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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장례식장 다녀왔는데 소금을 안뿌렸네요..ㅜㅜ

ㅜㅜ 조회수 : 18,605
작성일 : 2020-03-20 22:58:57
항상 지키는 거였는데...엄청 찝찝하네요..ㅜㅜ 임신까지 했는데....
이미 집에서 자고있는데..다른 방도 없을까요 ㅜㅜㅜ
IP : 49.172.xxx.2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0.3.20 10:59 PM (61.102.xxx.167)

    한번도 그런거 해본적 없는데
    아무렇지 않게 잘 살아요.
    요즘도 그런거 하나요?

  • 2. 그런걸
    '20.3.20 11: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하는 내 자신을 바꿔보세요

  • 3. ㅜㅜ
    '20.3.20 11:01 PM (147.46.xxx.59)

    50 평생 해본적 없는데
    .
    요즘도 그런거 하나요? 2222222222222222

  • 4. aa
    '20.3.20 11:01 PM (121.148.xxx.109)

    미신입니다.
    소금 안 뿌리는 외국인들은 그럼 전부 부정타게요?

  • 5. ..
    '20.3.20 11:01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아이고 전혀 문제 없음다..

  • 6. ...
    '20.3.20 11:02 PM (110.70.xxx.246)

    코로나 막겠다고 소금물 뿌리는 행위와 뭐가 다른가요?

  • 7. .....
    '20.3.20 11:02 PM (110.70.xxx.195)

    그런거 하는사람이 정말 있네요 .......

  • 8. 봄비가
    '20.3.20 11:02 PM (210.178.xxx.44)

    어휴.....

  • 9. ...
    '20.3.20 11:0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임신했으면 나이도 어릴텐데..그걸 믿어요?

  • 10. 시간속에
    '20.3.20 11:03 PM (49.172.xxx.166)

    소금을 뿌릴 게 아니라 소독스프레이를 옷에 뿌려야죠.
    그리고 샤워하고..

  • 11. 신나게살자
    '20.3.20 11:03 PM (39.7.xxx.250)

    소금뿌리면 청소만 귀찮지 않나요?



    순산하세요~

  • 12. 옷안에
    '20.3.20 11:03 PM (218.48.xxx.98)

    고추가루를 봉지에 담아 넣어보내시지 그랬어요
    그렇게도 하더라구요

  • 13. ㅇㅇㅇ
    '20.3.20 11:05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편의점이나 마트 한바퀴 돌고 들어오라고 했어야 하는데...

  • 14. ..
    '20.3.20 11:07 PM (222.237.xxx.88)

    차 떠났어요.

  • 15. 00
    '20.3.20 11:08 PM (218.232.xxx.253)

    그거 다 미신입니다
    맘편하게 지내세요

  • 16. 00
    '20.3.20 11:08 PM (1.235.xxx.96)

    요즘 식장에서 식사는 안하고 오던데
    오래머무셨나요 씻고자는거면 용서해주세요 ㅋㅋ

  • 17. phrena
    '20.3.20 11:09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저희는 가톨릭 집안이지만
    소금 뿌리는 행위ᆢ유의미 하다고 생각해요

    소금이 양기의 결정체라서ᆢ

    저희 시모 호스피스 병동 다녀오거나
    집에서 기르던 애완동물(햄찌ㆍ카나리아 등)
    뒷산에 묻어주고ᆢ
    하물며 지하실 내려갔다 와도

    현관문 앞에서 굵은 천일염 꼭꼭 뿌려 주는데요ᆢ

    과학적 근거는 앖으나
    스스로 근신한다는 의미 있는 거 아닐까요ㅡ

  • 18. 세상에
    '20.3.20 11:10 PM (211.179.xxx.129)

    젊은 분이 왠 할매 소릴 하세요.
    탄생과 죽음은 다 삶의 일부인데
    죽음을 재수 없어 하는 건 참 미개한 생각 같은데요.

  • 19. phrena
    '20.3.20 11:11 PM (175.112.xxx.149)

    저희는 가톨릭 집안이지만
    소금 뿌리는 행위ᆢ유의미 하다고 생각해요

    소금이 양기의 결정체라서ᆢ

    저희 시모 호스피스 병동 다녀오거나
    집에서 기르던 애완동물(햄찌ㆍ카나리아 등)
    뒷산에 묻어주고ᆢ 
    하물며 지하실 내려갔다 와도

    현관문 앞에서 굵은 천일염 꼭꼭 뿌려 주는데요ᆢ

    과학적 근거는 물론 없으나
    스스로 근신한다는 의미 있는 거 아닐까요ㅡ

  • 20.
    '20.3.20 11:11 PM (121.131.xxx.68)

    이거 유머인가요?

