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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딸아이가 어떻게 헤어져야하나요...

ㅜㅜ | 조회수 : 20,732
작성일 : 2020-03-27 12:06:56
대학생인 딸이 두달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만나면서 너무 화를
벌컥벌컥 내서 딸아이가 어쩔줄을 모르며
많이 맞춰주고 달래주며 만났습니다

딸아이가 동기들을 만나거나 여자친구들을
만나도 화를 내고 해서 헤어지자고 하면
울고불고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난리라
또 만나면 얼마 안돼서 또 비슷한 일로 싸우고...

두달 연애하며 웃고 즐거운 날보다
전화로 싸우고 몇시간씩 우는 날들이 많아서
저는 처음부터 반대했었고 제발 헤어지라고
조언 많이 했었습니다
아이도 도저히 안되겠는지 며칠전 다투다가
남자아이가 헤어지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더니
그뒤로 한번만 만나달라 난리치고 밤새 전화를 해대고
어제는 술먹고 죽겠다며 난리를 쳐서 아이가
밤새 잠도 한숨도 못잔 모양이더라구요

저는 전화를 받아주지를 말라고 해도
어떻게 갑자기 뚝 끊냐며 그랬다가 자기땜에
정말 죽기라도 하먼 어쩌냐고
아침에도 울고불고 달래며 남자아이랑 통화중이네요ㅜㅜ

딸아이도 남자아이 집착이 이정도로
심할줄 몰랐다며 무서워 하는데
보통 이런경우 아빠가 나서서 뭐라 해야되는지
그랬다 욱해서 더 사단이 날지...
그냥 전화를 차단하고 안받아야 하는지

잠한숨 못자고 울고불고 저러고 있는데 미치겠네요...

IP : 211.201.xxx.153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7 12:09 PM (70.187.xxx.9)

    스토커로 신고하라고 하세요. 데이트 폭력 나오겠네요. 그리고 죽네, 우네, 무릎꿇네 찌질이들이 특징이죠 저런건.

  • 2. 안전이별
    '20.3.27 12:09 PM (220.123.xxx.111)

    안전이별해야할텐데...
    일단 전화는 무조건 차단하구요.

    계속 그러면 경찰에 알리겠다고 하세요.
    집앞에 찾아오면 온가족이 함께 나가세요

  • 3. 몽몽
    '20.3.27 12:09 PM (112.157.xxx.234)

    어른 개입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 4. 저런
    '20.3.27 12:12 PM (125.177.xxx.105)

    저런 아이들이 갑자기 돌변해서 여친 가족까지 해하는 경우들도 있다는걸 딸아이에게 먼저 주지시키세요
    데이트폭력 기사나 유투브에서 사례 검색해서 보여주고 자칫 심각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는걸 인지시켜야죠

  • 5. ....
    '20.3.27 12:13 PM (219.255.xxx.153)

    다단계에 엮여서 가족 모르는 빚이 3천 정도 된다, 갚아줄수 있냐.
    그거 말고도 사채 대출 받아서 아는 언니 5백만원 꿔줬는데 그 대출이 5천이 됐다
    우리 집에 빚이 너무 많다.
    이런 식으로 딸의 상황을 나쁘게 말해서 알아서 떨어지도록 하는 전략은 어떨까요?

  • 6. 원글
    '20.3.27 12:14 PM (211.201.xxx.153)

    아이도 헤어질 각오 하고 마무리 하는건데도
    상대방이 저러니 무서워서 단호히
    끊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절대 만날 생각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데..뉴스로만 보던일이
    눈앞에서 펼쳐지니 무섭네요...

  • 7. ....
    '20.3.27 12:15 PM (125.187.xxx.25)

    남자애가 질려서 떠나야 되요... 예전에 헤어진 남친새끼가 한달 넘게 스토킹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아빠도 일 쉬면서 따라다녔다가 딱 하루 딸이 아빠 한달 지나니 괜찮다고 하루만 혼자 나갔다가 그날 죽었어요.
    저도 저 정도는 아닌 사람 만나서 파혼했는데 울고 불고 구걸하면서 자존심 안 해치고 헤어졌어요.
    저런 새끼들은 자존심 건드리면 남을 해치는 것들이에요.

  • 8. 에구
    '20.3.27 12:15 PM (211.48.xxx.170)

    데이트 폭력 범죄자들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네요.
    부모가 개입해서라도 못 만나게 하시고
    코로나라 학교도 못 갈 테니 당분간 외출 삼가하고
    전화도 일절 받지 않게 하세요.
    사진 퍼가서 이상한 데에 돌릴 수도 있으니 sns도 다 닫아 두구요.
    제 생각엔 따님이 두세 달 그 놈 눈에서 벗어나야 잊고 포기할 것 같아요.

  • 9. ....
    '20.3.27 12:15 PM (125.187.xxx.25)

    전 돈돈 거리면서 파혼했습니다..ㅎㅎ

  • 10. ~~
    '20.3.27 12:17 PM (182.208.xxx.58)

    그런 협박 입에 달고 사는 ㄴ들은 절대!!! 스스로 안 죽어요.
    부모님도 아직 덜 심각하신 것 같은데
    딱 신천지라고 생각하고 차단하셔야 해요.
    전화를 왜 받습니까 도대체
    그런 부류는 절대절대 안 죽는다고 따님한테 반복학습 시키세요.

