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1개도 안 사신분은 없는건가요?

.... 조회수 : 5,353
작성일 : 2020-03-05 18:00:57
직장인이 아니라서
종교나 취미생활에 열싱이 아니라서
사람 많은곳 갈일이 많이없고
(안가면 되니까요)

평소 손수건 애용해서
재채기나면 손수건 쓰고
손은 자주 씻는편이고

마스크 살려고 보니
이미 대란이라
그냥 포기했어요

코로나 초기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무료배포하던거
1개 가져왔는데

마스크 없는 사람은 저뿐인 듯...하네요
IP : 211.246.xxx.96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남편도
    '20.3.5 6:01 PM (218.101.xxx.31)

    안 샀어요.
    그냥 면마스크 인당 2개씩 사서 빨아 씁니다^^

  • 2. 저는
    '20.3.5 6:02 PM (122.38.xxx.224)

    2년전에 1회용 마스크 100개를 2000원 주고 사서 많이 안썼는데...요즘 몇 개 썼어요. 마트에서 직원분들 불편하실까봐..

  • 3.
    '20.3.5 6:02 PM (14.39.xxx.212)

    면 마스크 세탁하고 삶아서 씁니다.
    하지만 학원이나 서비스직에 계신 분들은 며칠에 한 번은 새 마스크나 돌려가며 쓸 게 필요할 거 같아요.
    조금만 더 참고 견디어봅시다.

  • 4. .....
    '20.3.5 6:03 PM (211.246.xxx.96)

    혼자 마스크벗고 다니기 뭐해서
    사람들 만나는곳에는
    지하철에서 배포받은 마스크 챙겨가긴 합니다....

  • 5. 저요
    '20.3.5 6:03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저희들 꿋꿋하게 면마스크 빨아가며 씁니다.
    마스크 수칙, 바깥쪽면 손 안대기 철저히 하면서요.
    턱에 내리는 것도 위험하대서 철저히 조심해요.

  • 6. ㅇㅇ
    '20.3.5 6:03 PM (49.142.xxx.116)

    저도 돈주고는 안샀어요. 물론 제가 병원에 근무해서이기도 하지만, 근무할땐 병원 지급 마스크 쓰고,
    출퇴근을 걸어서 하는데 예전에 사놨던 마스크가 있어서 그걸로 쓰고 있어요. 매번 새로 쓰진 않고, 한개를 이틀 정도로 써요. 의료용 마스크는 병원에서 어쩔수 없으니 쓰지만, 평소 다닐땐 얇은 마스크 씀.

  • 7. 부산사람
    '20.3.5 6:04 PM (211.117.xxx.115)

    코로라 19 이후 마스크 하나도 산 적도 받은 적도 없어요..가족들도 모두..마스크 쓸 일 있을땐 집에 있던 면마스크 빨아 쓰구요..

  • 8. ㅇㅇ
    '20.3.5 6:04 PM (59.15.xxx.237)

    전 한번도 사본적 없어요 천마스크만 사고요

  • 9. ㅇㅇ
    '20.3.5 6:04 PM (115.92.xxx.52)

    저는 내내 안쓰고 다녔어요. 근데 서로 조심해야하니 써야한다...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냥 약국에서 면마스크 딱 1개 사서 쓰고있어요.

  • 10. 안샀어요
    '20.3.5 6:05 PM (116.125.xxx.199)

    여지것 한번도 안샀어요

  • 11.
    '20.3.5 6:05 PM (180.224.xxx.210)

    저요.

    일단 원글님과의 차이는 고기능성 마스크가 있기는 해요.

    하지만 최근 들어 단 한 개도 쓴 적 없어요.
    일회용 화학냄새 싫어서요.

    원래 제가 좀 다른 이유들때문에 예전부터 마스크 즐겨 사용하는데...
    늘 면마스크 씁니다.

