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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는 너무 심각하네요.

어찌 조회수 : 14,173
작성일 : 2020-03-20 21:48:53

의료진 감염률이 무려 8.3%라니...


http://mlbpark.donga.com/mp/b.php?p=181&b=bullpen&id=202003200040952411&selec...
IP : 222.110.xxx.24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20 9:50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 2. . .
    '20.3.20 9:51 PM (203.170.xxx.178)

    큰일이네요진짜. .
    빨리 약이 나와야 할텐데요

  • 3. ..
    '20.3.20 9:54 PM (180.66.xxx.164)

    진짜 어쩌나요. 신의 가호가~~ 좀잡혔음좋겠어요.제발

  • 4. 우리나라도
    '20.3.20 9:56 PM (182.212.xxx.60)

    메르스때 외부에는 이렇게 비쳤을까요?
    저흰 가족 중 하나가 감염내과 의료진이라 전염병 돌면 하 ㅠㅠ
    메르스 때는 두번이나 격리됐는데 지금은 한 번도 안 됐어요. 이태리도 이번 일 겪고 나면 방역체계가 많이 개선되겠지만 지금 이 현실을 뚫고 나가기도 너무 버거워 보여 안타깝네요 ㅠㅠ

  • 5. ..
    '20.3.20 9:57 PM (39.7.xxx.52)

    어쩐대요. 국민들도 협조적이니 이제부터는 안정화되길요.

  • 6. ㅜㅜ
    '20.3.20 9:57 PM (124.53.xxx.107)

    이탈리아가 우리나라 못지않은 의료 선진국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 7. 쓸개코
    '20.3.20 9:59 PM (175.194.xxx.125)

    사망자수가 어마어마해서 무섭더라고요..ㅜ
    182님 방역 실패로 전세계가 얘기했으니 심상치 않게 보긴했겠죠;

  • 8. ㅎㄷㄷ
    '20.3.20 9:59 PM (24.36.xxx.253)

    진짜 심각하네요

  • 9. ..
    '20.3.20 10:05 PM (121.153.xxx.76)

    오늘 확진자만 5000명 넘었다는

  • 10. 에구
    '20.3.20 10:06 PM (223.38.xxx.221)

    제발 잘 이겨나가기를 바랍니다.

  • 11. 이태리의 현실
    '20.3.20 10:08 PM (175.211.xxx.106)

    벌써 10년도 더 된 오래된 일인데...정부가 예산감축하년서 의료쪽을 대폭 감소했어요. 의료수준은 어떤 분야에선 세계 최고이고 미국의 유명 의사들,의학 연구진들중 이태리사람들도 많아요.
    암튼 그렇다보니 의대 졸업해서 취업을 못해요. 의사가 비정규직인 나라예요.이번에 울나라 뉴스에서도 언급하던데...인재 유출이라고, 의대 갓 졸업한 많은 젊은 의사들이 취업하러 가까운 독일이나 영국으로,멀리는 미국으로 떠났어요. 이 문제를 다룬 시사프로에서는 미화원 일을 하는 여의사의 안터뷰도 있었어요. 청소도구 들고 길거리 청소하는 그녀의 일상과 함께. 하는말이 비정규직 의사보다 현재 정규직 미화원 일에 더 만족한다고 하더군요. 오래전 일인데도 충격적이어서 잊혀지지 않네요.

  • 12. 이탈리아
    '20.3.20 10:14 PM (61.74.xxx.169)

    윗님 글 잘 읽었어요
    미화원하는 의사라니요
    사회 시스템이 참 중요해요

    이탈리아 힘내고!!!
    이제 그만 감소하기를...

