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울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
어렵고, 해결할 수 없는 일 앞에서, 그냥 울어버리기..
아마 울면 누군가가 도와 주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그냥 울어버리기가 될 거란 생각이 든다.
울면 해결돼... 얼마나 편리한 믿음인가?
난 그런 믿음을 가지지 못했다.
아무리 울어도 날 도와주러 오는 사람은 없었다.
넘어져 피가 나도, 혼자 일어나 훌훌 먼지를 털고 집으로 돌아갔다.
오늘은 울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
울 수 없기에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날들이 많아진다
울 수 있는 사람
.. 조회수 : 612
작성일 : 2020-03-05 12:58:25
IP : 24.118.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20.3.5 3:04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글이 슬퍼서 눈물이 차오르네요.
그래도
님은 이미 많이 씩씩합니다.
님도 나도 계속 씩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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