  • 11. 저런애
    '20.3.27 12:17 PM (202.166.xxx.154)

    저런애 절대 안 죽어요. 그걸로 상대방 이용해먹는 거구요. 어떤 또라이 인줄 모르니 어떻게 대응하라고 말씀드리기는 뭐하고 다른 남자 생기더라도 그 남자 여친 생길때까지는 SNS같은거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2. ㅇㅇ
    '20.3.27 12:19 PM (116.121.xxx.18)

    데이트 폭력 범죄자들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네요.
    222222222222222

    헤어지자, 연락하지 마라, 차단하겠다, 메시지 남기고, (마지막 경고를 따님이 못하면 부모라도)
    계속 접근하면 경찰 연락.

    따님한테 말하세요.
    저런 놈은 자살 안 합니다.

    데이트 폭력 대처 메뉴얼 있을 거예요. 그거 보고 참고하세요.

  • 13. 저쪽 부모
    '20.3.27 12:19 PM (223.38.xxx.137)

    저쪽 부모 만나시고 아이 잠시 어디라도 보내실수 없나요.
    학교는 같은가요?
    학교가 같으면 참 더 힘들거 같은데.
    오아시스 라고 유튜브에 심리강습같은거 해주시는 분 있어요.
    그분꺼 유튜브좀 남학생에게 보내면 좋겠네요.
    경계성 인격 장애에 의존 회피. 다 들어있는거 같아요.

  • 14. ..
    '20.3.27 12:20 PM (211.205.xxx.62)

    남자애 전화 직접 받아서 엄마 전화번호 가르쳐달라고 하세요.
    부모끼리 통화하고 싶다고.
    실제로 제 지인이 사용한 방법.
    바로 떨어져나감.

  • 15. 전문가
    '20.3.27 12:20 PM (116.45.xxx.45)

    여성민우회나 전문가 통해서 조언 받으세요.

  • 16.
    '20.3.27 12:21 PM (180.66.xxx.92)

    절대 안죽을뿐더러
    죽는다하더라도 따님 잘못이 전혀 아닙니다.
    신경쓸일이 아니예요.

  • 17. 남자애 신상
    '20.3.27 12:24 PM (223.62.xxx.136)

    파악하셨나요?
    주소,연락처, 부모연락처,학교 sna등등
    다 파악하시고

    지금 그아이가 취하는 모든 행동 다 기록하세요.
    연락횟수,문자내용, 집앞에 와있다면 사진도 찍으시고..
    그리고 그아이와 그부모에게 동시에 연락하셔서
    우리애가 만날 마음이 없고 그 이유도 상대남의 폭력성때문이니
    정리해주길 바란다.

    증거가 없으면 상대부모가 난리칠것이니
    (혹여라도 경찰서갈까봐)
    증거를 모으세요.
    필요하면 부모들과 그자식을 만나시던가요.
    그놈 군대갈때까지 조심하시구요.
    지금 때가 좋네요.
    학교안가도 되니 핸드폰번호도 바꾸시고
    아이혼자 못나가게하세요.

  • 18. 따님이
    '20.3.27 12:25 PM (112.214.xxx.67)

    따님이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해요. 그냥 번호차단하고 무심해져야지, 어떻게 그러냐면서 들어주고 걱정하고 무서워하면서 감정적으로 흔들리니까 더 흔들려고 계속 이런 액션 저런 액션 취하는 거죠. 두달전엔 모르던 사람이었어요. 서로 헤어지기로 했으면 모르는 척해도 되요. 나만 싫어졌더라도 내가 이야기하고 연락 끊으면 되요. 따님과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서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점을 잘 알려주세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는 점을 확실하게 알려주세요. 처음부터 부모가 나서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연애 못해요. 부모도 단호한 태도로 보고 계시다가 결정적 순간에 경찰에 신고할 정도가 될 때 도와주세요.

  • 19. 원글
    '20.3.27 12:25 PM (211.201.xxx.153)

    그렇게 말려도 말안듣고 만난 딸아이도
    너무 원망스럽네요...
    이와중에 학교도 같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단호한 대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 저런 놈
    '20.3.27 12:26 PM (111.171.xxx.46)

    만나자 하면 돈 갚아야 해서 알바하러 가야 된다고 그 돈 대신 갚아줄 거냐?

