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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달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는 남편 기도 부탁드렸던이 입니다.

잘가요 조회수 : 18,142
작성일 : 2020-03-11 11:42:30

정말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셨는데

너무 힘들었는지 이틀을 더 힘들어 하다 결국엔 떠났습니다.


주변 많은 분들께서 지정헌혈도 동참해 주셨었고, 기도도 해주시고 힘도 위로도 주셨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그냥 먼데 출장 가있는거 같고 그런데 전화해도 받지 않고 그런....


그냥 멍해요. 옆에서 뭐라뭐라 해도 들리지도 않고 그냥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래도 그때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해주셨던 분들께 감사인사라도 드려야 겠기에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IP : 61.40.xxx.119
1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0.3.11 11:43 AM (211.227.xxx.207)

    명복을 빕니다

  • 2. ...
    '20.3.11 11:43 AM (116.125.xxx.1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
    '20.3.11 11:43 AM (112.169.xxx.73)

    아.... 토닥토닥...
    떠나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을 하늘나라에서 돌보아주시기를...

  • 4. ...
    '20.3.11 11:43 AM (112.173.xxx.11)

    명복을 빕니다 ㅠㅠ

  • 5. 가슴이
    '20.3.11 11:44 AM (1.237.xxx.200)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힘내세요
    '20.3.11 11:44 AM (61.253.xxx.44)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 7. 한ㅠㅠ
    '20.3.11 11:44 AM (203.234.xxx.169)

    어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도..많이 힘드시겠지만..
    그 시간이 길지 않길..털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8. ..
    '20.3.11 11:44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으시겠네요,
    님도 기운 차리세요.

  • 9. ㅠㅠ
    '20.3.11 11:44 AM (58.226.xxx.1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
    '20.3.11 11:45 AM (14.5.xxx.18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요~

  • 11. 멀리
    '20.3.11 11:45 AM (121.154.xxx.40)

    출장 갔다는말 실감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세월이 지나는 수밖에

  • 12. ...
    '20.3.11 11:46 AM (1.245.xxx.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3. ...
    '20.3.11 11:46 AM (58.123.xxx.19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날 때 마다 기도했는데 안타깝게 됐네요.
    힘 내시길 바랍니다.

  • 14. ..
    '20.3.11 11:46 AM (175.209.xxx.125)

    좋은곳 가셨을거에요..명복을 빕니다.

  • 15. 마나님
    '20.3.11 11:46 AM (175.119.xxx.159)

    어째요 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란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16. ..ㅠㅠㅠ
    '20.3.11 11:46 AM (182.227.xxx.2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라 위로의 말씀을.....

  • 17. ㅇㅇ
    '20.3.11 11:47 AM (110.12.xxx.16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시오

  • 18. 삼가
    '20.3.11 11:48 AM (112.151.xxx.122)

    삼가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소서
    아무말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원글님 힘내시란 말씀밖에 못드리네요 ㅠㅠ

  • 19. 백만불
    '20.3.11 11:48 AM (118.33.xxx.18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고인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 20. ㅇㅇ
    '20.3.11 11:50 AM (121.160.xxx.62) - 삭제된댓글

    남편분의 명복을 빕니다.
    먼곳에서 부인분 잘사시는거 보고싶을겁니다.
    힘내시라는 말 도움 안되겠지만,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 21. ..
    '20.3.11 11:50 AM (59.0.xxx.220)

    가슴아파서 눈물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원글님 힘내시란 말도 못하겠네요..
    잘 이겨내시기만 기도드립니다..

  • 22. ..ㅠ.ㅠ
    '20.3.11 11:50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ㅠ.ㅠ

  • 23. ...
    '20.3.11 11:50 AM (220.124.xxx.36)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원글님 힘드시고 괴롭고 멍하고 그러는거 다 정상이시니까 하루하루 그냥 보내세요.. 어느날 눈물이 터지면 그렇게 우시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남편 만나러 갈 시간이 될거에요. 그리우시겠지만.. 만나러 가는 시간이 긴것만도 아니더라구요.. 시간 잘 보내시고 만나러 가는 그날 나 잘 살다 왔다. 당신은 먼저 와서 뭐하고 있었냐고 말 나누시면 될거에요..

