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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 교민들 왜이리 이기적이에요??

00 조회수 : 30,045
작성일 : 2020-03-18 21:37:49

인터넷에 교민카페 캡처된거 봤는데
자가격리 말 듣는거 고깝게보고
20년동안 이탈리아 살았다면서
한국 난리날땐 안타깝다며 십원한장 모금해준적도 없으면서
이탈리아 난리나고 여기저기 죽어나가니
이제서야 들어오려고 전세기 띄운다 그러고

쌍욕이 나오네요 정말
국민들이 여유로워서 이거 다 감당하며 이겨내는줄 아세요??
어떤교민은 정부에서 격리시설 마련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우한은 봉쇄됬고 거긴 공산주의니까 그런거지
지네들은 세금 한푼 안내고 유럽인인줄 알며 살았으면서
왜 기어들어오려고 해요?? 참나 소금을 뿌려버릴라

왕복으로 계획한다면서요???
치료만 받고 다시 사는곳으로 가겠다는 말인거 같은데
진짜 제발 허락하지말고
다 꺼져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한국도 힘든데 세금도 안내는것들이
왜 기어들어오려고 ㅈㄹ인지
좋은말이 안나가네요 정말.

건보료 이번기회에 제발 법개정 제대로해서
검은머리 외국인들 혜택받는거 싸그리 못하게 막았음해요

들어와서 천만원씩 지네가 돈 내고
자가격리비용도 지네가 다 감당할거면
낮은포복자세로 부탁하면서 들어와도 받아줄까말까인데
어디서 한국인 종특 타령하며 댓글에 상처받는다 운운..

한국인들은 저런것들때매 더 힘든나날을 보내야하는데
어휴.. 어휴....
IP : 211.198.xxx.57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민들아
    '20.3.18 9:39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제발 다 꺼져줄래?

    니들 뱅기태우라고 죽어라 세금내는거 아니거든.

  • 2. 교민들아
    '20.3.18 9:4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제발 다 꺼져줄래?

    니들때문에 죽어라 세금내는거 아니거든.

    신천지때문에 세금나가는것도 화가나죽겠구만. 별것들이 다.

  • 3. 근데
    '20.3.18 9:40 PM (73.182.xxx.146)

    말이 유럽이지 지금 상황보니 이태리나 중국이나 의료붕괴 되긴 똑같은 상황아닌가요? 초기에 우한교민은 데려와서 치료하고 팬데믹된 이태리교민은 안된다는건 좀 억지같아요.. 불안하고 꺼림직하긴 마찬가지지만. ㅠ

  • 4.
    '20.3.18 9:41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아니 20년 산 사람이 왜 오려 그래요?

    2주 자가격리 거기서 하면 되잖아요.

  • 5.
    '20.3.18 9:42 PM (211.245.xxx.178)

    저도 교민은 반대요.
    유학생이나 출장차 갔거나 그러면 모를까. . 솔직히 삶의 터잔이 거기인 사람들이잖아요. . .
    그리고 한국이 코로나로 난리였던게 벌써두달이 넘어요.
    정말 한국 난리나고 유럽 조용할때 모금이라도 해줬나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저도 미치겠어요.
    가지말라는 여행 부득불가서 코노나 걸려오는것들만으로도 지긋지긋한데 외국에서 교민까지요?
    ㅠㅠㅠ
    우리도 삽시다. . . 제발. . .
    치료비. . 나중에 국고가 버티겠어요? ㅠㅠ

  • 6. 자꾸
    '20.3.18 9:43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자꾸 편가르기 하지말아요.
    이번에 고국의 고마움을 알겠지요.
    국내에도 이상한 것들 많아요.

  • 7. 근데님아
    '20.3.18 9:4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그때는 중국만 난리났을때니까 그랬고
    지금은 전세계로 다 퍼졌잖아요.
    전세계 교민들 다 데리고 와요?

  • 8. 소수의
    '20.3.18 9:44 PM (221.154.xxx.186)

    이기적인 사람들이 그러고요.
    대부분은 공항이 더 위험하다고 방콕하신다는데
    왜이리 흥분인가요?

    어린학생들은 당연히 귀국해야하구요.

  • 9. 아이고
    '20.3.18 9:45 PM (88.133.xxx.206)

    고국의 고마움 모를걸요?
    유학생이나 비즈니스인들만 들어오게 하세요!
    유럽 지금 해외입국자들 한달간 못들어오게 했는데....

    나도 독일 살지만 저런거 정말 짜증

  • 10. 183.104
    '20.3.18 9:48 PM (211.198.xxx.57)

    편가르기라니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양심몰수 교민들이 무슨 편가르기
    지금 국민들은 전부 다 넉넉해서 참고 버티는줄 아세요?
    저것들 조사결과 대부분 관광업이랍니다.
    한국인들 돈으로 잘먹고 잘살다가 한국에 불난거보고 어쩌나~ㅇ 우린 유럽에 있어서 괜찮는데 호호 거리다가 이제서야 발등불떨어지니 정부보고 살려달라 난리
    필요할때만 탈부착 한국인인가봐요??
    전 제가내는 세금 저런것들한테 들어가는거 너무 싫어요.
    안그래도 신천지들한테 세금들어가는것도 치가 떨리는데
    잘먹고 잘살려고 간곳이면 거기서 알아서 해결할것이지 왜 한국인 종특이니 어쩌니 욕하면서 기어들어오려고 발악인지?

  • 11. 갑자기 한국
    '20.3.18 9:48 PM (218.237.xxx.254)

    내 세금! 오지말고 거기있으라

  • 12. ...
    '20.3.18 9:48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조용히 거기 찌그러져 있어요. 오지 말구.
    우리도 다 여기서 찌그러져 지냅니다.
    고운 눈으로 볼 사람 없어요. 기냥 거기 있어요.

  • 13. 웃기지마요
    '20.3.18 9:49 PM (59.18.xxx.56)

    거기서 20년 살았으면 이태리 사람이지 저런 요구를 할수 있다는게 어이 없어요..ㅜㅜ 한국 난리칠때 한마디라도 했어요? 이태리 사는게 다행이다 했겠죠..그냥 조용히 있어요 분노 일으키지 말고! 우리도 죽을 지경 입니다 세금 그런데 쓰라고 내지 않았어요!! 정부도 이번엔 중심 잡길 바래요 우한때는 나름 이해 했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요

  • 14. ...
    '20.3.18 9:50 PM (61.75.xxx.155)

    부르는 사람들이 문제예요

    아들 딸 사위 며느리 아프면 돈 깨져 우쭈쭈 불러대는 윗세대가 더 문제

  • 15. ㅠㅠ
    '20.3.18 9:50 PM (211.187.xxx.172)

    전세기 띄워 달란것도 아니고
    200명이상이면 대한항공이 직항편 띄울수 있다 알아본거고
    (그나마 값도 너무 비싸다고)
    나가지도 못하고 생업도 안되니
    부모형제 있는 고국에 나와있고 싶을텐데
    나라서 데려 온다고 발표한적 없다고 까지 했는데

    진짜 야박하네요, 환자가 온단것도 아니고

    우한 교민들도 확진자는 없지 않았나요???

  • 16. 교민들아
    '20.3.18 9:5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들어오지마쇼 제발.
    우리도 다 집콕 방콕하고 있다구요.

  • 17. 그리고
    '20.3.18 9:50 PM (211.198.xxx.57)

    우한은 발병지였고 시작되는 때였어요.
    우리 신천지 터졌을때 고국을.생각해서 모금 십원이라도 버내줬데요????
    오히려 미국 교민들은 성금모아서 대구경북 보내주기라도 했지. 유럽교민들 대부분 터잡고 살면서 한국 의료혜택은 피뽑아먹고 다시 갈 생각하는데 이게 환영이에요??
    전 진짜 결사반대에요.
    좋아서 갔으면 거기서 알아서 살라고해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왜 이제서야 우리가 남이가~~ 하며 한국인 하려고 하는지?

  • 18. ...
    '20.3.18 9:51 PM (183.98.xxx.33)

    유학생, 일 때문에 가있는 한국 국적자를 제외한
    이태리 사람은 반대네요.
    그들은 애초 한국인이 아닙니다.
    한국인만 국적기 태우세요. 국적 버린 인간들까지
    왜 데리고 옵니까

  • 19. ...
    '20.3.18 9:52 PM (61.75.xxx.155)

    오늘 처음으로 교민들 불러 들이는 국민들한테 화가 났네요

  • 20. 00
    '20.3.18 9:52 PM (67.183.xxx.253)

    거기서 터전잡고살며 거기서 세금내고 살면 이태리에서 해결해야죠. 박쥐도 아니고 자기 필요할때만 고국이라고 기어들어오나요? 막말로 한국국적이래도 이태리로 이민간 이태리교민 (유학생이나 주재원, 대사관직원들 말고)들은 이탸리가 삶의 터전인데 필요할때만 와서 공짜치료받겠단곤 좀 박쥐같죠. 여태 한국에 세금내고 산거 아니잖아요

  • 21. 221.154
    '20.3.18 9:52 PM (211.198.xxx.57)

    소수라기엔 귀국 희망한 사람이 500명이 넘네요.
    유학생들 출장인들 아니고 대부분 이탈리아 북부 거주자들이랍니다.ㅎ
    터잡고 살았으면 거기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버틸것이지

  • 22.
    '20.3.18 9:53 PM (210.99.xxx.244)

    캽처된거 어디서봐요. 격리안할꺼면 오지말아야죠

  • 23. 이태리만
    '20.3.18 9:5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데리고 오냐구요.
    처음 중국 교민 데이고 올때는 중국만 코로나로 처음 난리나던때니까
    데리고올수 있었던건데.
    지금은 전세계에 다 퍼졌는데 이태리 교민만 데리고 오냐구요.
    전세계 교민들 다 데리고 와야지요.
    우리가 낸 세금 어쩌냐구요.
    신천지 대구경북에 밑빠진독에 물붇는것도 화딱지나 죽겠는데요.