  • 21. ......
    '20.3.27 12:27 PM (1.227.xxx.251)

    백기사신드롬이라고 찾아보세요
    경계성인격장애들이 귀신같이 백기사를 알아봅니다
    안전이별해야할텐데요
    애들 연애에 가장 걱정이 바로 이거에요. 안전이별

  • 22.
    '20.3.27 12:29 PM (180.66.xxx.92)

    이건 좀 그런데
    우리엄마 고등학생때
    30대남자 인근학교 독일어교사가
    따님 졸업하면 결혼하고싶다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그랬대요
    엄마가 딱히 공부잘하고 대학진학뜻있고
    그런것도 아니고 어차피 선생시집가면
    나이좀있어도 괜찮지않나해서
    외할머니는 직업확실하고 우리딸좋다는데
    허락하자했는데
    외할아버지가
    선생작자가 졸업때기다려서 말하면몰라도
    교복입은 학생가시내를
    벌써 쫒아다니는 놈은 선생자격없다고
    자기는 24살 여학생을 19살때 야학서 가르쳐도
    (할아버지는 전쟁때 전수학교?출신이라 학생나이선생님)
    종아리를 때리면때렸지 여자라고 감히 생각도없었는데
    쳐죽일놈이라 절대반대해서
    그쪽이 쥐약먹고 목매고 그래도
    역시 싹이노랬다고 엄마랑 할아버지가 쳐다도안봤대요
    과연 딴여자랑 결혼했다 알콜중독폐인되고
    엄만 평탄히 잘살아요.
    누굴만나든 사랑을받아주든말든
    인간못된건 구제못해요 신경쓰지마세요

  • 23. 무섭다
    '20.3.27 12:33 PM (116.41.xxx.162)

    가족 모두 안전한 이별하시길 바래요.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고요.
    저런놈 만날까 가장 두렵워요.

  • 24.
    '20.3.27 12:35 PM (180.224.xxx.210)

    그런데 딸이 남친과의 일을 세세하게 얘기하니 차라리 다행이에요.

    숨기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가 가장 위험하죠.

    저런 애와 안전이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나 한가요? ㅜㅜ
    심하면 공권력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을 듯 한데 학교가 같다니 정말 문제군요.
    군대도 안간다나요?

  • 25. 원글
    '20.3.27 12:38 PM (211.201.xxx.153)

    군대 다녀온 다른과 선배여서 문제네요..
    개강하면 아이는 기숙사 가있어야 하는데...

  • 26. 아야어여오요
    '20.3.27 12:38 PM (175.114.xxx.36)

    데이트폭력범, 스토커 전조증상이 다 있는데 지금 뭐하시는중인지

  • 27. ....
    '20.3.27 12:40 PM (221.157.xxx.127)

    저라면 일년 휴학을 시켜서라도 저런놈은 못만나게 할듯

  • 28. 경험자
    '20.3.27 12:42 PM (175.223.xxx.43)

    저 말고 제 동생 얘깁니다.
    헤어지자 했다가 보는 앞에서 차도로 뛰어드는 거 말리고, 지하철역에서 죽겠다고 몸 날리려는거 붙들고 ..암튼 생난리를 피우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헤어졌더니, 저희 동네 숨어 기다리길 여러차례라 스토킹으로 신고도 하고 했는데 별다른 효과도 없었고..암튼 그러다 어디 숨어있다가 제 동생 납치해 끌고 갔어요. 자취하던 그 놈 집에 잡혀있는거 아빠랑 제 남편이랑 데리러 갔다가, 엄청 깐족거리고 비아냥대고 입에 담지 못할 말들 해대서 제 남편이 밀쳤는데 그걸로 고소한다고 난리피우고..
    결국 다 경찰서 갔는데, 새벽에 전화오고 정말 그런 난리가 없었어요.
    어찌어찌 그 쪽 부모도 오고 해서 서로 얼굴 붉히며 싸우고 해서 정리는 되었는데, 그뒤로도 동생 한참동안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아빠가 항상 데리러 가고..
    결국 한국에 못있겠다고 외국으로 취업해 나가버렸네요.

    그냥 두지마시고 빨리 방법을 찾으세요. 길어질수록 더 진상짓 합니다.
    그리고 스토킹 신고도 계속 하시구요.

  • 29. ㅇㅇ
    '20.3.27 12:45 PM (73.83.xxx.104)

    제목만 보고 엄마가 별걸 다 참견한다 생각했더니 정말 연약한 모녀네요 -.-
    스토커 신고하면 안될까요?
    자살 걱정은 마시고요.
    앞으로 사귀는 남자들은 온화한 성격을 최우선으로 보라고 하세요.
    그렇게 마음이 약해선 상처를 너무 잘받을 것 같아요.

  • 30. 경험자
    '20.3.27 12:48 PM (39.7.xxx.70)

    아 그리고 자살 걱정은 마세요. 할 놈도 아니지만, 하거나 말거나 일단 따님이 사는게 우선입니다.
    동생 괴롭혔던 그 놈도, 죽네 사네 미친 놈처럼 굴더니 나중에 또 딴 여자 만난거 같더라구요.

