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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끊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다' 하는거 있으세요?

조회수 : 30,376
작성일 : 2020-04-14 06:41:14
그 후 삶에 어떤 좋은 변화가 일어났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62.xxx.2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20.4.14 6:48 AM (121.175.xxx.13)

    배달음식이요 10일만에 3킬로빠짐

  • 2. 커피믹스
    '20.4.14 6:54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살빠지고 냄새안나고

  • 3. 저는
    '20.4.14 6:55 AM (59.6.xxx.181)

    저녁밥과 야식이요...아침에 일어날때 속이 편하고 가벼워서 좋아요

  • 4. 자식에대한 관심
    '20.4.14 6:59 AM (223.62.xxx.82)

    을 끊었더니 삶의질 수직상승

  • 5. ...
    '20.4.14 7:09 AM (182.209.xxx.39)

    못끊었는데
    스맛폰 끊으면 현실세계 삶의질이 좋아질듯요

  • 6. 윗님
    '20.4.14 7:10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자식에대한관심 끊다니. 멋진분.

  • 7. 흠흠
    '20.4.14 7:10 AM (122.34.xxx.30)

    대인관계에 대한 관심을 끊었더니 삶이 평온해지고 돈이 착착 쌓였음. ㅋㅎ

  • 8. 관심을
    '20.4.14 7:13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끊었다기보다는 나 하고 싶은대로 사니 너무 좋아요. 싫은건 싫다 말하고. 하기 싫은거 안하고. 하고 싶은말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요. 천국이네요

  • 9. ...
    '20.4.14 7:13 AM (27.177.xxx.56) - 삭제된댓글

    뭐니뭐니해도 커피죠
    수면질 높아지고 컨디션 좋아지고

  • 10. 별별
    '20.4.14 7:15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인스타요. 앱을 지우고 한달에 두어번 웹으로 들어가서 봐요.
    그거 한번씩 넘겨보고 댓글 좋아요 남기고 나름 심혈을 기울여 사진 선정해서 올리고 글 쓰는데 사용했던 시간을 오프라인 세계의 더 유용한 일에 써요.

  • 11. ....
    '20.4.14 7:23 AM (121.134.xxx.239)

    최근에 카톡 끊었어요. 쓰달데기 없는거 하나 확줄인거 실감합니다.

  • 12.
    '20.4.14 7:28 AM (211.176.xxx.176)

    믹스커피~이가 아파서 강제로 일주일밖에 안끊었지만 텁텁한 느낌과 누런 이 이게 개선되고 있는게 느껴져요 오후 되면 마시고 싶은 느낌은 여전한데 꾹 참고 있는중이에요
    달달한빵과 과자~ 마찬가지 이유로 안먹는중인데 이걸 안먹으니 입속이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먹고싶은 유혹이 더 크네요

  • 13. 커피
    '20.4.14 7:28 AM (118.235.xxx.148)

    귾었더니 숙면, 밤에 깨는것 없어졌어요

  • 14. 커피
    '20.4.14 7:32 AM (211.193.xxx.134)

    좋다고 하는 것들
    커피회사 직원들 많아요

  • 15. ..
    '20.4.14 7:38 AM (125.133.xxx.204)

    자식에 대한 관심22222
    200프로 공감합니다

  • 16. 제가
    '20.4.14 7:39 AM (223.62.xxx.132)

    제가 끊은것. 첫번째는 믹스커피. 이건 7.8년전쯤?
    그리고 이년전쯤 술끊고. 일년전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끊었고요.
    반년본 폰으로 하는 게임 전부를 끊었어요.
    그리고 얼마전 페북은 가끔 하게 되었고요.
    가장 삶의 질이 좋아진건 믹스커피.
    아. 그리고 십년전쯤 끊은 동네 엄마들과의 관계도 삶의 질이 좋아졌어요. 그 뒤로 자격증 여러개 땄죠.
    전부다 삶의 질은 좋아져요.
    무엇보다 그 모든 집착에서 벗어난 나에게 자랑스럽죠.

