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빈은 군대다녀오고 노화와 별개로 눈빛이 정말 많이 변했네요

그리워 조회수 : 9,365
작성일 : 2020-04-10 07:50:34
시크릿가든때까지의 그 눈빛이 아니에요
노화야 자연스러운거니까 뭐 그렇다치고 오히려 그쪽으론 동나이대 배우들 치고 좀 다른 잘생김으로 바뀌면서 괜찮게 늙은거 같긴 한데, 눈빛이나 느낌에 너무 변한것 같아요. 눈에 힘이 들어가고 능구렁이 같아졌다고 할까요. 리정혁이야 워낙 순수한 역할이니 드라마속에서는 좀 덜해도 현빈 배우 자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너무 타락(??)한것 같아요

입대 전 현빈의 팬으로만 남을래요. 송중기도 그렇고 남배우들 군대 다녀오고 너무 변해버림. 제가 딱 싫어하는 포인트가 군대 다녀와서 생기는것 같아요
IP : 80.233.xxx.8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중기는
    '20.4.10 8:00 AM (58.231.xxx.192)

    아직도 좋은데요

  • 2. ..
    '20.4.10 8:02 AM (218.209.xxx.206)

    심마담찌라시에 계속 등장해서 너무싫어요.
    대외석 이미지를 중시한다나 뭐라나..ㅋㅋ

  • 3. ..
    '20.4.10 8:08 AM (175.119.xxx.68)

    그사세 때가 젤 좋았어요

  • 4. 공감요
    '20.4.10 8:10 AM (221.143.xxx.25)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지 딱 알거 같아요.
    뭔가 나쁜 조짐의 수컷 분위기랄까..

  • 5. ...
    '20.4.10 8:12 AM (220.79.xxx.76)

    아침 댓바람부터 알지도 못하는 남 흉보는 인생 참 불쌍합니다

  • 6. ...
    '20.4.10 8:15 AM (152.171.xxx.222)

    사랑불에서 눈빛은 좋았고 목소리도 참 좋았는데요. 이제는 좀 연기가 정형화된 것 같고 본인이 이미지 변신을 믾이 시도하지 않는 것 같아요.

  • 7. 글쓴이
    '20.4.10 8:20 AM (80.233.xxx.84)

    음... 저 별로 불쌍한 인생 살지 않는데 ㅋㅋ 그냥 현빈 옛사진 보다가 그시절 모습이 너무 그립고 예뻐서 아쉬운 마음에 쓴글로 인생 불쌍하다는 소릴 듣다니.. 허허 참

  • 8. ..
    '20.4.10 8:25 AM (39.119.xxx.139)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비슷한 생각한 적 있어요.
    순수함, 선함과는 거리가 멀어진... 때가 묻는 듯한.
    나이나 해병대 이력을 생각하면 당연한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성자도 아니고 연기자인데, 자기 분위기에 맞는 역할 맞아서 잘 소화하면 되겠죠.

  • 9. ..
    '20.4.10 8:26 AM (61.72.xxx.45)

    전 불시착 때 너무 좋던데요~~~~~~

  • 10. ㅇㅇ
    '20.4.10 8:27 AM (221.154.xxx.186)

    장동건 주진모랑 친해서 그래요.

  • 11.
    '20.4.10 8:27 AM (121.157.xxx.30)

    저도 눈빛이 너무 더러워서
    불시착도 안봤어요.
    잘 생긴거 알겠는데 느낌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 12.
    '20.4.10 8:32 AM (121.157.xxx.30)

    순수함을 바라는게 아니죠.
    나이 들어도 삶을 건강히 사는 분들은
    눈빛 자체가 선함.
    현빈은 더러워요 ㅎ

  • 13. ㅇㅇㅇ
    '20.4.10 8:34 AM (110.70.xxx.221)

    30대중후반 남자가 순수할순 없겠지만,
    웃음지을때보면 성숙이 지나쳐 느끼, 능글하다는 인상까지 받았어요.
    군생활이 어땠길래 저리 변했나 싶던데요.

  • 14. ...
    '20.4.10 8:35 AM (175.119.xxx.134)

    불시착 보고 뒤늦게 현빈 연기에 빠져들었는데..
    연기를 잘하는 , 스타보다는 배우였구나 싶은데 농익은 듯한 눈빛 연기가 누군가에는 느끼함으로 느껴지는군요 ㅠ

  • 15. 글쓴이
    '20.4.10 8:37 AM (80.233.xxx.171)

    남자 연예인한테 무슨 순수함을 바라나요 ㅎㅎ 입대 전 현빈도 순수하진 않았겠죠. 시크릿가든까진 지금 느낌 없이 괜찮았어서 너무 아쉬워요. 그때 많이 좋아해둘걸..

  • 16.
    '20.4.10 8:40 AM (121.157.xxx.30)

    푸하하
    왜 저리 열성으로 반박하나 했더니
    찐팬이었나보네요.
    안쓰럽다 진짜

  • 17. 글쓴이
    '20.4.10 8:43 AM (80.233.xxx.171)

    여기처럼 연예인 소속사에 뭐 보내서 신고하느니 하는 사람 많은데도 없을듯요. 소속사에서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기대되네요 화이팅

  • 18. 공조
    '20.4.10 8:44 AM (223.62.xxx.102)

    윗님 공조 보셨나요.
    현빈이 연기 노력을 안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공조 보면 얼마나 액션을 열심히 하는데요.
    알함브라랑 불시착이랑 연기 자체가 다른데요.
    글구 남자 나이 40에 눈빛이 깨끗한 사람이 흔한가요.

    저는 불시착에서 눈빛 아직 참 좋다 하면서 봤는데..

