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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궁금 조회수 : 6,322
작성일 : 2020-03-26 12:38:02
제가 잘못한게 있는건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동사무소에 고등 아들 새로 발급된 주민증 찾으러감
문자로 발행됐다는 연락 받음
담당자에게 주민증 찾으러 왔다고 하니
우리아이거 아직 안나왔다고함
발행됐다는 문자 보여줌
신청후 3주정도 걸린다는데 .한달 넘었음
문자보니니 왔다갔다 찾아보더니 못찾음
생년월일 확인하며 자꾸만 신청 언제했냐 발행문자 받았냐
묻길래 뭔 착오가 있나 싶어 문자 다시 보여주고
신청했을때 신청발부 영수증 같은거 줬는데 그것도 보여줌
좀 지난후 찾았음
보호자 지문찍고 발급대장에 서명하면서 ㅡ왜 못찾으신건가요?ㅡ
물었더니 한번 힐끗 쳐다보더니 대꾸 안함

뻘쭘해 찾아서 나오는데 뒤에서 담당자와 옆자리 직원이랑
짜증나는투로 ㅡ뭐야 짜증나게 ㅡ이소리를 함
너무 거슬려서 다시 돌아가 ㅡ 제가 짜증나게 한게 뭐죠?ㅡ
했더니 또 한번 힐끔 쳐다보고는 대꾸안하고 다른 일 함
돌아서 나오는데 내가 대체 뭘 잘못했지?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IP : 112.154.xxx.3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6 12:39 PM (220.75.xxx.108)

    동사무소 직원들이 좀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은데요.
    문자 받고 찾으러 간 사람한테 지들이 미안하다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2. 끝까지
    '20.3.26 12:40 PM (211.193.xxx.134)

    가보세요

    요즘도 저런 것이 있나요?

  • 3. --
    '20.3.26 12:40 PM (220.118.xxx.157)

    저라면 바로 민원 넣습니다.

  • 4.
    '20.3.26 12:41 PM (125.128.xxx.133)

    이해가 안되네요

  • 5.
    '20.3.26 12:41 PM (39.7.xxx.239)

    미친거네요
    민원 넣으세요.

  • 6. 저러면
    '20.3.26 12:42 PM (222.110.xxx.248)

    절대 그대로 안 옵니다.
    그 자리에서 한 판하고
    민원 넣습니다.
    앞으로를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절대 그냥 있으면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민원 넣으시길 권합니다.

  • 7. 저도
    '20.3.26 12:4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저라면 바로 민원 넣습니다....22222

  • 8.
    '20.3.26 12:42 PM (211.245.xxx.178)

    이건 민원넣어야할거같은데요?
    원글님이 뭘 잘못한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다 들리게 짜증난다니...
    요즘 갑질갑질거리니 아무거나 사람 진상으로 몰아요...

  • 9. 확실하게
    '20.3.26 12:43 PM (182.228.xxx.89)

    엄중 처벌해야죠

  • 10. 원글
    '20.3.26 12:43 PM (112.154.xxx.39)

    못찾아서 죄송하다 이말하기가 죽기보다 싫은가봐요
    대체 뭐가 짜증이 그리난건지? 사람도 거의 없더만
    시청서 발급되 오는것 같은데 주민증같은건 되게 중요한거 아닌기요? 넘겨받았음 어디 기록이라도 하고 제대로 관리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책상서랍 뒤지고 옆자리 뒤지고 아주 부산스럽더라구요
    요즘 동사무소가 엄청 바쁜건지ㅠㅠ

  • 11. ㅇㅇ
    '20.3.26 12:45 PM (39.7.xxx.239)

    발급받은 신분증을 바로 못 찾은것도 관리 소홀로 꼭 집고 넘어가시고요
    싸가지 없는것도 지적 하시고요

  • 12. 원글
    '20.3.26 12:45 PM (112.154.xxx.39)

    민원은 생각도 못했네요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돌아가며 먹는건지 직원들 한팀은 막 나가고 몇명만 있던데..그게 짜증이난나?
    저는 저리 주민등록증이 관리안되는게 이해불가 였어요
    받아서 기록하고 보관하는곳이 없나?

  • 13. ㅇㅇ
    '20.3.26 12:45 PM (39.7.xxx.239)

    집고-짚고

  • 14. 바쁘건 말건
    '20.3.26 12:4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본인 잘못 사과는 안하고
    뭐가 짜증난다는 건지 무례하고 무책임하고...
    저는 항의할겁니다.

