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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인데 어제 마스크도 남았다고

지금 조회수 : 13,006
작성일 : 2020-03-11 09:25:53
오늘은 11쯤 오는데 어제 팔던게 남았다네요
처방전 위주 약국이라 더 여유로운듯 해요.
전 천마스크로 버텨도 되고 이 지역이 확진자 없이 열흘쯤 지나서 다들 조급함이 덜한건지 그렇다구요.
어제 티비 보다 보니 채널A 모 앵커가 지는 3군데 다 허탕쳤다고 하더만 니들은 근본부터 글러먹었죠
IP : 39.7.xxx.115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11 9:26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울동네도 많이 남았네요

  • 2. 저는
    '20.3.11 9:27 AM (222.109.xxx.238)

    어제 6군데 다 헛탕치다 마지막에 가서 겨우 구입했네요.

  • 3. 저희도
    '20.3.11 9:27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약국도 2시부터 마스크 파는데 1:50분에 지나다 보니 줄 세분 서 계시더라구요 다들 별로 안사시는구나 했어요

  • 4. .......
    '20.3.11 9:28 AM (175.223.xxx.196)

    방문객수 수십명인 약국이나
    천명 넘는 약국이나

    시골 작은 동네 약국이나
    인구 밀집도 높은 약국이나

    동일하게 250씩 배부되니
    어디는 남고 어디는 부족하고 그럴수밖에요.

  • 5. 울동네
    '20.3.11 9:28 AM (223.33.xxx.187)

    아파트 밀집지역 아파트 네군데는 판매가 빨리 끝나고
    관공서몰려 있는곳이나 한산한 주택가 근처 약국은 재고가 있는거 같았어요,

  • 6. ..
    '20.3.11 9:29 AM (175.209.xxx.125)

    윗님 그럼 어디는 1000장주고 어디는 100장주고

    어디는 10장 주나요?

  • 7. 저희도
    '20.3.11 9:30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저흰 아파트 밀집지역인데 세명이었어요
    관공서 부근 분들한테 알려드리고 싶네요
    어플에서 어련히 알아서 사셨겠죠?

  • 8. ..
    '20.3.11 9:30 AM (125.177.xxx.43)

    덜 위험한 지역은 일반인 배포 줄이더라도 의료기관에 좀 넉넉히 우선적으로 보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당분간 안사기로 했어요 있는거 재사용하고 빨아쓰고요

  • 9. 둥둥
    '20.3.11 9:31 AM (39.7.xxx.244)

    뒷골목 약국은 세명 정도 앞에 있어서 구입했어요.
    이번주가 첫주니까 다음주는 또 수급사정 고려해서 배부하겠죠 너무 급해요.

  • 10. 약국
    '20.3.11 9:33 AM (223.33.xxx.232) - 삭제된댓글

    8군데중 마지막 약국에서 오후 6시에 2장 구매했어요.
    마스크 머리털 나고 차례까지 와서 사기 첨입니다.
    예전에 가족 모두 나와 줄서서 5장씩 한박스 분량 사가니
    새벽부터 줄섰겠지만 지금은 달랑 2장 애들거랑 해서 많아야 4장이니 줄안서고 쉴새없이 그동안에 쟁인거 쓸테죠.
    조만간 마스크 값 5,6백원에 팔릴거 같아요.
    그러다 4백원에 kf80이나 94 살수 있겠지요.

  • 11. ......
    '20.3.11 9:36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약국마다 소형 수요 많은 곳, 대형수요 많은곳
    각 약국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량
    조사라도 해서 배부해야죠.

    이건 뭐 어떤 약국은 소형 부족하다고 하고
    어떤 약국 소형 보냈다고 하고

    당연히 지역적 특징, 약국 주변 특징 정도에는
    얼추라도 맞춰서 마스크 보내는게 맞죠

  • 12. .......
    '20.3.11 9:39 AM (175.223.xxx.196)

    약국마다 소형 수요 많은 곳, 대형수요 많은곳
    각 약국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량
    조사라도 해서 배부해야죠.

    어떤 약국은 소형 부족하다고 하고
    어떤 약국은 소형 보냈다고 소형은
    필요없어서 어쩌냐고 하고.

    반품도 안되는 마스크를 일방적으로 보내면
    수요 떨어지는 마스크는 어쩌라고요.

    당연히 지역적 특징, 약국 주변 특징 정도에는
    얼추라도 맞춰서 마스크 보내는게 맞죠

  • 13. 아파트
    '20.3.11 9:40 AM (59.6.xxx.206) - 삭제된댓글

    직장 밀집지역
    어제 저녁 9시에 가니 있던데요?
    아들이랑 가서 샀어요
    안사려다, 남았기도 하고
    두장으로 마트나 외출할때 번갈아 쓰려고요

  • 14. .....
    '20.3.11 9:40 AM (175.210.xxx.146)

    작년 황사도 훨씬 전에 전 50개들이 마스크 1500원에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덴탈 마스크 지만..
    아직 100개 정도 남았어요.

    그리고 12년전에 산 유한킴벌리 마스크도 구석에서 나와서.. 더따뜻해지기전에 그거 먼저 소모 해야 할듯 합니다. 방진마스크가 너무 비싸서 현장에서 쓰려고 사놓은건데..아직도 20개정도가 남아 있네요.