  • 24. 나라에서
    '20.3.18 9:54 PM (223.33.xxx.161)

    뭐해주기를 기대하고 오면 안되죠 그런거면 진짜 너무하네..
    와서 2주동안 우한교민들처럼 정해진 곳에서 격리하되 그 바용 전부 자기들이 내야하는 조건으로 와도 좋다고 해야죠 강한 정부 기대해 봅니다

  • 25. . . 오지마세요
    '20.3.18 9:54 PM (203.170.xxx.178)

    의료혜택은 자기가 세금내는 나라에서 해결해야죠

  • 26. ..
    '20.3.18 9:54 PM (122.42.xxx.155) - 삭제된댓글

    211.198님
    편가르기하지 마시고
    분란 조장하지 맙시다
    님도 저도 다른사람보고 나위해서 너 이렇게 해라라고 할 권리 없어요
    저것들이라니요
    성인이라면
    아무리 익명이지만
    기본예의는 좀 지키세요

  • 27. 이태리 현지인들도
    '20.3.18 9:55 PM (88.133.xxx.206)

    참고 삽니다. 이태리에도 어린 아이들 당연 있죠.
    그 아이들도 이 힘든 시기 견뎌내며 지냅니다
    제발 집구석에 있으세요

  • 28.
    '20.3.18 9:55 PM (49.173.xxx.36)

    교민은 찬성 교포는 반대

  • 29. 자기돈
    '20.3.18 9:56 PM (211.245.xxx.178)

    내고 오는것도 싫습니다.
    언제까지 받아주면 여기는 언제 끝나요? ㅠㅠ
    뭔가 끝이 있어야하잖아요. ㅠㅠ

  • 30. 211.187
    '20.3.18 9:56 PM (211.198.xxx.57)

    한인회에서 전세기 알아봐달라고 대한항공에 요구했고 대한항공은 결정안하고 정부에 떠밀었어요.
    들어와서도 증상 없으면 자가격리.안할거라는 사람들이 카페에 대부분이였고요
    심지어 부모님 걱정된다며 격리시설 마련해달라고 청원넣자는 글도 봣어요.
    이래도 저들이 정상인이고 받아줘야합니까???

    매년 건보료가 몇만원씩 올라도 그래.. 다같이 사는 한국이지 하며 냈는데
    왜 정부가 저런 이기적인것들까지 껴안아야해요??
    그리고 이탈리아 받으면 다른지역은 안몰려올까요??
    한국 이제 소강상태인데 유럽발 3차 감염까지 몰려오면
    이제 더이상 어떻게 버텨요???
    나부터도 못버티겟는데 받아주자는 사람들이 자가비용, 치료비용 부담하실건가요?

  • 31. ...
    '20.3.18 9:57 PM (121.129.xxx.62)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우리 힘들 땐 외면하며 떠나놓고는 자기들 힘들 땐 그때서야야 동포인가요 우리나라 의료법 빨리 손봐서 검은 머리 외국인들에게 혜택 못 가게 해주기를 청원드립니다!

  • 32. 매일
    '20.3.18 9:57 PM (211.187.xxx.172)

    헬조선 핼조선 하며
    나가살고 싶다~~~
    국제결혼 부러워요~~~가 다수 더니

    이제 다 저것들이 되네요

  • 33. 그게
    '20.3.18 9:58 PM (121.125.xxx.71)

    여기와서 돌아다닐까봐 반대
    집에있는거면 거기나 여기난데왜와

  • 34. ㄷㄷ
    '20.3.18 9:59 PM (122.32.xxx.17)

    이태리에 살면 봉쇄하는데에 따라야죠 왜 들어오나요 의료헤택만 받고 여긴 감염되던 말던 떠나는거잖아요 전세계 다 팬데믹인데 대규모로 오겠단거 너무 이기적이에요 지금 중남미쪽 교민들도 조금있음 봉쇄된다고 전세기 알아본데요 대한항공은 불황인 와중에 신났고 제발 교민은 비용 다내고 치료받는걸로 바꿔주시길

  • 35. 시민
    '20.3.18 9:59 PM (221.139.xxx.74)

    공항근무하시는 분이 그러는데...요즘 교민들도 넘 많이 들어오고, 동남아 사람들 다시 몇백명씩 들어오고 잇데요.
    뭔 비즈니스를 하는지, 방호복에 마스크에 고글까지 쓰고 자주 한국 방문하는 중국인들도 많고..
    공항에 있다보니, 울화가 치민다고...검역장이 아마도 내일부턴 더 난리일거라고...ㅠㅠ

    진짜 저도 우리나라 방역과 의료는 엄지척 하지만
    교회나 요양원 같은 집단 감염보다도 해외입국자땜에 이래선 코로나 잡기 쉽지않을듯 해요.

  • 36. 공감
    '20.3.18 10:0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여기와서 돌아다닐까봐 반대
    집에있는거면 거기나 여기난데왜와 22222222222

  • 37. 122.42
    '20.3.18 10:01 PM (211.198.xxx.57)

    분란조장이라뇨? ㅎㅎ
    내 세금 갉아먹고 한국인들 분노하는거 종특이라며 본인은 마치 한국인 아닌것처럼 하는것들 저것들이지 그런 저것님들이라고 하나요??
    검머외 23만명이 500억 의료보험 혜택 받아갔다는 기사가 어디잌ㅅ는지 좀 긁어와야겟네요.
    들어와서 자택격리 시키면 지자체에서 지원도 해줘야하는건 아시죠??
    그래서 본인들이 들어오고싶어 했으니 정부에 기대지말고 ㅇ스스로 자가격리하라고 했더니 내가 알아서 할거고 들어와서 음성이면 돌아다닐거라고 한 사람들인데
    말이 어떻게 곱게 나갑니까??

    당신같이 퍼주는 사람들만 사는곳 아닙니다.
    내꺼 줄여가며 버티는와중에
    불구경하다가 자기네 집 불탈거같으니 들어와서 메달리는 꼴이 너무 보기싫어요.
    한국와서 혜택 푸짐하게 받고는
    다시 이탈리아가서 관광으로 먹고살며 한국욕할게 뻔한데
    무슨 분란조장인가요??? ㅎㅎ 어이없어서..

  • 38. 저는
    '20.3.18 10:01 PM (124.50.xxx.91)

    우리 정부를 믿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외국에 거주하는 4촌 이내의 인척이 없어서 당당히 말씀드리지만..

    그럴만 하니깐 그런 조치를 하는 거라 믿고
    이 조치가 나중에 저나 또는 저의 가까운 사람들이 한국인임에 보호받을 꺼라는 믿음이 될꺼라 믿어요..

    몇년 전 까지만해도 소위 선진국 미국 일본 유럽은 자국민 엄청 보호하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이번 코러나 사태보니 아니더군요..

    도와줄 여력이 되니 하겠지요..
    좀 협력합시다

  • 39. 500명
    '20.3.18 10:02 PM (221.154.xxx.186)

    이라는게 전체 교민중 3프로도 안 될걸요?

    그소수로 왜 전체 교민을 싸잡아 욕하나요?
    이시국에.

  • 40.
    '20.3.18 10:03 PM (182.221.xxx.99)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돈 내고 치료받겠다 해도 돌려보내고 싶구만 어쩜 저렇게 뻔뻔한지. 제발 들어오지마요!!!

  • 41. 건보료100
    '20.3.18 10:03 PM (210.222.xxx.114)

    오지마요. 우리도 힘들어요. 거기서 버티세요. 건보료 낸적도 없으면서..

  • 42. 500명
    '20.3.18 10:03 PM (88.133.xxx.206)

    너무 많네요

  • 43. ㄴㄴ
    '20.3.18 10:03 PM (109.169.xxx.15)

    우한이나 일본 크루즈는 완전봉쇄거나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데려온 거잖아요
    지금 저기는 항공편이 있는데도 전세기 운운하는 거고요
    하긴 저런 마인드의 사람들이라면 개별입국이 더 위험하기는 하네요

  • 44. ..
    '20.3.18 10:03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이 정부는 사람만 좋아서 계속 빚보증서는 남편 같아요. 너무 속터지고 나랑 진짜 안맞음.

  • 45. ----
    '20.3.18 10:0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솔직히 저도 안왔으면 좋겠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인간이라면 자기 이익이나 생존에 걸린 문제라면 누구나 그럴꺼에요.
    학벌 좋은 사람은 학벌 안좋고 노력 안한 사람이 평등하게 기회 부여받으면 화나고
    부동산 많은 사람은 집값 내리게 하면 다들 죽여버리고 싶고.
    입시에서 내 애는 잘 안되면 나머지는 다 비리같고 화나고.

    이것도 우리 생존이랑 관련되서 화나고 혐오감 드는건 동물적인 반응이긴 하고 한국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럴거라 생각하는데요.
    국적이 한국사람이면 주권도 있고 법적인 권리가 있는데 우리가 그럴수가 없죠.

    그냥 내가 돈내고 남 이득보는거 꼴보기 싫어서 망했음 좋겠다 그런 마음 말고요.

    그냥 이탈리아 지금 보면 지옥이잖아요.

    내 이웃 친구 친척 가족인 사람이라면, 지옥속에서 죽고 저러는 모습 보면서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저는 굉장히 참... 비인간적이고 못되게 느껴지네요.

    상주 시민들과 뭐가 다른지요.

    교민 중 이탈리아 시민권자는 어쩔수 없을테고
    이탈리아 시민권자인 한국인 막으려면 모든 외국인을 다 막아야하고
    국내국적자는 막을수 없죠.

    격리를 이삼주 시키던지 하고 해외국적자는 다른 법규 적용하고 어길시 큰 처벌 있던지 하도록 국회에 들이밀어야지...


    코로나 통해서 좀 극강의 이기심 같은것들을 확인하는 느낌입니다.

    세월호때 애들 죽어가는거 보면서 교통사고나 마찬가지라던 특정인물들 처럼요.