    커피는 마십니다.
    딱 하나. 내가 원하는것.
    하루 두잔. 그리고 차를 마셔요.
    차도 좋아하고 뜨겁고 달지 않고 약간 씁쓸한걸 좋아하거든요

  • 17. 아이들학원
    '20.4.14 7:42 AM (125.184.xxx.90)

    아이둘 특히 둘쨰 영어유치원이요.. 코로나 때문에 쉬고 있으니 통장에 돈이 쌓이네요..
    이 참에 아이들 학원 정리하려고요.

  • 18. 집착
    '20.4.14 7:50 AM (221.140.xxx.230)

    음식에 대한 집착
    사람에 대한 집착

    훨씬 가볍고 자유로워요

  • 19. 자식 남편
    '20.4.14 7:51 AM (59.8.xxx.220)

    관심은 주되 집착하지 않고 내 할일에 집중하니 힘들게 하나도 없네요
    득도한 기분?

  • 20. ..
    '20.4.14 7:58 AM (223.38.xxx.185)

    커피좋다구
    커피회사 사람들이라는 멍청한 생각을..풉

  • 21. 여러개인데
    '20.4.14 7:59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인스타 끊은거.
    내가 나서서 일 해결사로 나서던 습성
    베지터리안 관둔거.

  • 22. 저는
    '20.4.14 8:03 AM (211.48.xxx.170)

    드라마요.
    완전히 끊은 건 아닌데 예전에 온갖 외국 드라마까지 섭렵하던 거 줄이고 꼭 보고픈 드라마 한두 개만 보니 수면 시간도 늘고 그러고도 남는 시간에는 운동도 하고 책도 보게 됩니다.

  • 23. 위에
    '20.4.14 8:06 AM (125.187.xxx.37)

    언급된 것들을 하나도 안하네요 저는.

  • 24. ....
    '20.4.14 8:16 A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 25. .....
    '20.4.14 8:17 A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말 많고 탈 많은
    시어머니.........!!

  • 26. 푸하
    '20.4.14 8:21 AM (116.41.xxx.52) - 삭제된댓글

    자식에 대한 관심333333
    완전 공감이네요~^^

  • 27. 티니
    '20.4.14 8:23 AM (116.39.xxx.156)

    자식에 대한 관심 ㅋㅋㅋㅋ 웃프네요

  • 28. 애초에백해무익
    '20.4.14 8:23 AM (125.182.xxx.27)

    은일찌감치끊어줘야합니다
    담* 게임 술 영화ㆍ드라마ㆍ예능등 기타재밌는것들 물론 할일다해놓은사람들은봐도됩니다 이젠 사람에대해 관심좀끊을려구요

  • 29. . . .
    '20.4.14 8:27 AM (27.162.xxx.204)

    믹스커피 : 구취없어짐
    커피: 귀아픔이 사라짐

  • 30.
    '20.4.14 8:33 AM (58.140.xxx.226)

    배려심을 버리려고 생각중 잘대해주니 호구됨

  • 31. ᆢᆢ
    '20.4.14 8:38 AM (61.78.xxx.12)

    시가를 끊고서 마음의 평화가 왔어요

  • 32.
    '20.4.14 8:43 AM (121.167.xxx.120)

    고등까지는 자식에게 의무감으로 관심
    그 이후는 관심 줄여감
    결혼하고 나서는 관심 뚝
    새 세상이 열려요

  • 33. 뭐여
    '20.4.14 8:45 AM (203.100.xxx.248)

    단골커피숍가던거 순간 내가 호구되는기분 내돈내고 내기분 망치는듯..주인장의 지나친 간섭과 웬지 야단맞는거같은 느낌?

    인스타
    지인의 엔들리스 넋두리 하소연
    자장면 속이 편안해요
    과식
    아침식사
    우유
    무리한 운동-힘든운동은 살이 쫙쫙 빠지고 복근 생기긴하는데 내영혼이 너무 힘들어요 몸이 예뻐지는게 크게 의미가 없어지더라고요....운동이ㅡ괴로우니....

  • 34. ...
    '20.4.14 8:46 AM (222.233.xxx.186) - 삭제된댓글

    커피:
    평생 편두통에서 해방됐어요. 끊는 과정은 좀 힘들었지만 그럴 가치 있었어요.

