생각해요
    이런게 복지가 맞나요?

  • 17. ....
    '20.4.18 7:31 PM (175.123.xxx.77)

    그런 게 복지 맞습니다.
    복지의 또 다른 면은 국민들이 돈을 많이 쓰게 해서 경제 활성 시키는 겁니다.
    모르겠으면 공부를 좀 하세요.

  • 18.
    '20.4.18 7:34 PM (182.211.xxx.69)

    사람들이 애를 안낳는다잖아요
    님도 그럼 애 하나 낳아요 정부지원받고 좋겠네요
    근데 그게 쉽지않죠? 남들도 그래요
    낳고싶어도 몸이 안따라준다거나 몸은 가능해도 안낳는다거나
    앞으로 인구가 줄어드니 출산으로 복지 해주는걸 가지고 왜 그러시나요
    저요?
    이렇게라도 해야 애를 낳지 요즘 젊은 사람들 애 안낳아요
    저는 이거보다 더 해준대도 애낳을 자신없네요

  • 19. 맘까페 가보면
    '20.4.18 7:41 PM (175.194.xxx.63)

    그 돈으로 미용실 가서 10~20만원 썼다는 애엄마들이 제일 많아요. 우리가 그 애들 엄마 파마값 벌게 해주려고 일하는 건 아니죠. 애들이 어리니 부모들이 펑펑 써대는데 진짜 웃겨요. 출산으로 복지가 아니라 양육에 쓰라고 주는 거죠. 이미 낳은 애들 잘 키우라는 건데 이건 아니죠. 그러면서 정부 재난지원금 100프로 받아야된다고 글 올려요. 이번 문재인 정부가 지들 호구는 아니잖아요??

  • 20. ....
    '20.4.18 7:43 P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

    경제가 어렵고 집값이 비싸니 애를 안낳는 거지
    자녀돌봄카드 지원이 안돼서 애를 안 낳는 건가요?

    사다리 걷어차고 빵 던져주는 정부
    빵에 찬양하는 사람들

  • 21. 화나요
    '20.4.18 7:45 PM (117.111.xxx.153)

    좋게 생각하고 싶었는데요
    지역맘카페 들어가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어요
    피부과 네일 미용실 끊어놨다고 자랑질
    내 세금으로 저런짓거리 하는짓보고 실제 맘카페에서도
    난리가 났었어요

  • 22. 一一
    '20.4.18 7:50 PM (1.224.xxx.206)

    저어기 위에 분

    나도 돈 받으면 요긴하게 쓸 자신 있습니다

  • 23. 자녀돌봄카드
    '20.4.18 7:55 PM (175.194.xxx.63)

    금액이 너무 과하고 애매한 곳에 쓴다는 거에요. 웃긴건 지자체 재난지원금은 정작 거절하는 곳이 많은데 돌봄카드 사용할 곳은 범위가 훨씬 넓어서 더 펑펑 아낌없이 쓴다는 거에요. 그럴 거면 소상공인 돈을 더 주거나 사용처를 늘렸어야죠. 탁상행정의 말로입니다.

  • 24. ...
    '20.4.18 7:57 PM (125.139.xxx.247)

    지역카페에서 사용처문의들 하니라
    난리도 아니였는데
    왁싱 했다고해서 헉~했어요

    요즘 쏟아지는 돌봄이나 지역재난기금 보면 꼭 필요한곳에도 쓰이지만
    세금가지고 먼짓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 25. 만7세라도
    '20.4.18 7:57 PM (210.117.xxx.5)

    1.2.3월생은 해당도 안되요.