  • 13. 확진자들이
    '20.3.20 10:15 PM (222.120.xxx.44)

    늘어나지 쉬지 못하는 의료진들이 감염되기 쉽고,
    의료진 마스크도 부족한가 보네요.
    https://amp.seoul.co.kr/www/20200320500114

  • 14. 이태리의 현실
    '20.3.20 10:16 PM (175.211.xxx.106)

    이탈리아에 대해서 여러가지 쇼킹한 일들,비상식적인 일들 얘기하자면 끝이 없을것 같아요.
    어떤면에서는 선진국인데 다른 어떤면에서는 후진국같은 면도 정말 많아요.
    대형병원, 그것도 꽤 유명한 병원엘 가서 유방암 검진하는데 탈의실도 없어서 중년의 남자 의사앞에서 옷젓고 검진받은일도 참...잊혀지지 않네요.
    병원 건물은 어마하게 큰데 오래된 잿빛의 지저분한 벽이며 썰렁하고 큰 복도...
    부자들은 고급스러운(?) 개인병원에 다니지요. 보험과 상관없는,어마어마하게 비싼 개인병원은 빠른 진료를 볼수 있으나 보통은 가정의를 거쳐 대학병원같은델 가지요. 우리나라와 반대인데, 물론 이 대학병원에 세계적인 유명의사들도 많지만 몇달을 대기해야 진료가 가능해요. 특히 유명의사의 진료를 받으려면 전국서 몰려오는 환자들때문에 반년,1년씩 대기해야 가능해요.

  • 15. 11
    '20.3.20 10:26 PM (220.122.xxx.219)

    그래도 잘 돌아다니고 먹고 흥나게 놀고 하더군요..
    내가 걸리겠냐 하는 사람 대다수고요
    우리코가 석자예요
    대구 경북은 입원실없어 집에서 견디고
    일반환자들 병원에서 안받아줘서 돌아다니다 심각해지고 하는게 우리현실이예요
    한가하게 다른나라 걱정할일이 아니예요

  • 16. ..
    '20.3.20 10:36 PM (223.38.xxx.91)

    윗님 대구경북 이야기하면 짜증나요
    왜 대구경북만 그러나요?
    같은 대한민국인데요

  • 17. ..
    '20.3.20 10:37 PM (223.38.xxx.91)

    왜 똑같은 콜센터에 똑같은 요양병원인데
    대구경북만 집단감염 터지는지
    이유좀 알고싶네요

  • 18. 그러게
    '20.3.20 10:42 PM (199.66.xxx.95)

    대구 경북은 입원실없어 집에서 견디고
    일반환자들 병원에서 안받아줘서 돌아다니다 심각해지고 하는게 우리현실이예요
    한가하게 다른나라 걱정할일이 아니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시장, 도지사 제대로 뽑으세요.
    보수중에도 능력있는 사람이 있을텐데 부폐한 연줄대기로
    사람을 뽑아놓으니 무능하고 무책임해 상황 대처를 못하는거죠.

    중앙정부 비판하기전에 왜 하고많은 도와 시중에서 대구만 이지경까지 온건지
    진지하게 생각 좀 해보세요.
    단순히 운이 나빠라고 생각하면 이런 상황은 반복될거예요.
    진보인사 뽑으란 얘기가 아니예요.
    적어도 능력있는 보수를 좀 뽑는정도의 선별력은 보여달란 얘깁니다

  • 19. Stellina
    '20.3.20 11:12 PM (95.245.xxx.16)

    이태리의 현실 님
    물론 모든 행정이 한국에 비해 너무 느리고 종합병원들이 대부분 낡은 건물 그대로 사용하지만
    이태리에는 요즘 짓는 건물보다 오래된 건물이 기초가 강하고 훨씬 튼튼하게 지어져서
    함부로 헐고 새로 짓기보다는 보수유지하기에
    병원들이 겉모습이나 내부가 좀 깨끗하지 못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탈의실이 없다니요?
    유방암 검진 때엔 반드시 탈의실에서 벗고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아...아마 보건소에 가셨을 수도 있겠네요.
    저희도 아이들 예방주사나 피검사는 가깝고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편리한 보건소에 가서 하는데
    보건소는 동네에 따라 시설이 좀 부족할 수도 있거든요.
    물론 예약이 밀려 많이 기다려야 할 경우도 많지만
    의사 간호사 모두 정말 친절하고, 한번 수술하면 끝까지 정기검진 해줍니다.
    모든 궁금증과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고,
    물론 개인 인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환자들은 매우 존중 받습니다.