    외국사람들도 죽어가잖아요. 그 사람들이 우리 동포 우리 민족 아니라고해서 인간이 아닌거 아니에요.

  • 46. 신천지환장
    '20.3.18 10:03 PM (180.71.xxx.182)

    이탈리아 회장이란놈이
    일주일 방콕해 힘들다고 한국 오고 싶다고
    그걸 방송국에 쳐 켜는것들이나
    불쌍하니 떠드는것들이나
    내 세금 다 나가는걸 생각해야지
    전세계 다 데려 온다네요
    이런건 정말 이번 정부 마음에 안 들어요
    외국 어디에도 없는 일입니다

  • 47. 장담하건데
    '20.3.18 10:04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교민들 와서 치료받고 가도
    가서 정부욕할사람 반임.

  • 48. 신천지환장
    '20.3.18 10:04 PM (180.71.xxx.182)

    저것들까지 데려오면
    저도 자유롭게 살려구요

  • 49. 교민은 반대!!!
    '20.3.18 10:04 PM (180.224.xxx.6)

    유학생. 주재원 빼고
    교민은 절대 반대예요!!!!!!!!!!!!!!

    이 정부는 사람만 좋아서 계속 빚보증서는 남편 같아요. 너무 속터지고 나랑 진짜 안맞음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0. ----
    '20.3.18 10:0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들이 왜 이렇게 못되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 자격 없는 사람들임.'
    민주주의가 아니라 그냥 내 이익실현이 중요한거죠.

  • 51. 저는
    '20.3.18 10:06 PM (124.50.xxx.91)

    참고로 자영업..
    4주차 정부말 듣느라 자체적으로 가게 문닫고 최소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답답하신 건 알겠지만 정부와 다른 정부기관만 하겠어요..ㅜㅜ

  • 52. 00
    '20.3.18 10:06 PM (67.183.xxx.253)

    아니...한국정부기 뭔 봉도 아니고 자기들이 뭔 국빈도 아니고 웬 전세기 타령인지. 우한때는 첫 바이러스 사고지였고 워낙 큰 사건이어서 전세계가 국민들 데려가는 분뤼기였지만 지금은 그 분위기 아니예요. 각자도생해야죠. 미국도 이태리내.미국교민 전세기 안 띄워요. 우럽내 미국인들 자기들이 알아서 유럽각지에서 미국행 비행기 끊고 자기들이 알아서 입국했어요. 그리고 자가격리 고깝게 볼거면 다더욱 오지 마세요. 유럽발 입국자 절반이 감염됬을거 같은데 또 확진자수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거고 혈세 또 들어갈거고 자가격리도 싫다면 여기저기 버이러스 뿌려 감염자 폭발할텐데..대체.한국에 있는 한국인를이 개독 신천지 대하는것도 죽을 맛인데.전세계 교민 다 받아주면 한국재정 다 바닥나고 일년 내내 코로나 대응만 하다 경제 폭망하고 재정 거덜나고...이게 뭐하자는 짓인가여? 이제 각자 사는곳에서 좀 알아서 각자도생 합시다. 한국국민들고 죽을 맛이예요. 솔직히 한국에서 전쟁나면 이태리에서 살아서 다행이다라고 언도하며 귀국안할거잖아요

  • 53. ...
    '20.3.18 10:06 P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고 나발이고 우리도 숨 좀쉬고 삽시다!!

  • 54. ----
    '20.3.18 10:0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클리앙에서 외국사는 사람이 작년에 전화해서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계속 자기한테 전화해서

    맨날 남 욕을 그렇게 한다고.

    누구는 정부욕 누구는 핑크당 욕 누구는 여자들 욕 누구는 한남들 욕
    누구는 이욕 누구는 저욕.
    온통 다들 분노화 화와 남탓에 가득차 있다고.

    남들은 한국이 좋은 나라라는데 사람들은 별거 아닌데도 화만 내고
    남 샘내고 남 이득볼까봐 눈이 빨개서 화나있고.
    행복한 날들을 즐기지 못한다고.

  • 55. ㄴㄴ
    '20.3.18 10:07 PM (209.141.xxx.118)

    관광업으로 외국에서 오래 먹고 살고 있는 교포들이라면 알만 합니다.
    맛대가리 없는 된장찌개 하나 우리돈 사오만원 받아먹고 한국인들 등쳐먹고 살면서 한국욕 오지게 하는 교포들 많죠.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수의 사람들이 그래요.

    저렇게 기를 쓰고 들어오려는 사람들이라면 십중팔구 그런 교포들일 거예요.

  • 56. 124.50
    '20.3.18 10:08 PM (211.198.xxx.57)

    저도 정부믿고요
    다이아몬드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런 이기적인 사람들까지 안고 가는건
    결사반대에요.
    양심이 있어야지 본인들이 건보료를 내봤어 세금을 내봣어?
    지금 서로 버티는것도 이제 끝나겠구나 하고 버티는건데
    유럽발 해외발 감염자들 하나둘씩 느는 와중에
    들어와서 자가격리도 안할거라며 돌아다닐 생각하는 교민들
    만약 걸렸으면 한국에서 치료받으면 되고 치료받고 전 다시 돌아오면 되요~ 하며 본인으로 인해 감염이 이어질건 추호도 생각 안하는 이기적인것들 검머외를
    왜 쌩돈주고 고쳐줘야하나요.

  • 57. ----
    '20.3.18 10:08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교민중에 이탈리아 국적 입국 반대, 한국국적자는 이송 그렇게 해서
    자기 부담금, 자가격리 어길시 엄중한 처벌 등을 청원하는게 낫지 않아요?

    밖에선 엄청 선진국이라고 칭찬한다고 으쓱 하는데
    솔직히 이런 글들 보면 엄청 후져요.

  • 58. -----
    '20.3.18 10:0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교포들이 뭘 하고 그런걸로 인신공격 할 필요 없구요.
    학력 낮든 어느지역 살든 대구살든 압구정살고 학자연하든
    다 같은 국민이에요. 참 어떤 댓글들은 수준낮아 오그라드네요.
    그러면서 서양이 칭찬한다는건 왤케 신나하는지...

  • 59. 한인회장이라는
    '20.3.18 10:09 PM (110.70.xxx.9)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가 이탈리아는 노인들 치료안해준다고
    전세기 띄워줬으면 좋겠다하는데 밉상이더군요.
    이나라에ㅜ세금은 누가내는데 혜택만 보려하는지..
    본인들 비행기값만 낸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잖아요.

  • 60. -----
    '20.3.18 10:10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전 태극기들 보면, 자기 자식들에게 저런 가치관이나 이기심, 자기 동물적 면면을 보여서 존경심 잃고 저렇게 평가받는게 두렵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성인이라면 어른대접 받을만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이나 가치관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61. 그니까
    '20.3.18 10:12 PM (97.70.xxx.21)

    한국은 여러가지로 호구에요.
    자국민만 의료보험 받게해줌 되는걸 조선족에 외국인에 까만머리 외국인까지 너무 쉽게 받잖아요.
    무슨 예수님이에요?세금 낭비..심해요

  • 62. ----
    '20.3.18 10:1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항상 모든 문제는, 뭐가 싫고 그르고 누가 밉고 나쁘고 문제가 아니라

    뭐가 옳고 그르냐, 그리고 그걸 내가 판단할수 있냐가 문제에요.

    감정만으로 판단하면 당연히 내가 자한당이면 그쪽이 옳고
    내가 남자면 남자들이 옳고
    내가 보수고 압구정 살면 돈 못버는 루저들이 틀린거에요.

    감정이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이 똑발라야 옳고 그름을 가리죠 내가 좋고 싫음 동물적 감정이 아니라.
    그게 성인이고 민주주의에요.

  • 63. ㅇㅇ
    '20.3.18 10:12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쓰러집니다
    제발 내 면 세우려 일하는 사람들 잡지마세요
    의료진이나 공무원 사고 발생하면 도루묵이예요
    방구석에 앉아서 인심 쓰지 좀 마세요

  • 64. 그런데
    '20.3.18 10:12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7KZHxn
    누가 사인하라고 알려줬어요
    화나신분들 사인하러 가세요

  • 65. 동감인데요
    '20.3.18 10:13 PM (58.226.xxx.155)

    유학생 , 직장일로 파견나가계신 분들을 위해
    전세기라도 띄우는건 당연히 해야겠지만,
    교민들을 모셔 ? 와서 진단,치료 등등등 ..은 반대합니다.

    진즉에 타국이 좋아서 그곳에서 세금내고
    삶의 터전을 만든 사람들이 이제와서 한국이
    본인들을 챙겨주길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입니다.
    본인이 속한 국적의 나라에 조치를 기대해야죠.

    원글님이 너무 격앙된 고조로 글을 써주셔서
    고게 쪼큼 ~ ^^;;

  • 66. 됐고
    '20.3.18 10:16 PM (5.180.xxx.23)

    그럼 다 데려 와야죠.
    왜 이태리교민만 데려 와요?
    전세계 어느 정부가 교포들까지 전세기 협조해 데려오는데요?
    나도 다른 나라 살지만 이건 아니에요
    이태리교포들 너무 뻔뻔해요..

  • 67. ----
    '20.3.18 10:18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래프 안보세요?
    거기는 아비규환 지옥이잖아요.
    매일 신문에 부고만 십몇 페이지...
    아무리 내 이웃 아니라도 상황 보면 눈물나던데...
    교민을 저도 데려오고싶진 않지만,원글님 말투가 정말 좀 악마같다 싶을정도로 너무하단 생각 들어요.
    두렵고 싫은 감정이야 누구나 당연하죠.
    근데 내 그런 동물적 본능 못누르면 정말 문제라 생각해요. 싫더라도 이성은 찾으세요

  • 68. 다른말씀은
    '20.3.18 10:19 PM (203.81.xxx.68) - 삭제된댓글

    많이들 하고계시니....
    저는 간단히.....
    무른거 같습니다 너무 물러요 ㅠㅠ
    지금이라도 막아야 한다는 분들 너무 많은데....

