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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당분간 저희집에 오지말라고 하네요.

할머니 조회수 : 34,275
작성일 : 2020-02-27 14:11:59

전 작년에 퇴직한 남편과 둘이살고 아파트 옆동에 아들 내외와 18개월된 손자가 살고있습니다

손자녀석이 너무 이뻐서 일주일에 한 두번 아들집을 방문해 잠깐씩 손자 재롱을 보고 오곤합니다

그런데 좀전에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코로나때문에 아기가 위험하니 당분간 저희집에 출입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물론 굉장히 미안해 하면서요..,

순간 무척 서운한 마음을 숨길순 없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은 이해할 수 있다고..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여러분들께서는 제 경우라면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IP : 39.121.xxx.48
2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20.2.27 2:12 PM (211.177.xxx.34)

    먼저 그렇게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 2. ...
    '20.2.27 2:13 PM (116.127.xxx.74)

    일주일 1, 2번도 부담스럽네요.

  • 3.
    '20.2.27 2:13 PM (211.59.xxx.122)

    요즘같은땐 조금만 참으세요.
    저희 같은 지역의 친정도 안가요

  • 4. ...
    '20.2.27 2:13 PM (219.255.xxx.153)

    손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원글님이 먼저 안가겠다고 하셨어야죠.

  • 5. ....
    '20.2.27 2:13 PM (211.252.xxx.237)

    노인들이 더 위험하고요. 요샌 나도모르게 나때문에 옮길까봐 걱정 아닌가요? 아드님이 사회활동 활발하시니 걱정되서 그럴거에요

  • 6.
    '20.2.27 2:13 PM (222.232.xxx.107)

    욕심이 과하시네요. 저도 먼저 못가노라 얘기했을것같은데요.

  • 7. 펑티모
    '20.2.27 2:13 PM (122.42.xxx.251) - 삭제된댓글

    시기가 시기인만큼 이해해야죠

  • 8. 저라면
    '20.2.27 2:13 PM (121.134.xxx.9)

    서운한 맘은 이해하지만
    저라면 먼저 당분간 아기를 위해 안가겠다고 얘기할것 같아요.
    약간 극성스럽게 선제적으로 방역하는게 필요해보여요~

  • 9. 낚시???
    '20.2.27 2:13 PM (14.63.xxx.127) - 삭제된댓글

    뭐 이런게 서운해요?
    아기 이쁘기만 하고 걱정되는 마음은 안 드세요?
    옆동이라.....숨막히겠음

  • 10. 88
    '20.2.27 2:14 PM (211.245.xxx.15)

    아드님이 현명하신겁니다.
    보고싶은 마음은 참으면 되지만, 잘못해서 아들내외분이나 손주까지 격리되는 상황이 되면 참는걸로 안끝나거든요.
    본인 마음 하나 다스리는걸로 여러명 안심할 수 있다면 당연히 접으셔야죠.

  • 11. ㅡㅡ
    '20.2.27 2:14 PM (125.241.xxx.42)

    당연 그럴수 있어요

    독감유행하면
    부모님이 오지말라고 하셔요

  • 12. 먼저 안갔음
    '20.2.27 2:1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말하기 전에 안갔어야죠.
    아들 성격 아실텐데. 애가 얼마나 마음 불편해 할까.
    내가 먼저 신경써야지.
    이그..

  • 13. ㆍㆍㆍ
    '20.2.27 2:14 PM (210.178.xxx.192)

    먼저 알아서 가지 마셨어야지요

  • 14.
    '20.2.27 2:14 PM (210.94.xxx.156)

    코로나는 아이보다는
    노인들에게 더 위험하다는데ᆢ
    서운하실 만 하죠.
    근데 어쩌시겠어요.
    자식은 품안의 자식,
    사랑은 내리 사랑.
    아시죠?
    옆에 있는 짝꿍에게 더 신경써주며 살아야죠.

  • 15. ..
    '20.2.27 2:1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서운하긴요. 아무도 만나지 말아야죠.
    먼저 말 했어야하지 않나요?

    그런데 평소에도 너무 자주 가시네요.

  • 16. 저희엄마
    '20.2.27 2:15 PM (125.132.xxx.178)

    저희 엄마는 엄마가 직접 자차로 운전해서 다니시니 중간에 누구 만날일도 없고, 접촉할 일도 없지 않냐, 집에만 계시지말고 딸, 아들집에 오시라 권해도 혹여 본인이 바이러스 전파자가 될까봐 절대 안간다고 하십니다.

    너무 서운해 마세요.

  • 17. ,,
    '20.2.27 2:15 PM (70.187.xxx.9)

    서운????? 자중할 시기에요.

  • 18. 낚시죠?
    '20.2.27 2:15 PM (112.151.xxx.122)

    전 제가 먼저 안가겠다고 말해요
    그 어린게 있는데요

  • 19.
    '20.2.27 2:15 PM (222.238.xxx.117) - 삭제된댓글

    순간서운하다니요 말나오기전에미리그렇게하셨어야죠 그나마 미안해하다니 효자네요
    평소라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항상조심해야합니다

  • 20. ㄴㄴ
    '20.2.27 2:15 PM (211.252.xxx.230)

    도대체 뭐가 어디에서 서운해야 하지요?
    원글님도 자식이 소중하죠?
    걔들도 지 자식이 소중한거에요.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거구요.

  • 21. ..
    '20.2.27 2:15 PM (202.150.xxx.109) - 삭제된댓글

    뭐가 서운해

  • 22.
    '20.2.27 2:15 PM (116.47.xxx.69)

    일주일에 한두번.. 좋은 며느리 두셨네요.

  • 23. ..
    '20.2.27 2:16 PM (49.169.xxx.133)

    며느리 부담돼요.일주일 두번이라니..

  • 24. ...
    '20.2.27 2:16 PM (220.75.xxx.108)

    이런 걸 노욕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 귀하고 이쁜 손자가 님땜에 아플 수 있는데 그 집에 왜 아직 출입하고 있었어요?
    울엄마 80 노인이고 님 못지않게 손주 물고빠는 분이지만 애들 혹시 잘못 될까 하는 걱정에 반찬 만들어 현관문고리에 걸어두고 댁에 돌아가시면서 전화하세요.
    개념 좀 챙겨요 할머니..

  • 25. 먼저
    '20.2.27 2:16 PM (220.124.xxx.36)

    말씀하셨어야죠... 자식 입장 곤란하게 그 말이 자식 입에서 나오도록 가만 계셨다는게 좀...

  • 26. ...
    '20.2.27 2:16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

    그건 이해되고요

    이보다 이해 안되는 건
    남편이 출퇴근 해야 해서 위험하다고, 코로나 진정될 때까지 남편을 시댁에서 살며 출퇴근하라고 요구하는 것..

    즉, 아들 며느리 집에는 며느리와 손주만 살고 아들은 본가로 보냄..

    노인이 더 취약한데..

  • 27. ㅇㅇ
    '20.2.27 2:16 PM (73.83.xxx.104)

    어른이 먼저 배려해 줘야죠.
    80 넘은 노인인 우리 엄마는 자식 조카 손주들한테 다 카톡 돌려 조심하라 당부하고 당분간 절대 만나지 말자고 다짐을 해요.

  • 28. 저희집은
    '20.2.27 2:16 PM (39.123.xxx.212)

    이번주 토요일이 아버지제산데 엄마가 먼저 저희 형제들과 친척들집으로 전화돌리셨어요
    이번엔 당신 혼자 지낼테니 아무도 오지말라구요
    당분간 서로서로 배려하고 조심할때인거같아요

  • 29. 당연한거
    '20.2.27 2:16 PM (223.38.xxx.134)

    아닌가요?
    이게 서운할일인지 모르겠네요
    아들며느리도 어렵게 얘기했을텐데

  • 30. ..
    '20.2.27 2:16 PM (121.160.xxx.2)

    반대로 바깥활동 왕성한 아드님이 걸려서 어머님께 전염시킬 있다는 걸 아셔야죠.
    노부모 감염시킬까봐 걱정돼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되나요.
    요즘같은 시기에 좀 속넓게 사세요!

  • 31. ...
    '20.2.27 2:17 PM (122.32.xxx.23)

    왜 그렇게 본인 기분만 생각하나요
    먼저 얘기해줬으면 얼마나 고마워 했을까

  • 32. ㅎㅎ
    '20.2.27 2:17 PM (211.40.xxx.104)

    일주이레 한두번 ..너무 과하네요. 숨막혀요
    내 부모라도 그정도로 자주 보고싶지 않아요.

  • 33. 나참
    '20.2.27 2:17 PM (59.18.xxx.56)

    서운할것도 많네요 먼저 얘기는 못할망정 미안해하며 얘기한 아들도 서운하다니 철이 없으시네요..ㅜㅜ 옆동에 살며 일주일에 두번? 그 며느리 짜증 나겠어요

  • 34.
    '20.2.27 2:17 PM (112.151.xxx.122)

    어린아기는
    이 시국에 집에만 있었겠지만
    어른들은 최소화해도
    어떻든 밖에 안나갈수가 없잖아요?
    자식집 가다가도 감염될수 있는데
    그거 서운해 하시면 안되죠

    며느리가 정말 착하네요
    그렇찮아도 예민해지는 시기라
    그냥도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요

  • 35. ...
    '20.2.27 2:17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돼죠.
    어른이 먼저 "안가겠다 아기 위험하니까 너희도 당분간 집에 오지말고
    전화로 안부전하자' 이렇게 얘기해줬어야 하는건데..

  • 36.
    '20.2.27 2:17 PM (203.23.xxx.90)

    낚시일거가음
    일주일에 한두번이나간다니.
    자중하세요

  • 37. hh
    '20.2.27 2:17 PM (110.70.xxx.254)

    저희 시댁 주1회쯤 가는데 한달전부터 오지말라셨어요
    저희 부부 출근하고 손주들 혹시 모른다시면서요
    그래서 매일 전화로 화상통화해요

  • 38. ..
    '20.2.27 2:17 PM (1.237.xxx.68)

    평소 일주일에 한두번이 더 놀랍네요.
    지금은 먼저 오지마라 우리도 안가마 조심하자
    하셨어야 하는거고요.
    에휴..
    저희 70중반 엄마도 손주걱정된다고 오지말라시던데
    원글님 서운한게 이해안되네요

  • 39. 대박
    '20.2.27 2:18 PM (124.57.xxx.17)

    서운함을 느끼는 마음에 깜짝놀랍니다

  • 40. 님은
    '20.2.27 2:18 PM (211.193.xxx.134)

    할머니 자격없어요

  • 41. ...
    '20.2.27 2:18 PM (117.111.xxx.123)

    오라고 빌어도 안갑니다.
    이번에 자식집에 간 인간들 이해가 안가요.
    저희 부모님들은 저희가 간다고 해도 못오게 합니다.
    마스크 가져다 드릴때도 차에서도 못내리게 하셨어요

  • 42. ..
    '20.2.27 2:18 PM (175.119.xxx.68)

    아파트옆동이라니
    며느리 이사가고 싶겠네요
    내 부모도 옆동산다면 싫을거 같은데

  • 43. ..
    '20.2.27 2:19 PM (211.251.xxx.222)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한두번에서 일단 놀라요.
    저희집도 명절 이후론 아무도 오지 말라고 하심. 각자 집에서 조심하라고.