    님의 글에 태클 걸 목적은 아니며
    이탈리아 북부에 오래 살고 있는 제 경험과 생각도 적었으니 양해바랍니다.
    고국 소식을 하루 열두번도 더 들여다보며 가슴 졸이며 걱정하고,
    오래 몸담고 사는 이태리의 처참한 현실에도 마음 아프네요.

  • 20. ...
    '20.3.20 11:21 PM (58.235.xxx.246)

    개성공단에서 천마스크나 필터 넣은 마스크는 쉽게 생산가능하다는 얘기는 있었는데.. 의료용 방호복 같은 것은 위생시설과 자동생산설비가 아니라서 생산할 수 없으려나요. 공급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북한 내 코로나 상황도 알 수 없으니 알 수 없긴 하군요..

  • 21. Stellina님,
    '20.3.21 12:02 AM (175.211.xxx.106)

    전 북부도시 여러곳에 살았어요.
    저 병원 보건소 아니고 대형병원이었구요, 유방암 검사 여러번 받았었는데 딱한번은 그랬어요. 의사앞에서 웃옷을 벗어야 했다니까요. ㅎㅎㅎ 아이고~ 생각할수록 황당해서...두고 두고 잊을수 없는...
    의사들 거의 항상 친절해요. 농담도 잘하고 여유롭고 친근하고요...한국의사들 보면 짜증나게 딱딱하고 권위적이라...
    전 한번 화상을 입어서 긴급 치료 받는데 얼굴에 온통 피어싱한 젊은 남자 간호사도 겪었네요. 너무 아팠는데 피어싱한 그 간호사보니 웃음이...암튼 엄청 친절했어요.

  • 22. 남일아님
    '20.3.21 12:29 A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우리도 들어오는 외국거주자들을 호구처럼 다 받아주면 이태리짝납니다.

  • 23. Stellina
    '20.3.21 12:33 AM (95.245.xxx.16)

    아 이런...정말 황당하셨겠어요. ㅎㅎㅎ
    이태리 사람들 뜨겁고 친절한 성향은 정말 유럽에서도 알아주죠.
    저도 오래 전에 밀라노에 유학왔다가 더 북쪽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이 상황이 끝날지 예측할 수 없네요.
    중요한 일도 많았고, 만날 사람들도 많았고 여행 계힉도 있었는데 그냥 다 멈춰 서 버렸어요.

  • 24. 아...
    '20.3.21 2:10 PM (49.76.xxx.243)

    진짜 안타깝고 슬프네요.. 모두잘버티고 건강하시길요..

  • 25. 의료민영화노노
    '20.3.21 2:17 PM (188.149.xxx.182)

    이래서 의료 민영화하면 안됩니다.
    나라 망하는 지름길 이에요.

    의료 민영화 하려는 국가병원 없애버린 한나라 세누리 미통당은 나라 팔아먹으려는 놈들과 동급 이에요.

  • 26. 의료민영화노노
    '20.3.21 2:21 PM (188.149.xxx.182)

    이태리는 결국 인재로군요...스스로 그렇게 만들었어요.
    이태리가 의료강국이란 말도안되게 이런일이 발생한것도 그 이유 때문 이군요.
    근데 유럽이 지금 이상태에요..ㅠㅠ.....저 지금 무척 두려워요. 마스크도 못쓰고 나가요.
    이곳은 지금 시작 되었어요. 이제 시작점이고...지난주부터 재택근무에 애들 학교도 집에서 온라인수업 들어갔어요.
    검사키트도 없고, 병상도 없고..............ㅎㅎㅎㅎㅎㅎ ...