  • 31. 원글
    '20.3.27 12:50 PM (211.201.xxx.153)

    아이에게도 댓글들 보여주고
    마음 단단히 먹고 대처하겠습니다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32. 원글님
    '20.3.27 12:50 PM (14.45.xxx.221)

    이런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어 남깁니다.
    몇년전 엄마때문에 밤에 응급실에서 지샌 날이 있었는데
    새벽에 20대초반여자애가 실려왔는데
    응급실로비에서 왠아저씨가 왠청년을 때리고 난리더라구요.
    내딸인생어떻게 책임질거냐고 울부짖는데 사연은
    딸이 그 청년하고 사귀다 헤어지자고 했더니 마구 때려서 응급실에 실려온거였어요.
    맞아서 몸 오른쪽이 마비가 와서 어쩌면 평생 불구로 살아야 될수도 있다 그러더라구요.
    이 경우는 극단적인 경우라서 이런일이 발생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딸아이 혼자 그 남자애들 만나는건 막는게 좋을듯 합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33. 따님이
    '20.3.27 1:00 PM (58.120.xxx.107)

    착하신 것 같긴 한데
    자기무덤 자기가 파네요.

    헤어지자 해놓고 술주정 전화는 왜 받아주며 여지를 줍니까?
    남자는 여자 맘 돌릴 수 있겠다며 자신 만만해 있는데
    헤어지자고 하면 어떻게 돌변할 지 몰라요.

    차라리 죽으면 다행이지
    죽을 확율보다는 윗 댓글처럼 위해를 가할 확율이 큽니다,

  • 34. 딸둘
    '20.3.27 1:10 PM (222.239.xxx.51)

    맘인데요 정말 남일같지않아요ㅜㅜ
    제 딸도 이학년인데 신입생때부터 좋아한다고
    소문내고 친한 남사친 친구한테는 안좋은
    소문내고 일년넘게 그런 동기가있어요.
    다행히 제 딸은 철벽차단하고 여지를 안주는데도
    하지도 못하는 첼로 동아리까지 들어와 개인레슨
    받아가며 버티더라구요. 결국 딸이 나오기로 했죠.
    시절이 그러니 일편단심으로 안보이고 스토커로
    보여요. 제가 발표회 할때는 부모 관람은 창피하지만 일부러 남편끌고 갔다왔답니다.
    보모가 여차하면 올수있고 관심이 많다는걸 보여줄라고요. 님도 남편분과 같이 만나서 경고를 해주세요. 설마설마 하다가 후회할수도 있어요.

  • 35. 청춘시대
    '20.3.27 1:15 PM (121.141.xxx.138)

    청춘시대 생각나요.
    한승연이 분했던 역할.
    그 남자아이 좀 무섭네요.

  • 36. 정안되면
    '20.3.27 1:18 PM (116.40.xxx.49)

    휴학도시킬수있다고 각오하셔야겠네요. 부모님이 적극적으로나서야할듯..

  • 37. ㅁㅇ
    '20.3.27 1:22 PM (39.125.xxx.211)

    핸드폰 정지 시키고. SNS 모두 탈퇴하고.
    당분간 아무 하고도 연락하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하세요. 최소 한달간.
    그래도 나중에 마주치면 공포스럽습니다.
    집에 있는 동안 테스 . 여자의일생 이런 소설 읽으라고 하세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결정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단호히 가르치셔야죠. 안 그러면 큰 일 당해요.

  • 38. 그냥
    '20.3.27 1:37 PM (58.122.xxx.168)

    연락 끊는다고 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그놈 전화를 부모님이 받아서 그쪽 부모좀 만나자고 하셔야겠어요.
    부모님이 나선다는 건 알려야 그놈이 주춤이라도 할듯요.
    통화는 무조건 녹음하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경고하고 진짜 신고도 하시고요.
    진짜 죽던 말던 신경쓰지 말아야 해요.
    자기 행동에 따님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걸 아니까 더 그 모양인 거죠.
    웬만하면 아빠가 함께 나서시는게 낫겠어요.

  • 39. 동생
    '20.3.27 1:46 PM (211.248.xxx.147)

    동생이 그런놈 만낫었는데 결국 폭력도 행사햇어요 부모님께 말슴못하고 우리집에 왔길래 병원이랑 경찰서데려가서 진단서 끊고 부모님이이 직접 만나서 경고하셧어요 다시 연락도 아이 가까이도 오지 말라고.

  • 40. 큰일나요
    '20.3.27 1:47 PM (180.231.xxx.18)

    딸래미 다짐을 받을게 아니라 적극적 개입이 필요해보입니다

  • 41. ...
    '20.3.27 1:56 PM (14.47.xxx.62)

    제가 저런 방신을 만나봐서 아는데요. 저런애들한테 세게 나가야해요. 남편이 나서서 호되게 뭐라하고 경찰에 일단 신고하세요. 경찰에서 전화만 가도 움찔해요. 변호사 선임했다고 하시구요. 바로 떨어져 나갑니다. 죽을놈은 지가 죽는다고 안해요

  • 42. 여기에 조언
    '20.3.27 2:03 PM (125.184.xxx.67)

    구할 일 아니고 전문가에게 전문적인 조언 받으시고, 접근금지 명령 같은 법적 조치도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그냥 두면 남자애가 더 자신감 얻다가 결국 비극으로 끝나야 마무리될 것 같아 보여요.

