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작 을 주민입니다
우원식의원과 박광온 의원의 찬조 연설이 있었고 후보님 연설이 있었어요.
사회자분이 흑석동 상인께 죄송하다라는 인사와 험께 유세를 마쳤어요.
남편과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는데 재수 없게 나베 유세차 바로 뒤.
그 유세차에서 미래를 생각한다면 정직하고 바른 나경원 어쩌구.
저희 부부 거기서 빵 터짐.
동작 을은 투표만 하면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현장이 그러네요
1. ㅋㅋㅋㅋㅋ
'20.4.9 11:11 PM (222.101.xxx.249)정직함을 발라버리는거 아니고요?????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
'20.4.9 11:20 PM (49.142.xxx.116)전 상도1동에서 태어나서 중학교까지 그 동네에서 다니다가 어쩌다 다른 동네로 이사했다가 결혼하고
저희 부모님은 다시 상도동 들어가서 사세요.
나름 그 지역 토박이세요.
아버지 돌아가셨고...전 그 동작을의 역사를 너무 잘 알아요.
옛날에는 알아주는 동네였다 해도 그 동네 산다고 하면 김영삼네 집?밖에 모르는 사람 투성이임
그 동네는 참... 국회의원 복도 없어요. 나베 전엔 그 정몽준? 그 사람이였뜬데..;;;
정몽준 나베 다 그 동네 사람도 아니고요 듣보잡들...
어디서 굴러온 돌들이ㅉㅉㅉㅉㅉ
하나같이 그지같은 여당만 뽑아대다가 이제 강남4구가 야당이 되어 버렸으니 어째쓰까...
강남4구로 현혹당해서 망했으면서 아직도 또 나베 찍으면 정말 그동네 망해야 함...3. 음
'20.4.9 11:35 PM (180.224.xxx.210)그렇다면 흑석동도 동작을 지역구인가 보죠?
전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아직도 하나도 없다는 게 참 의아해요.
우리가 다 아는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없다니...4. ..
'20.4.9 11:44 PM (223.33.xxx.155)다행입니다.
5. ㅇㅇ
'20.4.10 12:10 A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동작구는 학군이 딱히 나쁘지는 않은데 고등학교가 유난히 몇 개 없어요.
흑석동 뿐 아니라 노량진에도, 그 넓은 상도동에도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어요.
오로지 대방동 쪽으로만 고등학교가 몰려 있고 사당동 쪽에 경문 동작 있을 뿐...6. ㅇㅇ
'20.4.10 12:12 A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동작구는 학군이 딱히 나쁘지는 않은데 고등학교가 유난히 몇 개 없어요.
흑석동 뿐 아니라 노량진에도, 그 넓은 상도동에도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어요.
오로지 대방동 쪽으로만 고등학교가 몰려 있고 사당동 쪽에 경문 동작 있을 뿐...
흑석동엔 원래 중대부고가 있었는데 대치 쪽으로 이사 가서 고등학교가 없어진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