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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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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일 때 어땠었나요?

조회수 : 4,274
작성일 : 2020-03-02 13:40:15

시간이 많이 흐르기도 했고 그 때 아이 낳고 집에 좀 있다가 갓 재취업해서 회사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인터넷 보니 그 때 감염자가 한국에서 76만명이었고 276명 사망했었대요.

근데 지금처럼 무섭거나 그렇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그 때는 진짜 심각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무뎌져서 잊은 걸까요? 그 때 기억들 나시나요?

IP : 58.227.xxx.128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도 마스크
    '20.3.2 1:40 PM (203.247.xxx.210)

    안썼죠
    병원에서도요

  • 2. ..
    '20.3.2 1: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땐 마스크 얘기보다 타미플루의 검증이 안 된 상태라 부작용 얘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 3. 그땐
    '20.3.2 1:41 PM (110.70.xxx.167)

    마스크도 없었고 쓰는 사람들도 없었어요

  • 4.
    '20.3.2 1:42 PM (223.53.xxx.249)

    그때는 쥐새끼때라
    언론이 공포조장 안한거죠

  • 5. 당시야
    '20.3.2 1:42 PM (125.189.xxx.187)

    철저히 통제될 때라

  • 6. 조선일보
    '20.3.2 1:42 PM (116.125.xxx.199)

    조선일보 감기처럼 지나간다
    74만명 확진환자 나와도
    국민들이 호들갑 떤다
    250명이 죽어도 아무소리 안한게 조선일보

  • 7. ㅇㅇ
    '20.3.2 1:43 PM (112.167.xxx.58)

    마스크 쓰라는 얘기도 없었고 매일 환자 몇명 이런 집계도 보도 안함.

  • 8.
    '20.3.2 1:43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마스크 쓰라고도 안했고요
    우리아이 걸려서 병웠갔는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고 약만 받아서 집에 왔어요
    그때 무슨 탈렌트아들 죽고 사망자가 몇백명 됐었죠?

  • 9. ..
    '20.3.2 1:43 PM (175.113.xxx.252)

    그떄는 아이들도 죽고 해서 심했을걸요.. 배우 이광기 아들도 그때 죽어잖아요..ㅠㅠㅠ
    근데 마스크는 안썼던거 같아요.. 마스크 쓰라는 이야기는 못들어봤네요 ..

  • 10. ...
    '20.3.2 1:43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전 무슨 병이 도는 줄도 몰랐어요
    마스크 따위 쓰지도 않았고 일상생활 다하며 돌아다녔죠
    언론이 공포심을 심어주니 전부 방콕이라 소상공인들
    다 죽겠어요

  • 11. 언론이
    '20.3.2 1:43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기레기인 이유가 다 있죠
    휴교전혀안했어요

  • 12. .....
    '20.3.2 1:44 PM (221.157.xxx.127)

    마스크는 안했고 교문앞 발열체크 그땐 사망 엄청났죠 주위에 걸린 사람도 많았고 근데 타미플루가 있어서~~~걸려도 약5일먹으면 되니

  • 13. 그땐
    '20.3.2 1:44 PM (1.231.xxx.157)

    치료약이 있어서 걸이면 약 먹고 낫고
    재수없으면 폐렴으로 진행돼 죽기도 하고

    노약자들에게 피해가 컸던 거 같은데 노인들은 원래 폐렴에 취약하니 어쩔수 없다 뭐 그런 느낌이었어요

    근데 그렇게 많이 죽은줄은 몰랐네요
    새삼 놀랍습니다

    아. 저희애도 고2였는데 그거 걸려서 1주일인가 학교 못가고
    시험이랑 겹쳐서 2과목인가 못봤던 거 같아요

    근데 가족들은 감염 안됐어요 감염력은 약했던 건지 지금처럼 막 조심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메르스가 오히려 무서웠죠
    발병하고 금세 여럿 죽어서

  • 14. 그때는
    '20.3.2 1:44 PM (14.47.xxx.125)

    지금처럼 투명하지도 않았고
    기레기들이 조용해서 뭔모르고 지나갔죠..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 15. 아이 학교에
    '20.3.2 1:45 PM (116.126.xxx.128)

    걸린 아이들 각반에 몇몇 있었고
    제 아이도 걸렸어요.