  • 44. 며느리입장
    '20.2.27 2:19 PM (211.244.xxx.149)

    애기 키우는 것도 힘든데
    일주일에 두 번씩 꼬박꼬박 오는
    옆동 시부모... 저라면 이사갑니다ㅜ
    코로나때문에 몇 주 오지말라는 게 섭섭하다니
    님 몇짤?

  • 45. 코로나 아니어도
    '20.2.27 2:19 PM (203.247.xxx.210)

    주 1~2회 방문은 과하지 않나요?
    매주 데려가 봐 주시는 방법도 있는데

  • 46. 100퍼
    '20.2.27 2:20 PM (39.113.xxx.16)

    낚시죠? 18개월간을 일주일에 한두번!!!!!!!!!

  • 47. 이후에도
    '20.2.27 2:21 PM (1.228.xxx.177) - 삭제된댓글

    1달~2달에 2번만 초대하세요

  • 48.
    '20.2.27 2:21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이런게 서운한일인가요?
    너무하네요

  • 49. 저희
    '20.2.27 2:22 PM (175.123.xxx.211)

    시러머니가 애 보러 일주일에 한구번 방문하시면. 너무 싫어요
    코로나 아니라도 자제하세요

  • 50. 아들내외
    '20.2.27 2:22 PM (112.151.xxx.122)

    이혼얘기는 안나오던가요?
    이쯤되면
    시부모 못막아주는 아들
    이혼각인데요?

  • 51. 인생지금부터
    '20.2.27 2:22 PM (121.133.xxx.99)

    일단 일주일에 한두번이라 하시지만 며느리 입장은 신경안쓰시죠? 무척 부담스럽죠.
    성격좋고 편안하고 그런 시어머니면 몰라도 보통의 시어머니라면 그렇게 자주 가는거 무쳑 피곤합니다.
    게다가 아들 전화에 섭섭하다 하시니.,, , 어떤 성격인지 조금 알것 같구요...며느리 불편했겠네요.

    두번째 가설은...평소에 며느리가 원글님 오는거 반갑지 않았겠죠..

  • 52. 며느리불쌍
    '20.2.27 2:22 PM (1.228.xxx.177)

    1~2달에 1번만 방문 or 집으로 초대하세요

  • 53. ..
    '20.2.27 2:23 PM (118.42.xxx.172)

    서로 조심해야죠.
    이런 걸 서운해 하신다면
    그동안 며느님 힘드셨을 것 같아요.

  • 54. ...
    '20.2.27 2:24 PM (116.39.xxx.29)

    이번 일 아니어도 방문은 자제하세요. 일주일에 한두번이라.. 숨막혀요. 원글님은 시부모와 그렇게 가까이 지냈어요? 친정엄마라도 과한 횟수입니다.
    제 시어머니는 1년에 몇번 볼까말까한데도 이번 생신에 오지 말라고 먼저 연락하셨어요. 아기 없는 성인 자식이지만 혹시나 뭔 일 생길까봐 노심초사. 당신도 몸 불편하셔서 수발이 필요한 연세인데 그래도 자식 걱정되어 혼자 알아서 지내시겠답니다. 이게 부모 마음 아닌가요?

  • 55. 늙은
    '20.2.27 2:25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할머니도 아닐텐데 그게 섭섭할일인가요?
    평소도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니 너무 자주 가십니다.
    한달에 한두번으로 줄이세요.
    저 원글님 또래일거에요.
    주변에 그렇게 자주 가는친구들 없어요.

  • 56. 어후
    '20.2.27 2:25 PM (1.231.xxx.157)

    며느리가 보살이네

    어머님!! 그러지 마세요!!
    뭔 일주일에 한 두번. 어후 우리 시어머니 생각나서 열받네!!

    그리고 코로나에 당연한 얘기죠!
    서운은 개뿔. 며느리 괴롭히러 다니는 걸꺼야

  • 57. ..
    '20.2.27 2:25 PM (211.251.xxx.222) - 삭제된댓글

    주말에 아들내외 데이트 해라, 여행가라 하고 손주 봐줘도 되지 않나요? 어른이 적당한 선에서 먼저 끊어줘야 어른대접 받아요.

  • 58. 나는나
    '20.2.27 2:25 PM (39.118.xxx.220)

    그 손자 오래 보고 싶으시면 지금이라도 횟수 줄이세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59. dd
    '20.2.27 2:25 PM (218.148.xxx.213)

    저희는 바깥활동하는 남편은 식사도 따로주고 방 하나 따로 쓰라고해요. 집에서 답답해 미칠것같아도 동네 엄마들하고도 서로 안만나요 지금 같은 시기엔 최소 이주동안은 조심하는게 당연한거고 영상통화로 대체하세요

  • 60. 이기심
    '20.2.27 2:25 PM (110.11.xxx.163)

    욕하려다 참네요 ㅜ

  • 61. 옆동이란거보니
    '20.2.27 2:26 PM (1.237.xxx.156)

    아파트 사 줄 때 꽤 함드셨겠네요.
    그래도 아직 젊으신 분이 생각이 왜케 앞서 가세요..폭삭 늙으셨네요.

  • 62. 노욕이라하는구나
    '20.2.27 2:26 PM (175.211.xxx.106)

    도데체 배려심이라곤 없는 시어머니...옆동에 사신다니 그 며느리는 지옥이겠어요. 집에서 뉴스특보 보세요.

  • 63. 뭐가 서운한지...
    '20.2.27 2:26 PM (222.111.xxx.145)

    먼저 말씀하시지요..친정엄마 82세 생신인데 먼저 전화하셔서
    오지말라고 하셨어요. 지금은 서로 안만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 64. 이기심
    '20.2.27 2:27 PM (110.11.xxx.163)

    욕안하고 좋게 설명해 주시는 82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전 며느리 아니고 시누 입장인데도 욕나오려는데 참거든요;;

  • 65. 코로나 아니어도
    '20.2.27 2:27 PM (121.165.xxx.112)

    그 며느리 너무 힘들겠다.
    요즘 보기 드문 며느리네요.

  • 66. 낚시겠죠
    '20.2.27 2:27 P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18개월된 아기 키우는데 시부모님이 일주일에 한 두번 방문이요? 거의 합가 수준이군요
    예쁘다고 다 자기 손 안에 쥐고 사는 거 아닙니다
    코로나고 걸리기 전에 마음에 병이 깊어지겠네요

  • 67. ㅠㅠㅠ
    '20.2.27 2:27 PM (125.241.xxx.42)

    그 며느리 미치겠네요
    시댁이 옆동
    일주일에 한두번 ㅠㅠ

  • 68. ..
    '20.2.27 2:28 P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손자의 건강이 우선이라 생각하면
    하나도 안 서운하고 오히려 먼저 그렇게 할 거구요

    보고싶은 내 마음이 더 먼저라면 서운할 것 같아요.

  • 69. ...
    '20.2.27 2:28 PM (175.117.xxx.7)

    아.. 어른이 다 어른이 아니네요 ㅜㅠ
    이런 시어머지 정말 솔직히 너무 싫어요

  • 70. ㅡㅡ
    '20.2.27 2:29 PM (14.0.xxx.57)

    아기가 노인네들 즐거움을 위한 인형인줄 아시나봐요
    요즘 애엄마들은 정보도 많아서 이럴때 심장 졸이며 잠도 잘 못자요. 열 좀만 올라도 손 덜덜 떨리구요.

  • 71. 아마도
    '20.2.27 2:29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쓴 글 같아요
    오시지 말라고 해도 됩니다.
    서운해 하셔도 어쩔수 없어요.

  • 72. ...
    '20.2.27 2:30 PM (1.231.xxx.157)

    아들이 이혼하길 바라나봄
    이쁜 손주 님 차지되기전에 발길 끊어요

  • 73. 그래도
    '20.2.27 2:30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서운 하시겠죠. 저도 지금부터 자식 떼어놓기 훈련해야겠어요.
    일주일에 두번가도 도와주시는거 많겠죠. 너무 야박하게 그러지들 마세요. 엄청 서운하시겠구만요. 확진자들 접촉 가능성 없는 엄마라면 못믿겠다는 건데요. 자식은 부모 사랑 못따라 갑니다.

  • 74. ..
    '20.2.27 2:30 PM (1.227.xxx.17)

    너무 과합니다 손주 이쁜맘이야알지만 참으세요 집으로 일주일에 한번 오라고하시던지요 예전에 부자시부모둔 친구있었는데 정말 끔찍스러워했어요 절대 빈손으로오는분들아니고 오실때마다 백화점 아기옷이랑 분유사오시는분들이었는데도요 전 그때 이해를못했는데 이를갈며 싫어하더군요 애기가 말하기시작하니 매일 40분씩 통화한다고도 싫어했구요 수시로 가지마세요 안그럼 이사나갈걸요 모델변정수도 그래서 멀리 이사갔다고했어요 같은단지라 시부모 시도때도없이오셨다고.

  • 75. ...
    '20.2.27 2:31 PM (14.39.xxx.161)

    80대인 저희 부모님은 2월 첫 주말 생신에도
    아무도 오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설 이후 한번도 못 뵀어요.
    서로 통화나 카톡으로만 연락하구요.
    동네 경로당도 폐쇄됐대요.
    서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

  • 76. . . .
    '20.2.27 2:32 PM (180.230.xxx.190)

    코로나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1.2번 너무 많이 가셨네요. 먼저 가시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시지 그러셨어요

  • 77. ...
    '20.2.27 2:33 PM (223.38.xxx.174)

    저희도 이번 어머님 생신 안해요..설 이후 만난적 없어요..5분거리 살지만 각자 조심하고 통화만 해요..서로가 옮길까봐 걱정해서요..

  • 78.
    '20.2.27 2:34 PM (14.32.xxx.139)

    집을 사주신거거나 생활비도움
    받으시는걸까요?

  • 79. 갑갑하다
    '20.2.27 2:35 PM (1.252.xxx.104)

    옆동이 시집인것도 갑갑한데 이런시국에 손주보러 오지말라고했음 당연히 갔을 그런 시어머니 ㅜㅜ 너무 갑갑한데요?
    며느리가 맞벌이라 손주 맡기려고 옆동에 사나요? 아무튼 각자 잘사는게 좋아요. 진짜 과하세요.

  • 80. ㅇㅇ
    '20.2.27 2:35 PM (122.34.xxx.5)

    이런 어르신분들이 주는 반찬 솔직히 먹기 꺼려져요. 위생관념이라는게 많이 부족하시더라구요. 아들네 반찬 주지마세여 며느리님이 그거 다 버려요

  • 81. ....
    '20.2.27 2:35 PM (58.238.xxx.221)

    저라면 애초에 제가 먼저 말함... 말하기전에 가지도 않지만....
    어디서 옮아올줄 알구요..
    어린애두 있구만....

