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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다경 너무 안이뻐요

느낌 조회수 : 22,789
작성일 : 2020-04-18 00:36:17
주인공 하기엔 별로인듯ᆢ
얼굴형도 삐뚤하고 ᆢ
청바지입은 몸은 이쁘던데
IP : 118.38.xxx.212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8 12:37 AM (221.157.xxx.127)

    상간녀이미지로는 딱이자나요 밉상스럽

  • 2. 상간녀
    '20.4.18 12:37 AM (211.219.xxx.47)

    역할이 너무 찰떡이에요.

  • 3.
    '20.4.18 12:37 AM (218.48.xxx.98)

    눈엔 이뻐요
    이태오랑 서있을때 잘어울려요
    확실히 동갑부부보단 나이차 좀 있는게 그림이 이쁘네요

  • 4.
    '20.4.18 12:37 AM (182.215.xxx.201)

    송혜교 닮기도 하고
    설현 같기도 하고...

  • 5. Cf계에
    '20.4.18 12:38 AM (211.205.xxx.205)

    러브콜이 줄줄이라던데..
    가짜뉴스일까요?

  • 6. ...
    '20.4.18 12:39 AM (58.127.xxx.24)

    얼굴턱선 비대칭에 콧대 뭉쳐서 이상함

  • 7. ...
    '20.4.18 12:40 AM (1.233.xxx.68)

    예뻐요. 아주
    저 정도로 생기면 행복하겠네요

  • 8. 원작
    '20.4.18 12:40 AM (122.42.xxx.110)

    원작에서 그 역할하는 배우는 그보다 덜 예쁘고 더 촌스럽던데요 ^^;;

  • 9. ..
    '20.4.18 12:40 AM (222.104.xxx.175)

    밝은 색 염색머리가 더 예쁘네요
    머리숱도 많아보이고

  • 10. 또시작
    '20.4.18 12:41 AM (118.176.xxx.3)

    또 시작했네요.
    너무 안예쁘다니. 그정도면 길거리 지나가는 일반 여자들 오징어로 만들겠구만 작작좀 하세요.
    그리고 먼저 거울 좀 들여다보시구요.

  • 11. ..
    '20.4.18 12:41 AM (223.62.xxx.186)

    띠꺼운 표정은 갑인데 역할 스펙트럼이 음청나게 한정적일듯

  • 12. 아니요 이뻐요
    '20.4.18 12:41 AM (122.43.xxx.152)

    트렌드에 맞는 페이스에요
    정석미인은 아닌데 매력있잖아요

  • 13.
    '20.4.18 12:42 AM (211.204.xxx.120)

    특이하게 이쁜데요

  • 14. .......
    '20.4.18 12:42 AM (211.187.xxx.196)

    띠꺼운 표정갑2222
    ㅋㅋㅋㅋ 본인표정자체가 좀 띠꺼운거같아요.

  • 15. 머리색
    '20.4.18 12:43 AM (219.255.xxx.130)

    맞아요 검은머리 보단
    지난주까지 나온 밝은염색이 훨씬 이쁘네요

  • 16. 오늘
    '20.4.18 12:44 AM (124.49.xxx.61)

    머리가 안이쁘고 얼굴이 덜 화료해보이네요 지난주보다...
    옷도 안이뻣어요

  • 17. ㅇㅇ
    '20.4.18 12:44 AM (125.182.xxx.27)

    주인공하기엔 좀 질리는스탈이긴합니다

  • 18. ...
    '20.4.18 12:44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개성있게 이쁜데^^
    염색은 흑발보다 갈색머리가 더 어울리는듯해요~

  • 19. 당연히
    '20.4.18 12:44 AM (122.36.xxx.22)

    눈에 띄게 이쁘긴 하겠죠,,
    근데 얼굴형이 울퉁불퉁해서,,
    전형적인 까놓은 달걀형미인은 아닌듯

  • 20. 예뻐요
    '20.4.18 12:47 A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원글은 누굴 예쁘다 생각하나요ㅡ?
    시대에 따라 얼굴 트렌드도 바뀌는 듯 해요.
    개성있고 멋있는 얼굴이에요. 판에 박힌 미인이 아니라.