  • 15. ㅇㅇ
    '20.3.26 12:46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있던 상황 그대로 민원 넣으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 민원 넣으니 관리자 전화와서 사과하고
    당사자 전화로 사과하고 이메일로 사과하고 그럽니다
    기왕이면 상부기관에 넣으세요. 어차피 이첩되겠지만..
    즈그들은 뜨끔하겠죠

  • 16. 아니
    '20.3.26 12:47 PM (58.234.xxx.217)

    요즘에도 그런 주민센터 직원이 있나요?
    이름 확인하시고 당장 민원 넣으세요.
    엄연히 그 직원이 사과하고 실수한 일인데
    누구보고 짜증난다는건지 제정신 아니네요.
    요즘 주민센터가면 미안할정도로 다들 친절하던데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민원 넣으세요.

  • 17. ???????
    '20.3.26 12:48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황당하네요.
    요즘도 저런 직원이 있다니.

  • 18. 그거보면
    '20.3.26 12:49 PM (203.234.xxx.238)

    민원 넣으세요공무원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민원이라네요

  • 19. ....
    '20.3.26 12:51 PM (210.100.xxx.228)

    요즘 대민업무 공무원들 친절하던데 뭐 그런 경우가 다 있대요?
    민원 넣어주세요.
    후기도 부탁드려요.

  • 20. ..
    '20.3.26 12:51 PM (58.123.xxx.199)

    필요 이상으로 친절해서 불편할 정도인데
    그 직원은 자기 불찰도 있는 일을
    힐끗 보고 무시하다니..
    민원사항 맞는 듯

  • 21. ,,
    '20.3.26 12:51 PM (70.187.xxx.9)

    남자 아니에요? 일처리 못하는 남자 많더라구요. 짜증 이빠이. 일 못하면 미안한 줄 알고 좀 친절하던가.

  • 22. ....
    '20.3.26 12:51 PM (1.233.xxx.68)

    민원 넣으세요.

    민원업무가 힘들다고 하는데
    가서 보면 ... 민원업무가 힘든게 아니라 비민원업무가 편해서 상대적으로 민원업무가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음.

  • 23. ....
    '20.3.26 12:51 PM (61.75.xxx.155)

    이것들이 사람을 가마니로 보내요
    어느 주민센터예요??

  • 24. ..
    '20.3.26 12:52 PM (222.121.xxx.233)

    어째.20년 전에 제가 겪었던 일이랑 똑같네요;; 전 큰소리 내서 싸웠더니 좀 미안한 척하더라구여. 민원 꼭 넣으세요.

  • 25. ....
    '20.3.26 12:53 P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동사무소 공무원 엄청 친절해서 요즘은
    정말 많이 친절하구나 했는데...
    뭐 저런...이번엔 민원하셔도 될거 같아요.
    웃으면서 죄송해요~한마디하면 될거를...

  • 26. ..
    '20.3.26 12:53 PM (175.193.xxx.160)

    이 경우엔 무조건 민원 넣으셔야해요.
    꼭 후기 남겨 주세요.

  • 27. ....
    '20.3.26 12:54 PM (125.177.xxx.43)

    보통은 미안하다고 하던데 ..
    확실히 따져 물으시지
    못찾은건 사과할 일이지 댁이 짜증낼 일이냐고요

  • 28. 당연히
    '20.3.26 12:55 PM (220.85.xxx.141)

    민원
    안그럼 계속 다른 동민들도
    무시당합니다

  • 29. ...
    '20.3.26 12:56 PM (14.36.xxx.146)

    민원 꼭 넣으세요

  • 30. 민원
    '20.3.26 12:56 PM (112.154.xxx.39)

    그리고 동사무소는 대면접촉 많이하는데 마스크도 안썼더라구요 한마디 하려다가 그냥 왔는데 마스크는 왜 안썼는지? 젊은여자분였구요
    또 웃긴게 발급대장에 제가 대신 찾아간거니 제이름 연락처 쓰고 지문까지 확일후 신분 확인후 주던데
    거기다 우리아이 이름도 쓰래요
    보호자가 ,대리수령이고 내가 찾아가는건데 왜 아이도 수령명부에 적어야 하나 물으니 그냥 적으래요
    적긴 했는데 이유가 혹시 있나요?
    수령인 명부에요

  • 31. 이상하네요.
    '20.3.26 12:57 PM (175.204.xxx.71)

    일단 주민등록증 관리는 굉장히 철저하게 합니다. 조폐공사→시군구청→읍면동사무소 전달도 철저하게 했고 읍면동에서도 따로 보관하는 곳이 있어요.
    다만 점심시간에 교대근무나 당직자가 대직 중이라 주민등록 담당자가 아니었다면 어디 두었는지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 부분은 있을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대응이 잘못되었네요.
    저 정도로 고압적으로 대응할 일이었나 싶어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짜증이 났을까요;

  • 32. ㅇㅇ
    '20.3.26 12:57 PM (211.36.xxx.253)

    민원 꼭 넣으세요.... 개념 밥말아먹었네 거저일하나..