  • 69. 이탈리아
    '20.3.18 10:21 PM (218.156.xxx.157) - 삭제된댓글

    상황 넘 안좋아요 하루 3500명 확진에 사망자 350 하루에요
    이정도면 이제 이탈리아 정부가 할 수 있는게 없을거에요 통행제한, 금지 그것밖에는 없을거 같은데.. 통계조차 낼 수 없는 상황이 곧 올거 같네요 왜 저렇게 된것인지...
    교포 500명 정도가 귀국 희망 한다고 하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오겠다고 한다면 오백명 정도는 받아줄수 있다고 보는데.. 우리 정부가 현명한 결정 하겠지요 우리 정부만 믿고 따를래요

  • 70.
    '20.3.18 10:22 PM (180.224.xxx.210)

    어제 오늘만 해도 귀국자 몇 명이 확진됐나요?
    알림이 종일 울렸어요.

    하지만 우리 국민이고 우리나라 학생들이니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러나 20년 넘게 그 나라 국적 갖고 그 나라에 세금 내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왜 하필 내국 사정도 복잡한 이 때에 저러는지 참 생각도 없다 싶습니다.

  • 71. ....
    '20.3.18 10:22 PM (123.203.xxx.29)

    홍콩 살고 세금 한국에 내는 주재원이에요. 들어갈 생각 안하고 있는데 이탈리아교민들은 좀 심하네요. 팬데믹인 이상 각자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면 되지요. 우한때는 보살필 여력이 되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다 힘든데 고국까지 가서 어려움 보탤일 없으면 좋겠네요.

  • 72. 그르게요
    '20.3.18 10:24 PM (58.226.xxx.155) - 삭제된댓글

    너무 물러요 ㅠㅠ
    믿고 의지하지만 , 정말이지 ,,넘 물러요 ㅜ

  • 73. ㅇㅇ
    '20.3.18 10:24 PM (211.187.xxx.219)

    유학생,해외파견직원만.
    그마저도 2주 격리해야 한다는데 찬성입니다

  • 74. 뭐였더라
    '20.3.18 10:24 PM (211.178.xxx.171)

    저는 외국으로 이민 가서 십년 지난 언니가 있어요.
    거기도 팬데믹이라 당연히 번질 거에요.
    하지만 언니는 거기가 터전이니 거기서 해결해야 할 거라 생각해요
    자가격리도 거기서 할 거고, 혹시라도 아프면 거기 병원에서 치료해야죠.
    .
    부모님 만나러 한국에 와서도 아프면 보험 안 되니 돈 다 내고 다녀요.
    감기로 의원 가면 보험 안 되서 4만원 정도 냅니다.

  • 75. 그니까
    '20.3.18 10:26 PM (209.141.xxx.118)

    왜 이태리만요?

    프랑스도 못지 않아요.

    쑥대밭인 일본에서 들어온다면 어쩔 건데요?

    미국에서도 다 떨고 있지만 그냥 견디고 있어요

    지금 세계 어디 안전한 데가 있기는 해요?

    온 세계 교민들 다 데려 가려고요?

  • 76. 머리가 꽃밭
    '20.3.18 10:28 PM (182.227.xxx.212)

    ㅎㅎ 수준 운운하는 사람들은
    먹고살만하니 그런소리 나오나보죠
    전 당장도 힘들고
    얼른 종식되기만 바라는 사람이니
    제발 저런사람들 안오면 하는 바람이.큽니다
    당신들이 그럼 넓은 아량으로 세금도 더 내주시고 치료비도 부담하셔요

  • 77. 00
    '20.3.18 10:29 PM (67.183.xxx.253)

    여기서 전세계 교민들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니 받아줘야 한단 분들 본인들이 쪽잠자가며 얼굴에 반창고 붙여가며 하루종일 병원에 쳐박혀 환자 치료하고 피곤해 얼어 장례식장 바닥 아무데나 누워 쪽잠다고 그러나요? 세금도 세금이지만 의료진 분들 안 불쌍해요? 그 으ㅡ료진분들 대부분 자원봉사자분들이고 잠 부족해 면연력도 약해지고 체략도 바닥나고 그리고 감염위험도 있어요. 그분들 노동력과 희생은 돈으로도 살수 없는거예요. 님들이 뭔데 안방에 앉아서 받아줘야한다고 말하나요? 의료진분들 체력 바닥나고 아프고 감염이라도 되면 님이 대신가서 환자들 치료해줄거 아니잖아요? 다른이의 봉사와 희생을 당연시하면 안됩니다

  • 78. ...
    '20.3.18 10:34 PM (188.152.xxx.133) - 삭제된댓글

    검색해봤더니 한국 들어오려고 부들거리는 저 500명의 사람들 대부분이 유학생도 아니고 여행객도 주재원도 아닌,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는 교민이라네요. 에라이...화가 납니다. 저희도 주재원 가족인데 코로나 심해져도 한국 갈 생각 전혀 안 하고 있었는데, 전세기라니.... 저도 화가 나네요. 이기적인 관광업 종사자부류들... 어떤 사람들인지 머릿속에 환히 그려지네요. 나쁜 것들!

  • 79. 제발
    '20.3.18 10:3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세금내는데서 혜택 좀 보세요.

    이제 전세게로 코로나가 다 번져서 전세계 교민들 다 데리고오면요

    우리국민들 세금 다 동나요.

    그렇잖아도 대구경북 신천지들이 세금 다 퍼써서 국민들 다 고혈압으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구요.

  • 80. 제발
    '20.3.18 10:3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세금내는데서 혜택 좀 보세요.

    이제 전세계로 코로나가 다 번져서 전세계 교민들 다 데리고오면요

    우리국민들 세금 다 동나요.

    그렇잖아도 대구경북 신천지들이 세금 다 퍼써서 국민들 다 고혈압으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구요.

  • 81. ..
    '20.3.18 10:44 PM (203.251.xxx.40)

    유학생, 주재원 빼고 거기서 세금내고 살던 사람들은 거기서 해결해야지요..

    저 인터뷰에 본인들을 위해 정부에서 뭔가 지원을 바라는 속내가 기저에 깔려있어서 거부감이 드는거에요.

    무슨 전세기며 격리시설 보조며.. 기가차서 원..

    지금 세계가 서로 문을 닫고 경제가 올스탑지경인데 곧 구조조정 마구 할거고..

    남편들 실업자되도 이렇게 온정주의..입으로만 떠들건가요?

    의료보험좀 손봐서 외국인들한테 주는 혜택좀 줄이면 좋겠어요.

    가뜩이나 경제 엉망인데 지금은 코로나로 정신없지만 몇달뒤 우리 어떻게 되나

    너무너무 걱정되요..

    이 상황 계속되면 남편들... 직장 무사할거 같은가요?

    한가한 소리들... 어휴..

  • 82.
    '20.3.18 10:46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이러다 의료진이나 관계자 하나 죽어 나가야지 그때
    꿈지럭 움직일듯.

    물러터져 미치겠어요.
    힘들어 입에 풀칠하며 살아 보겠다고 빈시간에 인형 눈이라도 붙이며 살고 있는데
    사람 좋아 여기저기 빚보증서 불쌍한 사람 퍽퍽 도와줘 죽는 소리 조금만 해도 돈 빌비려주고 들어오는 아버지같네요.

  • 83.
    '20.3.18 10:47 PM (218.155.xxx.211)

    이러다 의료진이나 관계자 하나 죽어 나가야지 그때나 움직일런지..


    힘들어 입에 풀칠하며 살아 보겠다고 빈시간에 인형 눈이라도 붙이며 살고 있는데
    사람 좋아 여기저기 빚보증서 불쌍한 사람 퍽퍽 도와줘 죽는 소리 조금만 해도 돈 빌비려주고 들어오는 아버지같네요.

  • 84. ////
    '20.3.18 10:47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경제나 남편들 직장 무사한건
    우리나라 코로나 사정보다는...
    미국이랑 유럽 사정이 나아지고 유가 문제, 기름가지고 밖에서들 싸우는게 멈춰야
    무사해요.
    우리가 무사해도 밖에서 미국이랑 유가 진정 안되면 우리는 같은 운명이라 같이 망하는거에요.
    국내 진정 되더라도요. 내수가 아니라 수출국가라서. 돈이랑 경제 안돌고 부동산 폭락도
    국내보다는 외국때문에 이런거에요 미국.

  • 85. ..
    '20.3.18 10:49 PM (203.251.xxx.40)

    우리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니까 당연하죠..

    하지만 이렇게 막 물쓰듯 인심쓰고 나중에 뭘로 감당할건가요?

    오늘만 사나요??

    저들도 치료해주고 생활비 다 줄건가요?? 헐..

  • 86. ///
    '20.3.18 10:50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오히려 지금 이 문제를 우리만 봉쇄하고 환자 안받고 막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 이 사태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시는듯...

    지금 국내상황도 문제지만... 그게 문제가 아닌데.
    미국 유럽 진정 안되면 하반기부터 코로나가 아니라
    한강에 투신하는 사람들이 엄청날겁니다...

  • 87. 유럽에서
    '20.3.18 10:51 PM (88.133.xxx.206)

    잘 징징대는 나아 중 하나가 이태리죠. 똑같네요. 거기살다보니

  • 88. ..
    '20.3.18 10:52 PM (203.251.xxx.40)

    그러니까 유럽 미국 빨리 진정되게 우리가 교민 불러와 치료해주자고요?

    잘 사는 나라서 사는 부심 부렸으면 거기서 낸 세금으로 혜택받으라는 얘깁니다.

    한국사는 한국인이 우슨 죄며 우리가 무슨 봉입니까?