  • 16. ..
    '20.3.2 1:45 PM (121.134.xxx.64) - 삭제된댓글

    제 아이 유치원 안보내고 몇달 동안 집에서 데리고 있었어요.
    그땐 사람이 많이 죽고 했었고, 마스크 얘긴 없었지만 소독제 사다가 집에서 쓰고 했어요

  • 17. 원글
    '20.3.2 1:45 PM (58.227.xxx.128)

    마스크 안 썼던 기억은 저도 있어요. 회사에서 동료 남편이 신종플루 걸려서 그 친구도 며칠 휴가 내서 안 나왔던 기억도 있는데 지금처럼 무섭지는 않았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잠시 걱정하다가 일을 했었다는 ㅎㅎㅎ 언론 때문인가 보네요. 저는 사람 기억이 이렇게 왜곡이 되거나 잊혀지나 싶어서 여쭤 보았었어요.

  • 18. ㅇㅇ
    '20.3.2 1:45 PM (114.203.xxx.113)

    솔직히 그땐 티미플루 먹고 바로 낫는걸 옆에서 여럿 봐서, 물론 죽는 사람도 많았지만, 지금 처럼 공포감은 없었어요.
    신기방기하게 타미플루 먹고 다음날 부터 열 떨어지더라고요.
    지금은 일단 확실한 약이 없는것이 가장 문제고.. 폐렴이 생기니 그게 걱정이에요.
    자꾸 전 정권 비교하고 까려고 하지 맙시다. 지금은 지금대로 그땐 그때 대로 다 상황이 다르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19.
    '20.3.2 1:46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신종플루는 사망률이 훨씬 낮았고 치료약도 있었죠.
    코로나19랑 비교하기엔 많이 약한 질병이에요.

  • 20. 여기 차이점이
    '20.3.2 1:4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https://news.v.daum.net/v/20200226153902089

    신종플루는 기존 플루변형이라 약간의 면역이있지만

    코로나는 감염력이 굉장히 높고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

  • 21. ...
    '20.3.2 1:46 PM (223.38.xxx.197)

    그낭 독한 신종 독감 정도르만 인식했던 것 같아요.

  • 22. ——
    '20.3.2 1:46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땐 타미플루 있어서... 제 동생도 걸렸는데 죽을뻔했고 타미플루 있어서 먹고 나았죠. 지금은 타미플루가 없으니까. 치사율도 신종플루가 코로나보다 많이 낮아요. 전염율도 신종픙루는 일반플루중 심각한 정도인데 코로나는 갈퀴 모양이라 소량만 들어와도 목에 딱 붙어서 안떨어지고 무증상으로도 전염시키고(사람이 아프면 안돌아다나는데 증상 안나타나면 바이러스 배양시켜 퍼뜨림) 나은 후에도 전염 가능.

  • 23. ...
    '20.3.2 1:46 PM (175.117.xxx.134)

    70만명이라 놀랬어요. 그때는 그렇게 많은 줄 몰랐죠. 언론서
    떠들지도 호들갑도 안떨었구여.
    요즘같은때야 여시저기서 정보 얻으면 되고 나라서 발표하니
    쥐받이때는 몰랐어요.

  • 24. ——
    '20.3.2 1:47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신종플루보다 심각해요.
    신종플루는 약이 있었음.

  • 25. 지금처럼
    '20.3.2 1:48 PM (203.246.xxx.82) - 삭제된댓글

    언론플레이가 없어서 어어어어 하고 지나갔지,

    실상 저는 좀 무서웠네요.

    연예인 아들도 그때 죽었잖아요.

    사회소외계층도 아니고 연예인 아들이 죽어서 그때 좀 충격이였거든요 개인적으로.

    얘기를 하고 보니 언론통제가 대단했었네요 진짜.

  • 26. ——
    '20.3.2 1:48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도 중증 입원시킬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그냥 증세 있으면 자가격리하고 병원에서 준 타미플루 먹고 5-7 일 후에 출근 가능

  • 27. 저요
    '20.3.2 1:48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그때 공공기관기간제로 일할때였어요.
    가족중 플루확인서만 있어도 유급 일주일
    중딩 딸애가 감기를 심하게 앓고난 뒤였는데
    옆짝꿍딸애가 플루라고 말하는데 울 딸 증상과 동일
    호전되어가고 있는 딸애 데리고 확진 받고
    애는 다 나아서 학교가고
    어무이는 일주일 집에서 푹쉼.
    사무실 당번정해 시간마다 문 손잡이 소독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28. ㅇㅇ
    '20.3.2 1:49 PM (211.215.xxx.56)

    타미플루도 부족해서 다 먹을 수도 없었어요.
    그 때도 무서웠는데 언론은 조용했지요.