  • 12. 작년에
    '20.3.5 6:05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초미세먼지 때문에 50여개 사둔거랑
    면 마스크 2장으로 버티는 중임

  • 13. ....
    '20.3.5 6:05 PM (223.38.xxx.141)

    여기 있어요 예전에 어디선가 받은 천마스크 있어서 그거 하나만쓰고 다녀요.
    진작에 철심빼고 손세탁해가며 한달 쓰고 있네요.
    아무 문제 없어요.

  • 14. 천마스크는
    '20.3.5 6:06 PM (211.245.xxx.178)

    샀어요. ㅎㅎ
    빨아써야하니까요. ㅎ

  • 15. ....
    '20.3.5 6:06 PM (222.110.xxx.57)

    이번에 하나도 안샀어요.
    앞으로도 안살거구요.
    코로나사태 완전히 끝나면 좀 사둘려고 합니다.
    퇴직한 남편이랑 운동삼아 동네 걷기만하고
    집콕중입니다.
    면마스크 빨아 쓰고있어요

  • 16. 코로나
    '20.3.5 6:06 PM (182.215.xxx.137)

    이번 사태 이후로는 산 적 없어요. 초겨울에 비염방지용으로 산 일회용 마스크도 있고, 작년 미세먼지 때문에 사 둔 94 짜리도 좀 남아서요. 잘 안 나가기 때문에 마스크 여분은 있지만 일회용 마스크는 잘 말려서 여러 번 사용해요. 주위에 마스크 모자란 사람 주려고 아끼는 중입니다.

  • 17. 1회용
    '20.3.5 6:07 PM (122.38.xxx.224)

    냄새가 심하더니...2년 됐더니 냄새 안나서 그거 써요. 사람들 불편할까봐 쓰죠.

  • 18. 000
    '20.3.5 6:08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집안 식구들 하나씩만 있고 말려셔 쓰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쓰는거 아니니까요

    저는 굴러다니뎐 천 마스크 씁니다..

  • 19. ..
    '20.3.5 6:08 PM (121.143.xxx.131)

    저도 안샀어요
    아이들은 집에만 있으니 마스크도 집에만 있고
    저도 잠깐 장보러 나갈때 끼고하니 그냥 있는거 며칠 씁니다
    출근하는 남편만 지난해 사다놓은 미세먼지용마스크로 며칠 버텨요
    지금 서너장 있지만 안사요
    이 난리 지나가면 그 때 살려구요

  • 20. ㅎㅎ
    '20.3.5 6:08 PM (211.185.xxx.244)

    올해 사본적은 없어요
    있는거 떨어지면 면마스크 사서 빨아쓰려구요

  • 21.
    '20.3.5 6:08 PM (27.172.xxx.219)

    하나도 안샀어요
    면마스크 세개 있던거 그냥 빨아서 씁니다
    N95 메르스때 사놓은거 다 식구많은 동생네 주고요

  • 22. ...
    '20.3.5 6:09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안 샀어요. 집에 조금 있기는 한데 식구들이 쓰고, 쓰레기 버리러 나간 거 외에는 1월 말 이후에 딱 한 번 아파트 밖으로 나갔는데 그땐 면마스크 썼어요. 집순이라 가능했네요.

  • 23. 000
    '20.3.5 6:09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집안 식구들 하나씩만 있고 말려셔 쓰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쓰는거 아니니까요

    저는 굴러다니뎐 천 마스크 씁니다..

    그거 사려고 새벽부터 줄서서 몇시간씩 있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스크 사려면 여기 저기 있던데요;

  • 24. 코로나이후
    '20.3.5 6:09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작년에 사놨던거로 쓰고 1장도 안샀어요
    오늘부터는 3일에 1개 쓰기로 마음먹음

  • 25. ....
    '20.3.5 6:09 PM (220.93.xxx.127)

    사둔 마스크 아끼면서 쓰느라 요즘 안사요.