  • 15.
    '20.3.11 9:42 AM (203.234.xxx.169)

    조사라..참나..내 배급제..시행하면 이런 불만 있을줄 알았어요..
    그냥 비싸게 사게 내버려뒀어야함
    잘하려고 해도..욕얻어먹음..

    그냥 계속 욕얻어먹는게 남

  • 16. . .
    '20.3.11 9:45 AM (110.11.xxx.226)

    그니까요. 역대급으로 마스크 수급 안정화되려하니 별 트집을 다잡네요.

  • 17. 175
    '20.3.11 9:46 AM (222.110.xxx.144)

    감당할 수 있는 수량 니가 다 조사해서 배포하시죠
    요즘 계속 과로로 공무원들 사망하는 비보 전해지는데 뭘 해도 불평불만...저런 국민들 위해 뼈갈아 고생하는 공무원들이 너무 안쓰러워요 마스크 안 팔아도 평화롭고 똥휴지 사재기하는 일본에 가시면 행복하시려나 ㅉㅉ

  • 18. ......
    '20.3.11 9:47 AM (175.223.xxx.196)

    배급제가 맞죠. 공적 마스크는요.

    약국마다 나가는 수량도 다 달라서
    어느 지역 약국은 재고 남아 걱정이고
    어느 지역 약국은 마스크 부족해서 욕먹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괄적으로 250장 배부한다는거 자체가
    인구밀집도를 동일하게 본다는건데요.

  • 19. 0O
    '20.3.11 9:4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대학로 안에 있는 약국은 재고 밤까지 있더라구요.

  • 20. ...
    '20.3.11 9:48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175.223님 그런 조사할 노동력과 자본과 시간이 있으면 질본이나 각 병원에 더 투자해야 맞는 거죠. 밥을 입에 떠먹여줄 순 없죠
    이정도 하는 거면 매우 잘하는 거라 봅니다
    소형 대형이고 필요한 사람이 찾아 사야죠 이 비상시국에 거기까지 바라는 사람이 이기적인 거예요
    그런걸 원하는 사람도 없구요

  • 21. ..
    '20.3.11 9:48 AM (218.39.xxx.153)

    마스크앱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22. ..
    '20.3.11 9:48 AM (1.224.xxx.12)

    자기앞에 바로 갖다가 대령하라고
    조금도 불편하면 안된다고 징징징

    정부가 하나님이에요? 어떤인간이 직장근처에서 살지 집앞에서 살지 그거까지 알아맞춰서 마스크 갖다가 대령해야 하나요?

    어휴 진짜

  • 23. ///
    '20.3.11 9:48 AM (211.104.xxx.190)

    강남은 약국이4500군데정도있고
    도봉구는1500군데 있대요. 모두 일률적으로
    배분하니 남는데는 남고 모자란데는 없고그렇다
    네요. 저도 몇년전황사마스크사놓은게 30개정도
    있고 덴탈마스크 1박스있어서 그걸로 견디겠어요.

  • 24. ^^
    '20.3.11 9:49 AM (1.216.xxx.196) - 삭제된댓글

    많이 주면 약사분들 힘들어요 똑같이 배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민주 시민분들은 다 양해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 25. .......
    '20.3.11 9:50 AM (175.223.xxx.196)

    공무원들 뼈갈아서 고생하는건 걱정이고
    약사가 뼈갈아서 고생하는건 당연한가요?

    당신같은 심보 가진 분들때문에
    약사들이 공적마스크 하면서
    더 힘들어요.

    공무원도 아닌 약사의 무급 봉사를
    왜 당연시하죠?

    공무원 뼈갈아넣듯이
    약사들도 뼈갈아넣고있어요.

  • 26. ^^
    '20.3.11 9:51 AM (106.102.xxx.11)

    많이 주면 약사분들 힘들어요 똑같이 배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앱 이용 부탁드립니다
    민주 시민분들은 다 양해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 27. ......
    '20.3.11 9:51 AM (175.223.xxx.196)

    제가 약사로서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
    얘기하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28. 나중엔
    '20.3.11 9:52 AM (121.148.xxx.216)

    집으로 배달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할 사람도 나오겠어요.
    어느 누구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서로서로 배려하고 고마워 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

  • 29. 175
    '20.3.11 9:52 AM (222.110.xxx.144)

    약국이 한 동네에 한 개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블록 안에도 여럿 약국 흔한 나라인데 웬 되도안한 뗑깡
    여기 안팔면 저기 길건너편에 가면 있게 되니까 이제 밀도 타령하며 뗑깡질인가요 ㅋㅋ
    저런 인간들 때문에 공무원들 과로로 사망 약사들 시달리고 대인기피증 걸리는 것임

  • 30. ...
    '20.3.11 9:53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175.223님이 주장하는대로 조사하면 약사가 더 힘들지 않나요?
    어디는 몇장 주고 어디는 적게 주면 약국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살 텐데 그럼 약사들은 생업 어케 하나요. 지금처럼 목마른 사람들이 찾아다니는게 약사가 훨 편하죠

  • 31. ..
    '20.3.11 9:53 AM (1.224.xxx.12)

    강남은 유동인구많고
    도봉구는 베드타운이잖아요

    만일 도봉구만 약국당 2~3배씩 많이 배분하면
    도봉구가 김정숙여사랑 동창이라고 가짜뉴스만들어 난리날걸요?