  • 82. 언니
    '20.2.27 2:35 PM (211.54.xxx.216)

    먼저 며느리에게 전화했어욪
    당분가 오긴지 말자고요.
    아기 있는데 당연합니다.
    미리 얘기하시지 그러셨어요?

    다른 자녀는 출장갔다 오늘 오는데 팀원들 끼리
    스스로 집에서 자가격리하자고 했답니다.

  • 83. 저도
    '20.2.27 2:35 PM (106.101.xxx.74)

    둘째아이가 16개월인데요
    이런경우는 어른들이 먼저 나서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누굴어디서 언제 만났는지 알길이없는데..
    그리고 일주일 1.2번 옆동 숨막힙니다

  • 84. 어머
    '20.2.27 2:36 PM (211.210.xxx.137)

    나이많은 저희도 양쪽집애서ㅜ오지말라고 부모님들이 먼저 전화주셨어요. 시어머니는 정말 큰일없으면 전화안하는 분이세요.

  • 85. ....
    '20.2.27 2:36 PM (58.238.xxx.221)

    아. 물론 그렇게 가깝게 살지도 않음.... 절대...네버....

  • 86. 지금
    '20.2.27 2:36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제또래일것같은데 60대
    지금 제정신이에요?
    아들이 그렇게 얘기했다면 내가먼저 얘기했어야하는데 당연하지~그래야하는거여요
    죽을때까지 사람은 배워야합니다
    이제라도 배웠으면 실천하시길요

  • 87. ..
    '20.2.27 2:36 PM (114.203.xxx.163)

    며느리가 올린 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 88. ...
    '20.2.27 2:37 PM (211.199.xxx.112)

    울 시엄니같은사람 또있네 징글징글

  • 89.
    '20.2.27 2:39 PM (27.177.xxx.24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엄마네 오리지널하고 난리인데 우린 ㅠ

  • 90. ㄱㄱㄱ
    '20.2.27 2:39 PM (125.177.xxx.151)

    저도 며느릴볼나인데요.
    어른 노릇이 더힘든겁니다.어른일수록 자제력이 있어야지 애처럼 하고픈대로 다하고 살면 속으로 흉봅니다.
    자중하시고 품위지키세요.
    더하면 주책바가지에요

  • 91.
    '20.2.27 2:40 PM (27.177.xxx.247)

    친정 엄마가 엄마네 오지말라고 난리인데 우린 ㅠ

    어떻게 시엄니와 친정엄니는 이렇게 다른걸까요????

  • 92. 아이고
    '20.2.27 2:40 PM (125.182.xxx.27)

    어머니가먼저말씀하시지‥

  • 93. 어머니...
    '20.2.27 2:41 PM (116.34.xxx.209)

    저희 시부모님 일주일에 1~2회 오시고 정말 절 힘들게 하셨어요.
    아이 아플때 방문 삼가하셨음 말하면 섭섭 하시다며 언짢아 하시고요...
    짐 아이들 대학생이고 저도 늙고 부모님도 늙으셨죠.
    제가 너무 질려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어머니~~ 나중을 생각하셔서 자식들과 거리를 두시며 존경받을수 있도록 처신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 94. ...
    '20.2.27 2:42 PM (116.34.xxx.114)

    당연하지.그러마.라고 쿨하게 하시면 되지요

  • 95. 먼저
    '20.2.27 2:42 PM (220.78.xxx.128)

    그렇게 말씀해주셨다면
    ㅠㅠ

  • 96. ...
    '20.2.27 2:43 PM (202.136.xxx.197)

    그 집 며느리 오래 참았네요.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니.
    너무 싫네요. 요즘도 이런 시어머니들 계시는군요

  • 97. ..
    '20.2.27 2:44 P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엔 오시라고 해도 안가는게 예의죠

  • 98. ..
    '20.2.27 2:45 PM (220.90.xxx.28)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자식사는집가고 그래서 전염되는거에요.
    무증상이면서도 감염된다 잖아요..
    여긴 아직은 확진자 없지만
    저아는 동생 한달동안 아들네집 안가고 서로 전화만 한대요
    역병이 도는데 심각하게 생각하고 조심하셔야죠..

  • 99. ..
    '20.2.27 2:46 PM (1.227.xxx.17)

    이십여년전에도 배운 시어머니둔 친구는 시모가 집을 강남에 사주면서도 같은 아파트살면 니가불편할테니 니가 알아보고 신혼집 결정하거라 하고 돈만주시더군요 아파트를 사준다해도 옆동에 같은단지는 좀 아니네요 숨막혀요 그동안 며느리가 힘들었을거에요

  • 100.
    '20.2.27 2:49 PM (210.99.xxx.244)

    이런마인드는 아닌듯 그게 왜 서운해요?

  • 101. 서운한 맘
    '20.2.27 2:50 PM (61.248.xxx.2)

    이해는 할 수 있으나 아드님의 판단이 더 이성적인거 같아요.
    아드님이 전화할때 미안해 한다고 하니 아드님댁도 마음은 불편하고 서운해 하실 껄 알지만,
    자식일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결정이라고 생각되네요.
    이해해 주세요.

  • 102.
    '20.2.27 2:53 PM (106.102.xxx.158)

    주작아니면 철좀드세요.

  • 103. 이런
    '20.2.27 2:56 PM (223.62.xxx.232)

    본인이야 보고싶은 마음에 섭섭하겠지만 그동안 일주일에 한두번 님이 가고 주말이면 또 가깝다는 이유로 아들네 불러서 외식하자고 하며 얼굴보고.. 여러모로 아들 며느리 힘들었을듯 ㅠ 집을 사줬어도 이러면 거부반응 일으키는건 당연..

  • 104. ..
    '20.2.27 2:57 PM (1.227.xxx.17)

    아들집에 자주 드나들지마시고 나이도 젊은데 공부나 뭐라도 취미활동배우시던가하세요 주변에 보면 컴퓨터 요가 고전무용 합창단 수영 게이트볼 일어 중국어 영어 발마사지배워서 봉사다닐거라는분등 어르신들 얼마나 열심히 배우고 사시는데요 나이도 젊으신데 자식바라기가 지나치세요

  • 105. 먼저얘기하지
    '20.2.27 2:57 PM (218.101.xxx.31)

    일주일에 한두번에서 일단 놀라요.22222

    먼저 얘기하고 사려깊은 어머님 되실 기회를 놓치셨네요.
    이 시국에 서운함은 접어두시고요.

  • 106. ㅇㅇ
    '20.2.27 2:59 PM (219.250.xxx.67) - 삭제된댓글

    우린.. 부모님집에 못가고 있어요.
    부모님 연세있어서 조심하려구요.

  • 107. 꾸욱 참으세요
    '20.2.27 3:14 PM (99.1.xxx.250)

    저두 시어미 입니다만
    저는 자식에게 전화도 잘 안해요. 남편도 하지말라고하고 ..
    남편과 하루종일 아이들 얘기를 하고 사진보고 하지만
    애들 바쁘게 사는데 방해될까 연락 안하고 삽니다 .
    어쩌다 한번씩 전화 오면 고맙고 방가운데 어떤땐 귀찮아요 . 저두
    남편과 큰 개와 열씸히 살고있습니다 .
    가끔 여행도 가고 텃밭도 가꾸고 집도 여기저기 고쳐가며
    아주 잘 지내요 .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살게 냅두고 남편과 함께 즐길거리를 찾으세요 .

  • 108. 먼저
    '20.2.27 3:17 PM (218.146.xxx.3)

    알아서 안갔어야죠 아기들 면역력 약한거 모르세요

  • 109. 손자도 타인이다
    '20.2.27 3:19 PM (211.251.xxx.198)

    노친네들의 손자 사랑은 한국에선 거의 병적인 수준이죠. 보고싶다 만지도 싶다 내 핏줄 내 새끼 타령
    그만합시다 내 자식의 자식으로 생각해야죠. 그 전부가 내 직속이라는 생각 징그러워요.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당연하게 봐왔겠네요. 자식에게 도움준것 밖에 없다면서.
    자신이나 돌아보고 사랑하고 더욱 성숙해지세요.
    나이들어서 할 일은 평생 못돌아본 자신 돌아보기 공부가 제일 필요할 듯

  • 110. 이런때는
    '20.2.27 3:29 PM (14.33.xxx.52)

    각자 알아서 자가격리해줘야 모두에게 이익입니다. 서운한 마음은 잠시 코로나19 물리칠때까지 접어두시어요.

  • 111. 이기적이네
    '20.2.27 3:30 P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손자가 이쁘시면 먼저 주의하시는 게 정상

    저 말에 기분 나쁘시다면 손자에대한 그냥 소유의식 그뿐

    이 시국에 그 동안 그렇게 자주가시며 눈치없이 물고빨고 한 것 아니신지

  • 112. 이럴때
    '20.2.27 3:31 PM (223.62.xxx.86)

    본인을 더 위하는 자기애가 강한 조부모냐
    손주의 안위를 더 걱정하는 희생적인 조부모냐가 드러나는 거지요.

    저희 시부모님은 후자던데.

  • 113. 그마
    '20.2.27 3:39 PM (1.237.xxx.23)

    낚시라 생각하렵니다.

  • 114.
    '20.2.27 3:41 PM (122.36.xxx.160)

    우리 집안도 지금은 서로 왕래 안하고 있어요~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각자의 생활권내에서 어떤 경로로 감염될지 모르는거니까요~ 서로 가끔 전화로만 안부 묻고 있어요~ 서운해 마시고 이해하세요~

  • 115. ^^
    '20.2.27 3:44 PM (175.223.xxx.74)

    저 그런집알아요~
    시댁에서 50평대 집 사주고 가끔 생활비도,
    아이 영유비도 대주던데요
    며느리는 뒤에선 욕오지게하고다니면서도 양심상 주1회는
    얼굴봐드린다며..ㅋㅋ

  • 116. ..
    '20.2.27 3:47 PM (116.39.xxx.162)

    윗글 속 며느리 못 됐네요.
    지 얼굴에 침 뱉기..

    원글님 남편은 원글님과
    달라서 다행이군요.

  • 117.
    '20.2.27 3:52 PM (211.246.xxx.67)

    미쳤다 무슨 일주일에 한두번

  • 118. 에고
    '20.2.27 3:53 PM (112.164.xxx.19) - 삭제된댓글

    평상시에 일주일에 한두번 심하십니다,
    아무리 손주가 이쁘고 보고 싶어도요
    적당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나도 50넘었지만

  • 119. 성공한 낚시
    '20.2.27 4:01 P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막장 드라마 볼때와 비슷한 심한욕 나오는걸 보니 성공한 낚시 입니다.

  • 120.
    '20.2.27 4:03 PM (58.140.xxx.29)

    일주일에 한두번 님이 아기 데려다가 봐주셔야지 재롱본다고 찾아가나요??
    18개월이면 한창 힘들때인데 .
    참 배려없는 할머니네요
    저는 22개월 손녀 돌봐주는 할머니입니다.