  • 26. ..
    '20.3.5 6:09 PM (122.42.xxx.155)

    저는 지지난주 홈플 온라인 장보다가
    94 짜리 5개들이 1세트 산게 다예요.
    것두 개당 1900원 아까워서 망설이다 구매했고요.
    아껴쓰고 또 쓰고 면마스크 쓰고
    당분간 구매 안할꺼예요.
    건강한 사람들은 당분간
    아픈 사람들과 의료진들에게 양보합시다

  • 27. 천마스크1회용몇개
    '20.3.5 6:10 PM (39.125.xxx.230)

    있었어서
    안사고 그거 씁니다

  • 28.
    '20.3.5 6:10 PM (112.173.xxx.46)

    안샀어요
    5부제하면 살까? 싶기도

  • 29. 저요
    '20.3.5 6:10 PM (175.119.xxx.209)

    집에 면마스크 있던거 써요
    앞으로도 딱히
    살 생각은 없고
    약국 갈일 있으면 간 김에 살 의향은 있음

  • 30.
    '20.3.5 6:10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산사람 여기요..
    오래전부터 보관한 천 마스크가 10여개 있어서 교대로 사용했어요.
    외출할 때 몇 개씩 가지고 다니다가 찝찝하면 교대로 사용했고요.
    저녁에 빨았고요..

  • 31. 우리 부부
    '20.3.5 6:11 PM (175.192.xxx.39)

    면 마스크만 사용했어요. 한번도 안 샀어요

  • 32. 저도
    '20.3.5 6:12 PM (1.238.xxx.192)

    아직 안샀어요
    작년에 사둔 것 가지고 아껴쓰고 있음
    오늘 주민센터에서 판매한다고 ㅗ
    했는데 누군가 불법적인 행위를 해서 당분간 판매안한다고 공지
    참 이렇게 힘든데 나쁜 잣 하는 사람 진짜 ㅠㅠ
    이러니

  • 33. 안삼
    '20.3.5 6:12 PM (222.109.xxx.238)

    천마스크하고 있던거 사용하고 있고 좀 불안하긴 한데 주5일제 마스크구입할수 있다면 구입하려고 함.

  • 34. serene
    '20.3.5 6:13 PM (210.96.xxx.175)

    저희집도 안 샀어요. 면마스크 빨아 씁니다.
    미세먼지 때 사둔 9개는 애 개학하면 애가 쓰겠죠.
    그거 다 쓰면 면 마스크 쓰게 될 것 같아요.

  • 35. ...
    '20.3.5 6:13 PM (112.140.xxx.73)

    화장하기귀찮아서 여름빼고 봄가을 겨울 외출시
    항상마스크를 하고다녀요.. 작년 초에 150장 (저렴이라 중국산18년도꺼네요 ㅠ) 사서 지금 반 남았네요..
    저는 보풀일어날때까지 사용해요
    집에 늘어난 면마스크 자외선 차단 마스크 있는데 일회용마스크가 편해요..

  • 36. 저요!
    '20.3.5 6:14 PM (175.211.xxx.106)

    작년에 미세먼지용으로 인터넷으로 사둔게 50p씩 두박스 있었는데 시골에 사는데다가 자택근무고 집순이라 별로 쓸일이 없네요.일주일에 한번 마트 갈때만 쓰다보니 영 안없어져요.

  • 37.
    '20.3.5 6:15 PM (121.165.xxx.197)

    미세먼지 때문에 사놓은거 30매정도
    남았는데 아껴쓰고 있어요

  • 38. 올해안삼
    '20.3.5 6:16 PM (125.177.xxx.83)

    저는 작년 12/31에 400장 구매하고 올해 한장도 안샀어요
    회사에서 업무 때문에 기사 검색하다가 아래 기사를 보게 되어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63...
    한글 기사 확인 후 영문 기사도 찾아봤더니 전세계적인 pandemic 이 올 것 같아서 당장 400개 주문했어요 (개당 5-600원 정도)
    주변인들에게도 4-500개씩 사두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해줬는데 아무도 제말 안듣더군요
    제가 마스크 사라할때 귓등으로도 안듣더니 지금은 정부 욕하면서 마스크 없다고 징징대고 있네요

  • 39.
    '20.3.5 6:17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원래 미세먼지 방지차원으로 신천지가 터지기전에 샀었어요.
    그리고 집에만 있으려고 하고 산책도 사람없는 곳으로 다니면 마스크가 필요 없다잖아요.

