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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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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단독] 일회용 종이컵에 밥 준 돌봄교실..학부모 '분통'

zzz 조회수 : 4,392
작성일 : 2020-03-18 21:25:32

sbs 뉴스라서 스킵하려고 했는데 읽다보니..

sbs가 악의적으로 기사거리를 만드는 것 같네요.

현 상황에서는 일회용 종이컵에 준 것을 외려 고마워해야하지 않나요??


카페도 일시적으로 일회용으로 바뀐 상황인데..

도시락을 싸서 보내거나 각자의 식판을 갖고오는 것도 아닌 것 같으니

가장 위생적인 용기로 밥을 준 거 같은데..

돌봐주는 것도 고마운데 왜 분통을??


https://news.v.daum.net/v/20200318210318756



IP : 119.70.xxx.17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8 9:2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나름 배려라고 생각했어요.

  • 2. 그럼
    '20.3.18 9:26 PM (116.125.xxx.199)

    어디다 줘야하는데?
    학부모들이 도시락 싸서 보내
    학부모들 무슨 분통?저렇게 라도 봐주는 나라있어?
    어지간히해라

  • 3. ..
    '20.3.18 9:27 PM (116.88.xxx.138)

    아무거나 무조건 욕이나 하고 분란이나 만들자 하는게 보도원칙인가 봐요 씨방새들.

  • 4.
    '20.3.18 9:27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왜 분통터질 일인거에요? 일회용이라 성의없어 보였나?

  • 5.
    '20.3.18 9:28 PM (220.124.xxx.36)

    학부모가 왜 저러는지가 더 궁금... 개인 식기 준비하라고 해도 안해서 일회용 용기에 몇 번 줬다는데...

  • 6. zzz
    '20.3.18 9:28 PM (119.70.xxx.175)

    종이컵에 커피는 어찌 타먹는지..종이컵에 물은 어떻게 마시는지..

  • 7. ..
    '20.3.18 9:29 PM (116.39.xxx.162)

    애 데리고 출근하든지...
    요즘 같은 시기에 뭐 어쩌라고?

  • 8. 정말이지 정떨어짐
    '20.3.18 9:30 PM (118.139.xxx.63)

    에라이...그럼 도시락을 싸보내라..
    종이컵 차라리 깨끗하고 좋지...양 작은거야 시국이 이런 긴급이니 집에 오먄 배불리 먹이고....
    도대체 뭐.....뭐.....

  • 9. 학부모 분통?
    '20.3.18 9:30 PM (175.223.xxx.229)

    양이 적어서 그런건가봐요

  • 10. zzz
    '20.3.18 9:33 PM (119.70.xxx.175)

    175.223 / 밥이 모자라면 말하라고 하겠지요.

  • 11. 에라이
    '20.3.18 9:33 PM (59.18.xxx.56)

    너무 잘해주니 다들 상황을 잘 모르고 있어요.지금 전시상황과 같아요 투정 부릴때가 아니라구요!! 못마땅함 보내지말고 아님 도시락 싸서 보내던지요!!

  • 12. ..
    '20.3.18 9:33 PM (223.131.xxx.186)

    양도 저것보다 더 먹나요? 저희아이는 저것도 많은데..
    더 먹겠다면 더줬을거에요
    부모가 긴급돌봄 보내고 밥은 어찌 먹었는지 확인도 안했는지
    식기를 안챙겨가서 며칠 학교서 챙겨준걸 가지고.. 참내

  • 13. ..
    '20.3.18 9:34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종이컵으로 주는게 차라리 위생적 아닌가요?
    사실 아이들 얼마 안먹어요. 급식 해보면 좋아하는것만
    좀 먹지 나머지 거의 버립니다.

  • 14. 기사보니
    '20.3.18 9:34 PM (121.165.xxx.112)

    식기 가져오라고 구두로 알렸고
    안가져온 아이들에게 3일간 저리 줬다네요.
    애 밥 대신 챙겨준다는데
    식기도 안챙긴 부모가 항의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15. 그럼
    '20.3.18 9:34 PM (1.230.xxx.9)

    대한민국 싫으면 이탈리아나 미국이나 프랑스나 영국이나 일본 가서 살던가...
    별게 다 기사거리네

  • 16. 너나잘해
    '20.3.18 9:36 PM (124.197.xxx.243)

    지들은 맨날 반조리식품이나 인스턴트 먹이면서
    분통터진다라고 말한 엄마들 말이예요

  • 17. 지금은
    '20.3.18 9:36 PM (116.40.xxx.49)

    일회용이 낫죠..관리차원에서보면..