  • 29. ....
    '20.3.2 1:49 PM (211.252.xxx.213) - 삭제된댓글

    그때 티비를 보면 홍콩인가는 온 국민이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게 잡혀서
    이색적이다 싶었어요
    그때도 이렇게 주의하란말 했으면 마스크 대란 났겠요
    어찌보면 무지한 시절인거 같아요

  • 30. 신종플루
    '20.3.2 1:49 PM (49.1.xxx.75)

    그때도 많이 무서웠어요
    그땐 아이들이 많이 죽어서 더 그랬는지도요
    제 친구 아이들 조카들 다 고만고만해서 참 공포였어요
    타미플루도 초반에 모자라다고 난리였구요

  • 31. ——
    '20.3.2 1:50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투명하게 정보공개 안한것도 있지만 신종플루는 토로나보다 덜심각한 바이러스였고 타미플루 먹으면 대부분 며칠 앓다 나았어요.

  • 32. ㅡㅡㅡ
    '20.3.2 1:51 PM (220.95.xxx.85)

    식구 넷 중 세명이 걸렸는데 심한 독감 정도였어요. 큰애는 타미플루 안 먹고 해열제로도 들어서 3일만에 낫고 둘째는 타미플루 먹고 낫고 저도 타미플루 2 알 먹자마자 바로 상태 나아졌고 주변애서도 그런 분위기라 너도나도 걸려도 다들 일주일이면 나았어요

  • 33. ....
    '20.3.2 1:51 PM (220.93.xxx.127)

    그냥 손놓고 있었고 대량감염 사태가 있었고 수 백명이 죽었고 사망자들 계속 나오니 스페인독감처럼 될까봐 사람들 그때도 많이 불안해 했어요. 그때도 직원이 걸려서 전체 직장 재택근무 들어간 회사도 많았어요. 근데 방역이니 이런건 거의 없다시피 했던 기억있고 그나마 타미플루가 나중에 쓰이기도 했고 퍼질대로 다 퍼져서 자연 소멸한 느낌으로 정리되었습니다.

  • 34. 하하하네
    '20.3.2 1:51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아이가 7살때 걸렸어요.
    신종플루 걸려도, 타미플루 먹으면 낫는다는 생각이 였던거 같아요. 아이가 어려서 꽤 걱정했던 기억이 나요.
    다행히 다른 식구들에겐 전염이 안 됐구요..
    코로나도 너무 무섭습니다 ㅜㅜ

  • 35. ——
    '20.3.2 1:51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병상 모자라 아우성이고 치료 못받아 죽을 일이 없어서 지금이랑 달라서 지금 난리인거에요.
    코로나는 사실 며칠 내로 급성으로 진행되는데 병원에 안있으면 문제가 커지는 분들이 신종플루보다 많죠 약도 없고요

  • 36. 음음
    '20.3.2 1:51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

    그때는 마스크를 안 쓰긴 했어요
    그때는 대유행 전에 타미플루가 보급은 되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언론에서 보도를 안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신종플루라는 말을 알게 되었을 때는 타미플루가 치료약이라는 사실도 알았었고, 백신도 바로 그 해 나왔어요
    타미플루가 새로운 약이라 먹어야되나 말아야되나가 가장 이슈였던 것 같아요
    부작용이 많다 등등요
    실제로 타미플루 복용시기를 놓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아요, 타미플루도 늦게 먹음 소용없어서요

  • 37. 마스크는
    '20.3.2 1:52 PM (14.40.xxx.172)

    아무도 안꼈고 타미플루가 있어서 비교적 완화체감으로 지나갔어요
    그와중에 탈렌트 이광규씬가 그 아들이 신종플루로 죽어 전국이 조금 시끄러웠죠

  • 38. ...
    '20.3.2 1:53 PM (116.121.xxx.161)

