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새삼 알게된 습관

...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20-02-29 15:11:30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알게된 습관이 있어요.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고 얼굴을 많이 만지더라구요.
턱도 손으로 자주 괴고요. 당연히 코나 입술에 손이 자주 가죠.
화장이 잘 지워졌던게 이런 이유였나 싶고 반대로 화장을 옅게 해서 더 자주 만졌나 싶고 그러네요. 화장을 좀 짙게 하면 덜 만지려나요.
또 케이블 TV 먹방프로그램 재방송 자주 하던데 이제 그런거 볼때 함께 후루룩 먹는 비위생적인게 더 잘 보이고 그래요.
그동안 나도 얼마나 무심코 비위생적으로 생활했나 되돌아보게 되네요
IP : 114.108.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9 3:13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손을 안쓰고 싶은데 나도 모르게 얼굴로 향하더라구요.
    의식적으로 안돼 하면서 집으로 와 화장실로 직행합니다.

  • 2. pp
    '20.2.29 3:13 PM (125.178.xxx.106)

    얼굴 진짜 자주 만지죠
    그래도 마스크 쓰고 있으면 코나 입은 안만지게 되니까 마스크 꼭 쓰고 다녀야 할거 같아요

  • 3. ㅇㅇ
    '20.2.29 3:13 PM (114.206.xxx.35)

    저도 그래요 ^^ 이번기회에 위생개념 철저해지고 마스크 끼기가 생활화되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자구요

  • 4. ㅇㅇ
    '20.2.29 3:22 PM (182.221.xxx.118)

    진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책 읽거나 할때 집중해서 읽거나 할때 왜 그리 손을 얼굴에 비비대는지 ,

  • 5.
    '20.2.29 3:43 PM (14.39.xxx.212)

    마스크를 쓰면 좋은 가장 큰 이유가 자기 얼굴을 자기도 만지는 것을 방지하는 거래요.

  • 6. 이참에
    '20.2.29 4:02 PM (211.187.xxx.172)

    여자들 이거저거 시켜 나눠먹는 습관
    시도 때도 없이 우르르 문병 다니고
    아무 음식이나 마구 배달시켜 병실서 먹고 하는거 등등

    싹 뜯어 없애야 할 습관 점검 해야 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286 섬망으로 잠 못 드는 엄마 지금 05:04:25 60
1713285 이탈이아 여행 핸드폰 유심 2 >&g.. 04:17:36 176
1713284 한덕수가 꼭 대통령되어야 하는 이유? 9 윤부부 03:38:09 963
1713283 아까 저녁에 외식을 했는데요 1 맛있었다 03:25:16 532
1713282 어머님 속이 부글부글 하실까요? 17 ㅇㅇ 03:13:28 1,239
1713281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때도 없던 무투표 당선기획 6 ,,,,, 02:39:39 748
1713280 명신이가 깜빵은 절대 안간다 죽어도 안간다 했던 해결책이 2 김반장성공보.. 02:37:11 1,135
1713279 모기에게 두 방 물렸고 계속 앵앵거리고, 배 아프고 모기 02:15:23 186
1713278 전라도 음식 맛있는 거 맞나요? 5 02:11:26 871
1713277 박찬호 류현진 등 메이저리거들 연금이 어마어마하네요 3 ..... 02:10:17 844
1713276 김문수 집도 되게 검소하네요 33 ㅇㅇ 02:00:16 3,128
1713275 몇년전쯤 사망한 여자국회위원 누구,? 3 궁금 01:47:13 1,645
1713274 흑백요리사2 시청률 나올까요?? 6 백종원 01:38:24 921
1713273 이재명 대통령되면 산부인과의사가 잘나갈걸요 6 출산부흥 01:32:28 1,386
1713272 자매많은 집 게시판 글 읽고.... 9 지나다 01:27:49 1,225
1713271 시어머니노릇하며 이간질하는 개념없는 여동생 28 01:26:10 1,640
1713270 4살 아이, 소방차는 뭐로 시작해요? 12 ... 01:24:30 509
1713269 김문수 집앞에서 기다리는 권성동 22 ... 01:17:47 2,473
1713268 요즘 음식들 너무 달다는거 11 @@ 01:16:14 1,413
1713267 김문수, 한덕수의 후보등록 관련 선거법 조항 7 ㅅㅅ 01:08:59 931
1713266 아들 결혼상대자 얘기 24 ... 01:07:18 2,614
1713265 내가 김문수라도 킹받겠네요!! 2 사장남천동 01:06:20 796
1713264 李 재판 지연 전략?...“서류 물품 일체 수령 금지” 지침 40 ... 01:04:43 1,859
1713263 갈비탕 핫딜이요 4 남편이 00:59:41 712
1713262 중고차 7년이상 된거에 서라운드뷰 달 수 있나요? 중고차구입 00:58:39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