  • 21. 세상에
    '20.3.20 11:11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마상에나......

  • 22. 세상에..
    '20.3.20 11:1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저보다 20년은 젏은 분이실텐데 소독,목욕도 아니고 소금 안 뿌렸다고 걱정이라니...
    소금보다 그런 미신 믿고 사서 걱정하는 게 태아에 더 해로워요.

  • 23. @ @
    '20.3.20 11:12 PM (180.230.xxx.90)

    미치겠네....ㅠㅠ

  • 24. ㅇㅇ
    '20.3.20 11:13 PM (1.252.xxx.191) - 삭제된댓글

    눈에 없다고 없는게 아닐 수 있어요.
    아는 사람 친정엄마 상가집 다녀와서
    많이 안좋은 상황이었는데
    절에 가서 뭔가 하고
    바로 괜찮아 졌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믿기지 않는데
    그런얘기 몇 번 들은듯 해요.

  • 25. 맥도날드
    '20.3.20 11:14 PM (119.67.xxx.3)

    님 저도 옛날에는 뿌렸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돌아가시고
    엄마 장례식장을 다녀간 누군가도 소금을 뿌리겠구나 생각을 하니 그 다음 부터는 못 뿌리겠더라고요
    나에겐 너무나 슬픈일이 남에게는 부정을 탄다..그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슬펐어요
    그래서 다음 부터는 절대 하지 않는 일이 되었어요
    정말 슬펐어요

  • 26. ..
    '20.3.20 11:17 PM (223.62.xxx.42)

    미신 안믿지만 께름직하면 본인몸에 뿌리세요

  • 27. ....
    '20.3.20 11:19 PM (172.58.xxx.37)

    둘째 임신했을때 잘 아는 분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어요. 항상 같이 모이곤 했었는데 장례에 금기 혹은 예의 때문에 안간다가 안돼더라구요. 미국식 장례였고 돌아간 사람을 안타까워 하는 마음을 경험하고 한달도 안지나 순산했어요. 맘 먹기 나름이예요.
    그 아들 대학생이고 어려운 공부해내고 친구도 많습니다. 좀 생각이 바뀌실려나?

  • 28. 네..
    '20.3.20 11:20 PM (49.172.xxx.24)

    아무래도 임신까지해서....마음이 너무 불안하네요...ㅜ

  • 29.
    '20.3.20 11:21 PM (220.81.xxx.216)

    임신했다는거보니 젊으신듯한데 사고가 꽉 막혔네요
    놀라고갑니다

  • 30. aa
    '20.3.20 11:24 PM (121.148.xxx.109)

    21세기가 된 지 20년이 지났는데
    어찌 19세기 사고방식에 머물러계신지요.
    뱃속 아기는 미래를 살아갈 희망의 아이입니다.
    고루한 사고방식 벗어던지고 미래지향적으로 키우시길요.
    아무 일 없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에 정진하세요.

  • 31. 티니
    '20.3.20 11:24 PM (116.39.xxx.156)

    임신했다는 거 보니 젊은분인데...
    미신에 사로잡혀서 태교 망치지 말아요
    그게 더 안좋은 거예요
    저는 만삭때 가까운 지인 부모상에도 다녀왔는데
    무탈히 순산하고 잘 크고 있어요
    소금은 무슨....

  • 32.
    '20.3.20 11:24 PM (112.151.xxx.27)

    아무 문제 없어요.
    걱정되시면 윗분처럼 본인 몸에라도 뿌리세요

  • 33. ㅡㅡㅡ
    '20.3.20 11:26 PM (70.106.xxx.240)

    오십에 늦둥이 가지셨어요?
    젊은 사람도 이런걸 믿는구나

  • 34. 어이가
    '20.3.20 11:26 PM (175.119.xxx.209)

    없네요...