  • 43. ...
    '20.3.27 3:06 PM (218.153.xxx.37)

    애들 연애라 우습게 보지 마시고
    처음부터 과하다싶게 대처해서
    끊어내셔야 합니다
    뒤에 부모가 있고 공권력 동원할 준비가 되어있고
    학교와 주변에 까발려지는거 두렵지않다
    이런 걸 알리셔야 해요

  • 44. ㅠㅠ
    '20.3.27 3:14 PM (111.171.xxx.46)

    저런 인간은 말로 해서 될 "이성이 없는 놈"이에요.
    눈에 보이는 걸로 겁을 줘야 해요.
    혹시 아는 사람 중에 형사 없나요? 주변에 어깨좋은 조폭 삘 나는 사람이나요.
    삼촌이라 하든지 사촌이라 하든지 한 번만 더 연락하면 혼꾸녕 낸다고.
    그런 사람 도움 연구 함 해보세요.

  • 45. ...
    '20.3.27 3:34 PM (175.193.xxx.126)

    무섭네요

    원글님 전문가상담받으시고 법적조치 알아보셔야할것같아요 결코 가볍게 대처할 일이 아니에요

  • 46. 아휴
    '20.3.27 3:35 PM (121.190.xxx.138)

    따님 그러다가 정말 큰일나요
    저런 놈글 한 순간에 분노 폭발하면 이성 잃어요
    증거 보아 경찰 신고
    변호사 선임, 부모님 개입 총동원에....
    가장 중요한 건 따님의 가차없는 차단.
    따님 진짜 마음에 안 드네요
    그런 놈 안 죽어요 지는 안 죽고 남 해치는 인간입니다.
    저런 놈은 싹을 보면 아예 상종을 말아야 하는데
    어휴ㅡㅡㅡ답답

  • 47. 대학에
    '20.3.27 3:49 PM (175.223.xxx.150)

    있습니다. 저런 케이스들 있어요.
    부모가 만나서, 상대부모도 가능한 만나시고요
    학내 해당 상담센터가 있습니다.
    변호사도 한 번 상담하시고,
    경찰도 상담하시고요.
    줄줄줄 이렇게 하겠다고 분명하고 예고하세요.
    차분히, 우리는 준비되어있다. 단호하다는 걸 알게하세요.
    소리높여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휴학도 불사하세요.
    예쁜 어린 여학생과 군필선배 간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48. 제발
    '20.3.27 8:59 PM (112.152.xxx.33)

    안전이별하세요ㅜㅜ
    따님 이 글 보고 정신 차리시고요
    그런 놈은 안죽어요
    죽어도 따님 잘못 절대 아니예요
    지가 미쳐서 죽은거고 그런걸로 협박하는 파렴치범일 뿐이예요

  • 49. 경험자
    '20.3.27 9:49 PM (175.193.xxx.249)

    저런 애들은 남자어른이 나서야 떨어져 나갑니다.
    남편이 나서야하고 그쪽 부모한테 연락하세요.
    그러기전에는 계속 주변서 머물면서 따님한테 매달리다가 협박했하다가 하면서 괴롭힐거에요.

  • 50. ...
    '20.3.27 10:17 PM (125.177.xxx.43)

    겨우 두달 만난 ㄴ에게 뭐 그리 연연해요 울고 불고 달래고 하다니요
    그러니 더 집착하죠
    차단하고 죽던지 말던지 둬야죠
    절대 안죽어요 혹시나 안좋은 행동하면 아빠가 나서고요

  • 51. 정신차리셔야죠
    '20.3.27 10:20 PM (110.12.xxx.163)

    남자애가 죽는 걸 걱정하기보다 딸과 가족이 해를 입을 걸 걱정하셔야죠. 신문에 나올 일 만들지 마시고 세게 아예 끊으셔야죠. 그쪽 가족에도 알리고 경찰 신고도 하고요 핸드폰도 바꾸고 당연히 sns도 끊어야죠 이게 작은 사랑싸움 같은게 아니예요

  • 52. ..
    '20.3.27 10:47 PM (218.146.xxx.119)

    화를 벌컥벌컥 내면서 못헤어진다고 하는 성향이면 따님에게 사설 경호원이라도 붙이셔야할 거 같은데요. 애아빠에게도 언질하시구요. 그러다 온가족 모두 칼 맞고 뉴스에 나와요.

  • 53. ..
    '20.3.27 11:19 PM (39.118.xxx.86)

    돈빌려달라고 하면 떨어져나가려나? 제 친한 동생은 저런놈 벗어나려고 폰번호 바꾸고 이사까지 갔어요. 헤어지자하면 칼 가져와서 같이 죽자고 협박하고 목조르고 그랬었죠,

  • 54. //
    '20.3.28 12:37 AM (14.51.xxx.25)

    스토킹 하는 애들은 좋아해서 그런 거가 아니예요.
    저런 심리인 애들은 애초에 누굴 좋아할 수가 없어요.
    마음이 완전히 삐뚫어져서 정상이 아닌데!
    죽겠다는 둥 하는 말은 그냥 상대를 맘대로 휘젓기 위한 수단이예요.
    선량한 마음이 별로 없는 사람이니 조심 또 조심하길 바래요.
    애초에 따님을 좋아하는 마음 따윈 없어요.
    오로지 지배욕이지. 약자에 대한 지배욕.
    마음 세계가 더러운 놈한테 걸렸네요.