  • 121. ....
    '20.2.27 4:05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서운함은 넣어 두세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 122. 저희 아니고
    '20.2.27 4:10 P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자기네
    아닌가요?
    저희는 님 집 말하는 거 아닌가요?
    헷살려요.

  • 123. 하;;
    '20.2.27 4:19 PM (211.206.xxx.180)

    피곤해요;;

  • 124. 시짜들
    '20.2.27 4:21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섭섭증은 하늘이 내었나.
    코로나 아니라도 옆동살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들이닥치면
    사단이 나도 날 일.
    손주 걱정되면 먼저 할 소리를
    본인이 보고싶은거 못참는 이기심의 끝판왕.

  • 125. 하아
    '20.2.27 4:26 PM (211.201.xxx.28)

    애 키우는것도 한참 힘들 시기인데
    일주일에 한 두번 시부모까지..
    아들 입에서 저런 소리 나오기전에 자중 했어야죠.
    이해보다는 서운함을 느끼는 부모인거 뻔히 알텐데도
    그렇게까지 얘기하는 아들마음은 편하겠어요.
    그냥 좀.. 욕심 접어두고 아들내외 잘 사는거 냅두세요.
    그게 어른입니다.

  • 126. ......
    '20.2.27 4:34 PM (125.136.xxx.121)

    서운한 마음은 알지만 자식이 결혼하면 좀 거리를 두고 사는게 서로 편하고 잘 지낼수있는 방법이라 봅니다. 전 친정엄마가 저리와도 싫겠어요.
    고부열전보면 울나라 시골할매들은 똑같은 소리만하드만요. 손주들도 끼고살고싶고, 자식도 맨날보고싶은데 지들끼리만 논다고 인생 서글프다고 하소연하던데, 한국며느리같으묜 말도 못해볼텐데, 동남아 며느리라 큰소리 치시더라구요.

  • 127. ㅡㅡㅡ
    '20.2.27 4:34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가지마세요 제발;;

  • 128. hap
    '20.2.27 4:36 PM (115.161.xxx.24)

    손주를 덜 사랑하니까 이런 글 쓰죠
    그냥 이쁜 인형이 아니고 핏줄인데
    혹여 본인으로 인해 바이러스 옮길까
    스스로 먼저 못간다고 했어야죠 에혀

  • 129. 가까운
    '20.2.27 4:37 PM (112.151.xxx.114)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죠.
    너무 자주 가시네요.
    요즘같은 시기에는 더더욱 전화통화만 해야죠.

  • 130. ...
    '20.2.27 4:38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섭섭할 일이 아닙니다.

    코로나 사태 끝나거든 주말에 아기만 맡아서 아들내외 데이트하라 하시고 실컷 손자 예뻐해주세요.

  • 131. ///
    '20.2.27 4:39 PM (1.224.xxx.51)

    굉장히 미안해 하면서 말했다면서요
    아들이 도리가 없는 사람은 아니네요
    본인도 힘들게 말꺼낸거 같은데 '그래 아기가 어리니 조심해야지' 해주셔야죠
    내 기분만 생각하지 말고 아들이 잘살고 행복하길 바란다면 아들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번 너무 자주 가시는듯...

  • 132. 나도
    '20.2.27 4:40 PM (59.22.xxx.217) - 삭제된댓글

    나는 오라고 하지 않으면 안 가요.
    그랬더니 오라고 안 하길레 안 가고 있어요.
    아들이 손녀손자 데리고 한번씩 와요.
    원글님이 일주일에 한두번 잠깐 들린다는 글을 보니 내 시에미 생각이 나서 화가 나네요.
    잠깐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 133. ㅇㅇ
    '20.2.27 4:43 PM (218.146.xxx.219) - 삭제된댓글

    저기요. 걱정안되세요? 나한테서 뭔가 옮길까봐? 이제 겨우 18개월된 손자가 걱정이 안되시냐구요

  • 134. ㅇㅇㅇ
    '20.2.27 4: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번일 다끝나면
    앞으로 손주를 집에서 봐주세요
    내가 ㅇ시부터 ㅇ시까지 볼테니
    아들부부는 ㅇ시까지 쉬고있으렴
    또는 영화라도 보고와
    이게정답입니다

  • 135. 아이구 님아ㅉ
    '20.2.27 4:45 PM (112.167.xxx.92)

    그니까 주당 한번씩 자식집에 찾아간다는거 아니에요 며늘 입에서 욕이 나올듯

    차라리 어쩌다 한번 불러 님이 밥 차려주는 것도 아니고 한창 간난쟁이 키우느라 신경 예민한 며늘집에 왜 가요 가길

    코로나가 아니라도 그렇게 가는게 아니죠 님아 눈치가 없어도 진짜
    그러니 오죽하면 아들이 전화를 했겠어요 코로나는 핑계고 님네 부부가 부담스런거에요 며늘입장은

    제발 눈치 좀 키워요~~

  • 136. 할머니
    '20.2.27 4:45 PM (39.121.xxx.48)

    말씀 함부러 하시는 젊은이들 참 많네요,,

  • 137. 코로나
    '20.2.27 4:46 PM (59.24.xxx.112) - 삭제된댓글

    아니어도 면역력 약한 아기 감기 걸리기 쉬운데 괜히 감기 걸리고 이러면 진료받을데도 없고 곤란해요.
    이시국 이러는게 괜히 하는말이 아닌데 서운함을 못 참고 인터넷에 글까지...?? 제발 낚시이길 바랍니다

  • 138. 그래
    '20.2.27 4:47 PM (223.38.xxx.45)

    ㅉ 이런 어머니 진짜 부담

  • 139. ㅁㅁ
    '20.2.27 4:49 PM (180.230.xxx.96)

    저도 이번주 쉬는데 엄마집에 안가려고요
    혹시나 제가 옮길까봐서요
    요즘 상황 이해하시고 섭섭해 하지 마시길요~~

  • 140. 낚시글
    '20.2.27 4:49 PM (49.169.xxx.112)

    같아요 일주일 두번도 말이 안되고요.
    저희 시어머니는
    절대오지마! 하고 말씀하시던데요

  • 141. ...
    '20.2.27 4:53 PM (121.165.xxx.164)

    며느리 보살

  • 142. 아무리
    '20.2.27 4:53 PM (58.232.xxx.15)

    손자가 예뻐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너무 심했네요.
    자식 집에 그리 자주 갈일이 있나요.
    이참에 아주 발길을 딱 끊으세요.
    그동안 며느리가 보살이었네

  • 143. 왜 그렇게
    '20.2.27 4:54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가까이 살게 되셨는지..
    며느리가 전업인거 같은데 아드님에게 한마디 했겠지요.

    첫손자라 이뻐서 뽀뽀도 하고 그럴텐데
    코로나가 침으로 감염된다하니 혹시나 해서..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자주 가시는거
    며느리에겐 불편할수도 있어요.

  • 144.
    '20.2.27 4:56 PM (121.157.xxx.30)

    아들 내외 이혼 시킬 생각 아니면
    한 달에 한두번으로 방문 횟수 줄이세요 할머니

  • 145. ...
    '20.2.27 5:02 PM (119.194.xxx.125)

    오지말라고 하기전에 안가는게 정상이죠
    별게 다 서운하네요

  • 146. ㅇㅇ
    '20.2.27 5:02 PM (218.146.xxx.219) - 삭제된댓글

    말씀 함부로하는 젊은이가 아니라 처신 그리 하시는거 아닙니다 미안해하며 말했는데도 그게 이해가 안가고 서운하세요?
    저희 시가 친가는 오지도 말라십니다 안보고싶어 그러시겠어요? 본인하고 싶은대로 배려없이 행하면 다 돌아옵니다

  • 147.
    '20.2.27 5:03 PM (115.23.xxx.27)

    너무 많이가네요 횟수줄이세요

  • 148. ...
    '20.2.27 5:03 PM (119.194.xxx.125)

    이래서 시댁 옆에 살면 안되요
    시도 때도 없이 들락달락
    며느리 얼마나 싫을까

  • 149. ...
    '20.2.27 5: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라서 더 그래요
    딸네 집에 가서 알고도 바이러스 전파한 무개념 노인네 글들에도 댓글 이렇게 많이 안달렸고
    집성촌 이뤄 살며 한달 9번씩 얼굴보고 살아 사위 괴로운 글에도 이렇게 글 안달렸죠
    님같은 친정부모 가진 여자들도 많은데 그들은 말이 없을뿐
    아마 글 올라오면 요거에 반절도 안달릴걸요

  • 150. ....
    '20.2.27 5: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라서 더 그래요
    딸네 집에 가서 알고도 바이러스 전파한 무개념 노인네 글들에도 댓글 이렇게 많이 안달렸고
    집성촌 이뤄 살며 한달 9번씩 얼굴보고 살아 사위 괴로운 글에도 이렇게 글 안달렸죠
    님같은 친정부모 가진 여자들도 많은데 그들은 말이 없을뿐
    아마 똑같은 친정부모 글 올라오면 요거에 반절도 안달릴걸요

  • 151. ....
    '20.2.27 5:06 PM (1.237.xxx.189)

    시어머니라서 더 그래요
    딸네 집에 가서 알고도 바이러스 전파한 무개념 노인네 글들에도 댓글 이렇게 많이 안달렸고
    집성촌 이뤄 살며 한달 9번씩 얼굴보고 살아 사위 괴로운 글에도 이렇게 글 안달렸죠
    님같은 친정부모 가진 여자들도 많은데 그들은 말이 없을뿐
    아마 똑같은 친정부모 글 올라오면 요거에 반절도 안달리고 침묵할걸요

  • 152. 서운할 일?
    '20.2.27 5:07 PM (106.248.xxx.203)

    이게 서운할 일인가요?
    뒤집어 보면.... 부모님을 위한 조치이기도 해요.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오시는 친정부모님들에게 오지말라고 말씀드렸어요.

    ...

  • 153. .....
    '20.2.27 5:07 PM (1.232.xxx.95) - 삭제된댓글

    미리
    조심 기긴이니 안 가겠다 했었어야죠.

    주 1~2회면
    며느리 입장에서
    시부모 방문 스트레스가 엄청나겠어요.

    이런 게 쌓이고 쌓이면
    나중에 아들 가정 파탄 날 수 있어요.

    눈치코치도 없고,
    배려도 없고,

    이 상황에서도 옳고 그름이 판단이 안 되시다니.....

  • 154. 당연하죠
    '20.2.27 5:09 PM (124.49.xxx.61)

    뭐가 서울해요..손주를 위해 그러셔야죠.