  • 89. ////
    '20.3.18 10:5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자영업 망하고 돈 국내에서 안도는것보다
    미국 유럽 진정 안되면서 지금 주식 다 휴지되고 외국기업 도산하면서
    우리 기업들 도산하면 그때는 코로나 아무리 풀려도 우리기업들이 도산하고 정말 전쟁같아져서
    그때는 회복도 못하고 그냥 아무도 돈을 못써요. 돈이 없으니까요. 개인 부채는 많고
    일자리들 다 없어져서 돈 못값고 일은 없고.

  • 90. 건보료
    '20.3.18 10:53 PM (1.241.xxx.162)

    건보료는 날이 갈수록 악착같이 쑥쑥오르는데
    여기저기 퍼줄려고ㅜ 피같은세금을

  • 91. ////
    '20.3.18 10:5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니요 이태리 교민 불러주자는게 아니라

    남편들 직장이나 우리 일자리는 우리에게 달린게 아니라고요!

    미국에 달렸지.
    지금 미국땜에 공황각인거죠.

    우리나라 코로나 퍼졌을때도 우리나라만이었으면
    아무튼 해결 될 문제라서 몇 달 국내에 돈 안돌아도
    회복 가능한 상황이었죠.

    지금은 그걸 넘어섰고

    우리 문제 해결된다고 우리 일자리 보전된단 안일한 생각 마시라고요.

    지금 걱정할게 다른게 산더미같은데

    그냥 짧은 생각 하시는거 보니 맘이 편하신가봐요.

  • 92. ..
    '20.3.18 10:55 PM (203.251.xxx.40)

    죄송하지만 이미 중소기업 도산하고 있고..

    대기업 구조조정 시작했어요,,

    소상공인 망해나간지는 벌써구요..

    이미 경제 파탄났는데 코로나 덕에 뭍혀있고 이거 언제 해결될지 보이지도 않아요..

    그래서 이거 우리가 빨리 나서서 전세계 교민 불러들여 잘 사는 나라

    더 빨리 일어나게 도우라니...

    어이가 없네요..

  • 93. b/////
    '20.3.18 10:5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윗님, 교민들 도우라는게 아니라

    저 사람들 돕건 말건 일자리는 회복 안된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저도 교민 받기 싫어요. 말을 못알아들으시네.


    그냥 지금 미래 준비해야한다고요 안일한 생각을 마시고.

  • 94. ..
    '20.3.18 10:56 PM (203.251.xxx.40)

    우리만 살면 이 경제 해결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잘 읽어보세요..

    위기는 이미 시작되었고..

    이렇게 국고낭비하고 퍼주다 우리 위기가 너무 심각해질까 두려운거죠..

  • 95. b/////
    '20.3.18 10:58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경기침체는 원래 온다고 했고 지금 무너진 기업들은 원래 부실 기업들이었어요.

    코로나 해결된다고 세계 경제 해결될 각이 아니라

    지금 이것때문에 원래 묻혀있던 도산각이었던 곳들이 자연히 도미노로 해외에서 무너지면서

    그 여파때문에 우리는 문제 해결해도 같이 무너진다고요.

    지금 코로나 우리가 해결한다고 우리 일자리 보전될거라 생각하시는건 너무 단순하고 안일하신 생각이라고요....

    이태리 문제는 교민들이 들어오건 말건 이태리에 무슨 영향이 있겠어요 어짜피 저긴 망이고 경제도 회복 못할겁니다.

    교민 받자는 이야기 안했어요 저는.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했죠.
    우리나라 정부 지금 장점은 투명성과 원리원칙이 그나마 장점이니까요.
    그거 빼면 뭐가 남아요.
    전 그거 위해 투표한건데.

  • 96. ..
    '20.3.18 10:59 PM (203.251.xxx.40)

    교민 돕는다고 일자리 나온다고 했나요? 구조조정 안하게 된다고 했나요?

    우리가 낸 혈세가 쓰이잖아요..

    그 낭비를 어쩔거냐구요?? 불필요한 데에 너무 쓰이잖아요..

    아까 글보니 왠 수상한 원어민 교사가 뉴욕에 돌아갔다가 다시 돌아온다는데

    치료받고 생활비받으로 들어오는 확진자 느낌이 너무 나더군요..

    이게 정상입니까??

  • 97. ----
    '20.3.18 10:5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경제랑 건보료 걱정되서 그러신다면,

    지금 빨리 대비하세요. 하반기부턴 무슨일 일어날지 몰라요. 세계적으로.

  • 98. ------
    '20.3.18 11:00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맘대로 하세요
    참 지금 전쟁같은 상황에
    이런거 걱정하게 생겼나
    참 마음들 편하시다 싶네요.

  • 99. ..
    '20.3.18 11:00 PM (203.251.xxx.40)

    저는 대비중이에요..

    저만 살기는 싫고 나라 걱정하고 우리 국민들 걱정되서 그럽니다.

    저도 주식 오래한 사람이에요..

  • 100. ----
    '20.3.18 11:01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교민들 안들어오면 좋겠습니다.
    누가 교민 들어오는걸 좋아해요!!!

    저도 세금 건보료 다 안내고 싶다고요. 엄청 내서.

  • 101. ..
    '20.3.18 11:01 PM (203.251.xxx.40)

    여태 걱정하는 사람보고 맘 편하다니.. 어이가 너무 없어서 한숨이 나오에요.

  • 102. ....
    '20.3.18 11:09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이 떠날땐 또 한국 욕 바가지로 하고 가지요. 뒷 감당은 한국국민들 몫 ㅠ

  • 103. 저도
    '20.3.18 11:34 PM (211.117.xxx.104)

    반대입니다.제가 유x카페 자주 들여다 보는데요 우리나라 확진자 늘어날때 이탈리아 여행 계획한 회원들이 문의글 올리면 거기 현지 교민들이 이렇게 답글 달았어요. 혹시라도 이탈리아에 여행와서 코로나 전파시킬수 있는건데 그럼 크게 이슈화될꺼고 그 피해는 교민이 입게되는거니 제발 여행 자제해달라구요. 맞는 얘기죠.
    그러니까 이탈리아 교민분들이 이번에 한국으로 오면 코로나 전파시킬수 있고 그 피해 우리 국민들이 받게되니 오지 말라구요. 제발!!!!!!

  • 104. 그니까요
    '20.3.19 12:08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나갈땐 한국 싫다고 못살겠다고 나갔을텐데...

  • 105. 다 떠나서
    '20.3.19 12:23 AM (182.222.xxx.100) - 삭제된댓글

    전염병엔 쫌짝말고 움직이지 마~!가 원칙인데
    여기 들어와 부모집이든 형제집이든 누군가와
    접촉을 안할 수는 없는건데..모든 전파가 그런
    이유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건데..
    시설이든 호텔이든 어디서 지내든 공항서부터
    접촉자는 기하급수로 증가하는데,대체 왜,왜...
    대 이동을 하겠다는 거냐구요.무섭게...ㅠㅠ

  • 106. 다 떠나서
    '20.3.19 12:24 AM (182.222.xxx.100)

    전염병엔 꼼짝말고 움직이지 마~!가 원칙인데

    여기 들어와 부모집이든 형제집이든 누군가와
    접촉을 안할 수는 없는건데..모든 전파가 그런
    이유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건데..
    시설이든 호텔이든 어디서 지내든 공항서부터
    접촉자는 기하급수로 증가하는데,대체 왜,왜...
    대 이동을 하겠다는 거냐구요.무섭게...ㅠㅠ

  • 107. . .
    '20.3.19 1:15 AM (118.218.xxx.22)

    우리 살기도 벅차요. 우리도 지역 감염 중인데
    우리 먼저 살고요. 지금은 아닙니다. 못도와줘요.

  • 108. 자가격리(?)
    '20.3.19 1:51 AM (115.143.xxx.140)

    당장 먹을거 없는에 누가 사다줄까요?
    오랜만에 한국 왔는데 친척들 안만날까요?
    자가격리는 무슨..
    반대합니다.

  • 109. ..
    '20.3.19 1:58 AM (158.148.xxx.29)

    이태리삽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며 교민 싸잡아 욕하지 마세요.
    교민이든 내국민이든 비난받아야 할 사람들은 일부이고 어디에나 있어요.
    저는 힘들지만 그럭저럭 버티고 지내고 있습니다.
    몇 달이든 내년까지든 이런상황이라면 움직일 생각 없어요.
    교민이든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꼭! 필요한 사람만 심사숙고하고 움직이세요.
    각자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 110. Sun
    '20.3.19 2:39 AM (173.181.xxx.39)

    당분간이라도 외국인(동남아) 입국 못하게 방지 하면 어떨런지요 캐나다등 여러나라가 자국민외에는 못들어오게 했는데
    우리나라 너무 안타까워요 저도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타지에서 고국을 바라보니 끝나지 않을듯 밀려듷어 간다니 답답 하네요

  • 111. 욕심쟁이
    '20.3.19 2:43 AM (2.206.xxx.110)

    님의 논리라면 우리나라 40프로 가량이 소득세를 안내고 삽니다. 소득 따져서 밑에 40프로는 지원해줘셔는 안되겠네요. 외국도 한번 안가본 시골 분이신거 같은데 외국 산다고 다 잘 살고 그런거 아닙니다. 청소하고 허드렛일해서 고국에 돈보내 경제에 도움을 주었던 분들이 이룩한 이민의 역사입니다. 님이 소득 하위 40프로라면 코로나 걸리시면 제발 병원에 가지 마세요. 세금 많이 냈던 부자들 가기도 자리가 모자라거든요.

  • 112. ..
    '20.3.19 2:46 AM (158.148.xxx.29)

    추가로 더 씁니다.
    잘 견디고 있는 대다수의 교민들 욕보이지마세요.
    두 주 가까이 견디다가 이제 다 떨어져 가는 식료품사러 나갈 생각에 걱정이 앞서는데.. 이런 수준낮은 글에 기운이 다 빠지네요.
    인종차별하며 동양인에 돌던지는 사람들이나
    호텔에서 의료진 내쫒은 어느지역 사람들이나
    우한교민들 막은 사람들이나
    원글이나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글 쓰는 수준하곤 참..
    그런 분노 분출할 에너지 있으면 개신교 예배나 막으시고 노래방 피씨방 클럽 가는 애들이나 막아주세요.

