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책 많이 읽히신분~명작 동화류 어떻게 읽히셨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20-03-07 10:39:19
아동 책 출판사에서 나오는 명작동화 종류 있잖아요 

그레이트북스에서 나오는 행복한명작이나 아람 요술램프 같은 것들이요.

그림이랑 같이, 내용은 축약해서 유치원~초1 수준으로 나오는 책들..

요런 책들 대여해서 볼까 생각중인데요.


이게 사실은 원작으로 읽으려면 상당히 글밥이 있는 책들이잖아요.

사실 저는 원작으로-적어도 청소년 읽을 수준의 번역이 된 책으로 읽히고 싶은데

주변에 보면 다 이런 명작류들을 유치-초저 때 많이 읽히는거같아요.

근데 그렇게 읽히고 나면 

좀 더 크고 나서 원작으로는 안읽으려고 할 거 같아요.

내용이 대충 아는 내용이면 읽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손이 안갈거같거든요.

제가 그랬거든요. 어렸을때 읽어서 대략 내용은 알고 있는데 정작 원작은 읽은적이 없음.. 

글서 오히려 관련 상식이 마이 부족한 느낌..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이나이때 다들 읽고, 알고 지나가는 명작동화 내용을

우리 아이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청소년 적어도 초등 고학년까지 기다려도 되는것인가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마디씩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5.140.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7 10:4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책에 흥미 있는 아이들은 내용 아는 책이면 오히려 원작을 더 읽으려고 해요
    자기가 알던 이야기를 더 잘 알고 싶어하니까요...
    원작은 안 읽으려고 한다면 그건 지적 호기심이 부족한 거지 어릴 때 읽었기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 2. ㅡㅡㅡ
    '20.3.7 10:44 AM (49.196.xxx.136)

    전 공부 잘하는 아들이 하나 있는 데 책은 많이 안 읽혔어요.
    세대가 바껴서리.. 이거 저거 보라고 몇 권(2-3권) 수준보다 조금 여러운 것 사서 투척하고 말게 되네요. 초 6 졸업하면서 심리학기초원리 모아둔 것이라던가.. 삼국지, 아놀드 슈왈제네거 자서전 사주었는 데 보는 지 모르겠고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재밌다고 보는 듯 해요. 아이패드 늘 끼고 있고 게임도 하느라..

  • 3. 책은
    '20.3.7 10:45 AM (61.253.xxx.184)

    아이에게 밀어넣지말고
    아이가 원하면 읽히세요.
    글양(전 글밥이란 말 싫어요. )이 많고 적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무리 양이 많아도 애들은 읽고 싶으면 읽어요.

    초저학년경우엔 와이책(만화)많이 읽을겁니다. 우리애 세대에선 그랬어요
    해리포터(한글)도 그때 읽었고...

    아이가 원하는거, 읽고싶어하는거 , 관심있는거 찾아주면 됩니다.

  • 4. ..
    '20.3.7 10:45 AM (112.170.xxx.23)

    첫댓님 말대로 책 좋아하는 사람은 나중에 자기가 원작 다 찾아서 읽게 되어있어요.

  • 5. ㅡㅡㅡ
    '20.3.7 10:48 AM (49.196.xxx.136)

    유튜브로 휘리릭 보면 대충 내용 파악되는 지라..
    책만 보자 하기가 뭣해요. 나중에 기회되면 영화라도 ..
    학교서도 외국이라 초등입학 전에도 수업에 아이패드 쓰고 온라인가서 과제 하라고 하거든요

  • 6. 읽힌다
    '20.3.7 10:52 AM (221.149.xxx.183)

    글쎄, 전 책 많이 읽은 사람이고 아이도 많이 읽는데 그건 누가 하라고 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찾아서 하는 거. 읽힌다,라는 말이 잘 이해가. 아 물론 글 모를땐 엄마가 읽어줘야죠. 그냥 엄마가 좋은 책 구해서 던져 놓음 알아서 읽습니다~

  • 7. ^^
    '20.3.7 11:12 AM (1.177.xxx.1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스스로 읽어야지 엄마가 어떻게 다큰 아이 책을 읽히나요...^^;;
    보통 아이 어릴때 엄마가 책 읽는 모습 보면 따라 읽지 않던가요?
    너무 억지로 하지 말고 스스로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게 롱런(^^) 합니다.

  • 8. 123
    '20.3.7 11:13 AM (121.190.xxx.138)

    아이에게 책에 관심 가질만한 시간을 확보해 주는 것도 필요해요
    티비 핸드폰 패드 없이 심심한 시간.
    책 읽는 습관이 들어야 요약본도 스스로 읽고 원작 호기심고 생기고
    그래요.. 참 엄마가 아이 수준보다 조금 더 긴 책을 끝까지 읽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아이의 호기심과 성취감을 끌어내기 위해...

