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늦은시기에 샀나봐요.
지난 가을 5kg한것 다 먹어서
남편이 도와준다해서 비싸도 샀는데 같은 5kg가..
양이 차이가나네요.
수분감이 줄어서 그런지..
까기도 힘들고,
남편이 이젠 생강청 안 먹겠다고..ㅋㅋ
그러면서 전 가을에는 괜찮아,이게 저장되서그래..
담엔 그냥 한번에 10kg하자~~~
하니
남편..헐@@
그래도 남편이 생강청 좋아할께예요.
제가 나머지 다 깐다했는데
손에 안 잡히네요..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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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청용 생강샀는데..
생강..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20-03-20 10:52:54
IP : 211.205.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위로드려요
'20.3.20 11:01 AM (1.237.xxx.156)..욕보셔요 ㅠㅠ
2. 다~
'20.3.20 11:03 AM (211.46.xxx.169)철이 있어요..햇생강 나올때 힘들어도 많이 해서 쟁이는게 다 이유가 있죠
그때는 싱싱해서 까기도 쉽고 수분도 많아서 양도 많이 나오거든요
요즘 나오는 생강은 저장된거라서 아무리 보관 잘했다 해도 수분도 빠지고 자칫 곰팡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생강 곰팡이는 독이라잖아요
올가을에 햇생강 나올때는 힘들어도 많이 해서 쟁이세요 ^^3. 해본맘
'20.3.20 11:16 AM (39.120.xxx.191)지금 나오는 건 수분이 적도 전분이 많아서 생강청 못만들어요.
수분이 전분과 분리가 안돼서 묵처럼 돼요.
작년에 생강 즙냈다가 실패하고 버리기도 아까워서 냉동실에 얼려놨어요. 아깝게 즙내서 버리지 마시고 그냥 얇게 썰어서 얼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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