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펀부아저씨랑 마스크 안쓰고 대화했어요

탁탁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20-03-17 13:58:52
띵똥하길래
강아지가 짖어서 빨리 문열어야지 하는 생각에
마스크 안쓰고 현관문 열었더니
우체국아저씨도 마스크 안쓰고 있었어요
거리는 한1미텨정도 되었고
대화는 아저씨는 ○○○여기 싸는거 맞나고물었고
저는 그사람 여기 안산다고만 했고
아저씨는 알았다고 했는데,,,
별일없겠죠
지금 불안해서 뜨거운 차 마시고 있어요
IP : 211.212.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7 2:00 PM (222.237.xxx.88)

    별 일 없을겁니다.

  • 2. 어 그러고보니
    '20.3.17 2:00 PM (1.237.xxx.156)

    저도 좀전에 등기 받았는데.
    냉커피 마신 참이에요.낼모레 경과보고해요 우리

  • 3. nnn
    '20.3.17 2:00 PM (59.12.xxx.232)

    그래서 전 문안쪽에 고리붙이고 마스크 걸어놔요

  • 4. ...
    '20.3.17 2:02 PM (58.226.xxx.56)

    원글님 토닥토닥. 집 안에서 대화한 게 아니고 현관문 열고 대화하신 거니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5. 우체국비대면
    '20.3.17 2:03 PM (58.226.xxx.155)

    비대면한다던데...
    전 띵똥하면 무조건 마스크를 끼고 문열어요.

    젊으시다면 괜찮을거에요.

    저 사는 지역은 우체국태배는 비대면정책인데
    등기는 사인땜에 어쩔수가 없어서 1회용장갑끼고
    받고는 바로 소독약 칙칙해요.

  • 6. ㅜㅜ
    '20.3.17 2:05 PM (180.230.xxx.161)

    저도 어제 등기 받으면서 저도 모르게 마스크도 안끼고 맨손으로 나갔다가 들어와 손 박박 씻었는데ㅜㅜ 괜찮겠죠?

  • 7. 저도
    '20.3.17 2:08 PM (210.178.xxx.125)

    그런 적 있어요. 일주일 됐네요. 무증상일수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아무 일 없으려니 해야죠^^

  • 8. ....
    '20.3.17 2:15 PM (222.106.xxx.174)

    저도 몇주전에 갑작스런 택배아저씨의 방문으로 마스크 안끼고 나갔는데 아저씨도 안끼고 계시더군요.
    남편이 보낸 착불택배때문에 몇마디하고 돈도 주고받고..

    진짜 찝찝했어요.. 잔돈 받은거는 베란다에 며칠 방치하고..
    이주동안 증상있나 없나..신경쓰고... 진짜.. 제가 정신병인가 했다니까요.
    지금은 잠깐이라도 누가 오면 마스크쓰고 나가요...

    별일 없긴할껀데.. 그래도 정신적으로 피곤하니 이제는 무조건 쓰세요...

  • 9. 저도.
    '20.3.17 2:23 PM (112.150.xxx.194)

    면마스크 현관근처에 두고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8 여고생 셋의 자살 사건을 보면서 ... 참 말이 안나오는 현실이.. 3 .... 02:30:23 463
1730147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2 평화추 02:29:28 362
1730146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49
1730145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236
1730144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4 ㅇㅇㅇ 01:43:24 434
1730143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330
1730142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5 .,.,.... 01:07:23 705
1730141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4 .... 00:41:53 933
1730140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7 흐미 00:24:02 2,302
1730139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451
1730138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369
1730137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2,717
1730136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7 고민 00:04:34 2,244
1730135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2 . . 00:01:23 682
1730134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1,652
1730133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5 지금 2025/06/23 2,346
1730132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1 블루 2025/06/23 735
1730131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4 ㅇㅇ 2025/06/23 1,045
1730130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047
1730129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1 ㅇㅇ 2025/06/23 2,992
1730128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5 .. 2025/06/23 646
1730127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7 .. 2025/06/23 720
1730126 정치인들은 다들 건강하네요 8 ㅗㅎㅎㄹㅇ 2025/06/23 1,098
1730125 유방검사할때 왜그리 아픈가요? 3 검사 받아야.. 2025/06/23 1,253
1730124 20대30대 여자의 40%가 2찍과 4찍들이예요 20 ㅇㅇ 2025/06/2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