  • 24. .....
    '20.3.11 11:50 AM (116.39.xxx.29)

    너무 가슴 아프네요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때의 댓글 수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슬픔도 함께 나눠가질테니
    부디 빨리 마음 추스르시고 평안해지시길 빕니다.
    다시 한번 부군의 명복을 빕니다.

  • 25. ..
    '20.3.11 11:50 AM (183.99.xxx.100)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ㅠ.ㅠ
    '20.3.11 11:51 AM (121.155.xxx.196)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마음이 허전하실지....
    기운내세요.


    남편분 명복을 빕니다.

  • 27. ...
    '20.3.11 11:51 AM (219.254.xxx.6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28. ㅇㅇ
    '20.3.11 11:53 AM (112.167.xxx.154)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을 위해서 다시 기도드리겠습니다.

  • 29. ..
    '20.3.11 11:53 AM (125.142.xxx.105)

    무슨 말로도 위로 되지 않겠지만..
    많이 힘드실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밥도 잘 챙겨드시구요

  • 30. ..
    '20.3.11 11:53 AM (121.165.xxx.1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31. 토닥토닥
    '20.3.11 11:53 AM (116.40.xxx.49)

    힘내세요.....

  • 32. 에구
    '20.3.11 11:53 AM (59.6.xxx.1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시간이겠지만 남편분이 위에서 자켜봐주실 거라 믿어요. 마음으로나마 원글님 손 잡아드릴게요.

  • 33. ..
    '20.3.11 11:53 AM (116.39.xxx.162)

    남편 분 좋은 곳에서
    원글님 지켜 줄 게예요.
    힘내세요.

  • 34. ㅠㅠ
    '20.3.11 11:53 AM (222.98.xxx.91)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 구름따라간다
    '20.3.11 11:54 AM (1.240.xxx.128)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36. 밥순이
    '20.3.11 11:55 AM (175.223.xxx.190)

    아... 안타까워요..
    지금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멀리서 위로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 ㅠㅠ
    '20.3.11 11:55 AM (59.5.xxx.137)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ㅠㅠ

  • 38.
    '20.3.11 11:57 AM (221.144.xxx.221) - 삭제된댓글

    무지몽매한 더는 어제도 잠깐 기도했답니다
    안 그래도 생각이 났는데ㅠㅠ

    무엇이 그리 바쁘셨을까요ㅠㅠ

  • 39. 아...
    '20.3.11 11:57 AM (121.137.xxx.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0.
    '20.3.11 11:58 AM (221.144.xxx.221)

    무지몽매한 저는 어제도 잠깐 기도했답니다
    안 그래도 생각이 났는데ㅠㅠ

    무엇이 그리 바쁘셨을까요ㅠㅠ

  • 41. 00
    '20.3.11 11:58 AM (218.232.xxx.253)

    명복을 빌어 드릴께요
    힘내시길....

  • 42. Ljsonmoon
    '20.3.11 11:5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ㅠㅠ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고통없이 계실거예요
    힘내세요ㅜㅜ

  • 43. ㅜㅜ
    '20.3.11 11:59 A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믐 추스리세요

  • 44. ...
    '20.3.11 11:59 A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

    뭐라고 위로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45. ㅜㅜ
    '20.3.11 11:59 A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마음....추스리세요

  • 46. ...
    '20.3.11 12:00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누군가의 생 하나가 졌다는것이..
    일면 모르는사람에게도 알수없는 허한마음을 가지게하네요. 마음 천천히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기를...

  • 47. ...
    '20.3.11 12:00 PM (1.253.xxx.54)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누군가의 생 하나가 졌다는것이..
    일면 모르는사람에게도 알수없는 허한마음을 가지게하네요.
    마음 천천히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기를...

