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만 똑같구요
아이들 학교가는 대신 제가 나가요
약국 들러 장 보고 옵니다
화장실도 참고 눈 딱 감고 용건만 보고와요
약국 몇군데 돌고(닫은곳도 있음)
장 보다보니
횡단보도를 몇개 건너오는데
얼마전 거리 화단 정비하셨는지
꽃이... 꽃이....
가까운데 이렇게 예쁜꽃들이
사진 찍어라 기다리는데
주말에 꽃구경 한다고 전국구 찍는 인파들
이해불가예요
꽃냄새도 그냥 눈으로 맡았네요
내 건강은 소중하니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가족들 패턴
... 조회수 : 701
작성일 : 2020-03-27 11:44:17
IP : 61.75.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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