    그리고 "알릴레오 코로나"편에서
    --'비말'은 '비'가 날비飛 입니다.

    비말은 '날아다니는 물방울'정도......- 여기까지.

    그래서 '얘기할 때 2미터정도 거리두고 용건은 15분 이내'로라는
    " 사회적 거리'" 캠페인을 합시다.

    되도록 이번 기회에 공공장소, 버스나 지하철에서 통화좀 줄였으면(안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 40. 전혀
    '20.3.5 6:17 PM (211.177.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코로나 발생하고 사본적 없습니다.
    평소에 준비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서 미세먼지 때문에
    전에 사둔 마스크와 면 마스크 번갈아 사용하고 있어요.

  • 41. 미적미적
    '20.3.5 6:18 PM (203.90.xxx.144)

    면마스크 예전에 사놓은거 쓰고 작년에 산 미세먼지 마스크 남은거 50개쯤 있어서 애들 학원갈때 줍니다
    코로나난리통에ㅠ사러 다닌적 없어요

  • 42. .....
    '20.3.5 6:19 PM (1.227.xxx.251)

    저도 안샀어요
    천마스크 있던거 처음부터 썼구요
    비말감염이라 충분할거라고 판단해서 굳이 사지 않았어요

    미세먼지용 사뒀던거 2개는 가족들이 쓰고 그 뒤엔 천마스크 각자 사서 쓰더라구요.

  • 43. 12354
    '20.3.5 6:19 PM (211.36.xxx.196)

    면 마스크 3개 샀어요.
    가족이 세 명이라.

  • 44.
    '20.3.5 6:19 PM (220.80.xxx.72)

    저요 저도 없어요. 그냥 밖에 안나가도록
    아예 안나갔네요.
    애만 천마스크 줬는데 이제와 구하기도
    너무 어렵고 그냥 천마스크 할래요.
    웃긴건 천마스크 인터넷에 결제하고 5일째
    기다려요.한곳은 욕설이 난무합니다.

  • 45. 햇살
    '20.3.5 6:20 PM (220.89.xxx.168)

    약국에서 약 사다가 물어보니 있대서 하나 달라고 했더니
    약사님 인심쓰듯이 두개를 주네요.
    아는 분이거든요.

  • 46. ㅇㅇ
    '20.3.5 6:24 PM (211.209.xxx.126)

    한번도 안샀어요
    면마스크 씁니다

  • 47. 저도요
    '20.3.5 6:26 PM (115.143.xxx.140)

    길에 사람이 거의 없고 마주치지도 않을건데 마스크 쓰고 다니는거 이상해요.

  • 48.
    '20.3.5 6:27 PM (121.167.xxx.120)

    저도 안 샀어요
    일회용 얇은 마스크는 몇십장 있었는데 미니얼 한다고 다 버렸어요
    미세먼지용으로 20장쯤 있었는데 답답해서 안쓰다가 난리가 나서 그거 사용해요
    처음 일주는 매일 쓰고 버렸는데 오래 갈것 같아서 일주에 한장씩 써요
    아직도 10장은 있어요
    다음주도 안사러 갈려구요

  • 49. 저도
    '20.3.5 6:28 PM (14.5.xxx.38)

    안샀어요.

  • 50. 저도
    '20.3.5 6:28 PM (27.177.xxx.10)

    안샀어요. 진짜 초기엔 버스에서고 마스크 나눠줬는데 진짜 망할 신천지만 아니었음...
    주변에 계심 몇개 나눠드리고 싶네요

  • 51. ...
    '20.3.5 6:30 PM (218.237.xxx.203)

    안샀고 다음주에 살수있어도 별로 사고싶지 않아요
    마스크 포장하는거 보니까 쓸때마다 찝찝할것 같아요

  • 52. ,,,
    '20.3.5 6:32 PM (112.157.xxx.244)

    미세먼지 심한 날 끼려고 사 놓았던 10개로 버텨요
    한개도 안샀고 유통이 원활해질때까지 안 살겁니다

  • 53. ....
    '20.3.5 6:34 PM (39.7.xxx.91)