  • 48. ..
    '20.3.11 12:00 PM (125.182.xxx.6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9. ㅠㅜ
    '20.3.11 12:02 PM (1.177.xxx.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ㅜ

  • 50. 함께
    '20.3.11 12:03 PM (116.32.xxx.73)

    ㅜㅜㅜㅜㅜㅜㅜ
    슬퍼요

  • 51. Erin♡
    '20.3.11 12:03 PM (61.75.xxx.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2. ...
    '20.3.11 12:03 PM (211.196.xxx.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ㅠ.ㅠ

  • 53. ㅠㅠ
    '20.3.11 12:05 PM (122.39.xxx.248)

    남은 가족 힘드시겠지만 잘 버티시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4. ..
    '20.3.11 12:06 PM (39.7.xxx.54)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에 대한 행복함만 갖고 좋은 곳에서 평안하실거에요. 원글님도 얼른 기운 차리시길 빌게요.

  • 55. ㅠㅠ
    '20.3.11 12:06 PM (211.177.xxx.34)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일상으로 돌아와서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56. ㅠㅠ
    '20.3.11 12:07 PM (119.202.xxx.1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7. ..
    '20.3.11 12:07 PM (116.88.xxx.13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8. ...
    '20.3.11 12:09 PM (180.70.xxx.1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59. 아이고~
    '20.3.11 12:12 PM (110.44.xxx.115)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30대 중반에 사별하고 지금은 50대 입니다만.....
    그 해 생각이 안나요....방어기제 였던지 잠만 잔거 같네요.......
    그때 친구가 했던 말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또한 지나간다고......
    물론 그때 실감을 못했지만.....그말은 맞답니다.
    잘 추스르시고.....아무 생각 마시고 주무시고 또 주무시다 보면 잊히기도 합니다.

  • 60.
    '20.3.11 12:14 PM (121.143.xxx.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61. ㅇㅈ
    '20.3.11 12:14 PM (125.178.xxx.3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님 곁에서 잘 지켜주실거에요.
    힘내셔요.

  • 62.
    '20.3.11 12:15 PM (222.236.xxx.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3.
    '20.3.11 12:15 PM (125.177.xxx.105)

    실감이 나지 않으시겠어요
    돌아가신 분께선 남은 가족들이 잘 살아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셨을거예요
    또 그렇게 살아야죠 뭐...

  • 64. ㆍㆍㆍ
    '20.3.11 12:16 PM (175.209.xxx.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님을 지켜주실 듯합니다

  • 65. ..
    '20.3.11 12:17 PM (175.115.xxx.1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아내분과 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 66. 힘내세요.
    '20.3.11 12:17 PM (221.141.xxx.2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7. ...
    '20.3.11 12:17 PM (112.152.xxx.53)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8. ....
    '20.3.11 12:19 PM (59.7.xxx.2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9. 부산에서
    '20.3.11 12:21 PM (39.113.xxx.2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0. 가슴이 아픕니다.
    '20.3.11 12:24 PM (119.67.xxx.156)

    저는 어쩌다 한번씩 남편이 멀리 떠난 꿈을 꿔요.
    엉엉울면서 잠이 깨는데요.
    아....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남편분 아픔없는 곳에서 잘 지내실거예요.
    눈물이 갑자기 ㅠㅜ

  • 71. 하늘에서내리는
    '20.3.11 12:25 PM (122.34.xxx.11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실겁니다. 원글님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 72. 부푸러
    '20.3.11 12:27 PM (211.201.xxx.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3. ......
    '20.3.11 12:29 PM (121.100.xxx.27)

    기도했었는데... 님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위해, 님을 위해 다시 기도해요...

  • 74. 아아
    '20.3.11 12:30 PM (58.233.xxx.2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5. 아ㅠ
    '20.3.11 12:30 PM (223.38.xxx.219)

    어째요ㅠ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추스리시고 건강 돌보시길 바랍니다

  • 76. ..
    '20.3.11 12:31 PM (59.7.xxx.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7. 윤민맘
    '20.3.11 12:32 PM (1.235.xxx.74) - 삭제된댓글

    당분간은 마음추스릴려면 굉장히 힘드실텐데
    그래도 식사잘하시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엄마가 잘이겨내셔야 됩니다
    그래야 하늘에서도 가족들을 잘돌보아 주실꺼예요
    그리고 원글님 건강지키시고 힘내세요

  • 78. 위로
    '20.3.11 12:35 PM (221.159.xxx.16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9. 저런
    '20.3.11 12:36 PM (58.120.xxx.107)

    좋은 소식인줄 알고 신나서 들어 왔더니.
    슬프시겠지만 원글님 힘내세요,

  • 80. 소나무
    '20.3.11 12:38 PM (121.148.xxx.2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분히 마음 추스리시고 .... 건강도 챙기시구요...