  • 32. ...
    '20.3.11 9:53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똑같이 배포하는게 약사들도 훨 편하죠

  • 33. ......
    '20.3.11 9:54 AM (175.223.xxx.196)

    낫들고 설쳐대는 인간때문에 목숨걸고 일해야하는 판에
    그지같은 약사회는 입처닫고 있고

    공적마스크때문에 매일125명 방문하는데
    코로나 무증상 감염자가 줄 설수도 있고
    약국 방역이라도 해주던가요.
    방역도 약사가 해야합니까?

  • 34. .......
    '20.3.11 9:56 AM (175.223.xxx.196)

    현장 약사들은
    약국 수요에 대충이라도 맞춰서 주길 원합니다.

    일반약 위주 약국은 여유가 있는지
    천장도 커버가능하답니다.

    저는 하루 100장 취급이 맥시멈 능력이에요.
    나 혼자 125명꺼 힘들어요.
    마스크 업무만 하는거 아니잖아요.

  • 35. 175
    '20.3.11 9:58 AM (222.110.xxx.144) - 삭제된댓글

    밀도 조사 너님이 많이 하시라니까요
    누구더러 밀도조사 하라마라 갑질 창조 뗑깡질이냐고? 약국이 한 동네에 한 군데 밖에 없나?
    사러가는 사람이 길 건너 다른 약국 사서 사면 되지 이만큼 공족 배포하면 널럴한 약국이 많아져서 금방 살 수 있는데
    왜 공무원들 뼈갈아넣으라고 아직도 광광대는 인간들이 있는지 뭘 해도 불평붓만하는 못돼먹은 인간들ㅉㅉ

  • 36. .......
    '20.3.11 9:59 AM (175.223.xxx.196)

    약사회가 그지같아서
    약사들 목소리 전혀 반영 안되고 있어요
    오죽하면 여기에 문제점이 뭐뭐 있다고
    글을 쓰겠어요.

  • 37. 175
    '20.3.11 9:59 AM (222.110.xxx.144)

    밀도 조사 너님이 많이 하시라니까요
    누구더러 밀도조사 하라마라 갑질 창조 뗑깡질이냐고? 약국이 한 동네에 한 군데 밖에 없나?
    사러가는 사람이 길 건너 다른 약국 사서 사면 되지 이만큼 공적 배포하면 널럴한 약국이 많아져서 금방 살 수 있는데
    125명 것만 팔고 없으면 사러온 사람들이 알아서 다른 약국 찾아가면 되는 거지 누가 약사더러 구해오라든?
    왜 공무원들 뼈갈아넣으라고 아직도 광광대는 인간들이 있는지 뭘 해도 불평붓만하는 못돼먹은 인간들ㅉㅉ

  • 38. ...
    '20.3.11 10:00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약사라 주장하셔도 사실여부가 확인도 안될 뿐더러,
    본인이 모든 약사들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죠.
    백번 양보해서 175님이 진짜 약사시라면...
    요즘 힘들어서 마음에 화가 많이 차 계시는 거 같네요
    위로 드립니다 토닥토닥..
    혹시 지역이 어디세요?

  • 39. 위에 222.110
    '20.3.11 10:03 AM (175.223.xxx.196)

    못됐네요.

    약사들 공짜로 부려먹으면서
    약사보고 모든 불편까지 감수하라구요?

    온갖 마스크 관련 민원으로 시달리는것도
    모자라서??

    어제도 경찰에 신고한 인간, 보건소에
    민원넣은 인간들때문에 넌덜머리 난다고
    난리였어요. 당신이 왜 공무원도 아닌 약사한테
    모든 걸 다 감수하라는 거죠?
    우리가 나라에서 월급받아요?

  • 40. ...
    '20.3.11 10:03 AM (121.134.xxx.180)

    어디는 줄서지않게 집에 배달해달라더니ㅜㅜ
    그 인력은 어디서 솟아나나
    그리고 마스크가 천만개정도 생산이라고
    그리 말하는데
    부족한게 당연하지
    오천만 다 만족시키길 바라나

  • 41. 175.223
    '20.3.11 10:04 AM (211.184.xxx.230) - 삭제된댓글

    질본이며 담당 공무원들 뇌출혈오고 집에도 못가고 과로에 난린데 소형 대형 인구밀도 파악하라구요????
    세금 얼마나 내길래 이 시국에 ㅂㅅ같은 요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죠?
    좀 있음 지 늙어 밥 안넘어간다고 국가가 죽 사와 떠먹여라 할 인간일세
    머리가 모지라면 그냥 찌그러져 있으셔 감사는 못할망정 ...
    저리 사니 일평생 복도 없이 알바짓이나 하지 ㅉㅉ

  • 42. 그러게요
    '20.3.11 10:05 AM (222.110.xxx.144)

    약사라 주장하는데 오히려 약사아닌 다른 82님들 댓글이 더 약사한테 부담 덜 갈 의견들을 제시하네요
    참고로 심보 운운하는 댓글 나한테 하는 것 같은데 나로 말할 것 같으면 6개월전 휴지 30롤 두 팩 인터넷으로 주문하면서 받은 사은품 크리넥스 마스크로 버티고 있음...댓글 단 거 볼수록 참 생각이 짧네요

  • 43. 00
    '20.3.11 10:05 AM (1.235.xxx.96)

    공뭔들이 약사들한테 일떠넘긴건맞죠ㅡㅡ
    하루에 100장 소량 포장하지마시고
    손님보고 비닐봉지가져와서
    낱개로 가져가게 유도해보시거나 그냥 주세요
    그거를 매일 가정부업도 아니고 어찌 포장하고 앉아있나요

  • 44. .......
    '20.3.11 10:05 AM (175.223.xxx.196)

    공무원들 지금
    약국마다 재고, 불편사항 조사하러 다녀요.