  • 18. 하여간에
    '20.3.18 9:45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취재는 못하는 것들이
    기껏 쓰는게 역시 기레기

  • 19. 이런시국에
    '20.3.18 9:47 PM (175.209.xxx.44)

    부모가 정말 이기적이에요
    학교식당도 안하고 어려운 상황일텐데 식기 가져오라는것도 안가져와놓고 밥을 안준것도 아니고 종이컵으로 준게 위생적이더만 뭐 집밥처럼 차려 먹여야하나요? 국에 밥 반찬도 4가지나 집밥보다 훌륭하더만 배가 불러 터졌어요 저게 기사거린가요? 나같음 출근하는데 애맡길곳 있고 밥까지 준다면 땡큐겠구만 애말만 듣고 격분해서 기자에게 제보한거겠죠 제정신 아닌듯해요 불만이면 보내지말고 회사데리고 출근하던지 집에 데리고 있던지

  • 20. 기레기
    '20.3.18 9:48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기사가 쓰레기든 말든 클릭수 높여서 돈되면 되는 바닥이라길래 제목이 낚시성이면 아예 클릭을 안해요 기레기 삼진아웃 모 이런거 없나요 진짜 언론때문에 나라 망하겠어요

  • 21. 저건
    '20.3.18 9:49 PM (124.57.xxx.117)

    부모 잘못이죠. 도시락통 준비해오랬는데 안 가져와서 학교에서 그릇이 없으니 종이컵에 준것 같던데 종이컵에 챙겨준게 어디예요.
    그리고 기사에선 이 내용 다 나왔어요. 기자 잘못 아녀보여요. 분통터트린 그 학부모가 이상한거죠.

  • 22. 지역카페
    '20.3.18 9:52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맘이 방송사에 제보한거라네요 학교에 와서 오랫동안 취재 해갔는데 전후 사정 알면서 자극적인것만 내보냈다고 하네요 기레기들 진짜

  • 23. 무슨 피해??
    '20.3.18 10:03 PM (1.238.xxx.39)

    피해 학부모 A : 급식도 해준다니까 감사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회사에서 제 눈앞에 있는 종이컵을 보니까 (음식이 담긴 컵과) 똑같은 거예요. 학교에서 이렇게까지 아이에게 소홀할 수 있을까….]

    [피해 학부모 B : (아이가) 배부르게 먹지 못했다고 얘기했어요. 맞벌이하는 부모로서 내가 아이를 이렇게까지 하면서 학교를 보내야 하고, 내가 이런 죄책감이 드는 상황에서….]

    A.뭐가 그리 소홀했다고??
    B.자기 죄책감을 어쩌라고??
    출근해야는데 돌봄교실 보낼수 있고 급식까지 했음 된거지
    집에서 아침, 저녁 더 든든하게 먹여야겠다..
    학교서 리필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더 달라고 요청해라.
    아이에게 가르치는게 낫지 않아요??
    뭐가 그리 불만일까??
    사람들 얘기하기 좋아하는 그 북미도 각자 도시락 다 가져가고 학교 닫음 끝이지 돌봄교실은 생각도 못하는데 당최 무슨 대접이 글케 받고 싶어서!!

  • 24. 그럼
    '20.3.18 10:08 PM (1.238.xxx.39)

    도시락통 안 챙겨보낸 자기 자신이 부끄러워할 일을..
    종이컵에 안 주고 굶겼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학교서 융통성을 발휘해 종이컵에 배식해 줬잖음??
    학교에 뻔히 식판 있는데 그거에 안 담아줘 문제인것???
    지금은 전염병 도는 상황인데 꼭 그 공동식판이 쓰고 싶음?

  • 25. 학교가
    '20.3.18 10:09 PM (223.38.xxx.158)

    부모대신 모든걸 케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진상 학부모들

  • 26. 대체
    '20.3.18 10:28 PM (211.34.xxx.223)

    뭐가 문제인건지?
    정부가 너무 민주적이다보니 개나 소나 이빨을 들어내네

  • 27. 보면
    '20.3.18 10:42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지는 아침 굶겨 유치원 보내면서
    유치원 급식 유기농 찾는 부모들 많아요.
    솔직시 30대 대상 업무 그 어떤 대상보다 어렵습니다.

  • 28. 보면
    '20.3.18 10:43 PM (39.7.xxx.19)

    지는 아침 굶겨 유치원 보내면서
    유치원 급식 유기농 찾는 부모들 많아요.
    솔직히 30대 대상 업무 그 어떤 대상보다 어렵습니다.
    자기 이익만 따지고 남 피해 생각 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영업직들도 다 그런 소리해요.

  • 29. ....
    '20.3.18 11:11 PM (211.192.xxx.47) - 삭제된댓글

    보호자가 집에 있어도 심심해하거나 할머니랑 있으면 공부 안한다고 긴급돌봄 보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러다 병에 걸리면 또 학교탓 정부탓 하겠죠.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너무 잘해줘서 문제예요.

  • 30. 그런데
    '20.3.18 11:35 PM (121.165.xxx.112)

    개인도시락 지참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단체급식은 지양해야 할것 같은데요.

  • 31. ...
    '20.3.18 11:47 PM (58.143.xxx.95)

    저도 그 뉴스 보면서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종이컵이 불안하면 니가 회사가지말고 세끼 밥 차려줘
    니자식이야

    고마움을 모르고 잘해주니 도가 지나치더라고요
    이런자들이 무개념부모 아닌가요?

  • 32. ...
    '20.3.19 12:21 AM (110.14.xxx.72)

    이런 시국에 뭔 단체 급식... 도시락 싸보내야지

  • 33. 큰종이컵에줬으면
    '20.3.19 12:50 AM (1.237.xxx.156)

    잠잠했겠어요?

  • 34. ...
    '20.3.19 1:46 AM (180.230.xxx.190)

    그동안 장례식장에서 주는 일회용 컵의 밥이랑 국은 잘 먹었을텐데 왜 트집인지 ㅡ.ㅡ

  • 35. ㄹㅎ
    '20.3.19 5:33 AM (211.208.xxx.189)

    도리어 안심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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