  • 35. 그리고
    '20.3.20 11:30 PM (70.106.xxx.240)

    이 분 진짜 임신 두번하면 난리날듯 ㅋㅋㅋ

  • 36. phrena
    '20.3.20 11:30 PM (175.112.xxx.149)

    정 찝찝하시면
    남편 깨워 가스불 앞에서 양손바닥
    불기 쬐듯 잠시 하고 있으라 하세요ᆢ

    저희 시부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이에요
    지금 93세로 아주 건강하신데
    오래전 상갓집 다녀와 시름시름 앓다
    무당굿 하고 겨우 완쾌된 이후

    이런 의식ritual에 아주 정통하시죠ᆢ

    임산부 님도 조심히 불가 곁에 잠시
    손 쬐시고요ᆢ ;;

  • 37. 쯧쯧
    '20.3.20 11:33 PM (222.110.xxx.31)

    이런걸 믿으니 그렇게 많은 사이비 종교들이 판치는거예요 ㅠㅠ

  • 38. 에휴
    '20.3.20 11:3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젊은분 사고방식이 답답하네요

  • 39. 에구
    '20.3.20 11:44 PM (223.38.xxx.237)

    괜찮아요.. 넘힘들면 기도라도 하고 지금 남편분 몸에 소금이라도 뿌리던가요

  • 40. ..
    '20.3.20 11:49 PM (118.223.xxx.43)

    어휴
    진짜 정상적인 사고좀....

  • 41. 아휴
    '20.3.20 11:52 PM (49.173.xxx.36)

    댓글 참 가관이네요. 임신부가 혹시나 걱정되니까 그런 건데
    정상적인 사고를 하라는 둥, 고리타분 하다는 둥.
    알려줄 거 없으면 괜찮으니까 걱정말라는 댓글 달거나 그냥 지나치면 될걸~

  • 42. 부모님포함
    '20.3.20 11:5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역시 소금한번도 안뿌려봤는데요
    혹시 뿌리면어디서 뿌려요?
    현관 ?아파트 헌관?
    아니면집현관?
    그려면 그뿌린소금은 그냥놔두나요?
    아님뿌리고 청소 하나요?

  • 43. ......
    '20.3.20 11:56 PM (223.62.xxx.104)

    근데 저도 들은 얘기가있어서요
    시골에 상갓집 다녀오셨던분이 그 다음날 안좋게 되셔가지구요..
    걱정하는거이해되요

  • 44. ...
    '20.3.21 12:03 AM (61.79.xxx.23)

    21세기에 뭔ㅋ
    아휴 미쵸

  • 45. 젊은 사람들도
    '20.3.21 12:23 AM (58.226.xxx.155)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을 갖는군요.
    신경쓰지마세요.

    듣기로는 잡귀신들은 장례식장보다는
    결혼식장에 우글우글하데요.
    장례식장은 고결하다던데요.

  • 46. ...
    '20.3.21 12:26 AM (223.39.xxx.244)

    정 찜찜하면 지금이라도 현관에 왕소금 뿌려놓으세요
    어차피 마음 편하려고 하는건데요
    눈에 띄는 무언가를 해놓으면 안정이 되겠죠

  • 47. 장례식
    '20.3.21 12:34 AM (125.177.xxx.106)

    많이 가봤지만 한번도 부정탄다는 식이나 안좋은 느낌 없었어요.
    봉사활동으로 일부러 무연고 장례식에도 참석해 기도드리고 온 적도 있는대요.
    장례식에 가면 전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이 지상에 떠돌지말고 좋은 곳에 가서 평안하시길 기도해드려요.

  • 48. 깜빡
    '20.3.21 12:38 AM (73.182.xxx.146)

    잊은 경우엔..문열고 다시 나갔다 들어오라고 하던데요..그때 소금 준비했다가 뿌리고..

  • 49. ..
    '20.3.21 12:40 AM (211.108.xxx.185)

    저는 현관문 앞에서 신문지 태우고 그거 넘어
    들어오라고 했었어요.
    찝찝하시면 현관에 소금 좀 뿌려놓으시고
    팥 있으면 남편 옷에 몇알 넣고
    머리맡에도 좀 놔두시고 주무세요
    저도 어른들이 하는거 봐서
    항산 하게 되더리구요

  • 50. 찝찝하면
    '20.3.21 1:10 AM (175.192.xxx.170)

    현관에 소금 좀 뿌려놓으시고
    팥 있으면 옷에 몇알 넣고, 머리맡에 놔두시고 주무세요 222

    가스불 앞에서 양손바닥 불기 쬐듯 하라는건 처음 들었는데 괜찮을듯

  • 51. 정 그러면
    '20.3.21 1:33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금강경을 3번 읽어주세요 아이를 위해서.
    다 씻겨 나갈거예요 혹 부정이 있다면.