  • 21. ㄱㄴㄷㅈㅅㅂ
    '20.4.18 12:48 AM (39.7.xxx.214)

    얼굴형이 처음부터 좀 삐뚤어서
    항상 45도 같아요.

    분위기가 좀 없어요.

  • 22.
    '20.4.18 12:50 AM (220.117.xxx.241)

    연기는잘하는데 넘 안이쁘네요
    몸매도 일자, 볼륨이 넘없어요
    원피스 넘 안어울림

  • 23. 정형화된
    '20.4.18 12:51 AM (1.235.xxx.10)

    성형녀 아니라 좋아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불균형에 별로인데 분위기가 여리여리 약간 코맹맹이 목소리도 잘 어울려요.
    분위기 미인이네요

  • 24. 20대
    '20.4.18 12:55 AM (39.7.xxx.30)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일때
    여다경처럼. 별명이 스타일이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왕빛나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키가 커서 그런건지 이목구비가 서구적이라 그런건지 츄리닝을 입어도 어딘가가 화려하고 여우같다고 그런소릴 많이 들었는데 성격은 전혀 그렇지 않았고요
    오히려 곰과였어요. 남자들한테 꼬리치고 팜므파탈같고
    그렇게 오해하시는데 여자들이 보통 그렇게 오해하더라구요.
    남자들은 실제로 단아하고 청순한 여자들 좋아해요. 키크고 몸매 좋고 이목구비커서 눈에 띄고 화려하게 생긴 저같은 부류는
    남자 만나기 쉽지 않던데요. 같이다니면 남자들이 오히려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아요 ㅜㅜ

  • 25. 주착바가지
    '20.4.18 12:5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네. 난데없는 자기 미모자랑소식 감사합니다.

  • 26. ㅇㅇ
    '20.4.18 12:59 AM (122.46.xxx.223)

    힙이 아쉬워요~ 원피스 입은씬에서

  • 27. 미키
    '20.4.18 1:04 AM (114.203.xxx.5)

    넘 예프던데
    세련된 송혜고던데요

  • 28. ㅇㅇ
    '20.4.18 1:04 AM (1.243.xxx.254)

    원피스 입은체형은 괜찮던데요..
    오늘연기 능청스럽게 딱이긴 해요

  • 29. ..
    '20.4.18 1:04 AM (114.203.xxx.163)

    이쁜데 얼굴이 틀어진 건지 표정이 틀어진건지
    위에 띠꺼운 표정이라 하신 불만많은 표정이라 ㅠㅠ
    역활 맡기 어렵겠다싶어요.

    백일의 낭군님에서 한복도 잘 어울리고 쎄한 세자빈역이 잘 어울렸는데
    이번에 보니 발랄 상큼 역활은 어렵겠다 싶네요.

  • 30. 예쁘기만
    '20.4.18 1:07 AM (112.150.xxx.63)

    하던데요.
    확실히 어리니..
    얼굴은 입매쪽이 조금 균형이 안맞긴 한데
    교정하거나 하겠죠?.

  • 31. 이쁨
    '20.4.18 1:11 AM (175.192.xxx.113)

    이뻐요 이뻐~
    근데 얼굴 아래부분 입주위라 하나...
    하관이 너무 짧아요.

  • 32. ...
    '20.4.18 1:12 AM (39.7.xxx.73)

    갑자기 자기 여다경 닮았지만 곰과라는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해 안 해요 안 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
    '20.4.18 1:16 AM (220.118.xxx.157)

    그래. 이래야 내 82지..
    텔레비전 나오는 예쁘고 젋은 여자들은 일단 다 까고 보는..

