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정국때부터 면역력이라도 높이자는 생각으로
비타민씨 알약 하루 2천미리씩 먹기 시작했는데
더 이상은 신장에 무리 갈까봐
메가도스 까지는 못하구요
딱히 드라마틱한건 모르겠고
저는 정신적인 이유로 무기력증이 심한 편인데
딱히 힘이 나거나 그렇지도 않고 똑같아요
근데 잠을 못자는데도 평소처럼 잇몸이 뜨거나
입술옆에 수포 생기는 건 싹 없어지네요
목도 붓지 않고요
그냥 평범하게 고려은단 사서 먹는데..
더 늘려볼까? 싶기도 한데 살짝 겁이나서
2천미리만 먹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타민씨 먹으니 확실히 입이 부르트지 않네요
...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20-03-28 16:52:56
IP : 39.7.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보미
'20.3.28 5:35 PM (125.191.xxx.140)여기에 프로폴리스까지 드시면 금상첨화
입병에는 프로폴리스가 최고2. ...
'20.3.28 5:46 PM (223.38.xxx.179)1000mg 이상이면 이미 메가도스 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3. ...
'20.3.28 6:30 PM (39.7.xxx.158)메가도스 하시는 분들은 기본 3천미리 이상이더라구요
천미리 짜리를 점심먹고 2알 저녁먹고 2알
혹은 3알씩...
일일 권장량 기준으로는 2천미리도 이미 메가도스이긴 하지만..
몸에 얼마나 흡수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프로폴리스도 먹고싶은데
예전에 벌집 먹고 불면증에 설사병 부작용 겪은 후로는 프로폴리스는 조금 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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