  • 52. .....
    '20.3.21 1:40 AM (1.241.xxx.40)

    저 제사 지내는 맏며느리이고
    아들 올해 25세 인데
    아들 태어나서 고3 졸업전까지
    미신이란 미신 아니
    좋다는거 또는 집안에서 해야 한다는거 해 봤지만
    다 소용 없어요
    남편 장례식장 다녀오면 다녀왔나보다 합니다
    마음이 중요하고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 해요
    길게 말하고 싶지만
    모두 알아 들으실것 같아서...
    옛날옛날...내려오는 이러한 생각들 이제
    버리셨으면 좋겠는데

  • 53. 로라아슐리
    '20.3.21 1:40 AM (121.164.xxx.33)

    댓글들 넘 막말들 하시는 듯요. 임산부한테.
    꽉 막혔다느니, 이래서 신천지가 판을 친다느니 ㅠㅠ
    아량을 좀 가지셨음합니다.

    소금을 뿌리시다 그냥 넘어가셔서 찜찜하시다면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좋은 일엔 못가고 궃은 일에는 꼭 참석하는 게 도리이니 남편분 좋은 일 하셨다 생각하세요.
    그래도 정 찜찜하시면 기도하시든지요

  • 54. ...
    '20.3.21 2:12 AM (124.50.xxx.42)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부정터는법이라는 글을 본적있는데
    말린쑥을 태우거나 소금과 매운고추가루를 팬에 볶아서 연기를 집안구석구석 쐬어두는 방법

    집안창문들은 다 닫고 말린 쑥을 태워 연기로 구석구석 쓸어내듯 훑어 줍니다 귀신 쫓는 연막탄?? 이라고 보시면 이해되실 듯~

    쑥을 구하기 힘들경우.. 소금과 고추가루를 냄비에 담아 불위에 올려놓고 타도록 내버려 둡니다.(버리는 냄비 사용 추천)
    소금이 타면서 탁탁 튀는 소리 매운 연기가 귀신을 쫓아준다고 합니다.(사람도 쫓더군요.. 매운연기가 화생방수준..)

    창문 다닫고 연기가 꽉차도록 한후 몇시간 외출후 환기시키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화재경보기가 울리지않게 주의하시구요

  • 55. ..
    '20.3.21 5:06 AM (125.186.xxx.17)

    결혼식 다녀 오면 백설탕 뿌리려나

  • 56. 임종 선고한
    '20.3.21 5:54 AM (59.6.xxx.151)

    의사들은 퇴근하면 소금 뿌리나요
    그냥 내 마음 위로용이에요
    아 괜찮아 저승사자는 소금 싫어해 하는 것 뿐
    근데 사실 모르죠
    소금가게 주인이 불로장생한 경우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 57. ...
    '20.3.21 6:06 AM (39.117.xxx.231)

    진심 유머글인 줄!
    어쩔...

  • 58. ...
    '20.3.21 7:48 AM (125.176.xxx.76)

    늦지 않았어요.
    어서 간장이라도 흩뿌리세요.

  • 59. ..
    '20.3.21 8:43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

    이게 타는 사람있고 안타는 사람있어요. 소금 팥 가스불쬐기해보세요. 소금 쑥태우기는 좋긴한데 연기가 진짜 독해요

  • 60. ㅇㅇ
    '20.3.21 8:58 AM (1.252.xxx.191)

    댓글들이 좀

  • 61. 각자 다름을 인정
    '20.3.21 9:47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부정은 고인을 의미 하는게 아니라
    장례식장에 모여 있는 나쁜
    (니쁘다기 보단 인간 상식 기준과 다른)
    영혼들을 의미 한다고 읽었어요

    해코지를 하기 위해 따라온 혼도 있겠지만
    심심하던중 맘에 드는 인간을 그냥 따라오게 되는거죠

    그러나 혼신은 음기만 강하기에 인간 곁에 있으면
    그 자체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인간은 인간끼리
    귀신은 귀신끼리
    있어야 한다... 이런 맥락으로
    내 주변에 머물지 못하게 하는
    거라고 보시면 좋겠어요

    저 위에 어떤 분이 자세히 써주셨네요
    고춧가루랑 소금 태우는 거 써 주신 분요

    그게 싫으시면 인터넷으로 불교상회 검색후
    삼베 조금 구입해서
    그 끝에 불 붙였다가 향처럼 후불어 불히만 남기고
    향도 불 붙여
    두개 들고 집구서구석 연기 쐬고
    씽크대에서 물로 끄고 버리세요

    아무것도 안쫓아 왔을 수도 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는 게 이런 행위니까
    말로 뭐라고는 안하는 게 서로 상처가 적습니다

  • 62. 서로 다름을 인정
    '20.3.21 9:55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부정은 고인을 의미 하는게 아니라
    장례식장에 모여 있는
    영혼들을 의미 한다고 읽었어요