  • 55. 에구무셔
    '20.3.28 1:06 AM (112.151.xxx.95)

    저는 너무 무서워요. 안전이별하셔야 하는데... 저런경우는 거의 죽음으로 끝나요

    http://youtu.be/Hm-1LCu6Q3k

  • 56. 에구무셔
    '20.3.28 1:08 AM (112.151.xxx.95)

    나중엔 가족 및 지인까지 해친다고 협박할 거예요. 폰 번호 바꾸고 개명하고 가족 모두 이사하세요

  • 57. 에구무셔
    '20.3.28 1:10 AM (112.151.xxx.95)

    제가아버지라면 딸이 말 못알아 듣고 계속 질질 끌려 다니면 폰 뺏고 인터넷 차단 된 곳에 감금이라도 하겠어요. 강한 결단하시고 빨리 이사가세요.

    저는 김복준의 사건의뢰 애청자라 이런 비슷한 사건 엄청 많이 봤어요. 심각한 사안입니다

  • 58. 지금까지
    '20.3.28 1:15 AM (211.206.xxx.180)

    전화수신 기록, 문자, 카톡 다 증거로 남겨 두세요.
    최대한 통화마시되 통화하면 녹음도.
    철저히 지금부터는 증거도 수집해놔야 합니다.

  • 59. 저는
    '20.3.28 1:36 AM (211.206.xxx.180)

    심지어 차 한잔도 같이 안 마신 사람에게 스토킹을 당했어요.
    저런 인간은 이성적으로 설득될 스탈이 아닙니다.
    연락 받아주니 더 하는 겁니다.
    주변에 경찰 있으면 조언 얻으세요.
    조용히 해결 안됩니다.
    아빠가 나서야 합니다. 따님 보니 혼자 절대 안되겠네요.
    남자 가족들에게도 알리고
    아빠가 한번 타이른 후 가족 중 경찰이나 법조계 있다고도 하세요.
    그후 일체의 연락 받지 말고 증거만 수집하세요.
    연락처 바꾸는 것도 좋아요.
    당연히 집요한 놈은 집 근처에도 오고 스토킹 합니다.
    몇 달은 딸 외출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혼자 다니게 하지 마시고 외진 곳 가면 안 됩니다.

  • 60. 마른여자
    '20.3.28 1:48 AM (125.191.xxx.105)

    아고머리야ㅜ

  • 61. ..
    '20.3.28 1:59 AM (175.223.xxx.56)

    비슷한 경험 있어요.

    저랑 너무 다른환경에서 자란 사람과 연애한 적 있는데
    늘 당차 보이면서도 내면이 나약한 사람이었어요.
    사귀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현실적인 괴리가 많아 제가 헤어지자 했어요.
    그럴때마다 너 아니면 난 세상 살 이유가 없다고 밥먹듯이 얘기했구요. 약한맘에 연애 질질끌어가다 정말 끝냈어요.
    연애하는 동안은 진심으로 그 사람을 좋아했었지만요.

    그 후 저는 연애도 다시 하고 결혼도 했지만
    은근하게 제 주위를 맴돌았더라구요.
    신혼집 우편함에 카드 써서 넣어놓기까지. 스토킹이죠.
    제가 첫아이 출산 임박했을때
    자살하더라구요.

    저한테 언어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직접적인 폭력을 행하진 않았지만
    저는 엄청난 폭력을 당했어요.
    첫아이 출산 후 우울증이 어마어마했구요.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맘 한구석에 시커멓게 자리잡고 있어요.

    너무 소름돋는게 죽은 뒤 화장해서 어딘가에 뿌려졌는데
    그곳은 제가 그당시 가족여행을 다녀온 곳이였어요.

    제 케이스에 빗대어 어떻게 하세요 라고 조언드리기도 어렵네요.
    부모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세요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의 경우 더욱 무섭겠어요..
    따님 정말 잘 헤쳐나오시길바래요

  • 62. ㅌㅌ
    '20.3.28 2:27 AM (71.202.xxx.6)

    아줌마 쓴 글 보니 태평하시네요.
    님딸 주변에 살인자새끼가 있는거예요. 지금.
    죽이려고.
    정신 퍼뜩 차리세요

  • 63. ....
    '20.3.28 4:37 AM (221.155.xxx.229)

    아줌마 쓴 글 보니 태평하시네요.
    님딸 주변에 살인자새끼가 있는거예요. 지금.
    죽이려고.
    정신 퍼뜩 차리세요222222

    데이트 폭력, 안전 이별....
    이런 게 페미들만 떠드는 딴나라 세상 얘긴줄 아나... 휴............

    동기들 만나는데도 화를 내요? 그러다 싹싹 빌고..
    그러다 칼들어 사람 죽여놓고 여자가 행실(?) 잘못해서 자기가 그런거다.. 이럴 놈이네.