    뉴스:
    진실을 보도하지도 않으면서 분노만 쏟아붓는 뉴스를 끊으니까 삶이 평화로워요.
    혈압도 낮아졌어요.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사실은 아예 TV를 없애버렸거든요.
    부모님 오셔도 TV조선 악 쓰는 소리 안 들어도 되니 넘 좋고
    삶 전체에서 분노가 거의 사라졌어요.
    이게 내 분노가 아니라 밖에서 들어온 것이었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어요.
    지금은 정치 이슈 찾아볼 일 있으면 인터넷에서 찾아보는데
    뻔한 알바들 중상모략 봐도 화가 나지 않아요. 웃으며 조용히 투표하러 갈 뿐 :)
    TV조선과 가짜뉴스 카톡, 유튜브 못 끊는 부모님은 심장병과 고혈압으로 고생 중이십니다;;

    부정적인 사람들:
    타인을 감정의 쓰레기통 삼아 억울한 희생자 코스프레 하거나
    감사를 모르고 남 욕만 하는 사람들 다 끊었어요.
    싸우고 끊은 건 아니고 조금씩 연락 뜸해지다는 방식으로요.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어요.
    에너지와 감정이 새는 곳이 없으니 내 삶에 온전히 충실할 수 있고
    사소한 일상에도 감사가 충만해서 세상이 아름다워요ㅎㅎㅎㅎ
    겉으로 보이는 생산성이 높아진 건 아닌데... 나한테 온전히 집중하니까
    같은 일을 하고 같은 경험을 하고 같은 감정을 느껴도 질이 아주 높아요.
    끊으면 좀 외롭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외롭지 않아요.
    아무리 외로워도 이런 사람들한테 목을 맬 만큼 내 삶이 무가치한 게 아니니까요.

  • 35. 질투심
    '20.4.14 8:50 AM (218.50.xxx.154)

    이 완전 없어졌어요., 나이드니..
    주변사람 친구들 다 잘되기를 바랍니다. 미움이 사라지니 제 삶도 평온하네요

  • 36.
    '20.4.14 8:52 AM (211.36.xxx.54)

    저는 끊을 거 많네요. 특히 스마트폰

  • 37. 음.
    '20.4.14 9:01 AM (112.214.xxx.52)

    엄마. 항상 딸집일 참견하고 싶어하고 휘두르고 싶어하는 엄마. 자기애가 강해 맨날 네까짓 게 뭘 한다고 하면서 내 날개 꺽고 자존감 도둑. 바보같이 휘둘리다 나이드니 이게 아니었다 싶어 끊었는데 부부싸움 없고 마음이 평화롭고 돈도 굳네요. 엄마한테 휘둘리는 마마보이 남편에게 고통당하면서 여자도 정작 이기적인 자기 엄마한테 휘둘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데 오래 걸리더군요.

  • 38. 12
    '20.4.14 9:08 AM (211.189.xxx.250)

    쓸데없는 인간관계요

  • 39. ...
    '20.4.14 9:23 AM (121.160.xxx.2)

    카톡, 커피, 간식.

  • 40. 타인의삶
    '20.4.14 9:37 AM (58.236.xxx.195)

    연예게시판, 카톡, sns
    너무 정신없고 피곤했는데
    아주 평안해짐.

  • 41. ....
    '20.4.14 9:38 AM (175.223.xxx.92)

    생부와의 관계.
    인생이 평온해짐.

  • 42. 설탕
    '20.4.14 9:43 AM (100.37.xxx.72) - 삭제된댓글

    한참 끊었다가 살짝 단것 먹고 몸서리 쳤던 기억이 있네요.
    밥을 끊고 다른 곡류등을 먹었을 때 최고의 몸상태를 보여줬네요.
    피가 굉장히 깨끗했어요.

  • 43. 커피, 시모
    '20.4.14 9:45 AM (211.212.xxx.184)

    커피 끊고 잠 잘자고 위염 없어졌어요.
    시모 멀리한 뒤로 부부싸움 줄고 마음이 평화로와요.

  • 44. 모계
    '20.4.14 10:00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엄마랑 이모요.
    둘 다 대화의 주제가 하소연, 험담, 저 까내리기인데 드런 게 정이라고 못 떼다가 작년에 겨우 끊었네요.
    동네 엄마들 끊었을 때보다 더 편해요.