  • 26. ㅇㅇ
    '20.4.18 8:02 PM (223.62.xxx.172)

    제 친구도 네일 하고 피부과 갔어요
    솔직히 속 뒤집혀요
    내가 일해서 번 돈으로 세금 뜯어가고 그 돈을 애엄마들 호강하는데 쓰네요 ㅋㅋ 이런데 속 안 뒤집히면 그게 호구지 뭐가 호구인지

  • 27. ....
    '20.4.18 8:06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세금 낸 사람만 호구라고 글 쓰면
    애 보느라 힘든 애 엄마들이 네일 하고 피부과 시술, 미용실 가서 기분전환할 수 있으면 세금 얼마든지 내겠다며
    그것도 이해 못 하고 세금, 세금 거리는 적폐 토왜라는 댓글 달릴걸요?

  • 28. ......
    '20.4.18 8:09 PM (125.136.xxx.121)

    그러게요. 중고생애둘 먹이는데 엄청 먹어대요. 쌀 20키로가 금방 동나는데 돌아거면 배고프대요 ㅠ.ㅠ 아이고~~ 우린 지자체에서 나오는 보조금도 못받아요. 몰랐는데 우리도 상위층이였어요.

  • 29. ??
    '20.4.18 8:09 PM (124.49.xxx.217)

    재난지원금과 중복지급은 안되지 않나요? 그게 맞는데
    재난지원금까지 받고 싶다는 건 좀... 아닌데 너무하다...

  • 30. 점점
    '20.4.18 8:09 PM (1.237.xxx.233)

    경기 성남은 7-12세까지도 줘요
    생각도 안했는데 문자로 신청하라고 왔더라구요

  • 31. ...
    '20.4.18 8:12 PM (220.116.xxx.24)

    솔까말 짜증나요

    세금 열라게 내고

    어린 아가 키우는 집에 몰빵한 느낌?

    일룸 가구 산다하지 않나 머리하고 네일하고 고기 먹고 ...
    뭐 시장 경제는 활성화되겠지만
    지원금 없어도 사는 사람들 같거든요

    저희집은
    석달 째 수입 0이라
    상반기 이대로 계속되면 집 팔아야할 듯요
    팔아도 갈 곳 있을까 모르겠어요
    직장 다니던 아이는 무임금 병가로 담달부터 6개월 쉬기로 했어요
    저도 그간 다니던 알바 쉬고 있구요
    친정 부모님도 수입이래봤자 공공근로? 인데 이것도 코로나로 못 나가 거의 굶고 계세요
    십만원어치 장 봐드리는 것도 이젠 버거운데
    왜 지원이 안되는지 ..

    한 가지 희망은 뭐 하자할 때 딴지거는 일 줄겠지요?
    의료보험 빨리 손 보면 좋겠어요
    지역가입자라 너무 불리해요

  • 32. 중복지급
    '20.4.18 8:13 PM (175.194.xxx.63)

    맞아요. 미혼이나 애가 다 컸거나 없는 기혼은 만져볼 수 없는 돈이죠. 애들이 어려서 의사결정을 못 하니 부모의 입성에 필요한 관리비(?)에 대폭 쏟아붓는 거죠. 애들 잘 먹인 글은 치킨이 대부분이었어요.

  • 33. ㅡㅡ
    '20.4.18 8:13 PM (112.150.xxx.194)

    7세미만은 연말정산에서 인적공제도 안되는데.

  • 34. ...
    '20.4.18 8:16 PM (220.116.xxx.24)

    그리고 220.85님
    나보다 더 받은 거 못 보겠다 아우성이라뇨
    동네 맘들과 교류하시나요?

    한 달 60만원 가지고 5식구 살림 해보실래요?

    경기 타격 항상 0순위로 받는 남편 만나
    나이 60에 간신히 집 장만해서 사는 무능한 죄라면 할 말 없습니다

  • 35. ....
    '20.4.18 8:21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돈을 못 받아서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불공평해서 화가 나는 거에요.

    뭐가 과정이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워요?
    과정이 불공정하다고 말하면 입을 막으면서!

  • 36. ....
    '20.4.18 8:22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돈을 못 받아서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불공평해서 화가 나는 거에요.

