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 때요.
각 단장들 찾아가고 했잖아요.
그리고 연봉협상 초고속으로 끝내고요.그 후 펠리컨단장이 걸려온 콜 받고는
남궁민에게 양아치네 하며 혼잣말하잖아요.
이게 무슨 뜻이예요.
펠리컨을 어떻게 이용한건가요?
그리고 왜 양아치라고 한건가요?
도움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토브리그 꼼꼼하게 보신 분,질문있어요
연봉협상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20-03-25 12:29:13
IP : 222.104.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25 12:33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아마 기억에 의하면
남궁민이 다른 구단에 선수를 팔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으면서 팔 것처럼 소문내서 선수들 멘탈 흔들리게 한 후 원하던 낮은 연봉으로 협상했을 거예요.
그 과정에서 펠리컨 등 타구단에 전화해서 진짜 팔 것처럼 떠보고요.
사람 속였다 이거죠.
거기서 남궁민 캐릭터 무너진 건 목적을 위해 수작을 부려서가 아니라
되게 공명정대한 인간인 척 하는 거.
그리고 원래 남궁민이 약간 소시오 기질이 있었다고 설정하는 게 더 나았을텐데
애 유산되고, 가족 책임지느라 그랬다는 설명도 많이 웃겼죠.2. ..
'20.3.25 12:33 PM (58.143.xxx.127)팰리컨 단장이랑 만난 걸로 위기감 조성하여 미계약자들 싸인하게 했으니깐요.
백업포수 외야수 등 필요하다하여, 팰리컨 단장은 애써 자기쪽 트레이드할 사람 맞춰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본인과의 만남을 이용항 빠른 계약협상 완료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니깐요.3. 원글
'20.3.25 1:08 PM (222.104.xxx.144)두 분,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이제야 속시원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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