    저요~ 있던거 쓰다가 이제 떨어져서 면마스크 만들고 있어요. 주문한 필터가 안오네요 .. ㅋㅋㅋ

  • 54. 있던거
    '20.3.5 6:35 PM (211.208.xxx.77)

    쓰고 있어요.한 20개 있었나봐요.
    아이는 방학이라 잘 안다니고
    남편과 나도 자차로 다니니 사람들 모이는 곳에서만 쓰고
    다 떨어지면 면마스크 사려고 했어요, 2개씩.
    식구 모두 손은 자주 비누로 닦아요.
    잠깐만 나갔다와도 이제 습관처럼 손을 잘 닦아요.

  • 55. ...
    '20.3.5 6:36 PM (1.232.xxx.156)

    저도 한개도 안샀어요. ㅎㅎㅎㅎ

  • 56. 안샀어요.
    '20.3.5 6:37 PM (182.219.xxx.35)

    얼마전 이사할때 예전에 사뒀던 마스크가 2박스나 나와서
    안사고 쓰고 있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사두었던거요.

  • 57. 저도
    '20.3.5 6:38 PM (223.38.xxx.70)

    안사고 삼베마스크 쓰고있어요
    일반 면마스크보다 빨리 건조되는 장점있어요
    초기에 미세먼지 마스크 쓰자가 삼베마스크 구입후엔 온가족이 이거 쓰고있어서 마스크 구입 스트레스는 1도 없어요

  • 58. ----
    '20.3.5 6:38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 굴러다니는것들이 있어서 그냥 있는거 써요
    세탁해놓고.

    근데 신문사에서 그렇게 마스크 없다고 기사써대는데
    구독하면 마스크준다하고
    오늘 우리동네에는 특정 정당 (처음 들어보는 당명이었음)
    에서 마스크 준다고 플랭카드 걸어뒀고.
    명동에는 노점상 그런데에 마스크 쌓여있대요. 3000원씩.

    이상한 놈들이 다들 사재기해놓고 사재기 한 놈들이 마스크 없다고 부추기는것 같아요.
    그걸로 이득보는 놈들이 난리겠죠 마스크 없다며.

    솔직히 코로나 환자가 내 얼굴에 대고 재채기하고 같이 이야기하는거 아니면 마스크가 크게 뭘 막아주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대부분 사람이랑 가까이서 이야기할 일을 피하고 있으니까
    사람이랑 가까이서 일할 사람들만 마스크를 잘 챙겨야 할것같고 그런 사람들은 업무랑 상관있는거면 보통 회사에서 주더라구요.

  • 59. ....
    '20.3.5 6:38 PM (222.106.xxx.174)

    안샀어요..
    메르스때 쓰다남은 덴탈마스크로 저와 아이가 쓰고 있고 ..그나마도 외출을 거의 안해요.. 저는 마트만 가끔.. 아이는 거의 2주동안 집밖에 안나갔어요..ㅎ
    바깥 일하는 남편한테는 황사마스크 몇개 있던거 줬는데 그거 안쓰고 다니고 남편도 덴탈마스크로..

  • 60. 저와가족들
    '20.3.5 6:56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제친구들은 미세먼지때문에 예전에 사놓으거랑 천마스크 돌려가며 쓰지
    코로나때문에 산 적 한번도 없어요.
    맨날 마스크 타령 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안간다는.
    아, 인터넷에서 100장,200장 갖고있는데 불안해서 더 산다는 글은 봤네요.-_-;

  • 61. ........
    '20.3.5 7:11 PM (39.116.xxx.27)

    1,500원짜리 면마스크만 15개 샀어요.
    식구당 5개씩.
    그거라도 매일 맘껏 쓰려구요.

  • 62. 그린
    '20.3.5 7:13 PM (175.202.xxx.25)

    저도 안샀습니다.
    직장에서 2개준것 빨아말려 계속 반복사용중..,.