    그때는 치료약이 있었고 코로나는 없음

  • 39. 그때
    '20.3.2 1:54 PM (211.214.xxx.203)

    학교에 애들 걸려서 쉬는 학교 나오고, 울학교는 쉬진않았는데 한반에 한명정도 아프다고 안나왔어요.
    울애도 걸렸는데 병원 찾아갔는데 줄이 어마어마..다른병원 가라길래 또 찾아갔는데 거기도 어마어마..어쩔수없이4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의사얼굴한번보고 약받고 끝...
    한3일 약먹어도 열안떨어지고 겁났네요. 3일 지나니 멀쩡하게 일어나 밥먹고 일주일되서 학교갔어요.
    이광기씨 아들이 사망하는 바람에 공포심이 아주 컸죠.

  • 40. 백신이
    '20.3.2 1:54 PM (73.182.xxx.146)

    있었쟎아요...지금은 ..치료약이 없다는게 무섭죠. 다들..건강한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고.훨씬 무서운거 맞음 ㅠ

  • 41.
    '20.3.2 1:56 PM (182.221.xxx.99)

    치료제 타미플루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 겁내지 않았어요.
    저도 애들도 신종플루 걸렸었는데 확진받고 바로 타미플루 먹었고 며칠 힘들긴했어도 무섭진 않았어요.
    지금은 치료제가 없으니 무서운거에요.

  • 42. 우리애들도
    '20.3.2 1:56 PM (180.67.xxx.207)

    초등학교에서 전염되 왔었어요
    그래도 휴교조치 없었고
    타미플루 처방받고 일주일 학교안간게 끝

    우리아이 그때 열나고 많이 아팠단 기억 하더군요
    우리부부는 안걸렸구요

    망할 놈의 쥐

  • 43. ....
    '20.3.2 1:56 PM (223.39.xxx.120)

    기레기가 달리 기레기겠음. 신종플루 때 언론에서 마스크 얘기 들어본 적도 없고 82에 마스크 타령 징징 대는 잉간들도 없었죠.

    매일 매일 확진자 몇 명 사망자 몇 명 투명하게 공개하지도 않아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몇 명인지도 모르고 지나갔죠.

    총선 끝나면 제일 먼저 기레기부터 때려잡아야. 그래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기레기들이 나라 망하라고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바람에 자영업자들만 죽어나네요

  • 44. 그땐
    '20.3.2 1:57 PM (223.62.xxx.217)

    확진자 몇명인지도 몰랐어요
    사망자가 그렇게 많은지도 몰랐구요

    기레기는 감기처럼 지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아이들만 위험하다 그런식이었고
    다른 나라는 확진자수도 많지않았고 사망자
    비율도 낮았는데 우리나라가 사망비율이 제일 높았을거예요

  • 45. 백신이
    '20.3.2 1:57 PM (14.40.xxx.172)

    있고없고가 얼마나 큰 차인데요
    신종플루때 70만명이라해도 독감 걸리는 수치랑 비슷해서 큰 의미 없어요

  • 46. ..
    '20.3.2 1:59 PM (39.118.xxx.86)

    아는분 아이가 그때 초딩이었는데 신종플루 걸렸었대요.너무 무서웠다고 .. 그때 연예인 아이도 죽고 그랬잖아요 ㅠㅠ

  • 47. ...
    '20.3.2 2:00 PM (223.39.xxx.120)

    백신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크지만 코로나바이러스도 감기의 일종이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경증이라고 합니다.

    불안감 조장하는 기레기 와 커뮤니티마다 돌아다니며 정부 비난하고 마스크 타령하는 일베충 신천지 새누리 손가락 알바들이 문제.

  • 48. 하이힐러리
    '20.3.2 2:00 PM (180.70.xxx.16) - 삭제된댓글

    저 그 때 대학생이었는데 10월 말쯤 됐을 때 고혈에 오한 심해서 선별 진료소 갔다가 진단 키트도 없고 약도 없다고 집에서 쉬라고 퇴짜 맞고 나왔어요.
    이부프로펜으로 일 주일 버텼는데 정말 죽을 것처럼 아팠어요.
    선별진료소에서 제 인적사항 확인도 안 하고 돌려보냈고요, 진단 키트가 없어서 검사 자체를 못했으니.. 과연 저는 통계에 잡히기라도 했을지..