    해코지를 하기 위해 따라온 혼도 있겠지만
    심심하던중 맘에 드는 인간을 그냥 따라오게 되는거죠

    그러나 혼신은 음기만 강하기에 인간 곁에 있으면
    그 자체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인간은 인간끼리
    귀신은 귀신끼리
    있어야 한다... 이런 맥락으로
    내 주변에 머물지 못하게 하는
    거라고 보시면 좋겠어요

    저 위에 어떤 분이 자세히 써주셨네요
    고춧가루랑 소금 태우는 거 써 주신 분요

    그게 싫으시면 인터넷으로 불교상회 검색후
    삼베 조금 구입해서
    그 끝에 불 붙였다가 향처럼 후불어 불히만 남기고
    향도 불 붙여
    두개 들고 집구서구석 연기 쐬고
    씽크대에서 물로 끄고 버리세요

    문 밖에 두고 들어 왔어야 하는데
    그런 절차 없이 들어 오셨으니
    집안을정회 시킨다는 의미라고 해요

    아무것도 안쫓아 왔을 수도 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는 게 이런 행위니까
    댓글로 심한 말은 안 하시는게 서로 상처가 적습니다

  • 63. 서로 다름을 인정
    '20.3.21 9:56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부정은 고인을 의미 하는게 아니라
    장례식장에 모여 있는
    영혼들을 의미 한다고 읽었어요

    해코지를 하기 위해 따라온 혼도 있겠지만
    심심하던중 맘에 드는 인간을 그냥 따라오게 되는거죠

    그러나 혼신은 음기만 강하기에 인간 곁에 있으면
    그 자체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인간은 인간끼리
    귀신은 귀신끼리
    있어야 한다... 이런 맥락으로
    내 주변에 머물지 못하게 하는
    거라고 보시면 좋겠어요

    저 위에 어떤 분이 자세히 써주셨네요
    고춧가루랑 소금 태우는 거 써 주신 분요

    그게 싫으시면 인터넷으로 불교상회 검색후
    삼베 조금 구입해서
    그 끝에 불 붙였다가 향처럼 후불어 불씨만 남기고
    향도 불 붙여
    두개 들고 집구서구석 연기 쐬고
    씽크대에서 물로 끄고 버리세요

    문 밖에 두고 들어 왔어야 하는데
    그런 절차 없이 들어 오셨으니
    집안을정회 시킨다는 의미라고 해요

    아무것도 안쫓아 왔을 수도 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는 게 이런 행위니까
    댓글로 심한 말은 안 하시는게 서로 상처가 적습니다

  • 64. 서로 다름을 인정
    '20.3.21 10:26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부정은 고인만을 의미 하는게 아니라
    장례식장에 모여 있는
    각양 각색의 영혼들을 의미 한다고 읽었어요

    해코지를 하기 위해 따라온 혼도 있겠지만
    심심하던중 맘에 드는 인간을 그냥 따라올 수도 있는거죠

    그러나 혼신은 음기만 강하기에 인간 곁에 있으면
    그 자체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인간은 인간끼리
    귀신은 귀신끼리
    있어야 한다... 이런 맥락으로
    내 주변에 머물지 못하게 하는
    거라고 보시면 좋겠어요

    저 위에 어떤 분이 자세히 써주셨네요
    고춧가루랑 소금 태우는 거 써 주신 분요

    그게 싫으시면 인터넷으로 불교상회 검색후
    삼베 조금 구입해서
    그 끝에 불 붙였다가 향처럼 후~불어 불씨만 남기고
    향도 불 붙여
    두개 들고 집 구석구석 연기 쐬고
    씽크대에서 물로 끄고 버리세요

    문 밖에 두고 들어 왔어야 하는데
    그런 절차 없이 들어 오셨으니
    집안을정회 시킨다는 의미라고 해요

    아무것도 안쫓아 왔을 수도 있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는 게 이런 행위니까
    댓글로 심한 말은 안 하시는게 서로 상처가 적습니다

  • 65. 울앞집인줄
    '20.3.21 12:51 PM (221.163.xxx.68)

    새로 이사온 나보다 젊은 부부,
    어느날 대문을 나서는데 바닥이 버서석거려서 이게 뭐지?하고 바닥을 보니 굵은 소금이 뙀!
    진심 기분 더럽더라구요. 뿌려도 내집 안에서 뿌리던가!
    그후로도 몇번을 더 그러길래 그럴때마다 굵은 소금을 그집앞에다 더뿌려줬는데 요즘은 덜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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