    경찰, 보건소, 시청,구청,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약국 다니면서 그거 조사할 시간에
    마스크 배포하면 되죠.
    나라에서 월급받는 분들인데.

  • 45. ㅇㅇ
    '20.3.11 10:06 AM (112.167.xxx.154)

    재고 알려주는 앱이 등장했으니 이제 남는 일 없을 겁니다

  • 46. 211.184
    '20.3.11 10:07 AM (116.120.xxx.43) - 삭제된댓글

    댁이 더 모지리에요
    누구한테 감사를 하고 살아요? 수령님?

  • 47. ...
    '20.3.11 10:07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오늘부턴 낱개포장 되서 그냥 팔기만 하면 돼요

    평소랑 같을 텐데요? 오늘 산 사람들 다 개별포장된거 올라왔어요
    어제까지만 약사가 포장 풀어서 나눠졌죠

  • 48. .......
    '20.3.11 10:07 AM (175.223.xxx.196)

    덕용 포장 받은 약사들은 마스크 소분한다고
    매일 가내수공업 두시간씩 하고 있어요.

    공짜로 부려먹으면서 현장 약사들한테
    불편함까지 감수하라 하지마세요.

    정말 정내미들 떨어집니다

  • 49. ...
    '20.3.11 10:08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175님 오늘은 개별포장이잖아요

    오늘도 소분하셨어요?

  • 50. 약사인지
    '20.3.11 10:08 AM (222.110.xxx.144)

    알바인지 약국알바생인지 알 수도 없고 약사인척 하는 벌레일수도 있고
    정부가 이만큼 공적 마스크제까지 왔으면 수긍하고 협조하련만.. 창조불만 쩔어요 ㅉㅉ

  • 51. ㅁㅁㅁㅁ
    '20.3.11 10:09 AM (119.70.xxx.213)

    00mask.com


    마스크앱 보고 헛걸음하지마세요
    일부 위치표시 잘못된경우도 있더라구요 확인요망요

  • 52. .......
    '20.3.11 10:10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꺼 아직 안왔어요.
    박스 뜯어봐야 알죠.

  • 53. 222.110
    '20.3.11 10:11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당신주변에 약사 지인 있으면 물어보세요.
    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 54. ...
    '20.3.11 10:11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175님,

    오늘도 소분작업 하셨어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 55. . .
    '20.3.11 10:12 AM (110.11.xxx.226)

    175.223 정말 질린다 질려

  • 56. ...
    '20.3.11 10:13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박스 아직 안 뜯으셨으면 오늘부턴 소분작업 안하셔도 돼요

    힘내세요

  • 57. .......오늘꺼
    '20.3.11 10:14 AM (175.223.xxx.196)

    아직 안왔고 박스 뜯어봐야 안다구요
    위에 110.11은
    질리면 약사한테 마스크 받지 마세요.
    저도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고생하기싫습니다.

  • 58. 175님
    '20.3.11 10:14 AM (1.235.xxx.148)

    진짜 약사 맞아요?
    알바 아닌담에는
    그만 좀 광광대세요
    묵묵히 감당하시고 애써주시는 약사님들이
    님같은 분때문에
    약사 이미지 다 망가져요.
    님말마따나 공무원 뼈 갈아넣는중인데
    뭘 더 어쩌라구요
    그동안 받아온 특혜를 생각해서라도
    좀 가만히 게시던가

  • 59. 175.223
    '20.3.11 10:14 AM (211.184.xxx.230)

    그래서 어쩌라구요?
    당신같은 인성 가진 사람이 어떤 정책인들 불만 없겠어요?
    당장 최선을 하고있는 정부에 뭘 더 어쩌라구요?
    솔직히 약사들 할일 없잖아요.
    요즘같은 때 돈 안되는 마스크라도 그거때매 못보던 이웃들도 만나고, 포장하면서 열내지 말고 이런 기계적인 일도 가끔 머리식힐수 있는 활동이기도 하니 내가 사회에 환원하는 생산작인 활동이다 생각하고 좀 긍정마인드로 사세요

  • 60. 위에 110.11은
    '20.3.11 10:15 AM (175.223.xxx.196)

    약사 말구 공무원한테 마스크 받으세요. 꼭이요.