  • 34. 그게
    '20.4.18 1:16 AM (220.80.xxx.72)

    근데 여다경 그 배우와 바람핀 그 남편 어울려요.김희애랑 있을때보다
    그러고 보니 김희애 딸뻘 같다 싶었는데 얼추 딸이네요.
    정선경도 나이 많네요. 안늙고 이쁘고

  • 35. 힙이
    '20.4.18 1:18 AM (58.224.xxx.153)

    몸매단점 찾자면 ㅋㅋㅋ힙 볼륨이 없어도 너무 없는게

  • 36. 나참
    '20.4.18 1:22 AM (93.82.xxx.156)

    20대님! 안물안궁! 낄낄빠빠!


    여다경은 턱을 잘못 깍은거 같아요.
    너무 쳐내서 비대칭에 말할때 턱이 돌아가요.

  • 37. ?
    '20.4.18 1:24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입이 빠뚤.

  • 38. ..
    '20.4.18 1:32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댓글 진짜 웃겨요 ㅋㅋ
    난데없는 여다경 닮은꼴의 곰과 ㅋㅋ

  • 39. ....
    '20.4.18 1:33 AM (58.238.xxx.221)

    화사하게 웃으면 이쁠 얼굴인데.
    역할이 저러니 계속 띠꺼운 표정을 짓게되는....ㅋㅋㅋ

  • 40. ..
    '20.4.18 1:33 AM (223.62.xxx.112)

    이쁘던뎅 ;;;

  • 41. 낄끼빠빠
    '20.4.18 1:40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저 위 낄낄빠빠 왤케 웃기죠? ㅋㅋㅋㅋㅋ

  • 42. ㅇㅇ
    '20.4.18 2:12 AM (218.238.xxx.34)

    목이 넘 짧지 않아요?
    키는 크고 몸매도 날씬한데 유난히 목이 짧아서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마도 짧구요.

  • 43. 밋밋하고
    '20.4.18 2:15 AM (125.134.xxx.134)

    평범한여주들만 보다가 눈이 다 시원하네요
    광고쪽에서는 괜찮을것같아요.
    이전에도 썻지만 이쁘고 젊고 한데 좀 센언니 분위기라 이미지나 캐릭터는 입히기나름이지만 순하고 둥글고 명랑하고 친근한 느낌이 너무 없어 이게 좀 아쉽네요
    턱을 손댄듯 한 느낌도 별로고
    차라리 휠씬 못생겨도 김고은처럼 착한 얼굴이 낫죠. 좋은역이나 중심이 되는역을 받으려면 더더욱

  • 44.
    '20.4.18 4:22 AM (82.8.xxx.60)

    너무 예쁘던데..뭘 입어도 옷태가 나고 실루엣이 좋던데요.
    저는 예전 배우들처럼 얼굴 하나만 눈에 띄게 예쁜 것보다 여다경처럼 늘씬하고 몸 전체 비율이 좋은 스타일이 훨씬 예뻐 보여요.

  • 45. ..
    '20.4.18 6:57 AM (125.186.xxx.181)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매력이지 않나요?

  • 46. ..
    '20.4.18 9:02 AM (211.110.xxx.9)

    먼저 오렌지컬러 웨이브머리에 뽀얀피부가 넘 잘 어울리고 예뻤어요. 블러셔도 넘 어울리고 예뻐서 매력적이고요..흑발은 좀 덜하네요. 이러니 저러니 광고 많이 들어오겠어요. 요즘 인기가 넘 많아서 뭔가 아슬아슬한 기분도 드네요

  • 47. 즐거운삶
    '20.4.18 9:55 AM (182.210.xxx.209)

    흔한 얼굴 아니라서 좋아요. 어젠 잠깐 그 얼굴에서 김태리를 봤어요 ㅋㅋ

  • 48. 코코
    '20.4.18 10:02 AM (116.39.xxx.186)

    옛날 코코(이혜영, 윤현숙) 윤현숙 20대와 묘하게 닮았어요. 지금 윤현숙씨는 얼굴이 많이 바뀌어서...