  • 45. 저도
    '20.4.14 10:06 AM (117.111.xxx.42)

    시모랑 끊었더니
    세상근심없고 기분나쁠일이 없어좋아요

  • 46. ....
    '20.4.14 10:16 AM (58.148.xxx.122)

    쓸까말까 망설이다 씁니다..
    교회요..ㅋㅋㅋ

  • 47. 음식에
    '20.4.14 10:17 AM (125.184.xxx.67)

    들어가는 마늘양 줄임. 속이 편해집니다.

  • 48. 새콩이
    '20.4.14 11:05 AM (119.200.xxx.212)

    잘사는것처럼 ...보이는?! 이런 심리에서 벗어나려고 하니.. 더욱 자유로워진것 같아요

  • 49. 인터넷 카페
    '20.4.14 11:09 AM (106.102.xxx.1)

    각종 인터넷 카페를 끊었더니 쇼핑을 덜 하게 되네요
    요리카페, 그릇카페 같은 곳들요

  • 50. ㅡㅡ
    '20.4.14 11:16 AM (112.150.xxx.194)

    술이요.
    열흘쯤 됐어요.
    그동안 늘 반주로 한두잔씩 마시고. 주말은 좀 더 마시고 그러다가.
    어느날 술마시고 머리가 너무 아픈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에요. 술먹고 머리아파서 멍하게 보내는 시간이요.
    그래서 반주도 과감히 끊은지 열흘.
    며칠전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났지만 꾹 참고.ㅎㅎ
    기분상 좋아요. 결심을 실천하고 있는 제 모습이요.

  • 51. 커피
    '20.4.14 11:17 AM (180.70.xxx.144)

    커피 2년 끊었을 때가 최고몸매와ㅜ컨디션이었어요
    지금은 다시 마시지만 (맛있어) 지금도 많이 아플 땐 이상하게 커피가 역하게 느껴지면서 안먹히더라구요.

  • 52.
    '20.4.14 11:30 AM (1.217.xxx.202) - 삭제된댓글

    끊을 예정인 남편이요
    이미 따로 떨어져있는데 정말 삶의 질이 확 달라지네요

  • 53.
    '20.4.14 11:33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이 글보고 믹스커피 마셔야겠는 나. 웃프네요.
    전 언젠가 과자를 끊겠어요!

  • 54. 가공식품
    '20.4.14 11:41 AM (211.59.xxx.135)

    을 거의 끊으니 몸과 마음이 좋아졌어요. 술 라면 빵 과자 아이스크림등 각종 가공식품

  • 55. 하하하
    '20.4.14 11:45 AM (121.191.xxx.118)

    전........ 인간관계 정리?
    정리하니 내 시간이 생기고 나에게 집중하게 됨

  • 56. 아리수
    '20.4.14 11:46 AM (1.222.xxx.131)

    술이요 제 인생은 술을 마실 때와 끊었을 때로 둘이 나뉘어요 완전히 삶이 달라졌어요 시간을 낭비하거나 나를 막 살게 내버려두지 않는다는게 제일 좋아요 아무리 힘든 순간이어도 술로 도피하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견뎌가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 57. ...
    '20.4.14 11:46 AM (219.255.xxx.28)

    맥주요~!
    ㅋㅋㅋㅋ
    끊었더니..배가 사라졌어요

  • 58. 주식요
    '20.4.14 12:02 PM (119.203.xxx.70)

    ㅠㅠ

    몇개 안넣어놓고 주식으로 3시30분까지 일희일비하고 이썽요 .

  • 59. 주식
    '20.4.14 12:08 PM (202.166.xxx.154)

    전 미국주식해서 밤에 잠을 못 잤어요. 돈을 벌어도 더 벌수 있는데, 잃으면 좀만 참으면 잃지 않을껄 돈을 벌어도 잃어도 후회..
    이건 사람 사는게 아니라서 딱 끊었어요

  • 60. 82요.
    '20.4.14 12:09 PM (175.223.xxx.108)

    82중독이라 하루종일 82만하다가
    독하게 일주일 끊어봤는데
    시간이 얼마나 남던지...
    책도보고 일도 더 열심히 하고..
    비아냥댓글 꼬인댓글 열폭댓글 안보니
    마음도 편하고...


    근데 다시 돌아옴..