  • 19. 글쓴이
    '20.4.10 8:46 AM (80.233.xxx.171)

    현빈 연기 노력은 많이 하는것 같아요. 공조에서 정말 멋있죠. 딱 그 작품 안에서만 사랑하고싶은 배우..

  • 20. 맞아요
    '20.4.10 8:52 AM (119.69.xxx.110)

    군대갔다오면 대부분 느끼해지는듯 ㅋ
    여자도 출산전후로 좀 다르죠?

  • 21. 원래
    '20.4.10 8:55 AM (58.127.xxx.198)

    부터 느끼하고 싫었음.

    그리고 연예인은 심한거아니면 대중들한테 품평 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 22.
    '20.4.10 8:59 AM (121.157.xxx.30)

    실컷 보내보세요. 소속사에 ㅋㅋ
    누구처럼 할 일 없어 하루종일 연예인 댓글이나 달고 다니는 사람인줄 아시나본데, 다들 님처럼 살진 않습니다.
    진짜 연옌에 저리 열성인 사람들 신기하네요.

  • 23. dd
    '20.4.10 9:04 AM (218.148.xxx.213)

    군대갔다오면 외모노화와 겹쳐져서 분위기 변하는건 어쩔수없는듯요 꼭 군대때문이라기보단 삼십대초중반이라는 나이가 남녀모두에게 외모노화뿐 아니라 세상 때 타면서 분위기도 바뀌게 만드는것같아요 이십대초반에 군대갔다온 애들은 덜하더라구요 여자도 이십대초반에 출산하면 타격 없잖아요
    현빈 실제 사생활이야 어떨지 몰라도 아일랜드 시크릿 가든때 초롱하곳 선한 눈빛이 사라지긴했어요 어쩔수없죠 뭠

  • 24. 。。。
    '20.4.10 9:20 AM (119.64.xxx.182)

    군 이전...날티나는 애송이 같았는데
    공조에서 괜찮아 보이다가 알함브라에서 처음으로 매력을 느꼈어요.

  • 25. ?
    '20.4.10 9:21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눈빛이 더럽다니.
    참 쌩판 알지도못하는 사람들한테
    이런 소리를 듣다니.
    연예인이 극한 직업이긴 하네요.
    본인들 눈빛 한 번 보세요들.

  • 26.
    '20.4.10 9:28 A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진짜 대단들....아침부터

  • 27. 진짜...
    '20.4.10 9:32 AM (121.167.xxx.4) - 삭제된댓글

    거울 속 본인 눈매나 신경쓰세요

  • 28. ..
    '20.4.10 8:23 PM (175.223.xxx.116)

    원글이 댓글다는 꼬라지 보니 어떤 수준인지 보여요ㅋ
    그렇게 남 험담하다 제대로 당하는 날 옵니다 연예인들 진짜 불쌍하네요 현빈이 아줌마 친구에요?ㅋ 꼴깝 제대로 떨고 있는 수준이 웃겨요 82수준 더럽히지 말고 할일 없으면 발닦고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35 초저 교과수학도 다녀야할까요? 후배맘 22:19:54 33
1591634 비역세권 신축은 진짜 별로인가요? 2 ㅇㅇ 22:19:41 139
1591633 선재업고튀어,, 라떼는 해봐요 2 엠티 22:14:44 451
1591632 가전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되겠죠? 4 ** 22:10:17 148
1591631 걷기운동 나갈때 운동화 끈 항상 단단히 조이고 나가세요? 1 걷기운동 22:10:07 520
1591630 감염에 의한 백혈구 감소는 낫고 나면 정상으로 회복할까요? 2 .. 22:04:05 269
1591629 선재 과잠 소매부분 주름 하나없는거 실화입니까 4 ... 22:02:15 1,103
1591628 와 변우석 우리 선재 진짜 오늘 외모가 다 했어요 22 이만희개세용.. 21:59:01 1,264
1591627 마포 우성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4 21:57:52 623
1591626 우울증 약 내성 없나요? 21:57:43 145
1591625 5리터짜리 곰솥을 샀는데 여기다 뭐해먹나요? 5 .. 21:55:38 318
1591624 갑자기 뒷목이 뻐근하고 큰일 날거 같은 느낌이에요 7 도와주세요 21:53:56 807
1591623 대학생 아이, 얼마 해야 할까요 5 축의금 21:53:47 1,117
1591622 신축 25평 4식구 18 25평 21:49:25 1,165
1591621 경찰은 유독 왜 그렇게 근자감이 심해요? 9 ..... 21:47:50 508
1591620 이혼변호사 9 :: 21:44:48 788
1591619 잠깐.. 제가 모친께 오해를 곡해를 하는 걸까요? 14 오해일까요 21:43:31 1,490
1591618 시판 장아찌 간장 괜찮은가요? 6 .. 21:40:14 473
1591617 악몽같았던 800만원짜리 패키지 여행 후기 55 돌이킬수없는.. 21:32:12 3,657
1591616 천대받는 시골 백구 황구들에게 사료 한포대만 부탁드려요 3 .,.,.... 21:30:46 496
1591615 여의도 더현대에 떡집 있나요 3 ㅣ;;; 21:23:52 535
1591614 요즘 탈북녀들 유튜브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13 ㄴㅇ 21:14:17 3,461
1591613 오른팔에 갑자기 힘이 빠졌는데요 5 ... 21:13:14 955
1591612 발볼이 있는데 둘 중 어떤 운동화가... 10 ㅇㅇ 21:09:02 601
1591611 식전 혈당 104면 관리해야 하나요? 5 건강검진 21:04:39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