  • 33. 00
    '20.3.26 12:57 PM (59.4.xxx.231)

    일단 다시가서 얼굴보면서 이름확인하고 나오세요
    중얼거리면서 000씨구나
    하면서요
    그리고 주민증 발급하면서 수령을 우편으로 하고 등기료 선납하면 집으로 보내줍니다.

  • 34.
    '20.3.26 12:58 PM (180.71.xxx.26)

    요세 동사무소 공무원 다들 친절하던데 민원 넣으세요. 처음에 왜 못찾았냐고 물을때도 대답 없고 가는 뒤에다 대고 짜증난다는둥 해서 한마디한거에도 대답씹고 뭐하는 공무원인가 모르겟네요. 민원넣으세요.

  • 35. 저는
    '20.3.26 12:58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불친절보다 주민증 관리 안되는 게 더 문제로 보입니다
    지정된 곳에 두고 담당자가 체크 관리해야지 여기저기 뒤지다니 말이되나요?

  • 36. 요즘
    '20.3.26 1:00 PM (182.208.xxx.58)

    젊은 공무원들 엄청 빠릿하고 친절해서 내가 은행에 왔나 싶던데요 ㅎ
    본문에 스토리가 무슨 8,90년대 경험담 같아요

  • 37. ㅇㅇ
    '20.3.26 1:01 PM (220.120.xxx.158)

    전 세무공무원이 그랬어요
    자기네가 계산착오로 덜낸거 1년후에 연체고지서 보냈길래 전화문의하는데 끝까지 사과 안하더라구요
    세금연체라고하니 너무 찜찜하고 무슨일을 이렇게 하나싶더라구요
    업무상 과실이 있으면 자초지종 얘기하고 사과부터 해야지 달랑 고지서만 보내냐고했더니 연체료는 안받는데 무슨 상관이냐 하더니 얼마나 뜸을 들이다가 "미안합니다 됐죠?"이러는데 참 기가 막혀서 공무원수준이 이렇구나 했어요
    사기업에서 이러면 당장 난리날 거리죠
    귀찮아서 민원 안넣는데 원글님 한번 제대로 해주세요

  • 38. 원글
    '20.3.26 1:03 PM (112.154.xxx.39)

    담당자가 아니였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도 이상한게 주민증을 한곳에 잘보관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발급된 주민증을 전산상 기록후 보관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뭔가 되게 많이 허술했어요
    업무가 나눠 있어도 기본사항들은 알아야 하는게 아닌지?
    그리고ㅈ왜 못찾았던거냐 물으면 단답형이라도 답해야 되는게 맞지않나요? 왜 묻는말에 대꾸를 안하는지..
    이해불가고 되게 불쾌하네요
    민원 넣어야겠어요 진짜

  • 39. 불친절도
    '20.3.26 1:03 PM (39.118.xxx.217)

    업무능력도 다 별로인데,,,마스크를.안썼다는데서 넘어갑니다.우리동네 주민센터는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출입하는 사람 다 열재고,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금지인데....원글님 온라인으로라도 민원넣으셔요.

  • 40. 담당직원
    '20.3.26 1:04 PM (175.123.xxx.115)

    이름 아시죠. 홈피에 날짜 및 담당공무원 이름 넣어 민원제기하세요. 그러면 삭제 못하고 홈피관리담당부서에서 그 주민센터 직원에게 피드백가서 다시 연락옵니다. 그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기록 남은거거든요.

  • 41. 답답
    '20.3.26 1:06 PM (1.246.xxx.68)

    그런소리를 듣고 그냥오셨어요??
    업무중 민원인에게 짜증난다니....그직원 일하기싫은가봅니다 다시가서 이름확인하고오시고 민원넣으세요 이시국에 마스크도 안했다구요?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네

  • 42. ...
    '20.3.26 1:08 PM (112.220.xxx.102)

    저런것들도 공무원이라고 ㅉㅉㅉ

  • 43. 철밥그릇
    '20.3.26 1:08 PM (223.38.xxx.171)

    우리동네 주민센터직원도 그랬어요. 자기 일처리 잘못으로
    오도가도 못하고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 사과 한 마디없이 점심시간
    이라고 웃으며 나가버리더군요. 나이든 여직원이던데
    민간기업이었음 잘릴직원일듯.
    공무원은 공복아니라 지들위한 집단이에요.