    저는 자가격리하고 시험도 망쳤지만.. 같이 수업 듣던 친구들은 열나고 기침하고 죽을 것 같다 하면서도 마스크 쓰는 사람 없었고요, 꾸역꾸역 나와서 수업 듣고 시험 보고 그랬다고 합니다. 저도 그 중 누군가에게 옮았었을 거고요..

  • 49. 하이힐러리
    '20.3.2 2:02 PM (180.70.xxx.16)

    저 그 때 대학생이었는데 10월 말쯤 됐을 때 고열에 오한 심해서 선별 진료소 갔다가 진단 키트도 없고 약도 없다고 집에서 쉬라고 퇴짜 맞고 나왔어요.
    이부프로펜으로 일 주일 버텼는데 정말 죽을 것처럼 아팠어요. 자다가 숨 막혀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 정도..
    선별진료소에서 제 인적사항 확인도 안 하고 돌려보냈고요, 진단 키트가 없어서 검사 자체를 못했으니.. 과연 저는 통계에 잡히기라도 했을지..

    저는 자가격리하고 시험도 망쳤지만.. 같이 수업 듣던 친구들은 열나고 기침하고 죽을 것 같다 하면서도 마스크 쓰는 사람 없었고요, 꾸역꾸역 나와서 수업 듣고 시험 보고 그랬다고 합니다. 저도 그 중 누군가에게 옮았었을 거고요..

  • 50. 음음
    '20.3.2 2:02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

    제 기억으로는 그때 가장 이슈는 타미플루를 먹느냐 마느냐였어요
    약이 부작용이 세다 등등요
    그해에는 안걸렸지만 후에 걸려보니 독감도 타미플루 안먹으면 열이 안떨어지더라구요
    신종플루는 그때나 지금이나 사망률, 전염률 비슷해요
    그해에도 대유행 전에 약이 있었기 때문에(초기 몇명은 약 안먹고 사망한 걸로 알아요)
    특별히 지금 전혀 달라질 것이 없어요
    지금도 독감 정보는 실시간으로 공개하지 않아요 특별히 이명박을 욕할 필요는 없죠
    지금이나 이명박이나 독감 사망율 자체는 비슷하니까요
    독감 정보를 투명하게 실시한 공개하는 건 미국 cdc 정도인데
    그거 보고 다들 미국 독감으로 많이 사망한다고, 도저히 못 살 나라라고 욕하죠 ㅎㅎ

  • 51. ..
    '20.3.2 2:03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확진자 사망자 떠나서 치료약이 있냐 없냐의 차이죠.
    치료약이 없다니 공포스러운 거잖아요.

  • 52. ..
    '20.3.2 2:03 PM (61.72.xxx.45)

    전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때
    마스크 한번도 쓴 적 없고
    걸린 적도 없어요

  • 53. 음음
    '20.3.2 2:05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

    제 기억으로는 그때 가장 이슈는 타미플루를 먹느냐 마느냐였어요
    약이 부작용이 세다 등등요
    그해에는 안걸렸지만 후에 걸려보니 독감도 타미플루 안먹으면 열이 안떨어지더라구요
    신종플루는 그때나 지금이나 사망률, 전염률 비슷해요
    그해에도 대유행 전에 약이 있었기 때문에(초기 몇명은 약 안먹고 사망한 걸로 알아요)
    특별히 지금 전혀 달라질 것이 없어요
    지금도 독감 정보는 실시간으로 공개하지 않아요
    이명박이야 잘못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신종플루로 특별히 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나 이명박이나 독감 사망율 자체는 비슷하니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독감으로 인한 폐렴은 폐렴 사망자로만 집계되어 정확하진 않습니다)
    독감 정보를 투명하게 실시한 공개하는 건 미국 cdc 정도인데(cdc는 매주 일반에게 공개)
    그거 보고 다들 미국 독감으로 많이 사망한다고, 도저히 못 살 나라라고 욕하죠 ㅎㅎ

  • 54. 치료약있어도
    '20.3.2 2:07 PM (223.39.xxx.65)