    제발 남자들이 그런 거 통제하는 게 여자를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착각하게끔 가르치지좀 마요.
    어머님들...
    넌 내 여자니까 짧은 치마 입지마.. 넌 내여자니까 다른 사람들 만나지마..
    이게 사랑입니까? 지배하는 거지..
    어휴..

    대처방법은 다른 분들이 잘 말해주셨고,
    따님 혹시 동영상 찍은 건 없는지 다른 개인정보 노출된 건 없는지 잘 확인해보시고,
    휴학 불사하고라도 싹 잘라야 함.

  • 64. ....
    '20.3.28 4:38 AM (221.155.xxx.229)

    두 달 만나놓고 헤어지면 죽는댄다..
    미친 놈..

  • 65. .....
    '20.3.28 6:19 AM (112.144.xxx.107)

    절대 깊은 관계 가지지 말라고 하세요.
    그런 놈들 몰카 찍어뒀다가 헤어지자고 하면 협박해요.

  • 66. ...
    '20.3.28 7:30 AM (27.100.xxx.62)

    아줌마 쓴 글 보니 태평하시네요.
    님딸 주변에 살인자새끼가 있는거예요. 지금.
    죽이려고.
    정신 퍼뜩 차리세요3333

    꼭 안전이별하시기 바래요

  • 67. 실화
    '20.3.28 8:52 AM (58.232.xxx.160)

    원글님.
    제 주변에 그러다가 남학생이 여학생 살인한 사건도 있었어요.
    제발 정신차리라고 말해주세요.
    그 남자 죽을 걱정하다가(죽지도 않음) 내가 죽을 수 있다 이 말이에요.
    한참된 일인데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믿어지지 않았어요.
    헤어지자 하니 마지막 한번만 만나달라 하고 유인해서 그랬어요 ㅠ
    그런일 없길 바라지만 없는 일도 아니니 조심하세요

  • 68. ..
    '20.3.28 9:04 AM (121.136.xxx.69)

    주변에 넘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살 쇼 벌이면서 까지 결혼해 달라고 하거나
    헤어졌는데 자살 시도 하니까 감동 받거나 못 이겨서 결혼 한 경우 다 불행해지는거 한두껀 본게 아녜요
    그들은 다음 상대 나타나면 또 그렇게 자기 목숨 걸듯이 난등을 피우던가 이혼을 감행하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올인합니다, 아주 위험한 사람들이고 불륜하게 되면 이 세상 가장 숭고한 사랑에
    빠진 듯 자식과 가정을 쉽게 버립니다. 그리고 집착도 강해서 거의 정신 병 수준으로 보면 됩니다
    강렬한 성격이거나 집착이 강해 스토커이기도 하고요. 딸 평생 스토킹 당할지 모릅니다
    딸 성격도 딱 그런 놈 잘 받아주는 성향이고요. 딸이 철이 없네요

  • 69. ..
    '20.3.28 9:27 AM (223.62.xxx.133)

    제가 저런 놈 만나고 남자라면 진절머리가 나서 싱글입니다
    처음 사귈 땐 가면 쓰고
    사귀니 저런 모습이 금방 나타나더라구요
    떼어놓는데 오래 걸렸어요
    알고보니 가정환경이 콩가루
    아버지 삼촌 다 조폭 같기도 하고
    집안 사업도 크게 어디서 돈을 끌어다 술로비하면서
    이상하게 하고
    그 남자는 지병도 속였어요
    그냥 미친놈에다 죽는다길래 저 없는 곳에서 죽으라고 했는데 그런 애들 절대 안 죽어요
    연락 다 차단하고 기승전 무시가 답이에요
    학교랑 집을 알면 조심해야 합니다
    전 촉이 안 좋아서 집을 절대 안 알려줬어요

  • 70. 기막혀라
    '20.3.28 10:19 AM (124.53.xxx.142)

    겨우 두달..
    정이 들면 얼마나 들어서
    두해라도 되었다면 죽이겠다고 덤비겠네요.
    두달 만남에 저리 집착을 보인다면
    암튼 정상적이진 않네요.
    지금이라도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
    걱정되시겠어요.
    혹 마주하게 되더라도 자극하지 말고
    처음엔 무조건 부드럽게 좋은 말로 타이르기부터 하세요.

  • 71. ..
    '20.3.28 10:33 AM (121.136.xxx.69)

    거절 당하면 못 견뎌서 사람도 죽이는 놈들이 얼마나 많으데요
    우리 나라 산과 강과 바다에 여자들 시신이 참 많이 들어 있데여
    다 남자들 폭력에 죽임당한 여자들,,실종된 많은 여자들이 남자 폭력에
    희생되서 사라졌는데 그런 자료인지 기사인지 본 적 있어요
    발표만 안 할 뿐 ,,애인의 데이트 폭력,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가 살해 당하고
    스토킹에 살해당다고,, 일가족이 다 복수로 같이 자매가 살해당하고 또 부모도 죽인 사건 모르세요?
    뉴스 안 보시나요? 가끔 이것이 실화다 등 실제 사건 재연 드라마라도 봐 두세요
    세상이 얼마나 악하고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범죄를 주도하게 되거나 거기 희생당하거나
    의도치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범죄에 말리거나 범죄에 빠져들다가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는지,,
    의심하고 조심하고 미리 경계하고 예상하는 힘이 나를 지킵니다
    님과 따님 너무 해맑고 청순해서 제가 화가 나네요