  • 63. 저희
    '20.3.5 7:32 PM (218.233.xxx.193)

    부부도 면마스크 빨아서 쓰고 있어요

  • 64. ..
    '20.3.5 7:46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면마스크밖에 없어요
    살생각도 없어요

  • 65. ....
    '20.3.5 7:47 PM (121.145.xxx.46)

    저도요, 얇은 1회용 혹은 검정색 스폰지?타입을 하고 그 위에 천마스크 만든 것을 겹쳐서 해요.

  • 66. 바이러스로
    '20.3.5 7:52 PM (211.36.xxx.163)

    실험하는 사람인데요

    손씻기만 철저히

    마스크는 안껴요

  • 67. 평화
    '20.3.5 7:59 PM (14.48.xxx.55)

    한장도 안샀어요.
    필요할 땐 면 마스크 쓰고 빨아서 쓰고...
    마스크 뉴스 그만 보고싶어요

  • 68. 1장도 x
    '20.3.5 8:04 PM (121.169.xxx.143)

    안정될때까지 안살건데
    3/23 개학 앞두고 중딩애것만 사려구요

  • 69. ...
    '20.3.5 8:05 PM (116.39.xxx.244)

    저도 한장도 새로 산거 없어요. 작년 겨울에 누가 한박스 준거 있길래 , 그거 하나에 크리넥스 티슈 여러겹 접어서 가지고 다니며 마스크 쓸때 마다 끼워 쓰니 마스크는 더러워 지지 않고 계속 쓸 수 있어요. 내 입에서 남한테 옮기기 않고 남의 기침이나 비말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용도로는 전혀 손색없으니까요. 코로나 끝날때까지 앞으로도 안 살 것 같고요. 박스 안 2개는 잘 가는 식당 아줌마 드렸어요.

  • 70. cinta11
    '20.3.5 8:13 PM (1.241.xxx.80)

    저도 원래 집에 몇개 있던거 1년전에 공짜로 어디서 받은거 그게 다고 새로산거 하나도 없어요
    저희랑 애들 다 면마스크 빨아 쓰고 있어요

  • 71.
    '20.3.5 8:38 PM (218.146.xxx.167)

    메르스때 사두었던 덴탈마스크 50개들이 두 박스 있어서 그거 사용하고 있어요.

  • 72. wii
    '20.3.5 9:22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

    저요.
    메르스, 미세먼지에 마스크 안쓰고 살다가, 운동하는 업체 특성상 마스크를 상비해 두었던 동생이 20여장 갖다줘서 그거 쓰고 있어요.
    출퇴근 안하는 직장이고. 가끔 하던 미팅도 다 연기, 경기도에 내려와 있어요.
    운동도 끊고 마트 갈 때만 두번씩 쓰고 있어요.
    전원주택이라 엘리베이터 탈일도 없고 차에서 내릴 때 잠깐 쓰고 마트 다녀와 손 안 닿고 벗어서 차에 뒀다가 한번 더 사용하는 식으로요. 나갔다 오면 손 잘 씻고요.

    경기도 소읍인데 아직 확진자 없고 인구밀도가 서울대비 낮아서 그 정도로 심하진 않은 듯 합니다.

  • 73. 저도
    '20.3.5 9:30 PM (36.39.xxx.65)

    하나도 안샀어요
    사는 사람만. 돌면서 몇십장씩. 사고
    안사는 사람이 훨씬더 많습니다

  • 74. ......
    '20.3.5 9:35 PM (175.123.xxx.77)

    2월 10일 이후로는 하나도 안 사고 그 전에 샀던 것 돌려 씁니다. 그 전에도 오다 가다 약국에서 낱개로 산 것 들이고요.

  • 75. wii
    '20.3.5 9:49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

    저요.
    메르스, 미세먼지에 마스크 안쓰고 살다가, 업체 특성상 마스크를 상비해 두었던 동생이 20여장 갖다줘서 그거 쓰고 있어요. 출퇴근 안하는 직장이고. 가끔 하던 미팅도 다 연기, 아예 경기도에 내려와 있어요.
    운동도 끊고 마트 갈 때만 두 번씩 쓰고 있어요. 전원주택이라 엘리베이터 탈일도 없고 차에서 내릴 때 잠깐 쓰고 마트 다녀와 손 안 닿고 벗어서 차에 뒀다가 다음에 한번 더 사용하는 식으로요. 나갔다 오면 손 잘 씻고요. 경기도 소읍인데 아직 확진자 없고 인구밀도가 서울대비 낮아서 마스크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 듯 해요.