  • 61. 정말
    '20.3.11 10:15 AM (113.199.xxx.40) - 삭제된댓글

    허탕일수도 있죠 ㅠ
    어찌 모조건 기래기로 모나요

  • 62. 마스크 많음
    '20.3.11 10:16 AM (118.176.xxx.108)

    저 옥션 이용자인데요 거기에 가보면 베스트에 마스크 만ㄹ이 올라옵니다 온라인 물건 구매하다 보면 지난주보다 마스크 여유가 확실히 많은거 같아요 가격도 내려갔어요
    마스크로 이러지 맙시다 마스크 많구만요

  • 63. ......
    '20.3.11 10:16 AM (175.223.xxx.196)

    지금까지 무슨 특혜요?
    나라가 우리한테 무노동 유임금이라도 줬어요?
    정부 정책에 공짜로 약사들 뻐갈아넣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64. 175 한가하네요
    '20.3.11 10:18 AM (222.110.xxx.144)

    이렇게 82게시판에 들러붙어 계속 댓글달 정도로 한가하면 밀도조사 솔선수범하셔도 되겠어요~

  • 65. ......
    '20.3.11 10:19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최전선에서 마스크에 총동원된 약사들은
    최선을 다해 하고 있는데
    최선을 정부만 다해요?
    약사가 최선을 다해 희생하는건 왜 당연한거죠?

  • 66. 175.223
    '20.3.11 10:19 AM (211.184.xxx.230)

    다 어려울 때 그까짓거 한다고 ....
    오죽 심심하면 여기서 이러고 “나 약사다”를 외치냐구요.
    평생 심심하다가 요즘 좀 바쁜거 즐겨요.
    어차피 자리 지키고 있어야 되는데 할일 있는게 낫지 않아요?

  • 67. 175
    '20.3.11 10:20 AM (222.110.xxx.144)

    평소 뭐 얼마나 희생했다고 광광 ㅉㅉ

  • 68. ......
    '20.3.11 10:21 AM (175.223.xxx.196)

    네 . 처방도 줄어서 지금 처방 1장 조제했네요.
    우리 약국은 방문객수 적어서 250장 필요 없다구요.
    남아돌아요. 근데 반품도 하지 말래요.
    제가 이거 빼돌려요? 빼돌린다고 욕할거잖아요.

    그러니 수요 많은 약국으로 더 보내라구요.
    원하는 약국으로.

  • 69. 저 약사예요
    '20.3.11 10:21 AM (1.235.xxx.148)

    전방에서 봉사하는 분들도 넘나 많은데
    후방에서 하는 약간의 노고가
    그리 약이 오릅니까?
    뭘 약사가 뼈를 갈아넣어요?
    분란조장하지 마세요

  • 70. .....
    '20.3.11 10:23 AM (175.223.xxx.196)

    공무원은 대민업무 보라고 월급받아요.

    약사가 이 이상 뭘더 감수해야하는데요?
    시간, 노동, 욕 감수하면서 공짜로 일해주면 됐지
    적어도 현장 목소리는 반영해줘야죠.

  • 71. 아하
    '20.3.11 10:23 AM (113.199.xxx.40) - 삭제된댓글

    반품이 안되요?
    소형은 많은거 같던데 반품이 안되면 그건 다 재고로
    남나요?

  • 72. 요구
    '20.3.11 10:23 AM (61.74.xxx.169)

    처음부터 언론 기레기들이 마스크! 마스크!! 안 했으면 여기까지 안 왔어요
    청와대도 하루종일 마스크 회의만 한다잖아요
    중요한 국정이 많을 텐데 국민들이 마스크가 제일 문제라고 하니 지금 최선을 다하는거잖아요
    잘 되는 약국에 마스크 더 주면 그 약국 약사분들은 더 힘들지요
    오히려 손님없는 약국에 마스크 더 줘야 일손 안 부족하게 판매할수 있겠어요

    다 말할거 없이 앱이 작동한다니 이 기회에 제일 한적한 약국 찾아보렵니다.

  • 73. 1.235
    '20.3.11 10:24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당신이야말로 약사 맞아요?.
    연허번호 뭔지 궁금하네요.

    당신이 현장에 있는 약사라면 그런말은
    절대 못할텐데요?

  • 74. .....
    '20.3.11 10:26 AM (175.223.xxx.196)

    재고 마스크 반품 안됩니다.

    어쨌든 돈 주고 사온 마스크인데
    반품을 안해주면 우리보고 그거 빼돌리라는건지
    어쩌라는건지 .

  • 75. ...
    '20.3.11 10:29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언론 기레기들이 마스크! 마스크!! 안 했으면 여기까지 안 왔어요 22222222

    175님 힘드시겠지만 화를 내려면 정부가 아니라 기레기에게 내셔야죠

  • 76. 반품
    '20.3.11 10:31 AM (113.199.xxx.40) - 삭제된댓글

    안되는건 좀 문제인거 같네요
    그거 다 쌓아두고 안팔리면 끌어안고 가는거라....
    솔까 급하지 않은건 평소에도 인터넷으로들 사는데...
    어쨌든 수고하시는김에 좀 더 애써 주세요ㅠ

    수고하시는거 다들 알고 있어요

    약국마다 판매량에 따라 주문오더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제 3일차라서 뭔가 보충점이 나오겠죠

    난리난리 이런 난리가 없네요
    사는사람도 파는사람도....

  • 77. ......
    '20.3.11 10:32 AM (175.223.xxx.196)

    저는 소형 필요없는데
    어제 꺼 소형만 90장 남았어요

    마스크 어플에는 재고 많다고 떠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분명히 재고 있다고 뜨는데
    왜 없다고 하냐고 또 빼돌린거 아니냐고 욕합니다.