  • 61. 배움
    '20.4.14 12:17 PM (58.226.xxx.20)

    주식 ,,,

  • 62. 중요
    '20.4.14 12:18 PM (119.207.xxx.228)

    배우고 싶은 댓글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63. ㅎㅎ
    '20.4.14 12:18 PM (211.36.xxx.70)

    칭찬받고자 욕은먹고자 하는 마음 (회사에서)
    궂은일 빠지지 않고 다 했던거
    휴가 안쓰던거

    다버림

    믹스커피는 다시 시작했네요

  • 64. zzz
    '20.4.14 12:43 PM (119.70.xxx.175)

    도대체 커피를 어떻게들 마시기에 삶의 질이 막 저하되고 그러는지 궁금해요.

    하루에 두 잔 정도 마시는데 마실 때마다 행복하기만 한데..ㅎ

    (50대 후반임)

  • 65. 커피
    '20.4.14 12:45 PM (218.155.xxx.182)

    커피 끊으니 달라졌다는 글 보고 놀라요
    이참에 저도 커피 끊어봐야겠네요
    밤잠을 잘 못자는 편인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저녁밥과 야식을 끊었어요
    간헐적 단식한지 일년이 넘어요
    오후 4시 전에 그 날의 식사를 마치고 있어요
    살 빠지고 속도 가볍고 좋아요~

  • 66.
    '20.4.14 12:48 PM (211.215.xxx.168)

    밀가루죠 근데 못정리해유

  • 67. ...
    '20.4.14 1:02 PM (67.161.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82쿡 좀 끊어야 하는데...

  • 68. ㅇㅇ
    '20.4.14 1:18 PM (221.155.xxx.145)

    주식이요.

  • 69. .......
    '20.4.14 1:38 PM (121.125.xxx.26)

    믹스커피와 맥주요

  • 70. 커피중독자
    '20.4.14 1:41 PM (39.118.xxx.231)

    담배 술 다 끓어 보았는데 커피는 용서가 되었었는데요
    건강 때문에 이제 커피 끊어야 하는데 힘들어요
    세계정세가 어찌 되어 커피값 오른다면 그때는 꼭 끊을래요
    커피 마실 때의 행복감이 유일한 낙인가봐요

  • 71. 남편
    '20.4.14 1:51 P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남편
    숙면과 마음의 평화

  • 72. ........
    '20.4.14 1:55 PM (112.221.xxx.67)

    밀가루 스마트폰 커피 끊으면 낙이없을듯

  • 73. 휘휘
    '20.4.14 2:25 PM (49.180.xxx.13)

    원래 믹스커피는 안 먹는 편이었고, 그래도 커피는 마셔야겠기에 끊을 수 없어요. 대신 술을 끊었습니다. 이제 한 달 되었네요. 아, 완전히 끊기는 싫고 한 달만 더 금주하려고요. 그러니까 총 두 달 끊기. 헤헤

  • 74. 저도요..
    '20.4.14 2:44 PM (49.1.xxx.190)

    도대체 커피를 어떻게들 마시기에 삶의 질이 막 저하되고 그러는지 궁금해요.

    하루에 두 잔 정도 마시는데 마실 때마다 행복하기만 한데..ㅎ

    전 중2때부터 커피를 마셨고5(그땐...부모님 몰래)
    지금은 50대 초반....

    그 외...
    위에 적힌 것들 거의 안함(82. 카스..외), 싱글..

  • 75. ㅇㅇ
    '20.4.14 2:54 PM (222.103.xxx.236)

    타인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일방적인 연연함.
    내가 하찮고 초라하게 느껴졌었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은 타인들을 끊고나니 편하긴 해요..
    근데 주위에 사람이 너무 없다는 거ㅜ ㅎ

  • 76.
    '20.4.14 3:06 PM (175.197.xxx.81)

    며칠 82쿡 끊었더니 손가락관절이 사뭇 부드러워졌어요ㅎ

  • 77. ...
    '20.4.14 3:08 PM (115.137.xxx.86)

    원글님 글 지우지 마세요~ 댓글 너무 도움됩니다.

