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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남편과 사는분 계신가요

오십줄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20-03-13 13:03:04

결혼생활 20년차인데요

제가 젊었을때는 괜찮았는데,  오십넘어서 저 자신의 집중력이 떨어지니까

남편의 행동때문에 너무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요 ㅠㅠ


저같은 분들 어찌 사시고 계신가요

다행이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서  낮엔 괜찮다가 주말이나  출근후 퇴근후 그 짧은 시간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어찌할까요

IP : 115.139.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3 1:03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남편분 행동이 구체적으로 어떤데요?

  • 2. 흠흠
    '20.3.13 1:04 PM (125.179.xxx.41)

    구체적으로 얘기해야 구체적인 조언이달릴듯요

  • 3. 보호자마인드
    '20.3.13 1:19 PM (116.39.xxx.244) - 삭제된댓글

    저요. 남편 성인 ADHD 중년이예요. 이병이 얼마나 가족을 힘들게 하는지 안 살아본사람은 상상도 못하죠.
    나이 드니 고집도 더세어지고 일상생활 집중력도 더 떨어지고요. 병원은 지 멋대로 들쑥날쑥 다니고. 그러니 더 나빠지고요.지난 3년정도 너무 힘들어서 이혼하려다가 처방 4주마다 꼬박꼬박 의사 만나 제대로 받아 먹지 않으면 이혼한다고 하고 지금 병원 착실히 다니며 일단은 살고 있어요. 각방 쓰고요 남편일에 어지간하면 아예 말안해요. 의사가 저보고 이제 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신경끄고 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하숙생이려니 하고 아침에 각자 출근 저녁에 최대한 적은 시간 마주치고 주말에 나 숨막혀서 집에 못있는다 둘 중하나는 나가서 각자 좀 쉬자 해서 최대한 안 붙어있어요.
    저는 남편 불쌍해서 같이 살아준다는 보호자 마인드로 살아요. 병원 안다니고 약안먹으면 바로 이혼할거고요.
    힘내세요.

  • 4. 구체적
    '20.3.13 2:05 PM (121.190.xxx.138)

    일화를 말씀해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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