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화 시간대로 남자 마음 가늠 되나요?

hap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20-03-31 06:02:56
흔히 밤늦게 연락은 불순한 의도 있을 가능성 있다는
식의 얘기 들은 기억이 있는데요
그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첨으로 전화해서
아직 목소리도 잘 안나오는데도 조잘조잘
얘기하는 남자는 그럼 좋게 봐줄만한 사인인가요?
IP : 115.161.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새
    '20.3.31 6:37 AM (218.153.xxx.49)

    보고 싶었나봐요

  • 2. Aa
    '20.3.31 7:55 AM (121.153.xxx.56) - 삭제된댓글

    로맨틱해버렸스

  • 3. 초치기...
    '20.3.31 8:32 AM (101.235.xxx.32)

    결혼하면 평생 늦잠은 포기해야... ㅋ

  • 4.
    '20.3.31 8:36 AM (182.215.xxx.201)

    낭만적인지는 모르겠고요...
    이런 전화 받아서 원글님이 좋은지 아닌지가 더 중요함
    귀찮으셨어요?
    기특하셨어요?
    정성이군...받아주자...보다는
    원글님 기분을 더 생각해보세요.

  • 5. 원글
    '20.3.31 6:00 PM (115.161.xxx.24)

    아네 늦게 귀가하는 걸 알기에
    아침에 잠긴 목소리로 눈뜨자마자
    전화하는 거 기특했어요 ㅎ
    무엇보다 눈 떠서 처음 생각한 이가
    나라는 게 설레었구요.
    많이 이뻤는데 덤덤히 받았거든요.
    그랬더니 나 지금 일어났어 하는데
    뭔가 칭찬 받고 싶어하는 느낌?
    좋았어요...근데 그럴만한 일인가
    객관적으로 궁금했어요.
    댓글들 보니 충분히 기쁨 누리려고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8 이혼이 후회되요 ... 14:57:45 83
1770987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1 .. 14:56:25 62
1770986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194
1770985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9 ... 14:40:28 1,086
1770984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189
1770983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7 .. 14:30:33 1,562
1770982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07
1770981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3 .. 14:28:13 438
1770980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345
1770979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553
1770978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743
1770977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2 14:16:09 1,162
1770976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15
1770975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3 관리자 14:10:32 1,452
1770974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586
1770973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42
1770972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0 이혼 13:57:08 909
1770971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346
1770970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653
1770969 요리 00 13:51:49 163
1770968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12 날아라 13:51:46 2,865
1770967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526
1770966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8 평행우주 13:47:10 1,691
1770965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7 ..... 13:46:27 700
1770964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