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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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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만 돈벌러 나가고 싶은데...

..... 조회수 : 5,660
작성일 : 2020-04-16 17:10:43
오전에만 돈벌러 나가고 싶은데 큰딸이 대학교 2학년이고 둘째가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근데 둘째가 너무 게을러서 학교 준비물도 저나 남편보고 사오라고 시키고,집안일도 손하나 까딱안하고 
밥도 제가 안차려주면 그냥 굶는 애에요...택배가 와도 귀찮아서 들여놓지도 않고 집에 전화가 와도
귀찮아서 받지도 않더라고요.고등학생인데 공부는 거의안하고 숙제 정도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오전에 알바를 하려고 하는데 둘째가 절대 밥을 차려 먹을 아이가
아니에요. 제가 집에 없으면 그냥 굶거나 과자 같은 거 찾아 먹는 아이에요.
 큰아이도 요즘 집에 있어 자기 차려 먹을 때 동생도 좀 차려 주라고 했더니
동생의 게으른 태도가 얄미워 절대 안차려 준다고 하네요.
큰애가 원래 동생을 예뻐하지 않아서 자기 것은 잘 챙기지만 절대 동생 것은
안챙겨 주는 애에요.
전 둘째 대학 보내면 어딜 가든 반드시 내보내서 생활시키려고 해요.
고등학교 때까지만 딱 돌봐줄 생각입니다.
그래도 밥은 챙겨먹여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인데요.
제 지론은 알바도 안하는(물론 공부하냐고 바쁘긴해요) 언니가 동생 밥 좀
차려주는 게 뭐가 어렵냐는 건데요. 엄마 힘든 걸 생각하면 좀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사실 큰애가 집안일은 청소기 돌리는 거 딱 하나에요.
시키면 겨우 설거지 정도는 하는데 그것도 안하려고 하구요.
큰애는 동생의 저런 태도를 고쳐야 한다고 그러면서 절대 안해준대요.
참 입장이 난처합니다.
IP : 124.50.xxx.21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애 말이
    '20.4.16 5:13 PM (39.7.xxx.157)

    맞는데 왜 화살이 큰애한테 가는지 모르겠네요.
    굶게 두세요. 알아서 찾아먹어요.
    편애가 게으름을 만든지도 모르겠네요

  • 2. 어머니
    '20.4.16 5:14 PM (121.170.xxx.163)

    그것을 큰 따님에게 요구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 3. ...
    '20.4.16 5:15 PM (182.209.xxx.39)

    어쩌겠어요 둘째 굶겨야지
    아님 밥먹으라고 잔소리 많이 하시고
    최대한 찾아먹기쉽게
    한그릇음식 해놓고 가셔야죠

  • 4. 큰딸이
    '20.4.16 5:15 PM (14.38.xxx.42) - 삭제된댓글

    부모도 아니고 왜 사사건건 챙겨야하나요
    다해주니까 저렇게 되는건데

  • 5. ..
    '20.4.16 5:16 P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

    동생이 아픈것도 아니고 왜 큰애가 밥을 차려주길 원하세요. 큰애가 집안일 안해도 본인은 챙기면 작은애보다 훨씬 낫고 님 신경 안 쓰이게 하는 건데 왜 잘하는 사람한테만 더 하길 바라고 기대하는지...오전 나절 굶는다고 절대 큰일 안나고 정 배고프면 과자를 찾아먹든 마지못해 차려먹든 신경 쓰지 마세요.

  • 6. ...
    '20.4.16 5:1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글이 의식의 흐름대로...
    갑자기 놀고먹는 둘째얘기에서 왜 첫째가 밥을 안차려주는 원망소리로 결말을 맺는지요?
    다컸으면 애들한테 선포를 하세요
    이제 이집에서 꽁짜로는 못산다.
    생활비 30만원 내든지 집안일을 분배해서 하든지 둘중하나다!

  • 7. .....
    '20.4.16 5:18 PM (14.33.xxx.242)

    큰애가 왜 작은애 밥을차려줘야합니까?
    큰애는 알아서 자기일하고 집안일돕고하는데
    작은애가 굶던말던 그건 작은애가 알아서 할일이지 그걸왜 큰애책임입니까

  • 8. ..
    '20.4.16 5:18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엄마를 생각하면 좀 해줘야 하지 않냐는 지론 이상해요. 엄마 힘든것 각자 생각해서 둘째가 자기몫 알아서 해야지 왜 큰애한테만 엄마 생각하라고 하는지..