  • 155.
    '20.2.27 5:09 PM (118.35.xxx.89)

    나중에라도 손주얼굴 한달에 한번이라도 볼라면
    2주에 한번 방문 추천해요

  • 156. ,,,
    '20.2.27 5:10 PM (121.167.xxx.120)

    코로나 끝나도 아들네 집에 다니지 마세요.
    며느리가 전업이면 운동이라도 다니라거나 마트 갈때
    병원 갈때 친구 만나러 가거나 볼일 볼때 봐주겠다고
    어머니 집으로 데리고 오라고 해서 며느리 볼일 있을때
    봐주세요. 그러면 어머니 고맙다고 할거예요.

  • 157.
    '20.2.27 5:12 PM (218.155.xxx.211)

    잘 물어 보셨어요. 서운 한 마음 이해 해요.
    저 같아도 서운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해 해 주세요.

    쓸데 없는 댓글은 패스 하세요~~

  • 158. 나도 시엄니
    '20.2.27 5:14 PM (124.49.xxx.9)

    나도 시어머니인데ㅡ
    무슨 며느리 집에 일주일에 한두번을 가는지?
    진짜 매너가 꽝이로군.
    며느리가 얼마나 스트레스받겠나...
    어이구 진짜 역지사지 생각해보셔.

  • 159. ..
    '20.2.27 5:18 PM (1.227.xxx.17)

    와우 댓글 다 읽어봤는데 다들 옳은말만 하는구만. 다들 말을 함부로 한다고 원글이는 폄하하네요 아직도 본인의 문제를 전혀 모르시는듯.
    일주일에 한두번 내가 내킬때 찾아갈일 아니고요
    정 손주가 보고싶음 토요일이나 일요일 반나절 내가 봐줄테니 둘이 영화관가서 데이트라도하고오든가 아님 잠이라도 푹자던가 밀린 집안일라도 하든가 아들부부에게 자유시간을 주겠어요 지금 굉장히 원글 이기적인거에요 저도 젊은이아니고 몇년안에 아들딸 결혼시킬사람입니다 그런 마인드 장착 안하면 애들이 좋아하지않습니다 내기분만 생각하는데 아들부부가 님을 존중하고사랑하는마음이들겠어요? 저기 위에 댓글중 강남신혼집 받으면서도 시어머니 맘대로 안사주고 며느리 존중해서 돈주며 며느리맘에드는집 사라고 했던케이스있잖아요 시어머니가 그리 존중해주시고 며느리 의견따라주니 며느리도 시부모님께 너무너무잘합니다 상호존중이란게 있어야하는거에요 내돈이라고 내집옆에 사주는거 아니고요.탤런트 박신양이 자기돈주고 자기부모랑 신혼집이랑 각 60평대 아파트 같은동 같은층 나란히 마주보는집 얻었다가 어찌됐나요? 며느리 애들델꼬 미국으로 도망가서 안옵니다 아들이고 딸이고 붙어사는거 아닙니다 독립해야죠 심리적이든 경제적이든요

  • 160. 엄마생신
    '20.2.27 5:19 PM (123.111.xxx.204)

    이번 주말 엄마 생신인데 외식은 그렇고 저희집으로 오시랬는데 그깟 생일이 대수냐고 안 하신대요.
    저희 사춘기 애들 두 명 있어요.
    저도 이번주 계속 연차라서 외출 안하는데..
    애들한테 조심하고 혹시나 모를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5분 거리예요.
    요즘은 서로 조심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ㅍ

  • 161. 와..
    '20.2.27 5:20 PM (220.123.xxx.111)

    일주일에 2번
    그것도 옆동에 사는 시부모가..

    혹시 베트남며느린가요??

  • 162. .....
    '20.2.27 5:20 PM (1.232.xxx.95) - 삭제된댓글

    사돈 부부가
    외손주 보고 싶다며


    일주일에 한두번 들락날락하면
    기분 어떨 것 같으세요?

  • 163. ..
    '20.2.27 5:23 PM (1.227.xxx.17)

    솔직히 말해보세요 일주일에 두번 삼십분 있다오는건 아니었죠?
    한번 가면 몇시간동안 앉아서 과일드시고 식사할때도있고 놀다오셨죠?

  • 164.
    '20.2.27 5:25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그러니 일주일에 한두번씩 아이 보러 가시지요ㅡㅡ키워주지도 않으면서요
    옆동에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제가 나이가 더 많을 수도 있어요

  • 165. ㅇㅇ
    '20.2.27 5:26 PM (218.146.xxx.219) - 삭제된댓글

    코로나끝나고 일주일에 두번가시려면
    가서 집안일도 좀 도와주고 나가서 바람이나 쐬고 오라고 하고
    딸같이 대할맘있음 가세요
    옆동.. 일주일에 두번..주말도 내버려두진 않겠고..하..

  • 166. 과해요
    '20.2.27 5:27 PM (121.182.xxx.73)

    지난주말
    팔순 부모님 생신인데도 다음에 보자셨어요.

  • 167. 이런류의 사람이
    '20.2.27 5:28 PM (223.62.xxx.126)

    코로나검사하러 자식집가서 같이 밥먹고 그러는구나...

  • 168. ㅇㅇ
    '20.2.27 5:30 PM (175.207.xxx.116)

    저희가 아니라 자기네라 해야죠

  • 169. ..
    '20.2.27 5:35 PM (1.227.xxx.17)

    생각과 마인드를 좀 바꾸셔야겠어요 내가사준 아들집 내가 가고싶을때 간다 ~가 아니라 나는 내인생 살지만 너희들이 언제든 나를 보고싶어서 만나러 오는 그런 엄마가 되야겠다 ~마음먹고사세요.
    찾아가지 마시고 아들내외가 올때까지 기다리시고요

  • 170. 시어머니바보
    '20.2.27 5: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 사준거면 돈 필요하다고 다시 절반 내놓으라고 해서 집 정리하게 한뒤
    손주보는 재미 대신 그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돈 쓰며 사세요
    아들집 가서 좋은 소리 듣지도 못할건데
    자매 친정과 모여 살면 얼굴보고 사는거 부럽다고 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자기들은 그렇고 그런겁니다

  • 171. ..
    '20.2.27 5:42 PM (1.227.xxx.17)

    자식들한테 인기있고 찾아오고 싶은 엄마가 되야지
    자식들이 기피하는 사람은 적어도 되지맙시다
    남들이 하는 이런말도 좀 받아들이시고요 댓글다신거보니 그동안 며느리한테 얼마나 갑갑하게 굴었을지 눈에 훤합니나

  • 172. 시어머니바보
    '20.2.27 5: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 사준거면 돈 필요하다고 다시 절반 내놓으라고 해서
    손주보는 재미 대신 그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돈 쓰는 재미로 사세요
    아들집 가서 좋은 소리 듣지도 못할건데
    자매 친정과 한아파트 모여 살며 얼굴보고 사는거 부럽다고 하는 여자도 있었어요
    자기들은 그렇고 그런겁니다

  • 173. 바로
    '20.2.27 5:43 PM (210.178.xxx.131)

    옆동이면 며느리가 힘들겠네요. 최소 2,3일에 한번은 본다는 거잖아요. 연락은 더 많이 할거고. 먼저 만남을 자제하자고 해야지 눈치가 없으니까 결국 자식한테 서운한 얘기를 듣죠. 아무 때고 가지 말고 며느리가 손주 데리고 오고 싶을 때 오라고 하세요.

  • 174. 시어머니바보
    '20.2.27 5: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 사준거면 돈 필요하다고 다시 절반 내놓으라고 해서
    손주보는 재미 대신 그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돈 쓰는 재미로 사세요
    집사주고도 아들집 가서 좋은 소리 듣지도 못할건데
    저위에 교육비 집 다 대주고도 욕한다잖아요
    자매 친정과 한아파트 모여 살며 얼굴보고 사는거 부럽다고 하는 여자도 있었어요
    자기들은 그렇고 그런겁니다

  • 175. 시어머니바보
    '20.2.27 5: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 사준거면 돈 필요하다고 다시 절반 내놓으라고 해서
    손주보는 재미 대신 그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돈 쓰는 재미로 사세요
    집사주고도 아들집 가서 좋은 소리 듣지도 못할건데
    저위에 교육비 집 다 대준 시어머니도 욕한다잖아요
    자매 친정과 한아파트 모여 살며 얼굴보고 사는거 부럽다고 하는 여자도 있었어요
    자기들은 그렇고 그런겁니다

  • 176. 시어머니바보
    '20.2.27 5:46 PM (1.237.xxx.189)

    집 사준거면 돈 필요하다고 다시 절반 내놓으라고 해서
    손주보는 재미 대신 그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돈 쓰는 재미로 사세요
    집사주고도 아들집 가서 좋은 소리 듣지도 못할건데
    저위에 교육비 집 다 대준 시어머니도 욕한다잖아요
    자매 친정과 한아파트 모여 살며 얼굴보고 사는거 부럽다고 하는 여자도 있었어요
    시어머니보고나 어른되라고 하지 자기들은 그렇고 그렇게 사는겁니다

  • 177. 어머님
    '20.2.27 5:52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자식 독립시키셨으면 어머님도 자식에게 독립하셔야지요.
    요즘같은 시대에 아들네 옆동끼고 살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방문하면 정말 착한 며느리 두신거네요.
    시국이 이러니 부탁하는 말로 전화했을텐데 그것마저 서운한 내색하시면 사이 틀어지는건 한순이에요.
    관계는 좋을때 조심해야지요.
    제발 어머님 삶을 사세요.
    취미생활도 하시고 아버님께 맛난 음식도 해드리고
    두분이서 즐기며 사셔야지요.

  • 178. 이번 기회에
    '20.2.27 5:52 PM (112.154.xxx.195)

    며느리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래요.

    일주일에 두어번 그것도 불규칙하게 시어머니가 방문한다는 건
    아무리 좋은 시어머니래도(그런 시어머니는 그렇게 자주 방문하지 않아요)

    정말 정말 정말 싫어요.

  • 179. ..
    '20.2.27 5:59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먼저 안 간다고 하셨어야...

    저 조카들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이 사태 진정될 때까지 안 갈겁니다. 부모님도 그렇고요. 조바심에 말씀드리는데 영상통화도 자제 하시길... 안 그래도 집에서 아무것도 못 하는 며느리가 스트레스 받아서 숨막혀 죽는 가 안 보고싶으면요.

    참으세요. 지금은 그게 최선입니다

  • 180. 자유2012
    '20.2.27 6:03 PM (49.164.xxx.197)

    아파트 옆동
    일주일에 1~2 방문
    지금 같은 시기에 오지 말라고 했다고
    무척 서운해함
    숨막히게 하는 시어머니네요

  • 181. ..
    '20.2.27 6:03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가 - 거

    이 사태가 아직 실감이 안 되시나본데 지하철에 늘 보는 노숙인 있어요. 그 사람 조차 어디선가 마스크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할머니 요양원에 계신데 혹시나 싶어 가지도 못 하고 있어요. 제발 참으시길...

