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트롯 인성 재발견, 장민호삼촌, 영탁

미스터트롯 조회수 : 5,726
작성일 : 2020-03-06 02:11:26
몇 편 보면서 장민호 사람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정동원 대하는 모습이나 노래할때 정동원 위주로
해 주는 것 보고 놀랐어요.

영탁은 인상이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신인성과. 밀착되어
생활하는 모습보니 사람 좋아보이네요
IP : 219.250.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3.6 2:21 AM (27.117.xxx.224)

    저도 정동원 장민호 듀엣이 제일 인상에 남아요.
    결승전 진출이 걸려있는 중대사항인데도
    정동원군을 배려하는.
    결승전에서도 이 두사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요.

  • 2. 장민호보면
    '20.3.6 2:47 AM (121.175.xxx.200)

    지금까지도 계속 노력 배려 하는 삶을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노력 안해도 잘 풀리는 삶이 있고, 사실 그만한 외모(제취향은 아니지만)더 재주없는 트롯가수들도 많은데 엄청 노력하면서 살아왔고, 저번에 미션?에서도 편집 다 떠나서 너무 그팀이 힘들것 같았어요. 분위기 축축 처지는...늘 영탁과 장민호는 결정적인 순간에 본인을 내세우지 않더라고요. 경쟁상대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게 딱 보여서 맘에 드네요. 저는 오늘 수찬도 맘에 들었어요. 원래는 영탁과 희재팬인데
    수찬이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상?이 아니여서 그렇지 남자답고, 저번에 영탁이 팀원으로 불렀을때도 진지하게 고마워할 줄 알고, 그게 보이더라고요.

  • 3. ㅎㅎ
    '20.3.6 6:37 AM (175.123.xxx.2)

    저도 처음엔 장민호 느끼하게 잘생겨 보였는데 정동원한테 하는거보니 사람이 보이더라구요.
    지난번 노래도 너무 좋았고요.

  • 4. ...
    '20.3.6 8:22 AM (223.39.xxx.39)

    정동원 인간극장 보고서 팬됐어요
    할아버지께서 참 잘 키우셨는데 올 1월에 소천하셔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데 장민호가 정말 삼촌처럼 정동원 챙기는거보니
    보기 좋았어요
    장민호도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가수되길 바랍니다

  • 5. 정동원 화이팅!!!
    '20.3.6 8:33 AM (221.150.xxx.179)

    장민호 착하구나 다시봤어요
    저는 정동원 보려고 할수없이 그 프로봅니다
    너무 이뻐 몇번 더 돌려보구요
    딱 동원이까지만 그 채널 보려구요
    3위안에 들기 바라고 행복하게 잘성장했음하는 바램요
    동원아 응원한다^^

  • 6. ....
    '20.3.6 2:24 PM (180.174.xxx.3)

    저 장민호 팬 됐어요.
    첨엔 너무 느끼하게 생겨서 싫었는데 갈수록 호감으로 바꼈어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인성까지 좋다니.

  • 7. 영탁 인상보고
    '20.3.7 5:49 PM (59.28.xxx.164)

    반했음 인성은 최고 배려도 잘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99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111 00:29:21 314
1742298 헬스장 진상 아줌마 운동 00:25:35 218
1742297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light7.. 00:20:09 359
1742296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237
1742295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1 ........ 00:04:02 265
1742294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13 추접스럽다... 2025/08/01 1,266
1742293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도미 2025/08/01 140
1742292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329
1742291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5 오늘밤 2025/08/01 984
1742290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5 .. 2025/08/01 2,191
1742289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025/08/01 1,091
1742288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22 ... 2025/08/01 1,730
1742287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8 MM 2025/08/01 961
1742286 쇼호스트 현대 2025/08/01 394
1742285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025/08/01 512
1742284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025/08/01 1,295
1742283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모모 2025/08/01 1,163
1742282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025/08/01 708
1742281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3 남편 2025/08/01 614
1742280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025/08/01 2,499
1742279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7 어째 2025/08/01 2,105
1742278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8 트라우마 2025/08/01 1,195
1742277 강유정이 싫어요 39 소신발언 좀.. 2025/08/01 3,877
1742276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1 2025/08/01 1,108
1742275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4 전기검침 숫.. 2025/08/01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