  • 49. EnEn
    '20.4.18 10:28 AM (59.14.xxx.232)

    갈색머리 풍성한 게 너무 예쁘던데.
    사람은 머리빨이란 걸 보여주는 듯.
    검정보다 갈색으로 바꾸라 하고 싶네요.
    타고난 미모는 운동으로 좀 가꿔도 좋을 것 같아요.
    운동 안 한 몸 같음.
    옥의 티처럼 힙이 퍼지고 처져서.

    그럼에도 괜히 연예인 됐겠어요. 미모 인정.
    밉상인 것은 역할 때문일 듯.

  • 50. ...
    '20.4.18 10:34 AM (125.177.xxx.43)

    그정도면 몸도 이쁘던대요
    힙이 퍼지고 쳐졌다니 ,,, 어이없어요
    도대체 다들 얼마나 몸매가 이쁘기길래 ㅎㅎ

  • 51. 네에?
    '20.4.18 10:45 AM (223.62.xxx.119)

    김고은이 착한 얼굴이라구요? ;;;;;;
    박소담이랑 헷갈린거 아니세요?

  • 52. ㅋㅋㅋ
    '20.4.18 10:51 AM (111.118.xxx.10)

    여기 아줌마들 또시작 ㅋㅋㅋㅋ 연예인 외모 씹기
    저게 안예쁘면 도대체 누가 예쁜가
    유난히 82가 외모 평가에 박하다 못해 애잔하기 까지 함
    외모를 나노 단위로 나눠서 씹네 ㅋㅋ
    20대 카페는 오히려 여다경 예쁘다고 찬양 일색이던데
    아줌마들 자기가 못생겨서 열폭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엉덩이가 퍼지고 쳐졌데 ㅋㅋㅋㅋ 애잔하다 애잔해

  • 53. 이뻐요
    '20.4.18 11:10 AM (220.78.xxx.170)

    신인은 아닌데
    처음 주목해보는
    연기도 좋고
    몸매는 더.

  • 54. ㅋㅋ
    '20.4.18 11:18 AM (124.58.xxx.171)

    당신보다백만배 천만배이뻐요
    실제로보면입벌리고 쳐다볼거면서

  • 55. ....
    '20.4.18 11:20 AM (14.52.xxx.114)

    청바지 입은게 밋밋
    자세히보니 엉뽕을 뒤에도 넣고
    옆에도 잔뜩 넣었은데도
    힙라인이 너무 별로

  • 56. 무명때부터
    '20.4.18 1:39 PM (122.42.xxx.24)

    실물봤는데...이뻐요..인형같이 생겼어요.
    앞으로 잘나갈거예요

  • 57. 잘나서
    '20.4.18 2:23 PM (1.250.xxx.62)

    연예인 지적질 하는거 아니지만
    연예인들은 어차피 티비에
    비춰지며 돈벌고 사람들
    관심이 있어야 존재하는 사람들이죠
    어제 여다경역 한소희 힙을
    꽤 오래 비춰지든데ᆢ
    아닌게 아니라
    유난히 납작하고 쳐져서
    놀라긴 했네요 ㅋ

  • 58. 아무리
    '20.4.18 3:39 PM (223.38.xxx.245)

    아무리 말해도 소용 없음.
    얼굴 평가는 이쁘다는 말도 안하는게 좋다는걸.
    본인들이 당연히 만든 이 문화가 내 자식들에게도 독이 된다는걸 모르나.
    오히려 애들은 어떤 평가도 하지 말자는데
    부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보며 이쁘네 밉네 함.
    연장선으로 헬스장 에어로빅 문센에 가서도 좀 이쁘다 싶으면 피부가 드럽네. 머리숱이 없네 하며 평가질을 하지.
    한술 더떠 연예인은 대중앞에 나와서 돈버는 직업이니 까도 되고 품평해도 되고 악플해도 되고 심지어는 집에 찾아가 초인종 눌러도 그게 지가 자초한 일이라고 함.
    대중이 상식선이라는 기초에서 나온 모든것을
    비상식적으로 대하며 연예인은 그래도 된다고 함.
    애들은 뭘 보고 배울까요.
    애들도 그렇게 자연스레 게시판에 누군 밉상이라는둥. 안나오면 좋겠다는둥.
    더해서 오프에서도 조금만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면 험담을 하는게 당연하죠.
    건강한 사람들은 안 이래요.
    저도 모임 몇개 있는데 그중 어떤 모임도 만나서 연예인 이쁘다 밉다 재수없다 좋다 이런 언급 하는 사람 없고요.
    누구 얼굴 평가 몸평가도 안합니다.
    연예인은 해도 된다는 사람이 보통 사람에겐 안하는 법을 못봤네요.
    누구에게나 다 하면서 연예인이라 하는척은. 참