  • 81. 삼가
    '20.3.11 12:39 PM (163.152.xxx.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2. ㅜㅜ
    '20.3.11 12:43 PM (180.71.xxx.2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께요.

  • 83. ..
    '20.3.11 12:5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4. Dionysus
    '20.3.11 12:50 PM (211.229.xxx.2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남은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ㅜㅜ

  • 85. 삼가
    '20.3.11 1:00 PM (203.171.xxx.7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6. 아!
    '20.3.11 1:01 PM (157.49.xxx.83)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냥 옆에 있어드리고 싶네요.

  • 87. ‥‥
    '20.3.11 1:02 PM (1.241.xxx.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힘내시란 말씀도 드리기 어렵습니다ㆍ
    위로드리고 멀리서나마 꼭 안아드립니다ㆍ
    하늘 가신 남편분이 늘 지켜주실 거예요ㆍ

  • 88. 구름
    '20.3.11 1:07 PM (1.237.xxx.2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마음으로 위로를 보내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89. 고인의 명복을
    '20.3.11 1:08 PM (182.227.xxx.157)

    빌어요^^
    그냥 소풍 오셨다가 꽃이 많이 피고 향기 가득한 머나먼
    길로 가셨다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공간 이동만 하였다고 생각하시고 남편분께 생활의
    모든일상을 이야기 하시고 울고 싶을때마다 참지
    마시고 많이 우세요
    울컥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는데 위로가 못되어
    미안 합니다^^

  • 90. 세상에ㅜ.ㅜ
    '20.3.11 1:10 PM (182.228.xxx.6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께도 위로를 보냅니다. ㅜ.ㅜ

  • 91. 힘내세요
    '20.3.11 1:15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얼마나 힘이 드실지...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 92. ㄱㄱㄱ
    '20.3.11 1:24 PM (125.177.xxx.151)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셨을거고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 93. ...
    '20.3.11 1:28 PM (223.62.xxx.46)

    그러셨군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원글님께도 위로말씀 드립니다.

  • 94. ...
    '20.3.11 1:31 PM (210.101.xxx.3)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5. =*=
    '20.3.11 1:36 PM (211.228.xxx.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6. ..
    '20.3.11 1:37 PM (14.36.xxx.5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님을 위해 진심담아 기도 드립니다

  • 97. 기도
    '20.3.11 1:39 PM (144.138.xxx.16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드시겠지만 기운 내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 98. ;;..
    '20.3.11 1:47 PM (1.215.xxx.194)

    고인의 명복과
    원글님 의 평화를빕니다...

  • 99. fkffkffkf
    '20.3.11 1:52 PM (106.250.xxx.122)

    에고에고 힘내세요~~~

  • 100. 위로
    '20.3.11 1:56 PM (124.54.xxx.60)

    어떤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힘내세요~~~

  • 101. 어떻게
    '20.3.11 2:20 PM (203.234.xxx.248)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ㅠㅠ
    너무 슬퍼하시면 하늘에 계신 남편분이 더 속상하실꺼예요.
    조만간 꼭 기운내세요..

  • 102. 뭐였더라
    '20.3.11 2:40 PM (211.178.xxx.1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3. 희맘
    '20.3.11 2:41 PM (14.138.xxx.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세요.
    좋은곳에서 아프지 않고 계실거예요.
    여기서 힘들어하시면 남편분이 슬퍼하실테니 힘내세요.
    기도했습니다.

  • 104. ...
    '20.3.11 2:55 PM (112.220.xxx.98)

    허망함 속에 감춰진 슬픔이 너무 아프네요... 남편분 멀리 장기출장 가신 것 맞아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그때까지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남편분이 바라시는 게 바로 그것이니까요.