    마스크 어플에는 재고수량만 뜨지
    대형인지, 소형인지 구분이 없으니까
    재고 있으면서 뒤에 빼돌리는 도둑년 되는거죠.

  • 78. ......
    '20.3.11 10:35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이런 마스크 어플의 문제점과
    약국 수요 차이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는데

    이런 말 하는게 잘못이라는 댓글들은
    공감능력이란게 있기는 한겁니까?

  • 79. 175
    '20.3.11 10:36 AM (1.235.xxx.148)

    현장에 있는 약사들이 전부 당신같은줄 알아요?
    그만 징징대요
    한참 후배뻘인것 같은데
    약사망신 그만 시키고
    오전부터 글 올리고 수시로 댓글 달 널널할 시간에
    마스크나 신경써서 팔던가.

  • 80. 1.235
    '20.3.11 10:39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당신이 진짜 판단이란게 있는 약사라면

    (당신이 내 후배일수도 있겠네요)

    마스크 어플 상 재고 뜨는 것의 문제점을
    몰라요?

    약국마다 수요의 차이로 생기는 잉여분, 부족분의
    효율적인 배분에 대한 고민 안해요?

  • 81. 약사
    '20.3.11 10:40 AM (39.120.xxx.191)

    175님..
    소형은 입고에 입력하지 말라고 공지 떴어요. 환자들이 재고 보고 와서 헛걸음하고 약국에 항의할 수 있다고요.
    아무도 약사들 수고 당연시 하지 않아요. 지금 이건 약국이 있어야 가능한 시스템이니까 하는 거에요.
    전산화된 이후 수요에 따라서 공급도 조정한다고 했어요.
    저희는 250장이 하루종일 천천히 나가서 힘들지 않고 괜찮지만 암는 약국은 문제가 되겠네요.
    그렇다고 어느 약국에만 많이 줄 수도 없는 거잖아요?
    전 마스크 없다는 말 하는 것보다 마스크 줄 수 있는게 훨씬 좋으네요

  • 82. 39.120
    '20.3.11 10:42 AM (175.223.xxx.196)

    이보세요.

    소형을 입고 잡지 않으면
    소형 마스크는 사재기가 가능해집니다!!

    그거는, 공적마스크 취지에 맞지 않죠!
    그래서 제 주변 약사님들은 소형도 입고 잡습니다!

    그래야 중복구매를 막으니까요!

  • 83. 39.120
    '20.3.11 10:45 AM (175.223.xxx.196)

    약사회의 그 덜떨어진 공지문을 보고
    공적 마스크의 취지를 거스르는 그 발상도 대단하지만

    결국, 입고, 출고 잡아서 중복구매를 막겠다는 정부정책을
    현장 약사들 보고 어지럽히라는 그 소리인데

    그게 약사회가 할 소리입니까?

  • 84.
    '20.3.11 10:49 AM (14.39.xxx.212)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겨이 급한 거 맞네요.
    외국 같으면 반년이 걸려도 하기 어려운 일을 단 며칠만에 바로 바로 진행 하는데...
    며칠 참고 지내 봅시다.
    지금 불편한 부분이 개선 되겠지요.
    이러고 싸우면 건강에 더 나빠요

  • 85. ......
    '20.3.11 10:51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소형을 입고 잡지 않으면
    중복 구매 가능해져서
    금방 각종 커뮤니티에 하루도 안돼 소문 나고

    그럼 그 욕을 또 현장 약사들한테 들으라는 겁니까?
    그거야말로 마스크 빼돌리기 아닙니까?

    당신 대약 임원이에요?

  • 86. 39.120
    '20.3.11 10:52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소형을 입고 잡지 않으면
    중복 구매 가능해져서
    금방 각종 커뮤니티에 하루도 안돼 소문 나고

    그럼 그 욕을 또 현장 약사들한테 들으라는 겁니까?
    그거야말로 마스크 빼돌리기 아닙니까?

    당신 대약 임원이에요?

  • 87. 그냥
    '20.3.11 10:53 AM (223.62.xxx.85)

    정부정책이 싫고 내 약국은 사람 많이 오는게 싫다하세요

    저런사람이 주는약은 먹고도 병도질듯

    39.120 님 같은분들은 감사합니다

  • 88. 223.62
    '20.3.11 10:55 AM (175.223.xxx.196)

    공적 마스크 취지에 부합해서
    문제점 보완하자는 제가 진짜 정부 협조자이지

    39.120같이 공적마스크 취지도 모르고
    중복구매 가능하게 하는 약사회 공지문에 동조하는
    약사가 정부 협조자입니까?

  • 89. 약사님들
    '20.3.11 10:58 AM (221.159.xxx.16)

    감사합니다. 모두들 한숨 크게 쉬고 잘 넘겨봅시다

  • 90. 약국 수요 조사
    '20.3.11 11:01 AM (175.223.xxx.196)

    어렵지도 않아요.

    약주문 전부 인터넷으로 합니다.
    마스크도 도매 사이트에서
    대형 몇개, 소형 몇개 이렇게 클릭만 하면 됩니다.

    그게 뭐가 어렵다고 현장 약사들을
    이렇게 고생을 가중시키나요?