  • 59. 너무
    '20.4.18 4:16 PM (122.32.xxx.17)

    이쁘던데요 우리나라여배우들 이미지관리하고 청순하고 순한게 보이려고 하는데
    흔치않은 퇴폐미가 있어서 더좋아요
    한소희가 인이쁘면 누가이쁜가요 이국주?

  • 60. 히프 충격
    '20.4.18 5:11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형제간 사이 좋으세요?

    저는 바로 아래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7살무럽부터 저에게
    "엄마가 언니를 제일 싫어한다고 했다"  같은 말을 한두번 했어요.
    제가 꿀밤도 몇대 때렸고.
    사사건건 저한테 대들고 무시?해서
    자주 싸웠는데
    엄마가 한번도 제 편을 안들어줬어요.
    동생하고 4살차이인데
    저보다 한살많은언니 3살많은 언니한테는
    대든 적이 없어요 동생이.

    대학다닐때는
    "언니보다 큰언니가 훨씬 공부잘했잖아"
    누가 뭐래나? 큰언니가 젤 잘한거 맞거든요.
    근데 걔 머리속에는
    너는 큰언니보다 못하다. 이런 생각이 있고
    그걸 자꾸 저한테 말해요.

    본인은 어릴때 신동 천재 소리 들었는데
    고등학교때 공부 한 자도 안하고 놀다가
    지방 교대 갔어요.

    동생이 제가 무슨 말을 하면
    깊이 담아두었다가
    꼭 그거를 무시하거나 반대하는 말을
    꼭 해요.
    저한테 하든가
    아니면 지 동생한테 해요. 막내는 무슨죄..


    그게 지금 이나이까지 반복이거든요

    둘째언니는 말빨이 세고 무서우니까
    찍소리 못하구
    큰언니는 단순한 스타일이라
    어릴때도 동생들이 백날 싸워도
    싸움이 일어난줄도 몰라요.
    저랑 동생이 사이가 안좋으면
    막내는 넷째를 위로해주지만
    저는 언니들한테 위로를 받지도 못하고
    엄마한테는 혼나고...
    (동생이 사춘기에 큰 병으로 수술도 했었기에 ㅜㅜ)

    집에서 제가 겉돌아요.

    동생이 대학때 스카이 다니는 남자애를 소개받았는데
    그애가 고시를 한다고 했는데
    제가 부정적인? 얘길 했나봐요.

    근데 몇년 후에 저한테 그러는거예요
    언니땜에 그남자애 안만났다고.
    헐. 사실 기억도 안나요.
    그때부터 동생한테 더 말을 조심했어요,
    뭐든 긍정적인 반응.
    걔가 사온건 다 좋다고 잘샀다고 했어요.
    오히려 둘째언니가 직설..

    암튼 그래서 제 고등대학 남자 후배애를 소개시켜줬는데
    그 남자애한테 동생이
    오빠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다가
    차였어요.
    뿐만아니라 동생이 결혼할때까지
    애프터를 받아본적이 없어요.
    다섯중에 혼자만 전혀 다르게 생겼어서
    눈크기부터가 저의 절반이라(언니보다는 3분의 1)
    본인 컴플렉스  있는거 아니까
    게다가 병도 있고
    그래서
    우쭈쭈 해주는데

    그래도 사실 지금 제일 잘살아요
    몇년전에 7억대에 마련한 새 아파트가 17억되고

    암튼 행복하게 잘 사는 동생인데
    가끔 채팅방에서 아직도
    저를 괴롭혀요.