    260명넘게 죽었어요
    코로나는 치료약없어도 우리나라 사망율 1프로도
    안되는데 왜 그렇게 공포심을 조장해댈까요

  • 55. —-
    '20.3.2 2:07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사스 메르스는 치사율이 높아서 걸린 사람들이 바이러스 배양해서 많이 돌아다니며 퍼뜨리기전에 사실 쓰러지거나 앓다 못움직여서 전파율이 이렇게 높을수가 없어요. 코로나는 치사율도 좀 되고 약이 없고 정보가 없는데 그런 자이러스 치고 전염률이 엄청 높아서 우한에서 이렇게 문제가 된거에요. 일반 감기 독감 유행은 저렇게 병상 없어서 죽고 그럴일은 안생기죠. 우한 치사율 높았건건 전염률이 너무 높은데 병상이 없어서 그랬어요

  • 56. 타미플루가있으니
    '20.3.2 2:08 PM (175.208.xxx.235)

    그땐 전염력도 코로나 만큼 강하지 않았어요. 집단발병이 흔하지 않은
    그리고 치료제도 있었구요. 타미플루.
    근데 그때도 확진 기다리다가 아이들이 자꾸 죽으니,
    나중엔 의사들이 열나는 애들 그냥 다 타미플루 처방해버렸어요.
    애들이 하룻밤 사이에도 사망해버리니, 목숨부터 구해야 하니까요.
    한국에서만 74만명 감염, 263명 사망이예요

  • 57. ㅇㅇ
    '20.3.2 2:10 PM (114.203.xxx.113)

    신종플루와 코로나는 바이러스 종류 자체가 다른거라, 코로나가 더 위험하고 사람들이 더 무서워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플루는 백신도 개발되었고 치료약도 있고요,
    코로나는 바이러스 변종도 쉬워서 백신 만들기 어렵고 치료제도 없어요. 만들어도 바이러스 변종되면 또 못쓰니까요. 사스 치료제도 결국 못 만들었고요.. 사스가 코로나 종류였고요..
    코로나도 감기 일종이다는 윗분 있어서 씁니다. 코로나는 감기 아니어요.

  • 58. 지금의 일본
    '20.3.2 2:13 PM (221.161.xxx.36)

    Mb시절 신종플루는 언론통제,통제가 아니라도 지들이 알아서 숨기고 정부에 좋을 기사 써줬겠죠.
    이명박 지하창고에 언론접대 내역보면 이해가 되잖아요.
    치료제가 있다해도 사망율 좀 보세요.

  • 59. 그때
    '20.3.2 2:15 PM (112.151.xxx.122)

    그때 감염자수에
    사망자주 찾아 보세요

  • 60. ...
    '20.3.2 2:17 PM (222.236.xxx.135)

    그때는 매스컴이 이렇게 투명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매스컴만 떠들썩하고 내 일상은 조용한데 그때는 그 반대였어요. 아이 학원에 확진자 있다고 해서 애들 학원쉬고 학교쉬고 자가격리 했어요. 난리통인 병원에서 타미플루 처방받고 타미플루 파는 약국을 찾느라 온동네 뒤지고 겨우 받아왔어요.
    열흘동안 집에서 쉬게 하면서 밥해대느라 정말ㅜㅜ
    그때의 공포감이 더 심했던것같아요.
    나중에라도 이웃들 알고 놀랄까봐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안 나갔어요 한번에 왕창 배달받아서 그걸로만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종합병원 별도부스에서 신종플루 검사받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며칠이나 걸렸던것같은데 결국 신종플루는 아닌걸로 판명됐어요. 검사여부도 개인 판단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신종플루는 어린 아이들에게 치명적이었고 타미플루 부작용 괴담으로 애들있는 집은 걱정이 많았어요.

  • 61. ..,.
    '20.3.2 2:21 PM (223.39.xxx.147)

    한국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정확한 전염율이나 사망자율을 통계를 내기위해서 신천지라는 변수를 고려해야 할듯.