    뭐가 과정이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워요?
    과정이 불공정하다고 말하면 입을 막으면서

  • 37. ...
    '20.4.18 8:24 PM (125.139.xxx.247)

    이웃
    고액연봉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맞벌이..
    직장어린이집 보육이라 아이들 돌봄 걱정없는데
    돌봄쿠폰.지역재난금.
    국개재난금도 받을수 있다고..
    좋아하던데
    씁씁했어요

    큰아이들도 어른손 필요한데
    혜택은 늘 어린아이들만 몰빵하니
    짜증나요

  • 38. 아이
    '20.4.18 8:27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내고 일바 충분히 해요.
    다 핑게죠.핑게
    누군 애안키우고 돈벌러 나갔나요?
    자기들 애낳는걸 돈 왜 줘요. 이상한 지원이에요.
    그럴 돈있음 유치원 지원고 학교 급식도 무상교육도 해당 안돼던 고 2부터 대딩들에게나 50만원씩 맛난거 사먹고 공부하라고 주던가요.
    7세 미만 할것도 없는 애들에게 40씩이 왠말이에요.
    애기부터 초6까진 진따 애에게 학원도 뭣도 보낼거 없어요.
    학원비나 학비로 뭉텅이 돈들 일이 없눈데 참말 요상해요.
    높은분들이 다 늙었던데 손주들 지원을 더 하게하나 봐요.
    국민들 눈 매섭습니다 . 손주는 본인들 돈으로 주고 작작좀 합시다

  • 39. ,,,
    '20.4.18 8:29 PM (49.170.xxx.253)

    솔직히 액수가 넘 커요
    10ㅡ 20정도면 모를까 좀 제고돼야해요

  • 40.
    '20.4.18 8:30 PM (222.106.xxx.166) - 삭제된댓글

    어린애들한테 쓰이는게 그렇게 열받나요? 마음 좀 너그럽게 가지세요

  • 41. 윗님
    '20.4.18 8:36 PM (175.194.xxx.63)

    애들이 정작 쓰지도 못하고 부모가 다 쓴다잖아요??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됩니다. 앞으로 이런 일 허다할겁니다.

  • 42. . .
    '20.4.18 8:40 PM (118.218.xxx.22)

    저도 40만원 너무 과한것 같아요. 엄마들 꽁돈생겨 그걸로 뭐샀다 자랑하기 바쁘더라고요. 상대적 박탈감 제대로 느끼네요. 이번 정부는 돈 날리는데 나한테는 십원도 안오네요.

  • 43. ..
    '20.4.18 9:09 PM (223.38.xxx.200)

    40만원 한번 주는거에요..그리고 서울은 서울시 재난긴급 생활비랑 중복해서 신청 못해요..
    어차피 재난긴급생활비 못받으니 돌봄쿠폰 대신받는거에요...

  • 44. ..
    '20.4.18 9:22 PM (121.131.xxx.154)

    애가 둘이면 팔십만원
    어린이집 무상보육에 월 10만원 아동수당까지
    아무리 봐도 과하죠.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간 대학생은 서울시에서 주는 긴급생활비 받아가지만! 돈없어 대학못가고 스무살에 생활전선에 뛰어든 청년은 받을 수없는 긴급!생활비
    국민들이 돈을 많이 쓰게 해서 경제 활성화 하는 복지라고 말한 분 얘기를 들어보니 소득주도성장의 망령에서 못벗어난 정부의 현금살포 복지n경제 정책이네요

  • 45. 맘카페
    '20.4.18 9:43 PM (125.181.xxx.54)

    알바들 많아요
    복지정책 까면서 정부하는일 사사건건 비난하고싶어서..
    어떤 모지리가 애들 지원금으로 왁싱했다고 동네방네 광고를 해대나요?

  • 46. 자영업
    '20.4.18 9:51 PM (210.100.xxx.239)

    이라서 수입이 좀 줄었는데
    집도 중형평수고 차도 오래된 대형인데
    왜 건보료를 30씩이나 내는지ㅜ
    저흰 그래서 나라에서 주는 것도 못받구요.
    저희애는 용인시에서 20만원 줬어요.
    이중 초중고돌봄은 10, 용인시 재난소득 10이렇게요.
    저도 미취학 40은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용돈 안써도 식비 책값 너무 많이 드는데.

