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마스크가 부의 상징이..
비싸고 튼튼해보이고 브랜드로고 크게 박히고 필터창까지 달린 마스크보면 우와 잘나가네 저런마스크도 있고 돈좀있고 능력있나보다 저런마스크 구할정도면
진짜 어이없고 기가막히긴한데 하도 마스크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웃픈현실이네요
1. ㅎㅎㅎ
'20.2.27 10:41 PM (211.245.xxx.178)전 천마스크씁니다.
다들 마스크 어디서 샀나모르겠어요. ㅎㅎ
근데 진짜 마스크에서 빈부가 느껴져요. ㅎㅎ2. 민간인사찰
'20.2.27 10:43 PM (219.254.xxx.109)저는 프리미엄 면 실 사다놓은게 있어서 이번주 쉬어서 그냥 뜨개질 하고 있어요.유투브보니깐 오히려 입체도안으로 더 착용감 좋게 뜨는방법이 많더라구요.집에 순면 사다놓은거 많아서 안쪽에서는 면 천으로 덧대서 여러개 만들어서 쓰게요.오히려 이게 더 좋을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내얼굴에 딱 밀착되게 사이즈 만들면 되니깐여.부직포는 이게 땀이 조금만 나도 보풀이 일어서 입에 다들어가서 전 집에 있는건 식구들 주고 ..제가 피부가 예민해서...그냥 면으로 할려구요.
3. ...
'20.2.27 10:44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전 지난달에 kf94 마스크가 저렴해서 많이 샀는데요
친구가 마스크 없다고 해서 지난 주에 50개 갖다줬는데 밥값 더치페이 했어요..1인당 만오천원..4. ...
'20.2.27 10:45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전 지난달에 kf94 마스크가 저렴해서 2팩(200개) 샀는데요
친구가 마스크 없다고 해서 지난 주에 50개 갖다줬는데 밥값 더치페이 했어요..1인당 만오천원.
조금 섭섭했음..5. oo
'20.2.27 10:50 PM (59.12.xxx.48)그친구 너무했네요.
요즘같은시기에 마스크50장 준 친구면 맛난밥 사줘도 모자를판에 정말 섭섭 서운했겠어요.6. ...
'20.2.27 10:50 PM (182.231.xxx.124)그 친구 양심없네요
요즘 돈있어도 못사는게 마스크인데7. 마스크
'20.2.27 10:57 PM (222.120.xxx.44)한장에 4천원까지 받던데 50장 받고 밥도 안사줬다니 , 못된 친구네요.
8. ...
'20.2.27 11:07 PM (61.72.xxx.45)네???
그런 생각 전혀 안해요9. ...
'20.2.27 11:38 PM (125.187.xxx.40)꽤 견고하고 괜찮아 보여 가격 보니 9900원이더군요. 몇개 들어있는줄 알았더니 달랑 한개요. 비싸 못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