  • 91. 약사
    '20.3.11 11:07 AM (39.120.xxx.191)

    그 문제점은 약사회 내에서 보완하자고 얘기하시라구요.
    밖에서 징징대서 다른 약사들 힘빠지게 하지 말고요.
    저희 지역 약사회 카톡방도 하루종일 불편사항 문제점 올라옵니다.
    그럼 지역 약사회장님이 관계자들과 소통해서 시정&전달 등등 하고요.
    소형은 입고 잡지 말고, 다 입력하고 판매하세요.
    입력하고 소형 가져가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럼 다음날 소형 나간 것 만큼 입고를 더 잡으세요.
    중복구매도 막고 재고 안 맞는 문제도 없어요.

  • 92. 39.120
    '20.3.11 11:10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결국 판매 안한 마스크는 입고가 안잡히니

    마스크 어플에는 재고가 0이 뜨는데

    실제로는 약국에 재고가 있는게 되서

    그게 더 ㅂㅅ같은 짓이란걸 모르나요?

  • 93. 39.120
    '20.3.11 11:11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어느 지역 약사회 임원인지
    당신 신상 진심 궁금하네요.

    현장 약사들이 이미 어제부터 난리친 문제를
    아직까지도 완전히 파악을 못하고
    딴소리를 하네요!

  • 94. 혹시 동일인?
    '20.3.11 11:12 AM (222.110.xxx.144)

    그렇다면 대략 스탠스가 이해가 되기는 함
    그나저나 참 한가한 약국이네요 오전 한나절을 82에서 다 쓰시네 ㅋ

    c

    '18.2.10 1:04 AM (175.223.xxx.196)

    이미 여기는 문재인들 지지자들한테 점령 당해서 크게 의미가 없어요. 문-안 합쳤을 때는 그렇게 안철수 똥꼬를 빨아대더니 이제는 이명박근혜랑 거의 똑같은 취급하잖아요.

  • 95. 약사
    '20.3.11 11:13 AM (39.120.xxx.191)

    마스크 어플에 재고 0 되면 그낭 판매 중단하시고 다음날 입고를 더 잡으러니까요?
    왜이렇게 화를 내실까요?
    마스크 없단 소리 반복하는 것보다 재고 남으니 오는 환자마다 마스크 공급할 수 있게 돼서 기쁘지 않으세요?

  • 96. .......
    '20.3.11 11:14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175.223.196. 아닙니다!

    그리고 약국수요 조사 전혀 어렵지 않다구요.

    공즥마스크 메뉴를
    도매상에서 인터넷 사이트에 추가만 해주면
    전국 모든 약국이 원하는 사이즈, 수량만큼
    받을수 있고

    한정된 자원이 훨씬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겁니다.

  • 97. ........
    '20.3.11 11:15 AM (175.223.xxx.196)

    그 175.223.196. 아닙니다!
    중간에 가려진 숫자가 다르겠죠!

    그리고 약국수요 조사 전혀 어렵지 않다구요.

    공적마스크 메뉴를
    도매상에서 인터넷 사이트에 추가만 해주면
    전국 모든 약국이 원하는 사이즈, 수량만큼
    받을수 있고

    한정된 자원이 훨씬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겁니다.

  • 98. 39.120
    '20.3.11 11:16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그건 아이디얼한 상황인 거구요.

    벌써 재고 300장 넘게 싸여가는 약국도 있다구요!
    제발 탁상공론 좀 하지마세요

  • 99. 39.120
    '20.3.11 11:17 AM (175.223.xxx.196)

    말씀하신
    선판매 후입고 방식은 아이디얼한 가정일 뿐이에요.

    벌써 재고 300장 넘게 쌓여가는 약국도 있다구요!
    제발 탁상공론 좀 하지마세요

  • 100. 약사
    '20.3.11 11:25 AM (39.120.xxx.191) - 삭제된댓글

    저 약사회 임원 아니에요. 그냥 약국 하는데 나홀로 약국은 아니고, 다행히 지금까지는 개별포장만 와서 힘들지 않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힘들게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한가한 소리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요.
    저희 약국은 소형 마스크의 경우 위에 말씀드린 방법대로 하고 있고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었어요.
    다들 힘든거 알지만 화를 내면 그 수고스러움을 까먹게 돼요.
    그래서 여기서 화내지 마시라는 거에요.
    많이 힘드시면 공무원들이 도와준다고도 하니..(사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신청해보세요. 나홀로약국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비상상황이라 도매상에서 개별주문이 어려운 것 같아요.
    전국에 빠르게 공급하는게 중요하니 같은 수량씩 포장해서 무조건 배송하는 것 같고요, 1-2주 하다보면 부족한 약국, 남는 약국이 걸러지겠지요. 그럼 다시 보완책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수요에 따라서 배분할거라는 뉴스를 보긴 했는데 언제 어떤 방식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 화 푸시고... 화난 상태로는 환자에게도 불친절해지더라구요.
    약사님 며칠 전에는 긍정적으로 글 쓰셨던데, 많이 지치셨나봐요.