  • 47. 하..
    '20.4.18 10:13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괜히 읽었네요.
    복지라는 것이 지출에 비례해 지원을 해 주는 건가요?
    더군다나 영유아, 아동이잖아요!!
    지원이 없어 출산율이 낮다고 난리, 육아지원 좀 해주면 어린 애들 돈 들것 도 없는데 왜 주냐고 난리..
    큰 애들이 더 먹는 다는 등, 사교육비도 더 든다는 등.
    맙소사.

  • 48. 125님
    '20.4.19 12:45 AM (116.123.xxx.124)

    맘카페 모지리들 많아 서로 싸우고있어요
    거짓말아니고
    정말 피부과 다녀왔네
    네일 미용실 한의원 다이어트 한답시고
    여기되고 저기되고
    온통 돌봄카드 사용처 묻고 답하고
    난립디다
    일부 개념있는 엄마들이 나도 받았지만
    이건아니다 돌봄카드글 그만보고싶다
    글올려 난리굿이랍니다

  • 49. ..
    '20.4.19 1:14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소상공인 직접 지원 보다 미취학 아동 (무상교육 미대상자) 가정이 지원받은 40뭔으로 각 지역 내수경기를 돌게 하는 취지로 알아요. 소상공인 손에 직업쥐어 줘봤자 그돈 소비안하고 저축으로 꽁꽁 묶이니까요.. 무상교육을 받고 있다지만 초중고 가정까지는 혜택이 안돌아와서 아쉽지만요..

  • 50. 내인생내뜻대로
    '20.4.19 2:44 AM (211.36.xxx.74)

    갑자기 마스크 줄서느라 전국을 뛰어다닌 맘카페 회원분 생각나네요. 어떤 미친 애미가 애앞으로 나온 돈으로 왁싱하고 미용실 가고 하겠어요. 했다쳐도 무슨 자랑이라고 카페에 떠벌리고...사회적거리두기 하는 이 시점에...물론 무개념 인간도 상당수 존재하긴 하지만...맘카페 하니 떠올라서요. 저도 1년차이로 못받지만 그냥 그려러니해요. 예전에 급식비 내고 밥 먹이던 선배 엄마들이나 교복 사입혀야했던 엄마들 생각하면...조금씩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 다행이다 싶어요.

  • 51. ..
    '20.4.19 9:40 AM (58.238.xxx.47)

    이럴수록 이번 정부 인기치솟고 총선 압승하잖아요. 집값은 천정부지로 띠워놓고 전세계가 부동산에서 돈빠지는데 우리만 강남 폭등한데 좀 빠지고 다른곳은 꾸준히 오른다잖아요. 본인들 자산은 로또만큼 불려놓고 돈좀 쥐어주고 장기집권 꿈꾸잖아요

  • 52. dd
    '20.4.19 3:39 PM (218.148.xxx.213)

    원래 어린이집 유치원 안보내고 집에서 키우면 1인당 10만원씩 나오는데요 3월부터 못보냈고 앞으로 몇개월 더 못보낼것같으니 퇴소시키고 3월 원비 낸거는 환불받고 집에 데리고있고 양육수당 받자는 말이 있었어요 이게 몇명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본인들 이익만 생각하고 전부 다 그래버리면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이 버티지못하고 도산해버리게되고 정부가 감당하기 더 힘들어져요 그래서 이를 무마하고자 돌봄쿠폰으로 4개월치 40만원 지급하는거에요 돌봄쿠폰 얘기 나오자 어린이집 퇴소 이야기는 쏙 들어갔어요

  • 53. . .
    '20.4.20 11:37 AM (118.218.xxx.22) - 삭제된댓글

    이번정부 부동산 사다리 치워버리고 40만원 받고 감지덕지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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