  • 9.
    '20.4.16 5:21 PM (121.131.xxx.68)

    적어도 큰애가 원글보다 더 자격있는 부모의 태도네요
    굶으라고 놔둬야지 왜 누가 해다 바칩니까?
    다섯살 짜리도 버릇고칠려면 굶기는 마당에

  • 10. . . .
    '20.4.16 5:23 PM (180.70.xxx.50)

    원글님은 작은아이만 이쁘신가봐요

    누가봐도 큰애말이 맞는데
    고등이 밥 못먹을까봐 걱정이세요?
    유치원이면 몰라도요

    큰아이 너무 서운하겠네
    요즘세상에도 형제 차별이..ㅠ

  • 11. 그런
    '20.4.16 5:25 PM (222.234.xxx.222)

    둘째때메 오전에 돈 벌러 못 나가신다는 건가요???
    지금부터라도 교육 시키세요.
    외동 중2아들 제가 일하러 나가면 냉동볶음밥, 즉석파스타라도 해먹고 아빠 오면 저녁에 제가 해논 거 데워서 상차려서 아빠랑 먹어요.
    교육시키기 나름이에요. 고1이면 다 컸는데요.

  • 12. ㅎㆍ당
    '20.4.16 5:25 PM (223.39.xxx.178)

    황당하네요 왜 큰딸이 그책임을 져야하죠? 부지런한게 죄에요?게으른놈은 굶는게 맞아요

  • 13. T
    '20.4.16 5:2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큰애가 뭘 잘못한겁니까?
    백번을 봐도 큰애말이 옳습니다.

  • 14. ...
    '20.4.16 5:30 PM (152.99.xxx.164)

    부모의 부족함을 자식의 희생으로 채우려고 하시네요
    기본적 균형감각도 합리성도 결여된 부모의 모습이예요.

    그냥 굶기세요. 고딩 정도면 키도 다 자랐겠다 굶겨도 안죽습니다.
    게으른거 지금 못고치면 나중에 살아갈때 더 힘들겠지요.
    제대로 훈육해야할 부모가 방기하는건 물론이고, 자식의 흠을 다른 자식의 희생으로 덮으려 하다니 참 못났고 못났습니다.
    그러다 잘하는 자식 질려서 집나가봐야 정신차리시려는지?

  • 15. ㅠㅠ
    '20.4.16 5:30 PM (222.237.xxx.83)

    배고프면 알아서 먹습니다.갓난아기 아닙니다.
    게으른딸을 너무 챙겨주네요.

  • 16.
    '20.4.16 5:31 PM (211.206.xxx.180)

    시키고 싶으면 동생 밥 차리는 일엔 용돈을 주세요.

  • 17. 둘째가
    '20.4.16 5:32 PM (1.231.xxx.128)

    대학은 갈수있을까요? 저희 둘째도 그런경우라 말씀드립니다. 계속 놀아요 등록금이 아깝죠 그나마 잘하고있는 큰애에게 잘한다 고맙다 칭찬하시고 둘째챙기라 말 마세요 초등아니잖아요 원글님도 오전만 나갈꺼면서 무슨 걱정을 그리 하시나요? 한끼 굶을 정도인데.

  • 18. 둘째
    '20.4.16 5:33 PM (59.5.xxx.106)

    둘째도 여자애인가요? 남자애라서 늦되다(?)고 생각하며 마냥 기다리고 계신건 아닌지..

  • 19. 뭐지????
    '20.4.16 5:35 PM (220.123.xxx.111)

    왜 큰애가 동생 밥을 차려줘야해요???
    진심이세요??

    둘째를 때려잡든 굶기든 해야지
    왜 첫째한테 그러세요?

    첫째가 엄마대신은 아니에요.

  • 20. ////
    '20.4.16 5:4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외아들에 위로 누나셋이라
    진짜 다 챙겨줄 버릇해서
    뭘 하나 할줄 아는게 없었어요
    지금도 냉장고에서 반찬 귀찮아서 안꺼내먹죠
    나이 60다 돼가는데도 어릴때 습관 몸에 배이니
    이모양이에요 아들이 이렇게 안되려면
    그냥 알아서 하게끔 내버려두세요

  • 21. 대체 왜 ??
    '20.4.16 5:44 PM (110.11.xxx.240)

    고등학생이라면서요

    이해는 안되지만 정 챙겨주고 싶으시면

    나가지 마시고 밥 챙겨 주세요

  • 22. 거참
    '20.4.16 5:44 PM (218.146.xxx.119)

    보아하니 둘째가 아들이거나, 아픈 손가락인가봐요. 둘째가 지체장애나 발달장애가 있나봐요. 혼자 밥을 못 차려먹어서 큰애가 차려줘야만 먹는 수준이라니.... 너무 악플달지 마세요. 모자란 둘째 케어하느라 어미가 힘든 모양이네요

  • 23. Rossy
    '20.4.16 5:49 PM (1.209.xxx.21)

    둘째가 백퍼 아들임...
    딸한테 저렇게까지 해 주는 엄마 못봤어요.