  • 113. 105.148님
    '20.3.19 3:09 AM (218.153.xxx.113) - 삭제된댓글

    님이나 수준낮고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요. 한국 망하면 교민은 더 천대받아요. 두 주 가까이? 한국은 두 달이나 전 국민이 외출 자제하고 택배 시키고 택배 기사들도 숨지고 공무원도 숨지고 그러면서 버텨요. 그런 인간들 몇몇 있다고 해서 전국민이 자가격리도 제대로 안 하던 나라들이랑 같은 줄 알아요? 지금 유럽에서 들어오는 인간들 확진율 어마어마해요. 겨우 막고 있는 건데 교민들이 거기다 엄청난 폭탄 터뜨리는 거라고요. 의료진도 더는 버틸 수 없고 경제도 끝이에요. IMF 다시 일어난다고요. 그래봤자 교민들은 떠나면 끝이겠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식한 소리 말아요. 당신 같은 인간들이 당신들보다 훨씬 오래 견뎌 온 대한민국 국민들을 욕하면서 종특 운운한다고요. 당신이나 토왜나 일본 우익이나 뭐가 달라요?

  • 114. ...
    '20.3.19 3:17 AM (211.36.xxx.179)

    국적이 이태리면 한국이 책임질 이유가 없습니다.
    반대로 전쟁 나면 이태리 국적 버리고 도와줄건가요 ?
    한국 국적의 유학생.주재원등은
    격리 조치후 입국은 대한민국 국민이니
    거부 할수 없습니다. 그건 해줘야죠.

  • 115. 우리가
    '20.3.19 3:25 AM (121.188.xxx.55)

    촛불들 때 해외에서 조국의 촛불에 힘이 되고자 애쓰던 동포를 잊지 마시길.

  • 116. ..
    '20.3.19 3:27 AM (158.148.xxx.29)

    ㄴㄴㄴ

    이탈리아 교민은 한국국적이 거의 다라고 보시면 돼요.
    이탈리아국적 거의 없습니다. 영주권은 있어도.
    저도 한국국적 영주권자이고 자산 모두 한국에 두고 세금 다 내고 있어요. 물론 이상황에선 끝까지 여기 남아있을거고 교민 싸잡아 무식한 욕 해대는거 참을 수가 없네요.

  • 117. ...
    '20.3.19 3:34 AM (223.38.xxx.68)

    우리가

    '20.3.19 3:25 AM (121.188.xxx.55)

    촛불들 때 해외에서 조국의 촛불에 힘이 되고자 애쓰던 동포를 잊지 마시길.

    ㅡㅡㅡㅡㅡㅡㅡ
    아마 그분들은 현지에서 조용히
    자가격리 하고 계실거에요
    지금 기를 쓰고 들어오겠단 사람들은
    촛불때 뭐를 했을지 이기적이고 박쥐같은 행태를 보면
    짐작가지않나요?

    저들 받아주면 다른 나라 교민들은요?
    저들 들어와서 드는 비용은 둘째치고
    뒤치닥거리 해야 할 수많은 인력들은 어쩔건데요
    지금도 과로로 허덕이는 공무원, 의료진, 관계자들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건가요?
    작작하라고 전하고 싶네요
    기를쓰고 들어오려는 교포들과 옹호하는 인간들에게요

  • 118. 작작작
    '20.3.19 4:02 AM (2.206.xxx.110)

    님좀 정치 놀음 좀 작작하세요. 촛불 들면 착한사람 안들면 나쁜놈 이겁니까?

  • 119. 제발
    '20.3.19 6:18 AM (5.183.xxx.178)

    이탈리아 교민분들 조국을 생각한다면 자제해 주세요..거기서 버티세요..
    님들이 시빌점이 되면 전세계에서 다 가려고 할 거예요..
    그걸 한국정부가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한국 가도 어차피 이주 이상 격리인데 뭐하러 가려고들 하시나요..
    한국도 병상 부족해서 죽는 사람들이 나오고 병원장까지 감염되는 지경에 이르렀대요..
    어차피 로마발이 되면 거기까지 움직이는 것도 무섭지 않나요.. 그냥 집안에서 나오지 말고 계세요..
    한국분들도 다 그렇게 지내고 계신대요..

  • 120. ...
    '20.3.19 7:01 AM (70.79.xxx.153)

    유학생이나 일로 잠시 나와있는 한국인이 돌아가는건 당연하지만
    난 공항이 더 무서울 것 같은데 왜 들어가려는지 ....
    그냥 방콕이 제일 안전할텐데...
    한국 대단하다 최고다 저기 있으면 안전할 것 같다 느끼지만
    그래도 진짜 한국가야지 이런 생각은 안해 봤어요. 제 주변도 다 그래요.
    그냥 안 움직이고 자중하는게 최선이라고 봐요. 전 캐나다.

  • 121. ...
    '20.3.19 7:03 AM (70.79.xxx.153) - 삭제된댓글

    참, 이와중 플로리다 해변 사진 보고 기함. 바글바글 합니다. 말 좀 듣자 인간들어 소리가 절로 튀어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ZZamrmTMs6w&feature=emb_logo

  • 122. ....
    '20.3.19 7:04 AM (70.79.xxx.153)

    참, 이와중 플로리다 해변 상황 보고 기함. 바글바글 합니다. 말 좀 듣자 인간들아 소리가 절로 튀어나옴.

    http://www.youtube.com/watch?v=ZZamrmTMs6w&feature=emb_logo

  • 123. 세상에...
    '20.3.19 7:05 AM (84.17.xxx.107) - 삭제된댓글

    "유학생들 출장인들 아니고 대부분 이탈리아 북부 거주자들이랍니다.ㅎ"

    그냥 거기서 살으라고 해요.
    저도 외국에 삽니다.
    이 사태 났다고 해서 한국 갈 생각 못해봤어요.

    본인들 자가 경비로 한국에 가겠다는 건 누가 말려요.
    하지만 이걸 왜 대한민국이 해준다는건지.
    무슨 아주 절박한 사정이 있다면 모를까.
    지금 다 같은 상태인데 이러면 전 세계 교민들 다 받겠다는 소리인가요.

    그리고 지금 14일 자가격리하라고 하고 안하다 들키면 벌금 천마원씩 내게 하는 나라도 있어요.
    자가격리 안한다 아니면 못한다 하면 관광객은 발을 아예 못 들이고 강제 출국시키기도 하고.

    호주는 지금 자국민들 해외출장이고 뭐고 나가는 거 다 금지됐을걸요. 어제 뉴스던가.

  • 124. 세상에...교민이
    '20.3.19 7:07 AM (84.17.xxx.107) - 삭제된댓글

    "유학생들 출장인들 아니고 대부분 이탈리아 북부 거주자들이랍니다.ㅎ"

    그냥 거기서 살으라고 해요.
    저도 외국에 삽니다.
    이 사태 났다고 해서 한국 갈 생각 못해봤어요.

    본인들 자가 경비로 한국에 가겠다는 건 누가 말려요.
    하지만 이걸 왜 대한민국이 해준다는건지.
    무슨 아주 절박한 사정이 있다면 모를까.
    지금 다 비슷한 상태인데 이러면 전 세계 교민들 다 받겠다는 소리인가요.

    그리고 지금 입국시 14일 자가격리하라고 하고 안하다 들키면 벌금 천마원씩 내게 하는 나라도 있어요.
    자가격리 안한다/못한다 하면 관광객은 발을 아예 못 들이고 강제 출국시키기도 하고.

    호주는 지금 자국민들 해외출장이고 뭐고 나가는 거 다 금지됐을걸요. 어제 뉴스던가.
    이게 확진자가 외국에서 들어온 사람들때문이라고.
    외국 나갔다가 옮겨오니까 아예 나가지도 못하게 하는거라고요.

  • 125. 이런 글도
    '20.3.19 7:41 AM (84.17.xxx.107) - 삭제된댓글

    교만 대 국민 갈라치기에 이용된다고 해요.
    그러고 보니 정신차려야겠네요.
    지금 이 시기에 왜 하필 이태리 교민 카페 얘기가 올라오면서 흥분하게 만드는지.
    그러고보면 어디나 그런 사람들은 있는 법인데.

    펌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67558&page=2
    그들이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방법

    "우리나라에 어느 게시판에나 빨갱이나 좌빨이란
    단어가 많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다 없어지고
    조선족이 나왔어요 조선족작전 바로 뽀록나
    일주일도 안되어 거의 다 사라지고 마스크들 들고 나왔습니다

    그 다음이 대구경북입니다
    이건 선거 때
    까지는 계속할겁니다
    그 다음이 교민입니다

    이것들 교민들 무지 싫어합니다

    큰 촛불집회 때마다
    우리교민들 우리하고 같이 했습니다
    치매걸린 분들 빼고는 다 기억하실겁니다

    그들 입장에서 우리교민들이 많이 미울겁니다

    지금 우리를 이간질하려고 교민 이야기 판을
    계속 깔죠
    그럼 바보 덩달이들 따라하고...

    외국인도 들어오는데
    교민이 모국에 못온다는 이야기는
    지구상에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바보같은 이야기임에도 속는 사람
    찬물 드시고 정신차리세요 "

  • 126. 이런 글도
    '20.3.19 7:42 AM (84.17.xxx.107) - 삭제된댓글

    교만 대 국민 갈라치기에 이용된다고 해요.
    그러고 보니 정신차려야겠네요.
    지금 이 시기에 왜 하필 이태리 교민 카페 얘기가 올라오면서 흥분하게 만드는지.
    그러고보면 어디나 그런 사람들은 있는 법인데.