  • 76. wii
    '20.3.5 9:50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

    저요. 동생이 20여장 갖다 준 것 마트 갈 때마다 두번씩 쓰고 있어요.
    재택근무고 미틴 다 취소, 운동도 안 가고, 인터넷 장보기 안 되는 지역이라 마트 갈 때만 씁니다.

  • 77. ㅇㅇㅇㅇ
    '20.3.5 10:01 PM (219.240.xxx.90)

    겨울에 보온용으로 면 마스크 항상 쓰고 다녔어요.
    1월 초에 대만 갔는데 예쁜 천으로 만든 아주 귀여운 마스크가 있길래
    마지막 날이라 대만돈도 없었지만 박박 긁어 냅다 몇 장 샀지요.
    이번 일 있으니 엄마가 너는 어떻게 외국에서 마스크 살 생각을 다 했니 라고 ㅋ
    필터용 부직포만 샀어요. 이것도 운좋게 방송 나오기 전에 사서 정상가에 넉넉히 샀네요.

  • 78. 저요
    '20.3.5 10:36 PM (14.58.xxx.127)

    하나도 안샀어요
    작년봄 황사용으로 산거 아직 있어요
    요즘 집에만 있어서 필요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53 물건 하나 잡는데 손가락 관절이 다 아픈 증상 ㅅㄱㄷ 20:25:53 1
1590552 기독교 이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 20:24:06 31
1590551 고경표 드라마 잼있어요ㅋㅋㅋ 1 ㅡㅡ 20:23:54 70
1590550 윗배가 많이 나왔어요 뱃살 20:22:44 41
1590549 고1, 과학학원 다녀야할까요? 1 .. 20:20:54 54
1590548 예체능계는 참.. 일할때 힘든점이 카피당하기가 쉬워요 ..... 20:19:59 89
1590547 냉장고에 곰팡이 있는 과일이 있으면 안좋죠? .. 20:17:18 65
1590546 오늘 저녁은. ..... 20:17:09 63
1590545 명품..고객몰래 진열상품으로 주는경우도있나요? ... 20:12:36 231
1590544 강남에 분양 줄줄이 이어지는데 집값 3 ... 20:06:32 663
1590543 금나나 남편 2년전 사진 16 ㅇㅇㅇ 20:01:26 2,829
1590542 왕따시키는 부모모임 1 .... 20:01:09 519
1590541 최근에 벽걸이 에어컨 사신분~~ 2 에어컨 19:59:33 198
1590540 좀전에 본 웬그막 에피소드 ㅋㅋㅋㅋ ㅋㅋ 19:59:21 237
1590539 26살된 딸의 월급을 관리하고 있어요 15 양귀비 19:56:59 1,087
1590538 tvn 프로그램은 넷플릭스랑 겹치기 안하나요? 선재업고튀어.. 19:52:38 143
1590537 민희진 가고 금나나 왔어요 3 아하 19:49:15 1,697
1590536 아들엄마들 우아는 달나라인거죠 1 체면 19:48:54 268
1590535 폰요금 50만원 90만원 나왔다면 뭔가요? 7 .. 19:44:57 582
1590534 솔로)자기소개를 보고나서 ft.현숙 3 19:42:03 956
1590533 러닝 2분 뛰기도 힘들어요ㅠ 6 19:36:10 519
1590532 7년만에 공개한게 이상해요.. 5 숨기는결혼 19:34:47 2,565
1590531 속눈썹 빠짐 2 v 19:29:11 363
1590530 미대입시에서 성적 낮은 경우 8 .. 19:20:17 563
1590529 정말 맛있는 토마토 9 19:20:1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