  • 24. ...
    '20.4.16 5:52 PM (119.71.xxx.44) - 삭제된댓글

    본인도 애보기 힘들어서 일하려는데
    더군다나 내보내고 싶을정도인데 왜 떠넘겨요 본인할일이잖아요

  • 25. ..
    '20.4.16 5:52 PM (223.38.xxx.150)

    결론은 원글님이 둘째 핑계삼아 큰애탓하며 일하기 싫은걸로 보입니다

  • 26. 대박
    '20.4.16 5:58 PM (180.230.xxx.181)

    진짜 대박이네요
    부모가 이렇게 키우면 둘째가 나중에 어떻게 될까요
    굶어 죽든 말든 두세요
    배고프면 먹겠죠
    무슨 갓난애도 아니고 다 큰애 밥 굶어 죽을까 걱정하나요
    거기다 큰 애는 무슨 죄에요?
    원글님은 그럼 밥 때문에 일도 못나간다 이거에요?
    어이 없어요

  • 27. ....
    '20.4.16 5:59 PM (110.11.xxx.8)

    나중에 큰애만 자리잡고 둘째는 자리 못 잡으면 쓰고 남은 재산은 당연히 둘째만 줄거죠??
    큰 애에게는 너는 먹고 살만하잖니....이러면서요.

    다른게 차별이 아니라 지금 원글님이 하는게 차별이예요.
    차별중에서도 스스로를 정당화 시키는....아주 비열한 차별입니다.

  • 28. ...
    '20.4.16 6:00 PM (223.38.xxx.178)

    초딩도 아니고 왜 큰딸이 챙겨야하나요.
    요즘 초딩도 챙겨먹는 애들 많아요.
    맞벌이하는집들요.
    원글님 사고 방식 자체가 이상합니다

  • 29. ...
    '20.4.16 6:03 PM (119.71.xxx.44) - 삭제된댓글

    밥안먹는 둘째가 잘못
    밥안먹는 둘째 안챙겨주는건 잘못이 아님
    밥안먹는 둘째 안챙겨준다고 첫째 나무라는건 잘못

  • 30. ...
    '20.4.16 6:05 PM (119.71.xxx.44) - 삭제된댓글

    밥안먹는 둘째가 잘못됨
    밥안먹는 둘째 안챙겨주는건 첫째 잘못없음
    밥안먹는 둘째 안챙겨준다고 첫째 나무라는건 잘못됨
    버릇안잡는 둘째안잡는 엄마는 잘못이나 애가 그럴수도 있지만,첫째에게 본인책임 전가하는건 더잘못

  • 31. ...
    '20.4.16 6:06 PM (119.71.xxx.44) - 삭제된댓글

    밥안먹는 둘째가 잘못됨
    밥안먹는 둘째 안챙겨주는건 첫째 잘못없음
    밥안먹는 둘째 안챙겨준다고 첫째 나무라는건 잘못됨
    둘째안잡는 엄마는 잘못이나 애가 그럴수도 있지만, 첫째에게 본인책임 전가하는건 더잘못됨

  • 32. 설마요
    '20.4.16 6:11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이 일하러 가기 싫으신 거 아닌가요?
    한 끼 굶거나 과자로 때운다고 큰일날 나이 아니에요.
    저도 그맘때는 원글님 둘째와 비슷했는데 저 때문에 엄마가 할 일 못하신 기억은 없네요. 저는 삼남매 중 나이 차이 좀 나는 첫째인데 저한테 동생들이나 아빠 밥 챙기라는 요구도 하신 적 없구요. 그냥 각자 자기 일을 하는 거죠. 다 만들어 냉장고에 있는 밥도 챙겨먹기 싫으면 그냥 배가 안 고픈 거고 안 먹어도 괜찮아요. 고등학생 정도면 떠먹여 주는 것 까지는 엄마의 의무가 아니니 그냥 좀 편하게 하셔도 될 듯해요.

  • 33. ..
    '20.4.16 6:14 PM (116.42.xxx.28)

    일단 원글님은 일단 취직하세요
    그럼 배고픈 고등이 알아서 차려먹거나 동생이 짠하면 큰애가 어쩌다 신경써주겠지요 큰애가 챙겨주면 고마운거지만 책임지우면 안되지요 초등저학년도 아니고 고등인데..