    자기가 시어머니 모피를 사드렸는데
    사드릴만해서  사드린거다..
    (자기 시엄니는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이니..)
    (언니들은 다 밑바닥부터 시작)
    언니들이 없이 시작했는데
    자기는 잘 시작했다는 자랑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서
    매번 그런식...
    거기다가 차 산 자랑했는데
    우리가 다 축하한다 멋지다 했는데
    뭔가 그래도 속이 꼬였는지
    갑자기 정치 주제로 삼으면서
    저한테 화살 퍼붓길래
    저도 한번 채팅방 나갔다가 다시 들어갔어요..


    저희가  다 모여살고
    동생도 곧 여기로 이사올건데
    제가 먼저 이동네서 애들학교를 보내다보니
    학교 엄마들 흉도 보고
    학교 욕도 가끔 했는데
    언니들하고 막내는 그냥 들어주고 그랬는데
    갑자기 동생이
    저를 포함 언니들이 이동네 학교나 분위기 흉보는 이유가
    자기를 이사오지 말라고 견제하는거냐고...................

    그날 황당해서 쓰러지는줄..

    그게 아니고 그냥 애들 학교보내다보니
    안맞는 엄마들도 있고해서
    딴데서 말 못하고 여기서 흉본거지
    어떻게 너만 오지 말라고 우리가 일부러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하냐..
    내가 그런말 한거랑 상관없이  큰언니랑 작은언니는 다 이사왔고 여기서 학교보냈지 않느냐
    그래도 안믿더라구요.

    그냥 걔는 포기하자 싶어서 냅두는데
    이제 언니들이 다 만만한지
    큰언니를 가지고 걸고넘어지네요..
    지네 아파트 공시지가 오른거가지고
    정부 욕하다가
    언니가 제도 설명해주다가 지쳐(언니가 전문가)
    국토부에 민원내라하니
    정치적 성향 다르다고 자기  싫어하냐고 ㅜㅜ

    아니. 온가족이 서로 다른 대선 후보를 찍어도
    평화로운 집안이 우리집안이예요.
    홍준표 찍는 부모님도 다른 후보들 찍는 딸에게 뭐라 안해요.
    다른 부모님하고 달라요.
    서로 이야기 들어주고 공격하지 않거든요.

    걔는 왜 그러는지..

    아무튼... 큰언니한테까지 그러는거 보고
    제가 애 달래주면서
    너 세금 많이 낸다고 안타까워하지 잘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우리가 너 위한다고 하는 말들을
    왜 너를 억지로 이해시키려하고고 강요한다고 생각하냐

    그러고 달래주고는

    진짜 제 속마음은

    아이고... 저거  울동네 이사오면
    내가 이사를 나가야지...

    저도.. 상처받나봐요
    동생이 자꾸
    자기  잘산다고
    연애결혼 잘못 해서 거지같이 살았던 저 무시하는거는 혼자 참았는데
    (동생 말은  자기가 제일 시집 잘갔다. 왜 인정안하냐..)
    언니들까지 무시하는거 보니
    꼭지 돌아요...

    지가 시집 잘갔으면 그돈으로 친정에 퍼주는것도 아니고 부모를 봉양하는 것도 아닌데
    너를 존경해야되냐..
    지가 가족 생각하느라 등록금싼 교대 갔다는데
    진짜 가족 생각했으면 서울대를 갔어야지....너 자취시키는 돈 더 들었다..

    몇년전에 한번 채팅방 나갈때
    제가 동생한테 퍼부었던 말인데

    다시는 동생한테 그런말 안하려고 다짐했건만
    위로하는말을 쭉 해주고 나니
    위선 떤거 같아서
    제가 싫어요..

    배운사람 생각이 어째 거기까지인지.
    망해서 저소득 지원받는 언니도 있는데(지금은 잘 되었음. 집만 없지 형부가 고액연봉받고 안정적)
    벤츠 얼마에 샀다고 하고 자기 시엄니 모피사드렸다고 하는데
    그꼴보기싫어서 그때 막 싸우다가 그런말 했던거였는데..