  • 105. 진씨아줌마
    '20.3.11 3:09 PM (175.203.xxx.1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 106. 코스모스
    '20.3.11 3:26 PM (59.4.xxx.75)

    넘 아픔이 아프네요......

    어쩐대요. 무슨말을 해야될지 몇번을 지우네요.

    그저 힘내시라고 적습니다.

  • 107. ..
    '20.3.11 3:51 PM (125.130.xxx.18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지..
    뭐라 드릴 위로의 말이 생각 안나네요..
    그래도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108. 삼가
    '20.3.11 4:24 PM (223.38.xxx.2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 109. ...
    '20.3.11 5:09 PM (61.253.xxx.225)

    기도 부탁하셨던 글 기억이 나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110. ...
    '20.3.11 5:26 PM (76.176.xxx.1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영원토록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저 힘내시란 말씀과 자식들과 지혜와 은총속에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라 기도합니다

  • 111. ...
    '20.3.11 5:46 PM (211.206.xxx.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르시고 건강 돌보시길 바랍니다.

  • 112. ....
    '20.3.11 6:01 PM (114.108.xxx.10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13. ㅜㅜ
    '20.3.11 11:07 PM (68.148.xxx.52) - 삭제된댓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부디 잘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4. ...
    '20.3.11 11:09 P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

    ㅜㅜ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부디 힘내시길...

  • 115. ..
    '20.3.11 11:10 PM (219.249.xxx.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과 가족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116.
    '20.3.11 11:18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과 원글님 가족이 많이 힘들지 않기를...
    가까이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네요

  • 117. 바람소리
    '20.3.11 11:24 PM (182.31.xxx.2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8. ...
    '20.3.11 11:25 PM (211.110.xxx.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9. ...
    '20.3.11 11:28 PM (14.138.xxx.2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 위로
    '20.3.11 11:34 PM (221.149.xxx.219)

    가슴이 아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1. 줄리
    '20.3.11 11:37 PM (183.98.xxx.81)

    이럴 수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요.
    원글님 무슨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오래 힘드시지 않고 기운 차리시면 좋겠어요. 곁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네요.

  • 122. ...
    '20.3.11 11:38 PM (110.70.xxx.1)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눈물이나네요

  • 123. 힘내세요
    '20.3.11 11:51 PM (49.169.xxx.49)

    삼가 명복을 빕니다..
    잘 이겨내십시요

  • 124. ㅇㅇ
    '20.3.11 11:56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내고 살아내시길....
    다 괜찮아집니다....

  • 125. ...
    '20.3.12 12:09 AM (220.75.xxx.76)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기운내시고 행복하게 잘사는것을 고인께서도 바라실거예요.

  • 126. 맑은하늘
    '20.3.12 12:30 AM (122.36.xxx.1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원글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그래도 식사 잘 챙겨드시고 기운차리시길 바랍니다.

  • 127. 힘내세요
    '20.3.12 12:38 AM (122.37.xxx.188)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기도하겠습니다

  • 128. ...
    '20.3.12 12:57 AM (115.20.xxx.1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 129. 기도
    '20.3.12 1:03 AM (119.149.xxx.9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 숨겨진세상
    '20.3.12 1:11 AM (112.166.xxx.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원글님 식사 잘 챙겨드세요

  • 131. 저도 기도했어요
    '20.3.12 1:15 AM (119.207.xxx.2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힘내세요!!

  • 132. 한낮의 별빛
    '20.3.12 1:20 AM (121.188.xxx.1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과 여행가신 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133. 마음이
    '20.3.12 1:23 AM (124.50.xxx.238)

    아프네요 .. 남편분 분명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얼른 마음추스리시고 원글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 할께요.

  • 134. 룰루
    '20.3.12 1:29 AM (223.62.xxx.93)

    힘내세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5. 힘내세요
    '20.3.12 1:40 AM (112.150.xxx.63)

    기운차리시구요...
    고인이 좋은곳으로 가셨기를요...

  • 136.
    '20.3.12 1:50 AM (61.80.xxx.199)

    힘내세요ㅠㅠ

  • 137. 눈물이..
    '20.3.12 1:51 AM (182.227.xxx.1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제분은 있으신지....자제분 보셔서라도 힘 내세요.