    신천지가 일부러 호흡기질환에 가장 취약한 고령의 영양실조 걸린 폐쇄정신 병동을 골라 바이러스를 퍼트려 사망율이 높아졌다고 의심이 되는 바 기계적으로 통계를 잡으면 오히려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62. ....
    '20.3.2 2:21 PM (222.99.xxx.169)

    전 그때 임산부라 정말 무서웠던 기억은 있어요. 임산부가 고위험군이라고 계속 나와서.. 백신 우선순위도 임산부가 몇순위냐 계속 바뀌고 그래서 많이 무섭긴 했었어요.
    그래도 그땐 백신도 빨리 나왔고 타미플루가 있는데 그 약이 모자랄까 걱정이었지 일단 약은 있었잖아요. 나중엔 너무 많이 걸려서 저희 언니도 걸렸는데 타미플루 먹으니 바로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적당한 치료약이 개발 안되어있고 백신은 나올기미도 없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상태이니 당연히 더 무서울밖에요.

  • 63. 비교 대상아님
    '20.3.2 2:21 PM (175.223.xxx.27)

    당시 초반에 사람죽고 공포 무지막지였는데 다행히 타미플루 약이 효과있다고 밝혀지면서 처음엔 대학병원등 선별진료소에서만 검사했는데 메뉴얼이 신속하게 바뀌어 간이키트로 소아과, 개인병원 어디든 검사가능하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확진안나와도 의사의 판단에따라 처방가능
    그러다 보니 잡힌거구요.

  • 64. 그 때 기레기
    '20.3.2 2:22 PM (163.152.xxx.57)

    그 떄 기레기는 조용하게 입 쳐닫고 있어서 기레기 짓을 했지요.

  • 65. ...
    '20.3.2 2:23 PM (223.39.xxx.147)

    이명박 때 신종플루는 백신이 있었는데도 사망자 숫자가 엄청나군요.

  • 66. ㅇㅇ
    '20.3.2 2:24 PM (73.83.xxx.104)

    신종 플루 감염자도 많고 사망자도 많았네요.
    플루는 아이들이 많이 걸려서 저도 그때 초등이었던 아이 두고 회사 다니느라 걱정 때문에 무서웠던 생각이 나요.
    그래도 약도 있고 중간에 백신도 나왔죠.
    백신 모자라 어린이 노약자 먼저 맞으라고 해서 어쨌든 하루 하루 무서워 하다 지나갔네요.

  • 67. 맞아요
    '20.3.2 2:26 PM (222.236.xxx.135)

    신종플루 초기에는 타미플루 부작용 얘기가 많았고 처방도 아주 신중했어요. 그러다 상황이 안 좋아지고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타미플루 처방이 점차 확산됐죠.
    그때도 타미플루 확보나 부족문제가 언론에 많이 나왔던것같아요. 애들은 약을 먹이고도 혹시나 모를 부작용 있을까봐 예민하게 체크했던 기억이 납니다.

  • 68. ..
    '20.3.2 2:27 PM (223.38.xxx.236)

    독감은 워낙에도 일년 사망자가 많아요.
    치료약도 있고 치사율도 훨씬 낮아요.
    세계적인 분위기를 봐도 다르잖아요.
    다른나라도 기레기들 때문에 유난인거겠어요?

    네이버 검색하니 이렇게 나오네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통계청 사망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자료 등을 조사하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법론으로 독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독감 사망자수는 2,370명이다. 

  • 69.
    '20.3.2 2:35 PM (123.111.xxx.118)

    사스나 메르스나 신종플루나
    무증상자는 감염력이 별로 없었어요

    고열이 나고 기침하고 이런 사람들만 바이러스를 전파했단 얘기죠
    자기가 고열로 힘든데 겨울에 바깥 싸돌아다닐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코로나는 무증상자도 전파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지요.
    오늘도 중국인 유학생 하나가 무증상인데 확진받았다 하고요.
    길가는 멀쩡한 사람들도 확진자일 수 있으니 예전보다 마스크가 필수가 된 것이지 쓸데없는 공포분위기가 아닌 것이죠.

  • 70. 그래도
    '20.3.2 2:36 PM (72.226.xxx.88) - 삭제된댓글

    주된 원인은 언론의 설레발과 이 사태를 이용하는 정치집단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치료약이 있었어도 감염자수나 사망자수가 비교할 수 없고 (어쨌든 여태까지는) 지금은 건강한 사람은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압도적인대도 공포감 조성 질릴 정도로 하네요.
    저는 당시에도 지금도 한국에 없는데 그때는 내가 그렇게 한국 소식에 무심했나 너무 의아했어요. 식구도 한국에 있어서 그럴 리가 없는데 말이죠.
    많은 부분에서 의도를 가진 집단이 적극적으로 깔아놓은 판에 놀아나는 거죠.