    펌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67558&page=2
    그들이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방법

    "우리나라에 어느 게시판에나 빨갱이나 좌빨이란
    단어가 많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다 없어지고
    조선족이 나왔어요 조선족작전 바로 뽀록나
    일주일도 안되어 거의 다 사라지고 마스크들 들고 나왔습니다

    그 다음이 대구경북입니다
    이건 선거 때
    까지는 계속할겁니다
    그 다음이 교민입니다

    이것들 교민들 무지 싫어합니다

    큰 촛불집회 때마다
    우리교민들 우리하고 같이 했습니다
    치매걸린 분들 빼고는 다 기억하실겁니다

    그들 입장에서 우리교민들이 많이 미울겁니다

    지금 우리를 이간질하려고 교민 이야기 판을
    계속 깔죠
    그럼 바보 덩달이들 따라하고...

    외국인도 들어오는데
    교민이 모국에 못온다는 이야기는
    지구상에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바보같은 이야기임에도 속는 사람
    찬물 드시고 정신차리세요 "

  • 127. ...
    '20.3.19 7:47 A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다들 불안하고 힘들다는 얘기에요.
    갈라치기는 무슨.
    모든게 그렇게 정치논리니 사는게 단순해서 참 좋겠수다.

  • 128. 인간..
    '20.3.19 7:48 AM (69.251.xxx.55)

    아...
    이런게 인간본성...

  • 129. 에효
    '20.3.19 7:56 AM (223.62.xxx.130)

    갈라치기 이거 누구들이 많이 쓰던 단어
    정치적으로 몰아서 분탕질 하지 말고요

    누가 모국에 못 오게 했어요?
    모국에 오고 싶음 코로나 다 끝나고 오라구요
    그땐 오든말든 신경 안쓰니까요
    전염병 창궐하는 시점에 대규모 이동이 말이나 돼요?
    그리고 들어오면 그 비용과 인력은 어쩔건데요
    유학생이나 비즈니스로 나간 사람 외에
    그곳에서 세금내고 터전 잡고 사는 사람들은
    제발 그곳에서 머무르라구요

  • 130. Stellina
    '20.3.19 7:57 AM (95.244.xxx.92)

    원글님,
    저는 유학 나와서 이태리 북부에 옮겨와서 살지만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 매일매일 한국 소식을 찾아보고,
    기부를 해도 꼭 내 나라에 하고, 기도하고
    꼬박꼬박 투표하고, 촛불 때도 한마음으로 밤낮으로 응원했습니다.
    연로하신 양가 부모님 뵈러 휴가 때에만 매년 가기 때문에
    생업과 아이들 학교 상황을 지켜봐야 하고 잠시 귀국할 계획은 전혀 없지만
    같은 국민에게 말씀을 참 함부로 하시네요.

    유학생들이나 가이드가 직업인 분들은 이 상황에 귀국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세기 탑승은 다 자비로 내야 한다고 영사과에서 메일도 보내주던데
    이곳 시민권 가진 한국인들 거의 없고,거의 다 대한민국 국민인데
    저런 것들 때문이라는 몰상식한 글에 몹시 분노스럽습니다.

  • 131. 어휴
    '20.3.19 8:20 AM (5.180.xxx.23)

    저런 것들이란 게 보통의 교민들에게 하는 말인가요?
    몰상식한 일. 부. 교포들이요.

    본인이 몰상식한 일부교포 아니고 한국으로 입국 계획도 없다면 화낼 일이 전혀 아닌데 화내시는 교민분들 이상하시네요
    오히려 저 몰상식한 일부 교민들에게 화를 내야죠

  • 132. 단어선택
    '20.3.19 8:22 AM (61.75.xxx.155)

    같은 국민..... 몰상식ㅈ... 몹시 분 노....






    지금 누가 말 함부로하나요?

  • 133. Stellina
    '20.3.19 8:36 AM (95.244.xxx.92)

    방금 '교민카페' 글 보았고 댓글달고 왔습니다.
    저희 가족외엔 한국인이 없는 도시라서 교민카페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물론 저도 이 시기에 현지에서 얌전히 조심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고,
    굳이 전세기로 들어가 가득이나 힘든 고국에 민폐끼치는 것이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하시며 이태리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다 싸잡아서 비난하시는 것 같아 언짢았습니다.
    조금 수위를 낮춰 주셨다면 좋았을텐데요.

  • 134. 각자의 위치에서
    '20.3.19 8:39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전염병 예방,확산 방지 수칙을 잘 지키면서 버티도록 해요.
    지금 한국의 의료진들 ..너무너무 불쌍해요.
    다른 나라는 이렇게 봉사하고 잠도 못자고 환자들 돕느라 희생을 하는
    의로진이 없으니 의료진 부족도 가장 큰 원인이 되어
    한국 방식을 따라하지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의사,간호사,약사,구급요원,병원에 근무하시는 분들,봉사자들,...
    이분들의 희생이 가장 커요.
    거다다가 징징거리면서 국민 세금을 엉뚱한데 사용하먄서 계속 돈 달라고 하는
    특수 지역의 공무원들.신천지.몇몇 막장 교회.
    이 사람들때문에 지금도 힘든데
    굳이 이 시국에 유럽 다녀와서 확진 받고 다시 확산 시키는 사람들때문에
    언제쯤 끝날지 알수도 없고
    이러다가는 의료진들이 더 버틸수가 없을거예요.
    세금은 점점 바닥이 날테고 코로나로 지역 경제는 침체 상태인데
    의료보험은 오를수밖에 없고,..
    그냥 다들 자기 자리,자기 위치에서 수칙을 잘 지키면서 노력해봐요.
    주말 없이 지낸지 두달이 넘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초기에 확진자가 나와서 1월부터 지금까지 외출 한번 안한 아기엄마들도 많아요.
    본인이 감염되면 남편,아기,지인들,지역사회에 피해를 줄까봐 순 막혀도 집밖을 아예 안나간대요.
    또 그 지역이냐? 거기는 뭐길래 전염병 초기에 꼭 확진자가 나오냐?는 비아냥을
    인터넷 전체에서 많이 받았었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시에서는 청정지역이니 뭐니 하면서
    마스크도 안쓰고 손소독제도 비치해놓지 않았을때 여기는 다들 마스크를 쓰고
    1월말에는 거의 모든 아파트 앨리베이터,커뮤니티내 핼스,독서실,골프장등 모든 시설에 손소독제,방역.
    버스에도 마스크,손소독제 군데군데 비치해주고,소핑몰,지하철역 입구에서도 나눠주고 엄청 노력했었어요.
    타도시와 달리 개인 상점,공공기관,쇼핑몰등 도시 전체 어디를 가도 손소독제가 없는 곳이 없었어요.
    중국인도 많고,중국인 유학생도 많은데 지금까지 중국인 감염자는 없어요.
    대구사람인데 친척 방문하러 올라온지 하루만에 확진 받은 사람 3명과
    여친이 대구 신천지 1명,예배하지 말라는데 굳이 힌 교인 1명,,
    그리고 프랑스 여행 다녀온 1명. 지금까지 초기 우한 다녀온 한명을 포함해서 확진자는 이렇게 7명정도예요.
    여기도 신천지가 천명은 된다는데 아직까진 검사를 잘 받아서인지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어요.
    비아냥거리던 주변 도시들은 몇십명, 그외의 지역들도 백명 넘고,대구는 신천지때문에 몇천명.
    매일 재난문자가 하루종일 울리는데 다 주변 도시예요.
    이제는 교회,유럽 여행자가 주 확진자들인데 다 이기적이라서 그래요.
    하나같이 수칙은 안지키고 엄청 돌아다니고 하지말라는 짓은 다 했더라구요.
    가장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면 되는데 안지켜요.
    본인이 죽기전에 살인자가 될지도 모르는데 다들 그 생각은 안하나봐요.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에 세금을 내는 사람들.
    유학생,주재원등의 한국인들은 한국인이니까 집이니까 오셔야죠.
    모든 나라에서 한국 정부와 질병본부,싼 의료비와 의료진들을 칭찬하니까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몰려올려고 한다는데 우리나라 의료진들은 무쇠가 아니예요.
    봉사 정신으로 극한의 희생을 하고 있는 그들을 지치기라고 잃고 싶지 않아요.
    국민들도 다들 수칙을 지칼려고 노력중인데 다른 나라 국민들은 강제성을 띄지 않으면 지키지도 않던데
    다들 너무 지쳤어요. 제발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가정,지역,나라가 안정되게 노력해봐요.

  • 135. 분홍방석
    '20.3.19 9:28 AM (223.38.xxx.226)

    한국에서 코로나 난리날땐 초기대응 못하는 후진국 미개한한국
    너네 불쌍하다~ 나는 유러피언이고 유럽이라는 선진국사느라 괜찮은데 너.네.나.라 한국인들은 짠하네.
    이탈리아 난리나니 이제서야 우리나라

  • 136. 제발 ...
    '20.3.19 9:35 AM (221.145.xxx.94)

    저도 건너건너 모의료원에 코로나 지원팀으로 가있는 의사 있는데요~
    지금 정말 죽을 지경이래요... 여기에 더 보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교민들 올거면 건보료 적용 안되게 아예 지원해주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낸 세금도 없으니까.

  • 137. 편가르기
    '20.3.19 10:01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분란조장글이네요
    교민 유학생 당연히 데려 와야죠
    저희가족 미국에 사는 교포한가족 밖에 없지만
    터전이 그곳이라 들어올 생각도 안해요
    휴가로는 왔다 가는데요
    지금 우리도 발등에 불을 아직 못끄고 있는 상태라서 그렇지
    우리가 평온하다면 일정부분 부담시키더라도
    오겠다는 사람은 데리고 들어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 138. 22222
    '20.3.19 10:39 AM (125.184.xxx.67)

    전세기 띄워 달란것도 아니고
    200명이상이면 대한항공이 직항편 띄울수 있다 알아본거고
    (그나마 값도 너무 비싸다고)
    나가지도 못하고 생업도 안되니
    부모형제 있는 고국에 나와있고 싶을텐데
    나라서 데려 온다고 발표한적 없다고 까지 했는데
    2222222222

    이렇게 판 까는 이유. 혹여 정부한테 불똥 튈까 봐
    미리미리 앞장서서 여론 조성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임.