  • 72. ...
    '20.3.28 10:51 AM (223.39.xxx.102)

    위에 점 두개님 출산 직전 자살했다는 그 사람
    제 경우에도 너무 비슷해서 놀랐네요
    저도 미스 때 만나다보니 사람은 착한데 현실감각 떨어지고 남들이랑 경쟁하는 파이팅이 없어서...잘 안 풀린 사람이 있었어요. 알바도 스스로 척척 못 구하고 취업도 2년넘게 못하며 쌩으로 취업준비생으로 사는 동안 저는 취업하고 2년차 되었었죠 우울해하고 답답해하길래 힘내라고 하는 것도 지쳐서 월 200 못 받더라도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경력 쌓아라 했는데 알겠다 알겠다 하더니 공기업만 여전히 바라보고 사회비판이나 하고...자연스레 맘 떨어져 헤어지자 했는데 죽겠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웠지만 어디 협박질이냐 싶어 너 낳고 키워준 부모님 생각하라 하고 헤어졌어요
    그러고 나서 각자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제가 결혼하고 출산한지 얼마 안돼서 자살소식 들려오더라구요
    전 아기 낳은지 얼마 안돼서 전부 제 탓만 같았고 솔직히 방금까지도 미안하고 힘들었는데 님글 보니 제가 곁에 있었어도 그 사람에게 유익했을 것 같진 않네요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나봐요...우울하면 정신과 상담을 받을 것이지

  • 73. ㅇㅇ
    '20.3.28 11:59 AM (39.7.xxx.86)

    딸래미가 죽거나 다쳐야 후회하실겁니까...

    딸래미도 배워야겠네요 세상엔 너같이 선량하고 좋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남을 조종해서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사람도 있다는걸

    사랑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지
    공갈협박하고 휘두르는 태도를 보이는 게 아니란 것을요

  • 74. 답암보이세요?
    '20.3.28 12:04 PM (112.152.xxx.25)

    집착은?데이트폭력을 낳고 다시 숨으면 집착이 광증이 되어 퍽력이상의 행동을 할수 있는 힌트 주고 있는데 딸도 엄마도 무르네요 .20살갓된?제딸도 조짐만 보여도 아에 차단에 차단을 ...합니다 .제가 교육을 진작에 시켰죠 아들도 있어서 잘키우려고 애씁니다 .잘생겼지만?오타쿠 기질에 게임돌이라 사회성 없을까바 ㅜㅜ 늘 열린눈과 마음으오 세상을 보라고 강조합니다...왜 딸아이의 영혼을 갉아먹게 둡니까 무조건 차단이 답이고 사람?쉽게 안죽어요 .헤어지면 다른?여자에게도 같은 행동반복입니다 ..제가기에는 자기가 죽는게 아니라 남해칠인간입니다 .비슷한 유형 경험한적 있습니다 부디 차단하세요

  • 75. ㅇㅇ
    '20.3.28 12:41 PM (211.193.xxx.69)

    남자가 물리적인 폭력행사만 안했지 전형적인 데이트 폭력남인데
    엄마나 딸이 너무 안일하게 보이고 경각심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딸은 대처하는거 보면 그냥 물러터진 사람인것 같은데
    저런 사람이 못된 남자한테 걸리면 헤어나오지 못하고 인생 종치는겁니다
    잘못하면 죽임을 당할수도 있는데..어휴 정말 무섭네요

  • 76. 원글
    '20.3.28 1:24 PM (211.201.xxx.153)

    댓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아는 사람이 보고 남친아이
    자극할까봐 자세히 적지 못했지만 글올리기전에
    이미 경찰에 신고할만한 일들이 있어서
    다 신고해서 정황증거 등 기록 남은 상태였습니다

    아이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타일러 보겠다고 한뒤
    하루종일 연락도 안받고 톡도 씹으니
    남학생이 바로 아이가 변한걸 알아채더래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전화해서
    자극할만한 말은 다빼고
    힘들어서 못하겠다 그만하겠다고
    단호히 이야기하고
    남학생도 수긍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앞으론 그런일 없게 한다고 약속받았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조심하고 혼자 외출하는일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이에게 평소 사귈때도 그학생 주변사람도
    만나보고 알아두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이런일 있고 아이가 그학생 친구들에게도
    연락해서 사정 알리고 친구들이
    그학생 말리고 위로해주고 한것들도 도움이 되었고

    제가 아무리 그학생 죽어도 네책임아니라고
    해도 들리지 않던 얘기들이 82회원분들이
    모두 한목소리로 아이책임 아니고 남자가
    이상한거라고 얘기해주신게 아이 마음 다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77.
    '20.3.28 2:28 PM (125.130.xxx.189)

    당분간 딸 호위 좀 해주세요
    그 놈 주변이랑 겹치지 않게
    잘 지내야지 방심할 때
    또 위해가할까 걱정입니다
    요즘 저런 아이들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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