  • 27. 감기약은 없다
    '20.3.21 5:43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코로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신종플루 환자도 생긴다

    2018년 한국건강보험통계
    감기환자-->21.000.000명
    폐렴환자-->1.340,000명
    폐렴 사망자-->23,280명

    일평균발생
    감기환자-->57,354명
    폐렴환자 일평균-->3,671명
    사망자 일평균-->63명



    ***매년 신종플루 사망자수 2900명이고-->신종플루 백신도 있고 약도 있는데
    2019년 신종플루 확진자는 740,000명이고***

    미국에서 발생한 신종플루 미국에서 만든 신종플루백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a형 독감 b형 독감으로 부르지만 신종플루 이름들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사망합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도 전 세계적으로 사망자가 지금도 백신 없는 코로나보다 많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들 중 몇 천 명이 중국에서 한국에서 완치되고 있습니다.

    중학교 생물 교과서에도 감기라고 했고요
    감염내과 박사교수들이 코로나는 감기라고 했고요
    세계 의사들의 책 의학용어백과에서도 coronavirus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의 하나로 겨울철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의 10~30%를 차지합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모든 감기 바이러스는 변종이고요
    모든 감기는 1년에 4차례이상 변종이 일어납니다.
    (지금 벌써 중국에서는 3개월이 되었는데 2번의 변종이 되었답니다)뉴스에 나왔어요.
    아직 우리나라는 변종이 안 되어 있고요 바이러스가 1년에 걸쳐 변종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가 짧게 짧게 계속 변종이 일어납니다
    이 바이러스 가지고 백신을 만든 것인데 만든 백신을 가지고
    1년 동안 동물실험 해서 이 백신을 사람에게 하겠다는 것인데요.
    근데 감기 바이러스는 1년에아주짧게 짧게 4번 이상의 변종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맨 처음 유전자 지도가 1년이 지나면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다
    그래서 그 백신이 안 통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독감백신을
    수억 개의 물 백신을 전 세계에 팔아먹었던 글로벌 제약회사들입니다
    21세기 최대 사기사건 입니다.
    모든 감기는 변종이 일어납니다.
    모든 감기는 노약자이나 중환자를 죽일 수 있습니다
    감기는 일반감기가 아닙니다.
    감기에는
    가벼운 감기증상이 있고
    아주 위중한 감기증상이 있습니다
    위중한 감기증상에 폐렴이 있고요
    폐렴이 질병있는 노령자들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와 기저질환자들을 가지고 있는 젊은 사람들도 죽입니다
    모든 감기가 폐렴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모든 감기가 폐렴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죽고 안 죽고의 차이는
    내 몸의 건강 나의면역력이 결정합니다.
    바이러스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의 면역력이 나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 28. 감기약은 없다
    '20.3.21 5:44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다 세계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그들의 돈을 챙겨먹고 있는 who,언론들이 계략한 것임
    감기 하나 가지고 전 세계인들이 사기꾼들한테 사기 당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임
    한국은 국내에서도 또 세계 제약회사들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면서 동물실험과 백신의 효과검증을 봐서 기한을 언제라고 말 못하지만 백신개발 연구하고 있다는 것임--->어이없음
    감기는 이 지구가 생긴 순간부터 인간보다 더 일찍 있었던 것임
    어떠한 약과 백신으로도 항체도 안생긴 것이 감기임
    1년에 3~5번 여름에도 감기 걸린 사람이 있는 이유임(이때의 감기들은 다 나올때마다 변종됨)
    한 종류의 감기 바이러스도 아니고 200개~수천개의 종류의 감기 바이러스를
    어느 해에 어떤 변종의 감기 바이러스가 나오는 지 모르는데 과거에 만들어 둔 (그때 그모양의)백신으로 변한 다른 바이러스를 잡겠다는 발상이 사기임
    국민들이 반대해야 함
    이게 다 국민세금으로 10년이상 글로벌 제약회사들에게 그냥 주는 돈이 됨
    차라리 그 돈으로 국민 한사람 한 사람에게 비타민c를 나눠 주는 것이 효과가 높겠음
    물백신 맞아도 질병있는 노령자들은 해마다 감기로 사망했던 것처럼 사망하게 됨
    물백신 사주고 혈세를 쓰레기 통에 버리는 것 보다 질병이 있는 노령자들을 집중적으로 케어 할 수 있는 노령자 국립병원을 전국에 3~4개씩 설립하는 것이 낫겠음(개인들 요양병원 치료병원 말고)
    그럼 질병있는 노령자들의 감기상태를 빨리 알 수 있고 폐렴이 심해지기 전에 빨리 치료 하므로써 완치효과도 볼 수 있음