  • 139. 교민들
    '20.3.19 10:42 AM (125.184.xxx.67)

    한국 걱정했지, 누가 저런 말을 입에 올렸다고
    있지도 않은 말 꾸미지 마세요.
    우리는 유러피언, 한국 미개하고 어쩌고 했다는 거 뇌피셜 아닙니까.

  • 140.
    '20.3.19 11:14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 국민은 이탈리아에 있어야죠.
    왜 남의 나라와서 치대나요.
    부모의 국가이고 형제의 국가인지는 몰라도 자기나라는 아니죠. 정부에서 저한테 밑밥 깐거 없고 제 생각이예요.
    뭐만 하면 정부래.
    댓글에 댁은 정부에서 시켜서 그리 생각하는거예요.

  • 141.
    '20.3.19 11:17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에 들어오려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이탈리아 국민은 이탈리아에 있어야죠.
    거기서 생업하시고 세금내시고 사회적 서비스 받는분들은
    본인이 선택한 국가와함께 이겨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왜 남의 나라와서 치대나요.
    부모의 국가이고 형제의 국가인지는 몰라도 자기나라는 아니죠.
    정부에서 저한테 밑밥 깐거 없고 제 생각이예요.
    뭐만 하면 정부래.
    댓글에 댁은 정부에서 시켜서 그리 생각하는거예요?

  • 142. 11
    '20.3.19 11:23 AM (121.183.xxx.109)

    정부가 우한교민때 처럼 한다면 정말 이번 선거 다시 생각해볼겁니다.
    한국 싫다고 도망간 사람들까지 온정주의로 챙길려고 하면
    정말 싫어요..
    이제 좀 꽃구경도 가보자구요.
    그 사람들 우리 신천지로 난리겪을때 뭐하고 있었나요?
    헬조선 피해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했을 겁니다.
    아직도 난리 끝나지 않았어요
    제발 지발등에 불부터 끕시다.

  • 143. abcdef
    '20.3.19 11:24 AM (223.38.xxx.230)

    댓글 읽다보니 모든 교민을 싸잡아 비난할건 없어 보입니다.
    일때문에 주재원가있거나 유학생들은 우리 국민이니 당연히 나라에서 케어해야겠지만,

    이탈리아 국민은 이탈리아에 있어야죠.
    거기서 생업하시고 세금내시고 사회적 서비스 받는분들은
    본인이 선택한 국가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144. ....
    '20.3.19 11:25 AM (122.62.xxx.18)

    중국유학생.중국교포.조선족 다 치료해주는데
    당연 해줘야죠

    그게 바로 이 정부의 장점.

  • 145. abcdef
    '20.3.19 11:27 AM (223.38.xxx.230)

    미국에 친척있다는분 미국에서 생업이 바빠 잠깐도 못들어 온다는 그 친척이 국가에 뭘 한게 있다고 그들에 원하고 ok하면 데리고 와야 한다고 이야기 하세요?
    쓰면 뱉고 달면 삼키고?

  • 146. 실화인가요
    '20.3.19 2:07 PM (210.110.xxx.113)

    적반하장 어이없는 그분들 태도가 대단하네요.. 원글님 의도는 그렇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여기선 충분히 분란조장이라는 댓글 받을 만 한 글이 됐네요ㅜㅜ 여기 의식의 흐름 보면 참 재밌어요.. 하지만 납득 못 할 것도 아니라 재밌기도 합니다.

  • 147. 뻔뻔한 인간들이죠
    '20.3.19 3:05 PM (116.36.xxx.35)

    우리가 병걸려서 이태리 놀러간다하면
    교민들 부터 막을껄요?
    자기들까지 망신스럽게 그런짓말라고

  • 148. No
    '20.3.19 3:05 PM (58.228.xxx.151) - 삭제된댓글

    교민중에도 안 오신다분도 많으시더라구요.
    그런 분들 빼고 오신다는 분들은 제발 오지 말아주세요.
    이유는 구구절절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부탁합니다

  • 149. no
    '20.3.19 3:07 PM (58.228.xxx.151)

    교민중에도 안 오신다분도 많으시더라구요.한국이 자랑스럽다고
    힘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교민분들도 힘내시고 우리 잘 버텨요.

    근데 그런 분들 빼고 오신다는 분들은 제발 오지 말아주세요.
    이유는 구구절절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부탁합니다

  • 150. 원글 넘 지나침
    '20.3.19 3:08 PM (59.18.xxx.162)

    아무리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고 해도 같은 교민들이고 어려운시기에 원글처럼 있는대로 말을 퍼부어대는 행위는 10%가 나머지 물을 흐리게 만드는 행위임.
    이 글을 보는 해외교민들 심정이 어쩔지 생각도 않하시나요.
    어려울 때 대부분 우리와 함께 개그같은 정치현실을 토로하며 힘을 보태주는게 펙트인데.
    원글이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라도 좀 이성적으로 차분한 글 82 대다수가 원합니다.
    그런글이 더 훨씬 설득력있어요.

  • 151. 이럴거면
    '20.3.19 3:22 PM (219.251.xxx.213)

    중국유학생.일본 크루즈 다 받아들여선 안됐음. 그들도 지들 돈으로 격리 시키고 했어야.

  • 152. ...
    '20.3.19 3:59 PM (58.235.xxx.246)

    이렇게 베트남 가서 우리나라 사람들 욕하게 하고 반응 전하고, 격한 반응 퍼와서 우리나라에 퍼트리고,
    중국 가서 욕하고 반응 전하고, 또 한국와서 중국 욕하고.. 그런거죠.

    열심히 밀어붙이며 검사하는 이탈리아 의료진도 칭찬해주세요~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5210
    https://www.ft.com/content/0dba7ea8-6713-11ea-800d-da70cff6e4d3

  • 153. . . .
    '20.3.19 4:04 PM (110.12.xxx.155)

    그냥 지금 사는 곳에서 좀 버텨요.
    여기 사람들도 버티고 있어요.
    완전 문열고 모기 잡는 꼴 아닌가요?
    지금 몇달 째 임대료는 내면서 개점휴업상태인데 내가 낸 세금은
    신천지 개독 대구에 꼴아박으니 울화통 터집니다.
    사는 곳 사람들과 협조하면서 버티세요.

  • 154. 교민회장
    '20.3.19 4:32 PM (117.111.xxx.214)

    이란 인간이 인터뷰 무책임하고 엿같이 해서
    불을 지피네요.
    그정도 나이 쳐먹었으면 생각이란걸
    하고 말을 하든가.

  • 155. 아이고
    '20.3.19 4:51 PM (112.23.xxx.120)

    교민입니다 한국에 세금의료보험 다내고요 한국에소비안잡히니 연초 세금도 엄청냅니다 전들어가도되나요? ㅋㅋㅋ

  • 156. 아이고
    '20.3.19 4:53 PM (112.23.xxx.120)

    나중에 본인 자녀분들도 해외진출기회있고 이런상황오면 꼭...들어오지말고 거기있으라하세요 비행기안내준다하시고~

  • 157. 아이고
    '20.3.19 4:54 PM (112.23.xxx.120)

    교민이든 해외여행자든..입국시 자가격리는 필수. 이건좀지킵시다

  • 158.
    '20.3.19 5:58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교민 회장이 인터뷰를 너무 잘해서 말이죠.
    그러니 싸잡아반감 이생기죠.

  • 159. .......
    '20.3.19 7:41 PM (92.184.xxx.177)

    이런 시기에 몇몇 사람들이 쓴글 캡쳐해서 분란일으키는건 현명하지 못한것 같네요 이탈리아 교민들 전체가 그런것도 아니고..외국 사는 교민들이라고 한국사람이 아니라는 생각하고 사는것도 아니에요 전부가 그런듯 싸잡지는 맙시다 저도 유럽살지만 이런글에는 반대네요

  • 160. 저도 교민
    '20.3.19 9:52 PM (43.252.xxx.50)

    저희는 주재원이고, 나오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수없이 나와 살고 있습니다. 이곳도 점점 심각해지는 중이라서 불안불안한데, 비행기도 점점 줄어들더니 가격도 엄청 뛰었습니다. 제 생각에 한국으로 들어오려는 교민들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가있는 사람들이지, 현지에 직장과 삶의 터전이 있는 사람들은 선뜻 한국에 돌아가기 힘들겁니다. 한국가도 있을 집도 당장 없을텐데.. 묵묵히 참고 견디는 교민들이 훨씬 더더더 많습니다. 그러니 너무 혐오하는 분위기로 흘러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도 한국에 돌어가야 할까 고민중이면서 지켜보는중입니다. 한국에 제산세, 지방세등 세금 의료보험 다 냅니다. 외국 살면서도 투표 꼬박꼬박 다했습니다. 암튼 제 주변은.. 외국에서 현지직장, 자영업 등으로 살고있는 교민들은 거의 한국 안가고 못갑니다.

  • 161. dkdls
    '20.3.26 2:08 AM (125.190.xxx.20)

    외국나가서 한국들어올때 자가격리및 여행자제 권고하는데 니들 해외에서 넘어오는 인간들때문에 확진자 다 완쾌한 제주시마저 유학생이 가족여행가는 바람에 1명 더 생겼어.유학생이고 교민이고 세금을 내던 인간이고 아니고 쳐 돌아다니지 말라면 쳐 돌아다니지마.해외에서 넘어와놓고선 자가격리 안하는 인간들때문에 진짜 혐오증 생길 지경이야 야 니들이 있는곳이 젤 안전해.. 여기 온다고 뭐가 달라져?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자기가 살던 동네에 있에 제발...진짜 물 건너온것들이나 이 와중에 해외여행갔다 병걸려 들어온것들이나 다 줘 패버리고싶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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