  • 138. ......
    '20.3.12 1:57 AM (125.185.xxx.24)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139. 한결나은세상
    '20.3.12 1:59 AM (1.236.xxx.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140. ...
    '20.3.12 2:06 AM (222.236.xxx.135)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는 엄마니까요ㅠ
    원글님 부디 몸 축나지 않게 식사도 하시고 아이들 어루만져주세요. 원글님 마음에 평온이 깃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141. 힘내시길
    '20.3.12 2:07 AM (220.122.xxx.1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부디 잘 추스리스길 바랍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142. 힘내요
    '20.3.12 2:21 AM (185.47.xxx.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마음추스리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143. 힘내세요
    '20.3.12 3:04 AM (1.227.xxx.1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은 누구보다도 원글님이 행복해지기를 바랄거예요.
    너무나 힘들겠지만 마음 잘 추스르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144. 힘내셔요.
    '20.3.12 3:42 AM (49.174.xxx.2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5. ha
    '20.3.12 5:12 AM (115.161.xxx.24)

    토닥토닥...
    적어도 하늘나라에선 더이상 아프지 않고
    평안하게 지내실 남편분 생각해서 너무
    힘들어 하진 마시고 잘 챙겨드시고 건강 살피세요.

  • 146. ..
    '20.3.12 7:00 AM (116.34.xxx.114)

    맘 아프네요..
    원글님 잘 추스리시고요.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계시리라고 빕니다.

  • 147. 아멘
    '20.3.12 7:33 AM (183.100.xxx.19)

    맘이 나무 아프네요.
    잘 추스리시고내일은 살아가야죠. 힌내세요.
    하늘나라에서
    고인의 편화와 안식을 빕니다

  • 148. 전화를
    '20.3.12 7:50 AM (175.123.xxx.2)

    받지 않는다니 넘 현실적이라 슬프네요.
    어떤말이 위로가,될지요.
    남보다 조금 빠른 이별일 뿐이라,생각하시고
    힘시겠지만 산사람은 또 살아지니
    잘이겨 내시리라 믿습니다.

  • 149. ..
    '20.3.12 7:57 AM (119.200.xxx.22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150. ..
    '20.3.12 7:59 AM (211.205.xxx.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젠간 다시 만날 그곳을 그리며
    날마다 실컷그리워하고 이야기도건네고 하세요
    대답은못해도 듣고는 보고는 계실거에요
    영원한이별은 아니니까요
    언젠가 우린 그곳에서 다시 만날테니까요

  • 151. ..,
    '20.3.12 8:06 AM (61.47.xxx.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52. 보라공
    '20.3.12 8:42 AM (61.253.xxx.1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3. ㅜㅜ
    '20.3.12 8:49 AM (121.190.xxx.146)

    언젠간 다시 만날 그곳을 그리며
    날마다 실컷그리워하고 이야기도건네고 하세요
    대답은못해도 듣고는 보고는 계실거에요
    영원한이별은 아니니까요
    언젠가 우린 그곳에서 다시 만날테니까요 222222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4. ...
    '20.3.12 9:09 AM (118.37.xxx.2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

  • 155. 예삐언니
    '20.3.12 9:18 AM (118.221.xxx.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언제나 남편이 지켜주실거여요 힘내셔요

  • 156. ㅇㅇㅇ
    '20.3.12 9:23 AM (120.142.xxx.1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또 어떻게 살아가는 거니까요.
    저도 친정엄마께서 갑자기 돌아가신 지 6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님처럼 어디 멀리 여행 가셔서 곧 돌아오실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루도 엄마 생각이 나지 않는 날이 없네요. 뭘해도 엄마가 생각나고... 그 잔잔하게 웃는 모습, 내이름 대신 울 큰애 이름을 부르셨는데 그 목소리가 귓가에서 들려요. 뭘 하다가도 욱하고 치밀어오르고... 그럼에도 언제가 만날 거라는 생각으로... 힘을 냅니다. 서로 모녀의 관계로 다시 만나고싶어요.
    님도 다시 만날 것을 생각하시면 좀 괜찮을지도...
    힘내시고 몸이 가라앉지 않도록 오래 앓아눕지 마시구 일상의 생활을 억지로 이어가세요. 그게 낫더라구요.
    예전과는 달라지는 삶이지만 받아들이세요. 순응하셔야 되는 것 같아요.
    지혜롭게 이겨내시길요.

