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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맛있는 쑥떡이 먹고싶어요

돼지 조회수 : 6,006
작성일 : 2020-04-04 19:21:16
쑥떡 먹는 꿈도 꿨어요
단건 달아서 좋고 담백한건 담백한대로 좋은 먹성입니다
택배주문 되는 곳으로 맛난 데 없을까요?
IP : 180.231.xxx.23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20.4.4 7:22 PM (61.253.xxx.184)

    어떤분이 맛있는 떡집있다고 했는데....전 떡을 안먹어서(살찌므로)

  • 2. ㅋㅋ
    '20.4.4 7:22 PM (116.34.xxx.209)

    동네 떡집 가셔서 후딱 사오세요.
    주문하는건 기본 양이 있다보니 냉동실갔다 버리게 되더라고요.

  • 3. ㅇㅇ
    '20.4.4 7:23 PM (180.231.xxx.233)

    살은 감수하고 먹으려구요 먹고싶은 욕망에 심인성 질환이 올 지경이에요 으..
    떡으로 검색해봐야겠네요

  • 4. ㅇㅇ
    '20.4.4 7:24 PM (180.231.xxx.233)

    동네 떡집.. 낼 가봐야겠어요
    가짓수가 적던데 제발 있어라

  • 5. 로리
    '20.4.4 7:27 PM (121.101.xxx.106)

    떡함지요...

  • 6.
    '20.4.4 7:29 PM (180.231.xxx.233)

    안그래도 방금 떡함지에서 주문하고 왔어요

  • 7. 에이
    '20.4.4 7:31 PM (61.74.xxx.175)

    나이가 드니 떡이나 라면이 소화가 잘안되요
    살은 더 잘찌면서 소화는 안되는 ㅜㅜ
    소화 잘될때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 8. 남해
    '20.4.4 7:43 PM (116.40.xxx.49)

    중현떡집..맛있게 먹었어요.

  • 9. ..
    '20.4.4 7:4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취 넣고 찐 떡판에 쳐서 만든 떡 맛있는거 먹고 있어요. 쑥떡 보다 고급스럽네요. 시골 동네 할머니가 해주셨어요

  • 10. ㅇㅇ
    '20.4.4 8:13 PM (203.234.xxx.111)

    쑥찰떡은 남해 중현떡집
    쑥절편은 마켓레이지헤븐에서 주문
    소분해서 냉동해 놓으니 든든합니다

  • 11. 원글님
    '20.4.4 8:22 PM (125.186.xxx.16)

    지역이 어디세요?

  • 12. 떡함x
    '20.4.4 8:31 PM (222.104.xxx.174)

    쑥떡 블라
    떡함x 블라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광고인가요 --;;;;
    별로던데 포장만거창하고;;;

  • 13. 딱보니
    '20.4.4 8:45 PM (1.242.xxx.191)

    광고네.....

  • 14. ....
    '20.4.4 9:07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저는 쑥설기가 너무 먹고싶은데 맛집 어디인가요??

  • 15.
    '20.4.4 9:11 PM (116.121.xxx.92)

    속아서 주문했어요.
    그냥 그래요.
    쫄깃하지 않아요ㅠ
    쫄깃해야 하는데 ㅠ

  • 16.
    '20.4.4 9:3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가까운데 사시면 갖다 드리고 싶어요
    쑥 반 쌀 반 서리태 불려 섞어 반죽해서
    냉동실에 보관중이에요,
    집주변에 쑥이 한창이라....

  • 17. ..
    '20.4.4 10:07 PM (182.211.xxx.76)

    떡함* 별로예요. 쑥함량도 적고 쫄깃하지도 않아서 실망했어요.

  • 18. ㅇㅇ
    '20.4.4 10:14 PM (59.20.xxx.176)

    쑥버무리 넘 먹고싶어요.

  • 19. ㅋㅋ얼마저도
    '20.4.4 11:29 PM (1.241.xxx.7)

    그렇게나 쑥떡을 찾더니‥ 주기적 광고는 이렇게 하는군요

  • 20. 얼마전쑥떡찾은
    '20.4.4 11:55 PM (1.237.xxx.156)

    사람인데요
    저도 댓글에서 ㄸㅎㅈ 처음 알게 되어서 후기 보고 쑥갠떡 쑥인절미 영양떡 주문해봤어요.
    친구랑 친구 동네 산 오르러 가면서 몇개 싸갖고갔더니 친구도 맛있다고 알려달라 하더군요.
    희한한게 쑥 섬유질이 종종 늘어질정도로 쑥 양은 적지 않은거같은데 향은 별로 안나요.
    쑥갠떡은 들척지근 한게 많아서 사먹기 겁나는데 이집건 설탕 안들어가고 소금만 넣는대서 사봤는데 기대한 맛은 아니예요.
    작년에 공덕시장 떡집에서 이천원인가에 사먹은 쑥갠떡 정말 향좋고 맛있었는데 쑥 다듬기 너무 힘들어서 안하게 싶다던 떡집 아줌마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 21. 백년화편
    '20.4.5 12:40 AM (14.32.xxx.120)

    쑥떡 맛있어요 개별포장이라 좋구요

  • 22. 저도
    '20.4.5 12:45 AM (110.8.xxx.17)

    백년화편 추천

  • 23. 다시 또
    '20.4.5 1:10 AM (58.234.xxx.77)

    공덕 시장 떡집 제가 추천했는데... 정작 저는 쑥떡 안좋아하고 그 떡집에 참,들기름 사러 자주가는데 쑥떡이 빛깔이 찐~한게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 손자국 나게 빚은 개떡?을 콩고물 따로 포장해서 팔던데 쑥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다른 떡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요. 정직하게 만드는 듯하구요.저도 쑥떡 한 번 사다 먹어볼까요?

  • 24. 원글
    '20.4.5 3:32 AM (180.231.xxx.233)

    먼 광고란거에요
    식욕이 사람잡네
    ㄷㄷ
    그나저나 떡함지 시켰는데맛없으면 어쩌죠?
    님들 덕분에주말택배 기다리는게 아주 스릴있어졌네요

  • 25. ....
    '20.4.5 10:49 AM (211.178.xxx.171)

    여기군요 아까 광고글 아니냐고 하던 글..
    82에서 중현떡집 소개하길래 주문해서 먹었는데
    찰떡이 달고.. 싱거웠어요.
    단 건 참고 먹을만 했는데,
    싱거운 건 참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두번 다시 안 사먹을 거에요

    이젠 82댓글 광고글 있다는 확신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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