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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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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문제가 뭘까요

..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20-03-19 00:30:48
늘 화가 나있어요
삶이 비루한 탓이 크겠지만 ,
피해의식도 쩔고
예전에는 존재감 1도 없던 사람이
일터에서도 동료관계 에서도
을 입장인데도 시키는거
뭐든 그냥 받아들이지 않고 테클걸고
목소리 높이고 .. 조금의 손해도 보고 싶지않고 점점
트러블 메이커가 되어가고 있어요

격앙된 제 행동들이 참 낯서네요
해리증후군 인지 갱년기 우울증인지
..ㅠ

매일 자책해요
고칠방법 없을까요


IP : 211.36.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뻐요.
    '20.3.19 12:39 AM (58.143.xxx.127)

    이렇게 본인을 돌아보실수 있다는건 개선할 수 있다는 거예요. 참 예쁘네요. 본인을 사랑하셨음 해요. 제 친구중에도 님같은 분이 있는데.. 피해의식을 드러낼때마다. 안쓰러워요. 참 빛나는 친구인데..

  • 2. 이뻐
    '20.3.19 12:40 AM (210.179.xxx.63)

    안에.화가 많으신가봐요
    그리고 겁도 많으신거같고
    님 자신을 사랑하세요
    본인에 대해 이리 알고 조심할려는걸 보면 괜찮으신분같은데
    남들이 무시할까 두려워하지마시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세요

  • 3. ..
    '20.3.19 1:11 AM (211.36.xxx.48)

    예쁘다니 .. 뜻밖의 댓글이네요 ;;
    사실
    화도 많고 겁도 되게 많아요
    쫄보면서 예민해서
    남들이 보기에 대차 보이지도 않고 시시하죠
    저만 난리부르스 치는게 한심해요
    댓글 감사해요

  • 4. 체력이
    '20.3.19 1:5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떨어져서 그래요. 토닥토닥

    영양제 특히 마그네슘 먹고, 해산물 먹지말고, 머리셋팅하고 토요일 산이나 강에 가서
    '이 개새끼들아!! 난 잘먹고 잘산다!!
    너나 잘해라'를 10회 소리치세요.

    한강변에 아저씨가 저렇게 하고 우울증이 나았대요.

  • 5. 자신감
    '20.3.19 7:28 A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하시니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거 같아요
    나는 소중한 존재예요

  • 6. ,,,
    '20.3.19 11:13 AM (121.167.xxx.120)

    몸이 피곤하니 짜증이 나더군요.
    몸 피곤하게 안하고
    주위 환경이 개선 돼야 짜증이 안나요.
    경제력. 배우자 인성. 자식이 신경 쓰게 하거나
    가족들에게서 받는 스트레쓰가 적어져야 해요.
    밤에 식구들 없을때 안볼때 펑펑 울었어요.
    환경이 몰아치니 짜증이 나더군요.
    원글님이 편안하고 좋은 환경이고 몸도 피곤하지 않은데
    짜증이 난다면 정신과 방문해 보세요.
    갱년기 짜증도 평생 억누르고 있던 화가 누적돼서 폭발해서 그래요.

  • 7. ..
    '20.3.19 11:32 AM (211.36.xxx.48)

    네 조언 감사드려요

  • 8. 따뜻한 댓글들
    '20.3.19 12:08 PM (1.247.xxx.129)

    에 제 맘이 다 좋아지네요...
    전 그냥 읽고만 가려고 했는데... 우리 언니 같아서...
    주위에 친구도 없고, 매번 뾰족한 가시 같은 언니랑 제대로된 대화도 못 나눠요.
    화가 나다가도 제 정신건강을 위해 피하는게 상책이란 결론까지...
    근데 우리 언니 불쌍해요.. 저렇게 살면 외로울텐데... 외로워질텐데... 하구요.
    님은 울 언니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자신을 돌아보니까요...

    힘내시고,
    잘 이겨나가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랄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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