  • 182. ..
    '20.2.27 6:09 PM (1.227.xxx.17)

    울엄마여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말 싫습니다 석달에 한번정도가 적당하다고봐요 주변엄마들 얘기들어보면 한달에 한번도 자주가는편에 속합니다

  • 183. 제발
    '20.2.27 6:09 PM (1.237.xxx.200)

    요즘은 꼭 같이 지내야할 가족아니면 친척들 이웃들 모임 자제해야하는게 맞아요. 감염경로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애기랑 며느리랑 집에만 있어도 아들이 감염원과의 접촉이 가능한데 님과 남편까지 합세하면 그 가능성이 몇배가 되는거죠.
    그리고 1주일 2번의 방문 과하네요

  • 184. ....
    '20.2.27 6:09 PM (223.54.xxx.84)

    할매 원하는 답변 안나오니 댓글안다는것봐. 어휴 일주일에 한두번 손자보러 간다니 미챠버리겠네진짜 ㅠㅠ 아 며느리 불쌍해

  • 185. ...
    '20.2.27 6:12 PM (152.99.xxx.164)

    세상에 일주일에 한두번.
    며느리 우울증걸리겠네요.
    할머니~ 제발 자중하세요

  • 186. 그나이면
    '20.2.27 6:14 PM (124.50.xxx.225)

    아직 손주보는 재롱 좋아할 나이 아닌것 같은데요
    한 70 80넘어 심심한분 같아요
    이해 안되는 50대

  • 187. ...
    '20.2.27 6:24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뉴스보니 5~60대 행동반경이 놀랍더라구요.
    먼저 조심하자고 해야지 어른이 괜히 어른인가요.

  • 188. ....
    '20.2.27 6:25 PM (222.111.xxx.169)

    뭔가 소름 끼치네요...
    제발 각자 삽시다

  • 189. 한번은서운해야
    '20.2.27 6:31 PM (112.152.xxx.40)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아프다하면 오시지도않거니와
    명절이고 제사고 절대 못오게 하시는
    70대중반의 우리 어머니께 새삼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해주시니 내가 더 가려고하고 뭐라도 해드리려고 하게 되더군요..상대적인 거예요..
    이제는 좀 내려놓으세요

  • 190. 햐~~
    '20.2.27 6:36 PM (112.184.xxx.71)

    좀 어른답게 사십시요
    어른이면 미리 안간다 오지도마라
    그러셔야지요

  • 191. 소름
    '20.2.27 6:42 PM (121.179.xxx.119)

    옆동 사는 것도 힘들판에 1주일에 1,2번 간다니 생각만 해도 소름이네요.
    거기다 이 시국에 오지말라 했다고 서운하다니.....그 며느리 얼마나 힘들까요..ㅠㅠ

  • 192. 님이
    '20.2.27 6:47 PM (1.237.xxx.200)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군요. 손주 아들 자주보고 싶으시면 며느리가 오고싶은 분위길 만드셔야해요. 길게보세요.

  • 193. .............
    '20.2.27 6:54 PM (121.132.xxx.187)

    이런 중대한 일에 있어 서운하다니 내가 예쁜 손주보는 게 중요하고 정작 손주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네요. 손주의 안전보다 나의 욕구 충족이 우선...
    먼저 그러셨어야 했고 아들이 먼저 그런 말 하면 아차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구나 하는 맘이 들어야 정상이죠.

  • 194. 할머니
    '20.2.27 6:59 PM (121.133.xxx.47)

    할머니
    왜 그러세요
    손주 보고싶은 마음은 충분히 알겠어요
    하지만 세상이 다 하고픈대로 하고 살순없잖아요~
    보고싶을때마다 만원씩 저금 하셨다가 통장으로 손주에게 주세요. 젊은이들이 돈으로 다~ 생각한다 하지마시구요.

  • 195. ...
    '20.2.27 7:05 PM (1.233.xxx.123)

    며느리가 싫은티 안내서 일주일에 한두번 손주 볼수 있었던거 같어요.
    지금은 친정에 가는것도 시댁에 가는것도 누구 만나는것도 서로 조심해서 나쁠거 없는거 같어요.

  • 196. ....
    '20.2.27 7:17 PM (27.173.xxx.107) - 삭제된댓글

    기분나쁠 일도 아니거니와
    할머니 기분이 손주 건강보다 중요하진 않죠.
    그리고 눈치 좀 챙기세요.
    며느리 집에 가지 말고 며느리 쉬게 애만 할머니 집으로 데려오세요.

  • 197. 여기에
    '20.2.27 7:29 PM (218.239.xxx.57) - 삭제된댓글

    글 쓸정도면 연세가 높으신 분은 아닌거 같은데
    먼저 얘기하시지 그러셨어요
    섭섭할일도 없네요
    서로 조심해서 좋은건데

  • 198. 리기
    '20.2.27 7:34 PM (59.3.xxx.156)

    오마이갓. 일주일 두번이나 손자재롱보러 간다니...애 봐줄테니 나가서 바람좀 쐬고와라 혹은 잠 한숨 자거라 인지 애 재롱 보다가 밥 먹이거나 기저귀 갈때되면 며느리 찾는지에 따라 진상인지 아닌지 판가름 나겠네요.

  • 199. ..
    '20.2.27 7:50 PM (220.89.xxx.168)

    안가도 서운해 하지 마라 서로 조심하자
    먼저 그러시지 그랬어요.

  • 200.
    '20.2.27 7:52 PM (106.102.xxx.158)

    꼰대가 다른건가요.
    남 말 안듣고 내 생각만 옳은거죠.

  • 201. 어르신
    '20.2.27 8:16 PM (210.179.xxx.174)

    참 희한해.
    왜 어르신들은 맞는말을 하면 말 함부로한다고 하지?

    편들어주고 젊은이들 맞는생각들 틀렸다고 같이 까주면
    사람 참 괜찮다고 해.

    노인만 되면 다 그래져요? 아님 젊었을때도 그런거요?
    만고 노인공통점이야. 희한해 참.

  • 202. 할줌마!
    '20.2.27 8:20 PM (116.37.xxx.156)

    글쓴이 할줌마!
    글쓴이네 시부모 일주일에 두번오라고해서 식사대접하고 재롱좀 떨어봐요
    저런아줌마들은 정작 지는 현재 시가랑 왕례안함 ㅋ
    지는 지금 며느리입장 아니라고 치매걸린소리만 지껄이면 요양원가요. 추하다추해

  • 203. 하늘높이날자
    '20.2.27 8:30 PM (59.11.xxx.47)

    나이만 드셨지 언행과 생각이 아이에 머물러 있는 어르신들 많이봐서 놀랍지도 않네요..

  • 204.
    '20.2.27 9:02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두세 번? 미쳐버렷....

    다른 지역에 살면서 마침 시간돼서 가겠다는 그런 시점도 아니고
    평소에도 늘 들락날락??? 흐미 이걸 어케 해석해야...

    걍 낚시라고 봅니다. 제정신 아니고서야...

  • 205. //
    '20.2.27 9:04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저희집 -> 제집

  • 206.
    '20.2.27 9:05 PM (58.237.xxx.103)

    일주일에 두세 번? 미쳐버렷....

    다른 지역에 살면서 마침 시간돼서 가겠다는 그런 시점도 아니고
    평소에도 늘 들락거리면서 이런 시국에 그게 서운타? 흐미 이걸 어케 해석해야...
    평생 아들네 끼고 살 모냥일세ㅡ,.ㅡ

    며느님...남편 델꾸 다른 동네로 이사가버렷~~~~

    걍 낚시라고 봅니다. 제정신 아니고서야...

  • 207. ,,
    '20.2.27 9:07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저희집 -> 제집

    함부러 -> 함부로

  • 208. 대체
    '20.2.27 9:08 PM (58.237.xxx.103)

    나이 몇 개 드셨나? 궁금하네

  • 209. ..
    '20.2.27 9:16 PM (58.237.xxx.103)

    저희집 -> 제 집

    함부러 -> 함부로

  • 210. ㅠㅠ
    '20.2.27 9:18 PM (125.185.xxx.39)

    아이고~어무이~ㅠ
    할말은 많지만 참겠습니다.

    근데 이거 낚시글이죠?
    그렇지않고서야~ㅠㅠ

  • 211. ....
    '20.2.27 9:24 PM (122.35.xxx.174)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몇번 보나요
    그분들도 좀 보게 해 주세요

  • 212. ..
    '20.2.27 9:52 PM (49.170.xxx.24)

    나이에 맞는 행동을 못하시네요. 본인 맘에 안들면 불쾌해하고. 며느리분 안됐어요. 일주일에 두번이나 방문한다니.

  • 213. 우와
    '20.2.27 10:07 PM (112.152.xxx.33)

    이 시국에 애기있는 집에 어딜 갑니까 가기는.
    평소에도 주1-2회라니. 그 며느리 진짜 고생이네요

  • 214. ha
    '20.2.27 10:10 PM (115.161.xxx.24)

    에고 원글님 댓글 보니 노하셨네 ㅉㅉ
    그러지 마세요
    며느리,아들 서운하다 욕해달라 쓴 글인데
    본인 문제란 글들이 심기불편 한거예요?
    객관적으로 그러심 안되는 거 이젠 좀 아세요.

  • 215. ..
    '20.2.27 10:16 PM (39.119.xxx.136)

    그집 며느리 이미 우울증 중증 단계 이겠는데요?
    본인들이 주 1~2회 방문하고 주말은 또 아들내외 보고 밥 먹으러 건너 오라고 하겠죠?
    진짜 늙어서 눈치없게 그러지 좀 마세요.
    젊은 사람들은 나이드신 분들이 그냥 생각없이 나오는
    잔소리에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제발 그만 찾아가세요 ㅠㅠ

  • 216. 정도의 차이는
    '20.2.27 10:19 PM (222.233.xxx.146)

    있겠지만..전염병에 대한 개념이 없기로는

    신천지와 다를 게 뭔가요..할머니의 사랑을 피해 바이러스가

    손자에게 전염 안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이건 무식한 겁니다..

  • 217. 이게
    '20.2.27 10:23 PM (23.91.xxx.146)

    서운하면 원하시는게 대체 뭔지요? 이런 상황에서도 어머니 코로나 걱정하지마시고 지금처럼 주 1 2회 꾸준히 와주세요..하면 기분 좋으신건가요??
    손주걱정은 안되세요? 이렇게 자기기분만 중요한 시어머니.정말 별로네요. 이집며느리 꽤나 스트레스 받고 살듯..

  • 218. 코로나 큰일했네
    '20.2.27 10:28 PM (211.201.xxx.153)

    이댁은 코로나덕에
    시어머니가 조금이나마 현실을 깨닫고
    아들네 방문 자제해서 그나마
    며느리 정신병을 막았네요

    그렇게 보고싶으면 주말에 아들보고
    데리고오라해서 아들손주만 보고
    애보느라 고생한 며느리는 쉬게해주세요

    며느리 있는 집에 본인들 몸만
    쏙가서 애기 이쁜짓보고 즐거운시간
    보내고오니 좋으시죠? 대접도 받고~~

    그시간을 위해서 며느리는 자기단장도
    하고 아기도 씻겨놔야하고
    집도 치워놔야하고 과일도 사다놔야하고
    끼니때되면 밥도 해야되고
    진짜 불쌍하네요

    코로나덕에 시부모 없는 편한 한달
    보내겠네요...