  • 78. 엄행수
    '20.4.14 3:17 PM (124.54.xxx.195)

    밀가루 설탕...탄수화물 폭탄
    끊은건 아니지만 줄이니 몸이 가벼워요.
    커피 끊었을 때 진짜 환상이었는데 다시 마시기 시작 ㅠㅠㅠㅠ

  • 79. ㅡㅡ
    '20.4.14 3:27 PM (1.237.xxx.57)

    교회 끊고 삶의 질 좋아졌어요
    십일조 외 건축헌금, 절기헌금 등등 부담 덜었고
    여자들 모임의 시기질투, 열폭이 끊기니 평안이 왔네요

  • 80. ;;
    '20.4.14 3:46 PM (1.215.xxx.194)

    안해봤지만 못할것 같지만
    82 자게요 ㅎㅎㅎㅎ;;
    하루종일 들락달락^^;;

  • 81. 타인
    '20.4.14 3:55 PM (113.60.xxx.83)

    에 대한 관심과 애정 끊기
    겉으로만 친절하기
    내꺼나 챙기고 내일상에 집중

  • 82. 안어울림
    '20.4.14 3:55 PM (124.53.xxx.142)

    드라마,동네 친구
    결정적으로 시모와 시누이들
    그 인간들 멀리하니
    내삶엔 없을거 같던 평화로움도 찿아오네요.

  • 83. 이제
    '20.4.14 4:00 PM (175.123.xxx.2)

    무수리 노릇 안하고 싶네요.ㅎ

  • 84. ff
    '20.4.14 4:07 PM (211.192.xxx.216)

    술, 커피... 몸이 아파서 안먹게 되었는데, 위가 편안하긴하네요..
    그런데 가끔 ㅋㅋㅋ 커피향 맡으면, 고민은해요

  • 85. 나르시스트시녀들
    '20.4.14 4:1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카톡 단톡방.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들- 부득이 볼일 있음 바른말 직설하고 내뜻대로 정하고 휘둘리지 않는것.

  • 86. 나르시스트시녀들
    '20.4.14 4:19 PM (175.213.xxx.37)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들. 부득이 볼일 있음 직설하고 내뜻대로 정하고 휘둘리지 않으려해요.

  • 87. 커피
    '20.4.14 4:19 PM (180.70.xxx.144)

    저 위에 2년간 커피 끊을 때 좋았다 써놓고 오늘 두잔 테이크아웃 해서 마시고 있어요
    49.1 님 위 안좋거나 냉한체질은 커피 안맞아요
    전 한의사 쌤이 커피마시면 안되는 ㅔ질이라고 진단까지 내려주셨는데 맛있어서 몸안좋아지는거 알지만 날마다 참고 마십니다ㅠ
    아마 댓글다신분은 냉한체질들이실 거예요
    튼튼한 몸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 88. ---
    '20.4.14 4:32 PM (175.223.xxx.16)

    저도 영유. ㅎ
    그놈의 test 랑 AR level이 뭐라고
    숙제없으니 아이가 밝아지고 책도 혼자서 읽고..그러네요?
    돈도굳고. ㅎ

  • 89. 00
    '20.4.14 4:34 PM (1.235.xxx.96)

    파마
    머리결좋아지고 돈 굳고.. 좀 머리가 엉성해지긴 하지만
    머리결은 건강해졌어요

  • 90. ㅡㅡ
    '20.4.14 4:36 PM (1.237.xxx.57)

    커피 마심 속 쓰리다니
    비웃으며 이해가 안 간다던 시모 생각나네요

    그리고
    애들 어릴 때 영유니, 학원 돌리지 마세요
    남는거 없어요. 공부는 4학년 때부터^^;

  • 91. ㅋㅋ
    '20.4.14 5:08 PM (180.191.xxx.196)

    커피 회사 직원이래ㅋㅋㅋ
    본인이나 싫으면 끊고 먹지 마요.
    우리나라 하루 커피소비량이 얼만데 직원타령ㅋㅋㅋ

  • 92. ㅎ 교회요
    '20.4.14 5:42 PM (116.121.xxx.170)

    미친듯 다니고 의지함.
    어떤계기로 그만뒀는데 휴일이 진정 휴일이며
    헌금분량의 여유자금. 진즉 끊을껄.아니 이제라도
    끊어서 다행.