  • 29. !!
    '20.3.21 5:56 PM (117.111.xxx.28)

    시장, 도지사 제대로 뽑으세요.
    보수중에도 능력있는 사람이 있을텐데 부폐한 연줄대기로
    사람을 뽑아놓으니 무능하고 무책임해 상황 대처를 못하는거죠.

    중앙정부 비판하기전에 왜 하고많은 도와 시중에서 대구만 이지경까지 온건지
    진지하게 생각 좀 해보세요.
    단순히 운이 나빠라고 생각하면 이런 상황은 반복될거예요.
    진보인사 뽑으란 얘기가 아니예요.
    적어도 능력있는 보수를 좀 뽑는정도의 선별력은 보여달란 얘깁니다 22222

    진심 공감합니다.

  • 30. 슬픈 일
    '20.3.21 8:04 PM (125.184.xxx.67)

    아닌가요? 제목이 왜 저딴 식이죠?
    인류애도 없나요? 남의 불행이라 신나나
    망크리 라니.
    죽음 앞에서 말을 해도 어째 저렇게 밖에 못하는지.
    링크의 글쓴이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 31. 대구경북 지자체장
    '20.3.21 8:06 PM (125.177.xxx.18)

    윗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치단체장들 능력으로 뽑으세요. 지금 하시는 것 보면 어이없어요.

    대구토박이 친척분 타지역에서 확진자 관련 동선이나 정보가 휴대폰으로 너무 자주 와 귀찮을 정도라고 하니 무슨 소리냐고 안 믿으십니다. 대구는 전혀 그런 것 없다고.
    그리고 문정부 욕하심. 지방자치제에 대한 감각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초기 의료마스크 일도 대구시청의 분배 문제인데도 중앙정부에서 말만 하고 안내려보낸 줄 아십니다.

  • 32. ...
    '20.3.21 8:59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에 면마스크라도 지원하는건 어떨까요?
    없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 33. ...
    '20.3.21 9:05 PM (58.235.xxx.246)

    지금 이탈리아 화면 나오는 것 보면 다들 마스크 쓰고 다니잖아요.
    이탈리아에 면마스크라도 지원하는건 어떨까요?
    없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반 면마스크에 프린트만 하면 되는 허접한 아이디어입니다만..
    유럽이나 미국사회의 마스크 기피증(?공포증?)을 극복시키기 위해 킹덤의 인기에 영합하여
    한국 전통 도깨비 문양 면마스크를 전세계에 보급해봅시다~ (문양 저작권 해결되면 좋겠는데..)
    모두를 좀더 안전하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69509

  • 34. ...
    '20.3.21 9:11 PM (58.235.xxx.246)

    49.174님..
    신종플루 등 인플루엔자는 백신이나 면역력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치료제가 있고요"
    현재 코로나는 약이 없는데 전염력이 치트급이고 치명율이 신종플루보다 높은 것 같다고 하고 있는 거라서
    님의 말씀대로 하면 몇십만이 죽어나갈 거예요... 비타민C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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