  • 9. 원글
    '20.3.7 11:24 AM (115.140.xxx.95)

    아 책 많이 읽는 아이에요.
    초2 올라가는 여아 이고요.
    제가 주로 도서관 대출, 개똥이네 대여 등등으로 책 빌려다 주고 있어요.
    핸드폰 패드 유튜브 티비 안봅니다.
    학습만화류는 못보게 합니다.
    아직은 제가 빌려다주는책 읽고요. 읽다가 어떤 작가 책이 재미있으면 그 시리즈 빌려주세요 하는 정도 에요.
    이정도 아이면 그냥 명작동화 축약본도 빌려다 던져두면 그것도 읽고, 좀 더 커서 완역본도 재밌게 읽고 할지가 궁금해서요..
    일부러 흥미위주 최근 유행하는 초등단행본들은 안읽히고 있어요.
    예전책들도 좋은책 너무너무 많아서요..

  • 10. ㅇㅇ
    '20.3.7 12:11 PM (180.224.xxx.42)

    원글님 하시는 방법이 옳아요
    저는 축약본 아예 안읽히려고 했고 번역본도 저자이름 없는 출판사에서 단체로 한것들은 면밀히 살펴 읽었어요
    그나이에 맞는 좋은책들 많은데 뭐하러 더 나중에 읽을 좋은책을 그렇게 날려버리나요
    책 좋아하는 아이 키우며 나름 고민 많았답니다
    독후활동 다양하게 해주시고 책을통해 감정을 느끼고 지식을 알아가는 그 즐거움이 켜켜이 쌓이면 인생에 큰 힘이 된답니다

  • 11. ..
    '20.3.7 12:38 PM (218.155.xxx.56)

    저도 어렸을 때 축약 명작 안사줬어요.
    나중에 완역본 읽으라고..

    어릴때는 창작동화 많이 읽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637 끽해야 40조50조 굴리는 한국재벌들은 엄청나게 거만한데 ㅇㅇ 19:06:41 35
1816636 집돌이 남편이 좋다는데 모임도 사회적 영향력도 없으면 1 19:06:35 31
1816635 고등맘 언니들~ 중3 국어학원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등학교준비.. 19:03:34 33
1816634 오이 얼마에 사셨어요? 오이지 하려고요 3 ㅇㅇ 18:59:44 108
1816633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 대한민국 위험하다 .. 같이봅시다 .. 18:58:12 101
1816632 의대 다니는 자녀 학교앞에 원룸 많이 얻어주나요? 5 ㅇㅇ 18:55:00 271
1816631 선관위 비방 징역 10년 공직자선거법에 넣을거라는거ᆢ 14 wᆢ 18:53:49 228
1816630 작년 수능국어 만점 비법 풀어요 2 동네아낙 18:53:30 290
1816629 평촌 국어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18:51:27 38
1816628 노르웨이의 신기한 사실 5가지 유튜브 18:50:28 361
1816627 이승기도 참 4 iasdfz.. 18:46:10 910
1816626 남편이 에겐남....여기에도 많으신가요? 4 18:44:45 341
1816625 가전설치나 청소등 사람 불렀을때 추가금 요구하는거요 1 ㅇㅇ 18:42:01 161
1816624 아버지 간병 고민 좀 들어주세요 8 불효녀 18:40:27 561
1816623 결혼 17년차인데….40년 이상 살수 있을까요?? 8 ㅡㅡㅡ 18:34:27 840
1816622 문조털래유vs뉴이재명 8 ㄱㄴ 18:30:59 332
1816621 상추 한보따리 뭐 해먹을까요?^^ 12 이웃 18:29:51 586
1816620 등이 왜이리 아프죠 18:28:13 254
1816619 왜 이 시국에 대통령은 한마디를 안하나요 36 지방선거 18:26:36 873
1816618 대통령 이름만 팔았다. 흔들리는 민주당 지도부 3 .... 18:26:35 333
1816617 생활지원사 있으신지. 운전 못하는데 포기할까요 2 .... 18:26:26 331
1816616 “계엄령 옳았다”에 “윤어게인”까지…재선거 요구 집회 이어져 14 ㅇㅇ 18:18:22 691
1816615 오랜 절친들과 잘 헤어지고 싶어요 13 인연 18:14:08 1,709
1816614 계촌 클래식에 왔는데ㅠㅠ 2 ㅇㅇ 18:13:08 396
1816613 독학재수하는 재수생..1회생 학습코칭 도움될까요? 18:12:23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