    윗님들처럼 자식관심 진심 끊어지면 좋겠는데
    안되니 술도 안끊어짐
    이둘이 상관관계??
    저는 그래요ㅋㅋ

  • 93. ..
    '20.4.14 6:40 PM (61.254.xxx.17)

    끊었더니 삶의질.. 저장이요

  • 94. ㅎㅎ
    '20.4.14 7:27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시모 끊은 사람 나 말고도 많네요
    세상엔 좋은 시모도 많겠지만
    끊어내야 살 수 있는 시모도 있다는 것. ㅠ

  • 95. 리매직
    '20.4.14 7:51 PM (110.70.xxx.249)

    카페인이랑 오지랖이요

    잘자고
    삶이심플해짐

  • 96. 소피친구
    '20.4.14 8:23 PM (118.222.xxx.201)

    질문과 답변 모두 좋네요~

  • 97. 소피친구
    '20.4.14 8:24 PM (118.222.xxx.201)

    밤에 잘 자려면 카페인 끊어야 겠어요

  • 98. .......
    '20.4.14 8:31 PM (112.140.xxx.11)

    질문과 답변 모두 좋네요~

    2222222

    원글님 삭제하지 마세요^^

  • 99. Pp
    '20.4.14 8:46 PM (125.181.xxx.200)

    설탕 과 소금이요
    밀가루 도 끊고 싶으나.줄이는.선으로,
    자동으로 체중조절 됩니다
    피부가 투명하고 탄력이 생겨요
    아침마다.눈.팅팅 붓는 증상도 없고,
    시력도 좋아지는 기분이고,
    미각이 굉장히 섬세해져서
    각종 천연 식재료들의 본연의 맛을
    알아갑니다

  • 100. ...
    '20.4.14 8:55 PM (49.181.xxx.34)

    댓글에 배우고 갑니다

  • 101. heidelberg
    '20.4.14 8:55 PM (125.129.xxx.188)

    커피 끊기가 가장 어렵네요.

  • 102. 라라
    '20.4.14 8:56 PM (59.9.xxx.197)

    댓글만 봐도 생활이 단순하고 평화로워진 느낌이네요.
    현미 많이 든 밥을 3개월 정도만 꼭꼭 씹어서 먹으면 달달한 거 첨가물 많이 든거 전혀 안 당기게 돼요. 먹고 싶은데 참는게 아니라 아예 못 먹게 되니까 속도 편해지고 체중도 유지되고

  • 103. 참..신기
    '20.4.14 9:01 PM (211.243.xxx.172)

    위에 끊은거 대부분 안해요
    술 커피 밀가루등등...설탕 최소한쓰고 소금도 아주싱겁게먹고
    그런데 막 뚱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날씬도 아니예요
    건강에 크게문제없는 50대초반이구요
    단, 남들보다 집중력있게 일처리는 합니다
    어찌 그 일을 해내느냐고..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결정을 잘 내리는
    장점은 있는것 같아요
    가끔 콜라 막고싶어 두어잔 마시면 집중력 떨어지고 반나절이상
    힘들었어요 커피는 당연하구요..
    음식은 과식하지않고 탄수화물 적게먹으려하나..
    식후 과자나 아이스크림 좋아하는게 단점이네요
    아이스크림도 끊으면 더 컨디션이좋아지고 체중도 줄것 같네요

  • 104. 으하하
    '20.4.14 9:07 PM (120.142.xxx.211) - 삭제된댓글

    술, 담배, 55사이즈, 로또, 가계부

  • 105. ,,
    '20.4.14 9:12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82쿡.
    시간 잡아먹고 혈압 오를때 많고;;

  • 106. 봄봄
    '20.4.14 9:15 PM (220.125.xxx.138)

    삶을 끊고 싶어요.. 정말 너무나 우울하거든요.. 아무리 먹어도 살로 안가는 현실 ㅠㅠ 그냥 제가 없어지면 다 평온할거같아요.

  • 107. 인간관계
    '20.4.14 9:37 PM (114.205.xxx.104)

    너무 좋아요.
    돈도 안들고 동네 나가도 신경쓰이는 사람없고
    원두커피를 끊고 잠이 잘와요 믹스 한잔씩 마시는중인데 이젠 이것도 끊으려구요.
    또 올해는 음악을 좀 곁에 둬볼까하네요.