  • 219. 와. .
    '20.2.27 10:34 PM (203.254.xxx.226)

    애기를 봐주는 것도 아니고
    애기랑 놀다만 오는 거네요.
    귀찮고 힘든 건 안하고 재미만 보는.

    코로나 때는 가지 말고
    코로나 잦아들면 손주 데려다가 좀 봐 주세요. 며느리 좀 쉬게요.

  • 220. 할마씨
    '20.2.27 11:02 PM (106.101.xxx.193)

    손주가 보고싶음 토요일이나 일요일 반나절 내가 봐줄테니 둘이 영화관가서 데이트라도하고오든가 아님 잠이라도 푹자던가 밀린 집안일라도 하든가 아들부부에게 자유시간을 주세요22222222

  • 221. 먼저
    '20.2.27 11:14 PM (175.223.xxx.25)

    조심스러워서 안가신다했어야죠.
    근데 아무리 손주가 보고싶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가시는건 며느리입장에선 엄청 부담스럽겠어요.

    보고싶더라도 참고 횟수를 줄이시지요.

  • 222. 옆동에 아들
    '20.2.27 11:17 PM (175.223.xxx.25)

    왜 옆동에 ????
    너무 가깝습니다.
    저도 나이 좀 먹은 사람이지만
    시댁이 옆동이라면 ,,, 상상만해도 어질합니다

  • 223.
    '20.2.27 11:22 PM (124.49.xxx.178)

    당연한 거 아닐까요? 서운하시다면 그게 이상할 것 같습니다.

  • 224. 어이쿠
    '20.2.27 11:26 PM (122.37.xxx.166)

    천년만년 오~래 사시겠습니다, 그려...

    황당해서 비꼬는거 맞아요ㅡ.ㅡ

  • 225. ..
    '20.2.27 11:29 PM (1.227.xxx.17)

    아들 손주 가까이 자주보고 살고싶으시면 평일이든 주말이든 언제든 손주맡기고 쉬던놀던 부부간의 시간을 가지라고하세요 그래야 아들부부가 고마워하고 나중에 상노인됐을때 은혜갚아요 이기심으로 지금처럼 내맘내킬때 가서 손님놀이 하다오지 마시구요 젊은애기엄마도 하루종일 애기만 보기도 사실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벅찰거에요 거기에 시부모 손님시중까지.지금 이백개의 댓글들이 한소리로 말하잖아요

  • 226. ..
    '20.2.27 11:32 PM (1.227.xxx.17)

    아들이 돌려말해 그렇지 제발 좀!! 그만와라! ! 그소립니다
    그말 안했음 원글이 또 뽀르르 가고도 남을사람이었잖아요
    도대체 애기와 며느리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내욕심만 가득하세요

  • 227.
    '20.2.27 11:55 PM (110.9.xxx.91) - 삭제된댓글

    우리 시집하고 판박이. 집 사주시고 옆에 두고 심심할 때 놀러오고 안보면 손주 소식 전해달라고 하루한번씩 전화하고 ..정말 미칠것 같았어요.결혼하면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어떻게 하면 여기서 멀어질 까 고민 많았어요.지금은 좀 멀리 이사나왔고 세월도 흘러 억지 전화 안하고 싶어 안합니다. 며느릭내색 안한다고 내 며느리는 82 못된 젊은이들 같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시겠죠? 울 시집에서도 그러더군요.우리 며느리는 그럴리 없다고 ..정신승리구요.절대 아녜요. 댓글들이 바로 댁의 며느리 심정이랍니다. 아들집 제발 가지마세요.아들 전화 며느리가 짜증내고 싸우다 하는 수 없이 전화 건 거에요.아들들은 생각이 없거든요.요즘도 이런 이기적인 중노인들이 있다니 원글 댓글만 봐도 숨막힙니다.

  • 228. ....
    '20.2.27 11:55 PM (125.186.xxx.159)

    남의집에 일주일에 두번씩.......
    결혼시켰으면 이제 남이에요..
    며느리성격이 무딘건가 착한건가...

  • 229. 코로나 아니어도
    '20.2.27 11:56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일두일에 한두번 시부모님이
    내집에 오신다면 엄청 부담스럽겠어요.

  • 230. ..
    '20.2.28 12:22 AM (1.227.xxx.17)

    할말있고 가고싶어도 아들하고 통화하시고 아들있을때 가시고
    보고싶음 아들이랑 아기만 본가로오라고하세요 며느리는 뭔죄로 시모전화받고 일일이 오시는거 손님대접해야하나요?
    며느리한테 불쑥불쑥전화하고 찾아가고 하지마세요
    자식들이 멀어지게지게하는 지름길입니다

  • 231. 아이스
    '20.2.28 12:48 AM (122.35.xxx.51)

    와...
    전 40대 워킹맘 며느리 입장인데
    전 출산 휴가 때 시부모님 아가 이뻐서 매일 오시는데 좋던데요. 그때 제가 다른 일 할 수 있으니. 아예 그땐 나가버리던가 샤워하던가 자던가 했어요.
    요즘도 애들 심심하니까 시부모님께서 데리고 사촌들과 놀게 라도 가주시면 좋던데..

  • 232. 자려다가
    '20.2.28 1:05 AM (211.105.xxx.219) - 삭제된댓글

    이럴 때일 수록 서로 안 만나는 게 좋지요.
    아이가 유아 때 친정부모님에게서 눈병이 옮아 하루 종일 눈도 못 뜨고 지내고
    저도 아이 아빠도 모두 눈병이 옮아 엉망 진창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보고 싶어도 전염병이 도는 시기에 조심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제 아이가 이제 커서 결혼할 나이가 되었으니 저도 나이가 이제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 보고 싶다고 날마다 부르시고 하루라도 가지 않으면 언짢아하셨던
    부모님, 지금은 생각할 수록......

  • 233. 자려다가
    '20.2.28 1:08 AM (211.105.xxx.219)

    이럴 때일수록 서로 안 만나는 게 좋지요.
    아이가 유아 때 친정부모님에게서 눈병이 옮아 하루 종일 눈도 못 뜨고 지내고
    저도 아이 아빠도 모두 눈병이 옮아 엉망 진창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보고 싶어도 전염병이 도는 시기에 조심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제 아이가 이제 커서 결혼할 나이가 되었으니 저도 나이가 이제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 보고 싶다고 날마다 부르시고 하루라도 가지 않으면 언짢아하셨던
    부모님, 지금은 생각할수록......

  • 234. 카톡
    '20.2.28 1:16 AM (125.140.xxx.253)

    아들이 쉬는 날 잠깐이라도 동영상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 235. ..
    '20.2.28 1:54 AM (70.187.xxx.9)

    낚시

  • 236. 이 시국에
    '20.2.28 3:12 AM (223.38.xxx.81)

    때가 때인지라 저는 먼저 오지마라고 했네요.
    며칠전에 마스크.소독제와 과일 사서 현관앞에 두고
    카톡으로 들고 들어가라 했어요.
    아이 있는데 조심해라 늘상 잔소리하면서
    어른이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고 배려하는게 좋죠.
    저도 두살배기 재롱이 너무나 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네요.

  • 237. 와...
    '20.2.28 4:52 AM (39.117.xxx.231)

    싫다...

    저라면 이혼합니다.

  • 238. 아들 며느리
    '20.2.28 5:15 AM (112.149.xxx.254)

    휴직하고 둘다 근무지에서 아무도 안만나는 재택근무자면 모를까
    부모도 위험하지만 애기한테 출퇴근하는 아들이 제일 위헌해버이는데
    손주한테 위험하니 아들한테.원글님집 와서 지내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 239. ooi
    '20.2.28 5:44 AM (218.234.xxx.42)

    글만 읽는데도 답답

  • 240. 서로조심
    '20.2.28 6:27 AM (14.36.xxx.5)

    지금은 가족이라도 최대한 접촉 자체를 줄여야 할 때 아닌가요? 저희 친정어머니는 제가 아이들 가정보육하고 있으니 잘 보러 나가기가 힘드니..반찬 만들어다 주시며 혹시나 애기들한테 영향줄까봐 주차장에서 건네주고만 가셨어요.
    당연히 자차로 이동하시고, 반찬 건네줄 때도 마스크 쓰고 계셨답니다. 아드님 부부한테 서운해 하실게 아니라, 지금은 무조건 최대 외출 자제하고 서로가 조심해야 합니다.

  • 241. --
    '20.2.28 6:37 AM (220.118.xxx.157)

    아들네 집 갔다가 아들, 며느리, 손주 2명까지 죄 감염시켰다는 신천지 할머니 뉴스 보고
    어제 분통이 터졌습니다. 남도 이렇게 화딱지가 나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화가 날까요?
    나이 들었으면 자제할 줄도 알아야죠. 그 몇주 안 본다고 내 손주가 남의 손주가 된답니까?
    왜 그걸 모를까요?

  • 242. 갑갑하다
    '20.2.28 7:20 AM (1.246.xxx.68)

    연세도 있으신듯한데 인터넷을 할정도면 어느정도 배움도 있으실텐데....
    사고방식은 8,90되신 할머니들이랑 뭐가 다를까......
    이럴땐 지나칠정도로 조심하는게 좋지않나요? 더군다나 아가도 어린데?
    먼저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들이라도 먼저 말꺼냈으니 그래 그러자 하심되지
    뭐가 서운하세요? 혹시 모를 감염위험을 줄일생각은 안하고 그져......에효 깝깝하다 이런말하긴싫지만 꼰대가 달리 꼰대인가요

  • 243. ㅇㅇ
    '20.2.28 7:27 AM (218.146.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하시면요, 나중에 진차 노이로제 걸려요.처음부터
    며느리라고 시부모 싫지 않아요 보고싶으시지 보여드려야지 이해하는 마음이 커요 근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나에대한 배려가 없고 뭔데 받을권리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누적되는 어느 순간, 그 모든게 싫어집니다
    저는 전화받으면 심장이 쿵쾅대는 수준까지 오고 정말 꼴도 보기 싫더군요 그 타이밍에 멀리 타지역으로 이사가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며느리라 애기보러 그냥 불쑥 찾아가는게 쉽고 며느리가 종종거리는게 당연하신가요? 곧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 244. ㅇㅇ
    '20.2.28 7:30 AM (218.146.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해봤자 60초 이하일것 같은데 대체 왜 이러시죠?