  • 34.
    '20.4.16 6:24 PM (61.84.xxx.150)

    배 고프면 찾아먹겠죠

  • 35. 이엄마뭐지
    '20.4.16 6:30 PM (1.238.xxx.181)

    길게 쓸까하다
    그냥 놀라고 갑니다.

  • 36. 황당
    '20.4.16 6:36 PM (221.140.xxx.96)

    난 뭐 둘째가 다섯살인줄
    고등학생이면 그냥 굶기세요 고등학생인데 굶어죽겠어요?
    그리고 첫째탓은 왜하죠? 이 아줌마 이상한 사람이네

  • 37.
    '20.4.16 6:37 PM (223.62.xxx.145)

    내시간 잡아먹는 동생이 이쁠리가요ᆢ초딩도 아니고 손이없나 싶겠죠 매일이면ᆢ밥때되면 세상귀찮은게 사실인 엄마들도 많은데 ᆢ

  • 38. ....
    '20.4.16 6:43 PM (210.148.xxx.51)

    근데 둘째가 너무 게을러서 학교 준비물도 저나 남편보고 사오라고 시키고,집안일도 손하나 까딱안하고
    밥도 제가 안차려주면 그냥 굶는 애에요...택배가 와도 귀찮아서 들여놓지도 않고 집에 전화가 와도
    귀찮아서 받지도 않더라고요.고등학생인데 공부는 거의안하고 숙제 정도만 합니다..

    -> 큰애는 늘 이걸 보고 자라는데 둘째한테 밥까지 차려주라구요??? 밥 차려주면 둘째가 설거지도 안할텐데요. 둘째같은 사람은 큰애뿐만 아니라 누구나 싫어해요. 회사에서 욕먹는 사람 안만들려면 부모가 지금부터 잘 교육시키세요.

  • 39. 애는엄마가
    '20.4.16 6:48 PM (125.186.xxx.27)

    챙겨야죠
    그게 엄마할일인데 왜 아이에게 미루나요
    큰애가 동생챙기느라 바쁘면 큰애할일 님이 하실건가요?

    저도 애둘 있지만 이건 아닙니다

  • 40. .....
    '20.4.16 7:00 PM (125.136.xxx.121)

    큰애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엄마가 둘째애를 너무 오냐오냐하는가요??

  • 41. 짜증나
    '20.4.16 7:02 PM (220.86.xxx.6) - 삭제된댓글

    생각하는거랑 행동이 딱 우리 엄마 같아서 감정이입되네.. 큰딸 불쌍하네요. 큰딸이 왜 설거지도 잘 안하려고 드는지 모르시죠? 둘째는 원래 안하는 애잖니 하면서 맨날 큰딸만 시키죠?
    그러다가 나중에 그 자매들 의절하고 살아요.

  • 42. 엄마
    '20.4.16 8:42 PM (121.155.xxx.30)

    생각이 참 이상하세요

  • 43. ㅋㅋ
    '20.4.16 9:05 PM (115.143.xxx.165)

    원글님 뭐하세요

  • 44. ..
    '20.4.16 9:1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오전에만 할만한 알바 거의 없어요.
    그리고 님 마인드는 사회생활 하기에 어려워 보여요.
    그냥 집에서 둘째 밥 차려 주시는 게 모두 윈윈.

  • 45. ㅇㅇ
    '20.4.16 11:2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이면 집에엄마가 밥먹으라 해도
    잘안먹지않나요?
    하루 한두끼만먹어도 충분해요
    큰애잘못은 없습니다
    둘째 졸업하면내보낸다면서요
    그럼 지금부터 슬슬 연습시키세요
    큰애는 스스로 독립할듯하네요
    집구석이 비정상이라.
    큰애작은애 사이 안좋은거
    부모 탓인건 아시죠?

  • 46. ㅎㅇ
    '20.4.17 12:41 AM (49.166.xxx.222)

    고등이 공부도 안하고 게으른데 밥까지 차려 대령해야해요??? 큰딸은 공부도하고 스스로 밥도 차려먹고 시키지 않아도 청소도하고 시키면 설거지도 하는데 도대체 왜 큰딸한테 뭐라하시는 건지 이해가 잘....저 같아도 동생 얄미워서 밥 안차려주겠네요.

  • 47. ..
    '20.4.17 6:47 AM (69.165.xxx.96)

    저렇게 다 갖다바쳐 키운아이가 대학때 어디 내보낸다고 갑자기 고쳐질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초딩도 아니고 고딩이면 스스로 밥 차려먹을수 있는 나이에요. 님도 아실텐데요. 게을러서 안먹는걸 왜 갖다 차려바쳐줍니까? 그것도 다른 형제 시켜서.
    일나가지말고 평생 밥이나 차려주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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