    동생하고 엮이면
    인격 수양은 평생 완성 못할거 같아서..

    언니들은 진짜 착하고 객관적이고 ...
    문제는 너무 공정해서
    역시 제 편은 안들어줌..

    막내 제부 말로는
    언니들이 요즘 사람들 같지 않게 착하고 속물과 거리가 먼 신선 스타일이고
    장모님이 늘 편을 들어주니
    넷째처형이 무서운게 없는거 같다고..
    너가 힘들겠다며 자기 마누라 위로만..

    딸 많은거 별로 좋은것도 아니예요..

  • 61. 히프
    '20.4.18 5:13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히프 충격
    살다살다 그렇게 납작하고 라인없는 히프는 첨봤네요
    근육 빠진 흐물흐물 할매 히프같고
    거기 파티에 나오는 모든 여자들 중 최악...

    김희애 눈꺼풀 충격 이상으로 여다경 히프가 충격이었어요
    중년 아줌마보다 못하네요
    젊은 연예인이..

    민망해서 그 청바지씬 ...어쩔..
    분홍 원피스도 납작한건 못가리고... 와...

  • 62. ㅇㅇ
    '20.4.18 5:25 PM (112.158.xxx.250)

    예쁜데 ㅋㅋ

  • 63. 딴건
    '20.4.18 6:03 PM (49.171.xxx.56)

    뭐 저도 안빠지는데...피부가 부럽네요....

  • 64.
    '20.4.18 7:23 PM (123.214.xxx.130)

    여기 댓글 적은 사람들보단 예뻐요~^^
    물론 미는 개인적 취향이니 그럴 수 있다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평가판 깔만큼 안이쁘다는 건 좀 양심들이 없네요.

  • 65. ...
    '20.4.18 7:25 PM (50.7.xxx.28) - 삭제된댓글

    러블리한 광대가 아니라 너무 아래쪽에 있고 처진광대.. 다른건 다 예쁘고 괜찮은듯

  • 66. 이런 글
    '20.4.18 7:50 PM (220.116.xxx.24)

    올라온 거 보니 이쁘긴 이쁜가봐요 ^^

    어째요 원글님
    부러우면 지는 건데
    토닥토닥

  • 67. . .
    '20.4.18 8:03 PM (175.119.xxx.68)

    문신하고 담배던가 물고있던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이쁘더라구요
    낭군님할때도 역할(불륜녀)이 그래서인지
    윗분말대로 띠거운 표정이 정말 딱

  • 68. ....
    '20.4.18 8:22 PM (116.32.xxx.97)

    이성경, 한소희 같은 스탈이 요즘 CF나 잡지 화보에서 먹히는 스탈인듯해요.

  • 69. ...13
    '20.4.18 9:51 PM (93.144.xxx.211)

    이쁘장은 하지만 순수미도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얼굴이 심한 비대칭이라 다른 주인공 역은 무리. 그냥 딱 상간녀가 어울림.

  • 70. 가지가지
    '20.4.18 10:27 PM (106.102.xxx.249)

    여자들만 이래요. 창피해죽겠어요.
    난 남자들이 남자탤런트 인물 가지고 이렇게 질투와 시기와 막말 작렬하는거 잘 못봤어요. 왜 그래요? 여자들? 그냥 속으로 생각하지.
    유치하고 창피하고 인간으로서 질 떨어진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품위는 좀 지키고 삽시다. 어휴.

  • 71. 예뻐요
    '20.4.18 11:31 P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백옥같은 피부에 비율 너무 좋고 이쁘기만 하던데요. 요즘 얼굴형 다 다듬어서 광대 있는 여자 연예인 보기 힘든데, 살짝 있는 옆광대 때문에 개성도 있어 보이고요. 퇴폐미와 색기가 상당한데, 스타일링 바꾸면 또 이미지가 확 달라질 수 있을 듯 해요. 무엇보다 발성이나 발음이 좋고 연기도 괜찮은 거 같아서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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