  • 44. ...
    '20.3.26 1:09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

    잘못한거 없어요
    그냥 내 실수 인정하기 싫고 겸연쩍어 그런거겠죠
    그 화를 님에게 풂

  • 45. 바람
    '20.3.26 1:11 PM (211.54.xxx.233)

    원글님 그런것들은 혼이 나야 또다시 반복실수 안합니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꼭 민원 넣으세요!!!
    절대 유야무야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 46. 덕분에..
    '20.3.26 1:15 PM (211.212.xxx.169)

    다른사람들이 피해보는 일을 막을수도 있어요.
    주민센터가 동네점빵도 아니고 일을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번거로우시겠지만...꼭 좀 민원넣어주셔요.

  • 47.
    '20.3.26 1:15 PM (180.224.xxx.210)

    거기가 좀 이상하군요.

    몇 년 전이지만...
    제 아이 주민증 찾으러가니 담당이 따로 있었고 가지런히 정리된 박스에서 찾아서 꺼내줬어요.

    담당이 아니라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만약 담당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제가 담당이 아니어서요...양해의 말 한마디 붙이면 될 일...
    기본이 안 된 사람들인 듯 해요.

  • 48. 거기가
    '20.3.26 1:17 PM (222.232.xxx.45) - 삭제된댓글

    어느 동사무소인가요?
    당장 민원 넣으세요. 다시 가서 이름 확인하거나 아님 외모 상세히 적어서 민원 넣으세요. 강력하게 나가세요.
    암튼 뒤에서 욕지거리 하는 것들은 한번 당해봐야 합니다.

  • 49. 이래서
    '20.3.26 1:22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강한 사람한텐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는 강한척 하는 조직의 특성상
    좀 세게 나가셨으면 아마 잘못 인정했을거에요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어딨는지 몰라요? 당신네들 하는 일이 뭐에요? 뭐 이런식으로 거칠게 큰 소리 몇번 쳤으면
    아마 원글님 눈치봤을겁니다. 원글님이 순진해 보이시니 그런 망말을 하는가 보네요 하여튼 공무원들...동사무소 보면
    왜 그렇게 많이들은 뽑는지. 요즘 같은 기계화시대에 솔직히 필요없는 인력 많아 보여요

  • 50. ...
    '20.3.26 1:22 PM (58.238.xxx.19)

    통합민원이지만... 주민등록 담당자가 있고요.
    점심시간이었다면서요. 님에게 신분증 전해준 사람이 담당자가 아니었을겁니다.
    담당자가 신분증 받고... 행정처리하고.. 나눠줄수있게끔 공동장소에 보관하는데... 담당자가 그 업무를 좀 늦게 해서 본인서랍속에있었나봅니다.
    요즘 선거철이잖아요? 선거인명부작성을 저 주민등록담당자가 하거든요. 선거업무때문에 업무가 많이 밀려있었나봐요.
    민원인들은 9시6시까지 민원업무 보는것만 일인줄 아는데... 그거말고도 업무 엄청 많거든요. 화요일이 선거인명부 마감일이었을건데... 그날 담당자들 12시가까이 근무했을거거든요.
    주말에도 선거관련해서 접수마감일이 많아서 매주 출근한지 한달정도 됐을거고요...

  • 51. 재봉맘
    '20.3.26 1:24 PM (152.99.xxx.164)

    민원넣으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52. ㅇㅇ
    '20.3.26 1:25 PM (49.142.xxx.116)

    아 제가 다 화나네요.
    그 당시에 저같으면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무시하고 대답안한다 하면 다시 한번 묻는다.
    그래도 대답않고 무시하고 자기 할일 하면...
    일 똑바로 못하면 대답이라도 똑바로 하시든가, 대답을 못하면 뒷담화를 마세요.
    성함 물어봣는데 대답안한것까지 포함해서 정식으로 민원 넣을게요. 라고 하겠습니다.