  • 101. 약사
    '20.3.11 11:27 AM (39.120.xxx.191)

    재고 많으시면 지역 약사회 톡방에 재고 많다고 남겨주세요.
    그럼 주변 약국에서 환자 보낼거에요.
    어디에서 마스크 살 수 있냐는 분들한테 대답하기가 곤란하거든요

  • 102. 약사
    '20.3.11 11:29 AM (39.120.xxx.191)

    저 약사회 임원 아니에요. 그냥 약국 하는데 나홀로 약국은 아니고, 다행히 지금까지는 개별포장만 와서 힘들지 않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힘들게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한가한 소리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요.
    저희 약국은 소형 마스크의 경우 위에 말씀드린 방법대로 하고 있고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었어요.
    다들 힘든거 알지만 화를 내면 그 수고스러움을 까먹게 돼요.
    그래서 여기서 화내지 마시라는 거에요.
    많이 힘드시면 공무원들이 도와준다고도 하니..(사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신청해보세요. 나홀로약국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비상상황이라 도매상에서 개별주문이 어려운 것 같아요.
    전국에 빠르게 공급하는게 중요하니 같은 수량씩 포장해서 무조건 배송하는 것 같고요, 1-2주 하다보면 부족한 약국, 남는 약국이 걸러지겠지요. 그럼 다시 보완책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수요에 따라서 배분할거라는 뉴스를 보긴 했는데 언제 어떤 방식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 화 푸시고... 화난 상태로는 환자에게도 불친절해지더라구요.

  • 103. 39.120
    '20.3.11 11:35 AM (175.223.xxx.196)

    문제점을 보완하려면
    누군가가 문제점을 얘길해야 보완되는거 아닌가요?

    문제점 보완하라고 얘기하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제가 화가 난건
    여기 댓글들이 약사 뼈갈아넣는거 넘 당연시하고
    특혜받았다고 음해하는 부분때문이지

    오프라인에서 전문직업인으로서
    잘 하고 있으니 오지랍은 접어두시지요.

    우리 지역 약사회는
    재고 문제는 도매상으로 책임을 떠넘겨서
    약사님이 제안한 방식으로 재고소진이 불가능합니다.

  • 104. 약사
    '20.3.11 11:43 AM (39.120.xxx.191)

    약사님... 현장에서는 모르겠지만 여기 댓글은 약사 뼈갈아넣는 걸 당연시 안하던걸요?
    그런데 사람 심리가 징징대면 ‘그게 뭐라고 징징대나?’ 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기껏 고생하고 징징대서 까먹지 말라는 거에요.
    문제점 보완은 보완될 수 있는 채널을 통해서 얘기하시라는 거고요.
    같은 건의가 각 지역 약사회마다 논의가 되고 있을거에요

  • 105. ......
    '20.3.11 11:46 AM (175.223.xxx.196)

    약사님, 현장에서 마스크 배부하는걸로
    충분히 고생중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재고 문제까지 덧씌워서
    약사업무를 가중시키지 말라는 뜻입니다.

    도매상 메뉴만 추가하면 해결될 문제를
    왜 자꾸 약사들한테 떠넘깁니까?

  • 106. .....
    '20.3.11 11:48 AM (175.223.xxx.196)

    징징댄다는 소리가 듣기싫어서
    그 간단한 주문 메뉴 추가하자는 말도 못하고
    현장 약사들한테 모든 걸 감수하고 떠안으라고 하는게
    잘 하는 겁니까?

    제가 징징대는 게 아니고 쉽고 간단한 해결책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징징대면 안됩니까?

  • 107. 솔직이
    '20.3.11 12:05 PM (175.209.xxx.73)

    약국에서 자원봉사 하고 싶어요
    약국분들 도움도 드리고 사시는 분들도 눈치 안보고 마스크 살 수 있도록요
    약사협회 계시면 자원봉사 모집하세요
    달려갈 분들 넘칠 듯

  • 108. ㅇㅇ
    '20.3.11 1:09 PM (180.230.xxx.96)

    앱보니 집앞 두군데 여유있네요
    근데 날짜가 아니라 ㅋ

  • 109. 엄마
    '20.3.12 1:47 AM (183.103.xxx.157)

    전 천마스크 두개 쓰고 거의 외출도 안해서 아직 공적 마스크 한 번도 안샀어요,
    정말 필요한 분 사시라고

    그리고 대한민국 힘내라고 늘 빌어요.

  • 110. ...
    '20.3.12 2:14 AM (125.139.xxx.247)

    방학내내 친구 못만났던 08년생
    오랜만에 친구랑 여권들고 마스크사러 나갔는데
    15분도 안되서 구입했다고 전화왔어요
    병원많은 건물 1층약국은 줄이있길래
    조금 떨어진 약국가서 바로 샀대요

  • 111. 구하기 쉽지 않아요
    '20.3.12 2:55 AM (175.211.xxx.57)

    앱보고 갔다가 두번이나 허탕치고
    세번째 나갔을때 줄서서 겨우 샀어요

  • 112. 앱보고 가요
    '20.3.12 4:21 AM (116.32.xxx.87)

    앱 보고 나가며 한군데 30개 이상인곳만 찾아갔더니 소인용만 있어 다른곳 가니 쉽게 구했어요.
    무작정 가니까 줄서고 기다리는거죠.

  • 113. 맘카페
    '20.3.12 9:21 A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지역 엄마들 카페에서 집집마다 배달해줬으면 하던데요.
    진짜 왜들 그러세요?
    마스크 못 샀다고 징징징, 일주일에 2매라고 징징징
    집집마다 배달해주면 좋겠다고 징징징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뭘 자꾸만 더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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