  • 108. 커피
    '20.4.14 9:43 PM (220.89.xxx.168)

    끊으면 입안도 개운하고 좋은데 참 어렵네요.

  • 109. 한국을
    '20.4.14 9:59 PM (188.149.xxx.182)

    떠났더니 삶의 질이...........참 단순해지네요.
    돈도 쓸 곳이 없어지고 사람과 만남도 끊어지니 마음의 평화가 도래 합니다.
    한국서 먹던 먹거리 다 끊어내고 이나라 음식대로 먹으니 되게 편해요. 왕편해요.......한국음식은 엄마들의 숨통과 허리와 손을 잡아먹.......
    한국 서울서 써대던 그 돈의 반의반의 반으로 생활해도 넉넉하게 되네요...

  • 110. 두부
    '20.4.14 10:10 PM (182.228.xxx.215)

    강사들 모이는곳 갑질 하는 리더와 그를 보좌하는 똘만이ᆢ
    그 두사람 안보니 삶의 질이 좋아지고 있지요

  • 111. 끊으면 삶의질상승
    '20.4.14 10:19 PM (116.45.xxx.163)

    저장합니닷

  • 112. 초콜렛
    '20.4.14 10:44 PM (121.166.xxx.26)

    좋은 덧글 많네요.

  • 113. 저는
    '20.4.14 11:19 PM (119.70.xxx.4)

    커피도 끊을 자신 있고
    믹스커피도 안 마시고 살 수 있는데
    믹스커피에 소주 원샷 섞은 저만의 모닝커피는 절대 못 끊겠어요.
    이러다 큰 일 나겠죠?

  • 114. 민간인사찰
    '20.4.14 11:34 PM (219.254.xxx.109)

    억지로 무언가를 끊을생각이 없어요,.

  • 115. 프라하홀릭
    '20.4.15 1:17 AM (211.246.xxx.3)

    저도 윗님처럼 무언가를 굳이 끊고싶지가 않아요
    한번뿐인 삶...과하지 않은 선에서 적당히 즐기자는 주의..
    댓글들이 참 좋네요

  • 116.
    '20.4.15 1:18 AM (115.23.xxx.156)

    라면 커피를 못끊겠어요

  • 117. ㅇㅇㅇ
    '20.4.15 1:35 AM (211.247.xxx.194)

    댓글들이 주옥 같아서 저장..
    감사 드립니다.

  • 118. ..
    '20.4.15 2:07 AM (175.119.xxx.68)

    먹는걸 덜 먹으면 좋아진다는 결론이군요

  • 119. 마약종교
    '20.4.15 3:00 AM (205.214.xxx.129)

    ㅂㅇㅁㅇ 신천지 내쳤습니다.

    첨엔 지인이 워낙 친절하고 간곡해서 심리테스트며 가정상담 등등
    위장된 짓거리 때문에 몰랐는데 코로나바이러스로 민낯이 드러나면서 뒷조사 해보니 연관이 되어있음을 간파하고 지인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까지 카톡부터 전화부에서 다 지우고 끊고나니 왜 그들 접근방식에 진즉 의구심을 안가져봤나 발등을 찧고 싶었음.

  • 120. cinta11
    '20.4.15 3:14 AM (149.142.xxx.37)

    SNS 끊은거랑 저도 위염때문에 고생이었는데 의사말듣고 커피랑 떡종류 끊고 좋아진거요.
    그리고 저녁 7시 이후로 핸드폰 안하는거요.

  • 121. 아이스
    '20.4.15 4:21 AM (122.35.xxx.51)

    호오 배우고 갑니다
    회사서 쓸데없이 열심히 일하는 거 끊기...좋네요.
    전 믹스커피 평생 안먹고 살다가 하루 한 잔 마시니 너무 좋은데...

  • 122. ㅇㅇ
    '20.4.15 4:32 AM (219.78.xxx.87)

    맥주요.
    확실히 배둘레가 가벼워졌어요.

  • 123. ,,
    '20.4.15 6:51 AM (58.237.xxx.103)

    자식에 대한 관심ㅡ커피22222

  • 124. 마른여자
    '20.4.15 12:12 PM (124.58.xxx.171)

    ㅇㅇㅇㅇㅇ

  • 125. Ok
    '20.4.16 1:14 AM (122.36.xxx.137)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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