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좋고 창의성있고 숫자 진짜 좋아하고
귤 쪼개면서 분수랑 응용
한시간의 1/2는 30분 그런거 터져나오는애
스스로 숫자퀴즈내고 문제내고 엄마 치마꼬리 따라다니며
이거봐봐 하면서 각종 덧셈곱셈혼합계산하고 그러는애
2*3과 3*2는 같고 2 2 2는 2*3과 같은거 스스로 깨우치고 그런친구는
절대 구몬시키지마세요
반면 외워도 까먹고 가르쳐줘도그런갑다
1/2 더하기 1/2은 4라고 우기는 어린이들은ㅜㅜ
2분의 1보다 6분의 1이 더크다고 피자먹으면서 말하는 어린이는ㅜ
어르고 달래고 으름장놓고 빌어서라도
구몬을해야 아니 구몬 아니라 그어떤 연산학습지라도 해야
이불뒤집어쓰고 하루종일 학교에서 자는 신세를
면할수있다고봅니다
이 단순반복노동도 싫다고 하고
복잡다양창의있게 머리굴리기도 못하면
그냥 돈많이벌어 물려주시거나 다른기술찾아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몬이나 기타 연산학습지의 필요성에 대하여...
웃픈깨달음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20-03-04 10:55:16
IP : 121.159.xxx.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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