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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에 장담갔는데 곰팡이가...

대략난감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20-03-12 14:33:26
구정무렵에 홈쇼핑에서 메주 주문해서 
생전 처음 장을 담갔는데요.
바람을 많이 쐬지 않아서 그런지
메주위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ㅠㅠ
소금물에 잠기지 않았던 부분에 푸른 곰팡이와 흰곰팡이가 뭉게뭉게 ㅠㅠ
이거 걷어내고 소금을 더 넣어야 하는건지 난감하네요.
이건 어떻게 하나요.ㅠㅠ
IP : 14.5.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2 2:37 PM (220.75.xxx.108)

    닦아내고 푹 잠기게 뭐로 눌러두세요. 저는 나무젓가락 얼기설기 엮어서 위에서 눌러뒀었어요.

  • 2. 형님
    '20.3.12 2:41 PM (116.125.xxx.199)

    형님 보니까 그거 건져서 박박 문질러서 햇볕쪼이고 나서 다시 넣었는데
    그게 위에 돌을 놔야 한다고 하던데요

  • 3. ㅠㅠ
    '20.3.12 2:42 PM (14.5.xxx.38)

    답변 감사해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이었어요 .
    메주가 자꾸 동동 떠서 한번씩 뒤집어 줬는데 요즘 안들여다봤더니...
    나무 젓가락 얼기설기 해볼께요.

  • 4. ㅠㅠ
    '20.3.12 2:44 PM (14.5.xxx.38)

    담글때 오이지돌을 올려봤는데, 돌이 메주사이로 퐁 빠지길래 그냥 빼놨었어요.
    큰돌을 올려놓든가 해야 하나봐요.

  • 5. ...
    '20.3.12 2:44 PM (220.75.xxx.108)

    첫댓글인데 저도 첨에는 누름돌 생각을 했었는데 돌을 얹을 경우 삐끗해서 아래로 돌이 떨어지면 항아리 바닥이 깨질 거 같아서요.
    원래는 대나무로 엮어서 누름뚜껑처럼 만들었다고 하던데 대나무가 없어서 나무젓가락 쓴 거에요.

  • 6. ㅠㅠ
    '20.3.12 2:47 PM (14.5.xxx.38)

    큰돌이나 대나무가 없으니 저도 나무젓가락 써야 할것 같아요.
    나무젓가락 얼기설기 인터넷으로 찾아봐야 겠어요

  • 7. ..
    '20.3.12 3:33 PM (121.146.xxx.35)

    햇볕 잘 쪼이시고 바람도 잘 통해야하구요 저는 아파트 베란다에 장담궈요 메주가 소금물에 안잠기면 그렇게 생겨요 저는 커다란 돌로 올려놨어요 뜨지 않도록~ 바람과 햇볕을 많이 쬐이고 해야해요
    맛있는 장이 되길~

  • 8. ,,
    '20.3.12 3:43 PM (218.232.xxx.141)

    플라스틱 둥근 통안에 돌 넣고
    뚜껑 닫은후 메주위에 올려두니 물에 잠기네요
    메주가 안뜰때 통 꺼내면되겠죠

  • 9. ㅠㅠ
    '20.3.12 3:46 PM (14.5.xxx.38)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항아리뚜껑을 좀 열어놓아야 했는데, 자꾸 깜빡하게 되서요.
    햇메주, 묵은메주 요렇게 두 항아리 담갔는데, 햇메주는 소금물에 안잠긴 부분만 살짝 흰곰팡이가 폈고,
    묵은 메주는 푸른 곰팡이가 둥둥 피었더라고요.
    깜짝 놀랐다가 일단 조심조심 곰팡이 걷어내고, 햇볕 쪼이면서 첫댓글님이 알려주신 나무젓가락아야 했는데, 자꾸 깜빡하게 되서요.
    햇메주, 묵은메주 요렇게 두 항아리 담갔는데, 햇메주는 소금물에 안잠긴 부분만 살짝 흰곰팡이가 폈고,
    묵은 메주는 푸른 곰팡이가 둥둥 피었더라고요.
    깜짝 놀랐다가 일단 조심조심 곰팡이 걷어내고, 햇볕 쪼이면서 첫댓글님이 알려주신 나무젓가락비법 써보려고요 끓는 물에 소독해서 말린 다음 실로 적당히 묶어주면 되나봐요.

  • 10. ㅠㅠ
    '20.3.12 3:49 PM (14.5.xxx.38)

    감사해요. 항아리뚜껑을 좀 열어놓아야 했는데, 자꾸 깜빡하게 되서요.
    햇메주, 묵은메주 요렇게 두 항아리 담갔는데, 햇메주는 소금물에 안잠긴 부분만 살짝 흰곰팡이가 폈고,
    묵은 메주는 푸른 곰팡이가 둥둥 피었더라고요.
    깜짝 놀랐다가 일단 조심조심 곰팡이 걷어내고, 햇볕 쪼이면서 첫댓글님이 알려주신 나무젓가락비법 써보려고요 끓는 물에 소독해서 말린 다음 실로 적당히 묶어주면 되나봐요.
    아! 플라스틱 통으로 할수도 있네요.

  • 11. 뭐였더라
    '20.3.13 2:40 PM (211.178.xxx.171)

    좀 지나긴 했지만.. 댓글을..

    저는 메주를 솔로 털고서 물 받아놓고 한 번 슥 담았다가 꺼내는 방법으로 씻어요.
    그리고 말리지는 않고(다들 말리라고 하지만 다시 소금물에 담을 거잖아요) 바로 항아리에 넣어요.
    항아리에 넣을 때 얼기설기 넣지 않고, 메주끼리 잘 열지어서 항아리 안에서 올라오지 않게 빡빡하게 끼워 넣어요. 메주가 물을 부으면 불어서 커지기 때문에 처음에 단단한 상태일 때 빡빡하게 끼워넣으면 나중에 떠오르지 않아요.
    그렇게 빡빡하게 열지어 넣은 메주에 살짜기 소금물을 붓고 비닐 한 겹 뚜껑으로 씌운 후에 유리 뚜껑 덮어서 그냥 둬요.(비닐을 덮는 이유는 나중에 비닐 위를 보면 미세먼지 흙먼지 검은 먼지.. 막 쌓여서 그거 방지용이에요. 유리뚜껑 타공판으로 먼지가 막 들어가요 베란다라면 그냥 유리 뚜껑만..)
    바람이 부는 곳에 두는 게 맞지만 메주가 떠오르지만 않으면 곰팡이 필 이유가 없더라구요.
    보오메로 17~20 사이로 한겨울이면 덜 짜게, 좀 늦어 날이 따뜻할 때 담으면 더 짜게 소금물 만들어 부어요.

    그 다음은 시간이 해결해주네요.

  • 12. 뭐였더라
    '20.3.13 2:45 PM (211.178.xxx.171)

    그리고 생수병에 물 가득 담아서 꽉 잠근 후 눌러놓은 적도 있는데
    아무래도 플라스틱이나 중국산 나무 젓가락은 불안한 것 같아요.
    들어있는 성분이 녹아 나올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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