  • 157. 바람
    '20.3.12 9:26 AM (211.54.xxx.2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58. ㅣㅣ
    '20.3.12 9:28 AM (1.241.xxx.223)

    작년에 건강하시던 아버지가 한달만에 돌아가셔서 이글보며 눈물이 납니다. 저위에 157님 댓글.. 소풍왔다가 꽃이 많이 피고 향기가득한 머나먼 곳에 가셨다고 생각하고 공간이동만 했다고 여기고 일상의 이야기를 말하고 울음참지말라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부군께도 명복을 빕니다

  • 159. ㅇㅇ
    '20.3.12 9:38 AM (73.83.xxx.1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0. ..
    '20.3.12 9:38 AM (123.214.xxx.1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일상으로 잘 돌아 오시길 기도 할게요..

  • 161. ..
    '20.3.12 9:55 AM (122.36.xxx.2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맘이 아프네요.ㅠㅠ

  • 162. ㅇㅇ
    '20.3.12 9:57 AM (49.142.xxx.116)

    많이 읽은 글 목록에 올라가 제목 앞부분만 보고, 아 잘 나으셨다는 인사인가보다 하고 클릭했다가...
    제목을 보고 저도 모르게 약간 소리지르려다가 손을 입으로 막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좋은데로 가시길 바랍니다.
    유가족분들도 힘내기 힘드시겠지만, 잘 버텨주시길...

  • 163. 힘내세요
    '20.3.12 10:06 AM (210.207.xxx.50)

    조금이라도 식사 꼭 챙겨 드시고, 아이들 봐서라도 버티셔야 됩니다.

  • 164.
    '20.3.12 10:08 AM (175.212.xxx.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털고 일어나셨으리라 했는데
    맘이 아프네요

  • 165. ..
    '20.3.12 10:27 AM (122.32.xxx.6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166. ...
    '20.3.12 10:28 AM (223.194.xxx.8)

    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원글님 마음 잘 정리되고 힘내시길 바랄께요

  • 167. ..
    '20.3.12 10:30 AM (122.42.xxx.1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68. ....
    '20.3.12 10:30 AM (58.233.xxx.20)

    울컥 눈물이 나는데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 169. ..
    '20.3.12 10:38 AM (122.34.xxx.6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분들과 떠나신 남편분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170. ..
    '20.3.12 11:06 AM (211.51.xxx.158)

    저도 잠시나마 간절히 기도드렸었는데 뭐가 그리 급하셨을까요.
    남편 분 이제 편히 쉬시길..마음으로 나마 손 잡아드리고 안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 171. 위로드립니다
    '20.3.12 11:25 AM (116.40.xxx.79)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원글님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 172. 완소윤
    '20.3.12 11:39 AM (223.62.xxx.11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도 편안해 지시길 기도할게요

  • 173. ..
    '20.3.12 11:40 AM (218.54.xxx.2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부디 힘내세요

  • 174. Happy
    '20.3.12 11:56 AM (121.141.xxx.105)

    원글님과 고인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남은 생 살다보면 언젠가는 저곳에서 환히 웃으시고 계신 남편분과 다시 만나시겠죠.
    그때까지 원글님 마음 잘 어루만지면서 힘들면 울기도 하고
    시간이 흘러가면 조금씩 무뎌지겠죠. 모든것들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 175. ..
    '20.3.12 3:58 PM (116.126.xxx.1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때도 댓글 남겼었는데...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원글님 힘내시길 빕니다 ♡

  • 176. 아마린
    '20.3.12 8:00 PM (112.159.xxx.46)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더이상 고통없는 곳에서 원글님과 남은 가족들이 편안하길 바라실 거예요.
    조금만 슬퍼하시고, 기운내세요. 평안의 기운을 보내드립니다.

  • 177. 아!
    '20.3.13 12:21 AM (58.232.xxx.1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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