  • 53. 원글
    '20.3.26 1:29 PM (112.154.xxx.39)

    주민센터서 일하시는분 같은데요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이긴 합니다
    ,점심시간이라 본인 업무 아니여서 잘몰랐고 담당자가 처리를 미뤄놔 다른곳에 둬서 찾느라 허둥대서 짜증났는데
    민원인이 왜 못찾았냐고 물으니 짜증ㅈ이 확 났나봐요
    근데 그게 제가 짜증나게 한 상황은 아니잖아요
    물었을때 담당자가 아니라 잘몰랐다 이말하는게 그리 어렵나요? 그리고 왜 마치 들으라는듯 짜증난다고 뒤에서 이야기를 하는거죠?
    그리곤 또 입꾹ㅠㅠ

  • 54. 여권찾으러
    '20.3.26 1:48 PM (14.187.xxx.55)

    저는 여권찾으러 갔다가 직원이 사납게 대응을
    하길래 어이없어서 어리둥절하다가 내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불친절하게 몰아세우냐며 직원이름을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어버버하더니 이름을 알려주진않고 바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됐다고 앞으론 그러지 마시라고 하면서 속상한채로 돌아나오는데 뒤에서 누가 따라나오길래 보니 다리를 심하게 절며 저를 따라와서 안녕히 가시라고 죄송했다고 하더라구요ㅠ

  • 55. ...
    '20.3.26 1:57 PM (122.32.xxx.23)

    싸가지없는것들...
    민원넣으세요

  • 56. 자갈치
    '20.3.26 1:59 PM (112.148.xxx.5)

    헐..대박
    정말 저런것들은 민원넣어야돼요
    꼭이요

  • 57. 신천지
    '20.3.26 2:01 PM (175.223.xxx.193)

    그 직원 신천지 아닐까요?

  • 58. ...
    '20.3.26 2:21 PM (183.102.xxx.120)

    이름 모르더라도 시간 정확히 써서 민원 넣으세요.
    그래야 다른 분들이 이런 일 당하지 않고 원글님도 다른 곳에서 다른 일로 당하지 않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있었던 일 정확히 마스크에 대한 것까지 모두 민원넣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59. ...
    '20.3.26 3:50 PM (218.147.xxx.79)

    저라면 민원 넣습니다.
    본인이 잘못해놓고 어디 성질을 부립니까?
    마스크 안쓴것까지 깨알같이 적어서 민원넣으세요.

  • 60. 민원넣으세요.
    '20.3.26 4:31 PM (178.191.xxx.37)

    마스크도 꼭 쓰라고하고.

  • 61. ..
    '20.3.26 5:09 PM (180.229.xxx.17)

    지가 잘못해놓고 어디서 다들리게 짜증난다는 말을 할수 있나요??꼭 민원넣으세요

  • 62. @ @
    '20.3.26 6:16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있었던 일 그대로 시청 게시판에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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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427 오늘 대학생 애들 수업 없죠? .. 10:14:17 25
1591426 아이 초등학교에 선생님이 지인인게 좋은 점이 있을까요? 3 7세맘 10:10:56 169
1591425 미취학 아이가 눈감고 한쪽 손들어올리고 기도하는 사진올린 동네엄.. 1 감사함으로 10:09:10 124
1591424 김승수는 밥값을 자기가 10:08:08 430
1591423 전현무 대학생 때 영상 1 ..... 10:04:36 444
1591422 육개장 .... 10:02:51 89
1591421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이 그래도 대단하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어.. ... 10:00:55 186
1591420 냉동블루베리 꼭지부분 하얀거 ... 09:58:26 111
1591419 어버이날 스트레스는 분노를 억지로 없애는 것 2 유리지 09:55:54 437
1591418 특검하면 다 되는건가요? 2 무식 09:52:30 218
1591417 금 많이들 사시나요..? 4 ddf 09:50:58 632
1591416 비행기출발 1시간 반 전도착 괜찮나요? 11 새벽인천공항.. 09:47:20 561
1591415 서울에 100% 메밀 쓰는 식당 있을까요? 3 식도락 09:37:32 378
1591414 셀프주유소 아저씨한테 잔소리 들었는데 5 ... 09:34:46 984
1591413 오늘 메뉴 어떻게 되세요? 5 09:31:28 493
1591412 담배 피는 조계종 스님 13 야단법석 09:27:35 1,338
1591411 염색약 가져가면 염색만 해주는 염색방? 같은 곳 있나요? 2 ㅇㅇ 09:27:24 458
1591410 이번주 수목금 에버랜드 복장. 10 올리버 09:21:26 836
1591409 옷빨은 신념이라고 생각해요. 18 음.. 09:18:05 2,317
1591408 야채가게에서 일합니다. 14 ㅇㅇ 09:17:46 2,198
1591407 오클리 스포츠 썬글라스 싸게 살 방법 있나요 1 .. 09:15:49 223
1591406 요리할 때 쓰는 전분가루는 어떤 거 쓰시나요 5 요리 09:10:02 344
1591405 24학번 의대1학년 수업안한다는데요 10 ..... 09:06:48 1,301
1591404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진짜 인가요? 7 ........ 09:03:59 3,395
1591403 폐경 증상인가요 아니면 2 ㅇㅇ 09:01:22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