  • 71. 지나가리라
    '20.3.2 2:36 PM (180.69.xxx.126)

    신종플루때 신경도 안썼어요 마스크도 안쓰구요 ..우한이 봉쇄하고 그런일도없었어요 지금 유튜브보니깐 병원을 세운게아니라 격리소 세워서 몰아넣고 죽어가면 살아있는채로 소각하고있더군요 이정도 난리는 아니였어요 BBC에서 중국인이 나와서 다 밝혔어요

  • 72. 그때
    '20.3.2 2:43 PM (175.212.xxx.47)

    아들이 4살때였는데 그어린 손에 손소독제를 넘 병적으로 많이 써서 애손이 진물이 나고 수포가 생겨 피부과 병원 다니느라 고생했어요 그땐 뚜벅이때라 ... 암튼 저도 그때와 지금을 생각해보는데요
    그때와 달리 지금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사회활동 차단을 하고있고 의료진들의 살인적인 노고덕에 확진자수는 그때와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요
    마스크착용이 차이나는 확진자수를 만들어내지 않았나싶네요

  • 73. ...
    '20.3.2 2:46 PM (119.64.xxx.182)

    서울중심에 있는 공립이라 그런지 기자들이 여러번 등굣길에 체온 재는 아이들 취재하러오고 아이 초1땐데 담임쌤도 교문앞에서 여러차례 뉴스에 나오시고...
    학교 전체가 마스크 의무였어요. 학생수 1200여명쯤 됐어요.

  • 74. 언론도 한몫
    '20.3.2 2:46 PM (61.99.xxx.153)

    하는것 같구요.정부는 넘 열심히 하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각자 조심하면서 이시기를 잘 넘겨야죠.

  • 75. 명바기때
    '20.3.2 2:56 PM (210.95.xxx.112)

    신종플루 찾아보니 확진자가 70만명, 사망자가 263명
    어마어마한 숫자인데 당시 전혀공포감 없었던 기억이예요~
    마스크도 안썼고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지나갔었죠
    언론이 정말 중요한듯!!

  • 76. ..
    '20.3.2 2:57 PM (118.36.xxx.232)

    그때 학교 정문에서 하나하나 체온 쟀는데 저희 아이는 기초 체온이 높은 건지
    몇번 집으로 되돌아 왔어요.37도 정도였는데 집으로 보냈어요
    병원 가라고 학교에서 말해 병원 진료소 따로 있는데 가서 검진 하는데
    따라온 보호자도 의료진도 누구 하나 마스크 쓴 사람 없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바이러스 많은데를 맨몸으로들 그러고 있었는지
    지금 생각하니 참 몰랐다 싶네요
    다행히 음성 판정 받아 학교에 다시 갔어요.확인증 들고 갔나 그랬을 거예요

  • 77. ㅡㅡ
    '20.3.2 3:00 PM (112.150.xxx.194)

    결혼전이었는데.
    아~~무 걱정도 안했었어요. 주변도 그렇구요.

  • 78. . . .
    '20.3.2 3:10 PM (122.45.xxx.96)

    저렇게 감염자수와 사망자가 많았었나요? 전파속도나 사망룰이 지금보다 높네요. 차이는 치료제가 있느냐 없느냐인데 있어도 사망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약값이 비싸서도 아닐텐데.
    언뜻 기억나는 게 애들이 더 취약했던 것 같아요. 조카들 여행가는데 취소해야하나 동생이 고민했거든요.

    일반인에게는 사망이 가장 공포스러운데 공포를 느낄정도의 숫자도 아닌데, 언론만보면 마스크도 쟁여놔야하고 공포도 느껴야 하고...언론의 태도인 듯.
    그리고 메르스의 경험도 있었고, 안일하게 대응한 중국의 선례 때문에 정부가 선제적 대처를 해서인듯.

  • 79.
    '20.3.2 4:01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

    신종플루와 코로나19는 전혀 다른 병인데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우리나라는 선진국은 거의 안걸리는 결핵으로도 매년 2000명이 죽는 나라입니다
    결핵도 코로나랑 비교할 필요 없고 신종플루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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