  • 245. 손주
    '20.2.28 8:15 AM (39.7.xxx.113)

    가 희망이라서 그래요나이는들어가고 갈곳없고 희망없어짐
    그냥 토욜이나 오후 반나절 데리고와서 봐주세요매주 일주에2번정도
    그러면 며느리도 좋아할듯

  • 246. 아니
    '20.2.28 8:22 AM (39.7.xxx.113)

    근던요 여긴 혼자놀고 자식밖에 없는거 좋다는사람 많던데 갑자기 어머니 삶을 살으라니
    제 친정부모님이래요
    착하시고 우리에게 지극정성입니다
    근데요 그거안되요
    여기 히끼꾸모리주부님들 인간관계귀찮다는분들 동네아주ㅁ마 다 끊은분들 안됩니다 안되어요

  • 247. ...
    '20.2.28 8:34 A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질리게하면 나중에는 자식 손자 다 전화도 안해요
    그리고 당신 아들 소중하면 그만 닥달해요
    집에서는 며느리한테 더 시달릴껄요

  • 248. sstt
    '20.2.28 8:55 AM (182.210.xxx.191)

    전 아이는 없지만 시어머님이 먼저 당분간 보지 말자고 하시던데요

  • 249. ...
    '20.2.28 9:07 AM (49.165.xxx.221)

    먼저 얘기하셨어야죠.
    위험하니 당분간 안가겠다.

    너무 올드하게 살지마요.
    내 마음만 마음인가요?

    아들 내외도 생활이라는 게 있는데..
    뻔질나게 들락날락..
    생활비 대주세요?

  • 250. ...
    '20.2.28 9:09 AM (49.165.xxx.221)

    그리고 저도 할매에요.

  • 251. 애기엄마들
    '20.2.28 9:17 AM (163.152.xxx.57)

    많이 예민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래야 원글님 자손 지킵니다.
    매번 가실 때마다 얼마나 속을 끓였을까요...
    아드님이 현명하신 거에요.
    먼저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것을요.

  • 252. 아이고
    '20.2.28 9: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미친 노인네들..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번 갔다구요?
    아무리 한 아파트라도

  • 253. xylitol
    '20.2.28 10:20 AM (1.249.xxx.46)

    보고싶으면 영상통화 하시면 되죠

  • 254. 연꽃
    '20.2.28 10:44 AM (61.99.xxx.153)

    전 딸손녀들인데두 한달넘게 못가고 있어요.일주일에 한번씩 갔거든요.대신 돈이 굳고 있어요.먹을거.장난감 택배로 보내주고.매일 영상통화로 버티네요.

  • 255. 전혀.
    '20.2.28 10:53 AM (125.184.xxx.67)

    왜 서운해요? 아들이 말하기 전에 안 가겠다고 하는 게 일반적인 걸거예요..

  • 256. 먼저
    '20.2.28 11:02 AM (112.152.xxx.162)

    가시지 마셨어야죠
    지금이라도 미안타 생각이 짧았다 하세요
    그래야 서로 맘 편해요

  • 257. ㅠㅠ
    '20.2.28 11:03 AM (58.72.xxx.180)

    나이들면 다 이렇게 속좁아 지나요....
    아들 가정도 생각 해주셔야죠....
    엘베를 통해 감염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오늘 강동구 5번째 확진자, 명성교회 부목사와 엘베에서 마스크 없이 대화했다가 바로 걸렸다고 문자오네요.

  • 258. 서로 조심해야지요
    '20.2.28 11:06 AM (118.223.xxx.165)

    젊은이들 말이 서운하시다면
    같이 늙은 제가 말씀드리면 좀 나으시려나요?
    전 전염성이 강하다는 얘기 나올 때부터 아들이고 딸이고 다 못오게 했어요.
    물론 저도 가지 않지요.
    손주 잠깐만 보고 오자는 남편하고 싸우다시피 말렸구요.
    저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손주 오래 보고 싶으면 이럴 때 당연히 삼가해야지요.
    그리고 이 말까지는 오지랖이겠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 오시는 시어머니, 며느리 힘들겠어요.
    오지랖, 죄송합니다.^^;;

  • 259. 조심
    '20.2.28 11:09 AM (210.103.xxx.195)

    많은 이들이 댓글 달아 1등 만들었어요.
    댓글 내용은 하나같이 '1주에 2~3번 과하다.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다.'해도
    본인은 딱 한 마디 '함부로 말하는 젊은이들 많다'..
    에효...
    며느리에게 벌써 한 마디 했거나 삐쳐서 앞으로 괴롭히거나 하겠군요.
    며느님 불쌍!

  • 260. 수정
    '20.2.28 11:15 AM (58.122.xxx.203)

    일주일에 한두번 가실만큼 서로 편하고
    좋은관계이신가봐요.
    저는 일단 그 관계가 부럽네요
    보고싶고 마음은 늘 아이들한테 있어도 가는게 귀찮아서
    못가는 사람이라서요..
    딸손녀들인데 가기만하면 못가게 우니까 함부러 갈수가없어요
    댓글들보면 익명이라고 함부로 질러대는사람들
    보기만해도 짜증이 나는데 82의 특징이니 원글님
    마음다치지 마시고 당분간은 조심하시는게 최선입니다
    건강하세요

  • 261. **
    '20.2.28 11:21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단 사람들
    시어머니 입장인 사람도 많을겁니다.
    저도 50대 후반이고요.
    원글님이
    이 댓글들이 다 젊은이들이라 생각하신다면
    원글님 며느리가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조심해야겠구나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62. 이이
    '20.2.28 11:22 AM (14.6.xxx.202)

    저희 엄마 일 하시다 그만 두셔서 많이 심심해하시는데요.
    오시라 하니까 지금은 다른 집 방문하는거 민폐라고 안오신데요.
    저희 남편도 직접 가서 모시고 오려 하니 절대 안가신다고..
    5세 손녀 많이 보고싶다고 전화만 자주 하시고..
    지금은 이해해 주세요....

  • 263.
    '20.2.28 11:25 AM (125.178.xxx.37)

    어제 시엄니가 도가니탕
    수술로 몸약해진 아들 먹으러오라고 해서
    효자남편 한시간거리 시댁에 갔어요.
    문제는 꼭 그리가면 남편 운전시켜 본인볼일도
    같이 보지요..
    저는 한소리하고 안갔고요...
    넘 서운하더라고요...위험한데
    집에서도 제가 음식 잘 해먹이는데 말이죠.
    지금같은 시국에 움직이는 자체가 좋을거없잖아요..
    아닌말로 전국민이 딱 2주만 안움직여도
    더이상 확진자는 나오지 않을텐데 말이죠..
    이해하시고 생각도 조금 바꾸시면
    서운함도 덜 할거에요...

  • 264. 이이
    '20.2.28 11:25 AM (14.6.xxx.202)

    저도 부모님 오시는거 좀 꺼려졌는데 먼저 안오신다고 말씀 해주시니
    고마웠어요.
    저희 아빠가 활동 하시는게 많아서 모임도 많으시고..
    마스크도 잘 안끼신다는데 요즘은 잘 끼시는지..

  • 265. ㅇㅇ
    '20.2.28 11:25 AM (218.146.xxx.219) - 삭제된댓글

    윗님 아기가 18개월 결혼한 지 얼마나 됐겠어요
    아직은, 참는거죠. 이 상태로 조금 더 지나면
    서로 편하고 좋은관계요? 헛물켜는겁니다
    아들 내외 관계 안좋아질 거고 손자보기 힘들거에요
    되봤자 60초 아래 아닙니까? 요새 젊은이들이 아니라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이기적인 마인드네요

  • 266. ,,
    '20.2.28 11:37 A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

    아들도 며느리도 많이 착하네요
    남편 말도 맞구요
    입장 바꿔 생각해 봐요
    시댁 옆에 살고 싶은가를
    우리들도 젊은시절 있었는데 좋든가요
    나라도 옆동에 안산다

  • 267. ㅇㅇ
    '20.2.28 11:41 AM (58.140.xxx.108)

    벌써 이혼얘기 골백번 나왔다에 한표겁니다.
    사람은 한계라는게 있어요. 원글님처럼 했다간 자녀 결국 이혼하게됩니다..
    저희 시가가 딱 이랬는데 첨엔 받아줬지만 이제 안받아줍니다.
    원글님 정도를 지키세요 며느리는 딸이아닌데 아들없는집에 일주일에 두번씩 가는거.. 그거 남한테 예의아니구요
    본인 바운더리를 만들어서 즐기세요.
    곧 아들내외 멀~ 리 이사가겠네요
    그나마 며느리가 모질지 못해 이정도인걸 감사하시길..

  • 268. ..
    '20.2.28 11:45 AM (39.119.xxx.136)

    저는 노이로제 걸려서 시어머니한테 울며불며 제발 오지 말아달라고 정신줄도 놨었어요. 그래도 한달후면 또 까먹고 손주보고 싶다고 반찬 싸들고 찾아와요. 죽어야 끝날 듯.

  • 269. ,,
    '20.2.28 11:51 AM (49.165.xxx.98)

    시어머니 답답하네요
    뭐가 서운해요?

  • 270. .....
    '20.2.28 12:36 PM (222.108.xxx.132)

    지금 아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예요..

    사실 신종코로나는, 아이들은 발병률이 2.1%인가밖에 안 되고
    걸려도 심각한 증상은 거의 없고
    대부분 가벼운 증상으로 치유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물론 저도 그렇고, 심정적으로는 아이들이 걱정은 되지만, 실제 알려진 결과는 오히려 애들은 괜찮아요.

    문제는, 애들은 별 증상이 없으니 이게 코로나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그냥 지나갈 수도 있어요.
    그 상태로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바이러스를 뿌리겠죠...

    가장 큰 문제는 사망률이, 40대는 기저 질환 없고 담배 많이 안 피우면 거의 없는데
    사망률이 60세 이상부터 증가하기 시작해요..
    위까지가 논문 내용이고

    의사들 사이에 도는 얘기로는 40대 사망률은 0.2% 정도인데
    70대는 8%, 80대는 14%에 달한다는 얘기가 돕니다..

    그럼 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원글님과 남편분, 즉 아기들의 조부모님이예요.
    애들이 무증상 바이러스 보균자로 원글님과 남편분에게 퍼뜨리면,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말이지요.

    절대 가지 마세요!!!!!

  • 271. ...
    '20.2.28 12:42 PM (165.243.xxx.152)

    제 부모님은 제게 먼저, 잠잠해질 때까지는 오지 마라 하시던데요.
    저도, 제가 회사를 다니는 터라 부모님께 옮길까 걱정되어 못 가고 있고요.

    한 달에 한 번 가던 것도 못 가고 있는데
    일 주일에 한 두번이라면, 아드님이 먼저 이야기할만 한데요.

  • 272. ...
    '20.2.28 12:42 PM (112.173.xxx.11)

    유아가 왜 코로나를 조심해야하는지

    공부좀 하세요!!!!!!!!!!!!!!!!!

  • 273. ....
    '20.2.28 12:48 PM (49.172.xxx.88)

    팔순잔치가 다음달인데 부모님이 아예 올 생각도 말라고 하시네요

  • 274. ,,,,
    '20.2.28 1:31 PM (211.255.xxx.179)

    님 며느리가 진심 불쌍해지네요. 평소에도 얼마나 간섭이 많고, 예민하실지...

  • 275. ㄹㄹ
    '20.2.28 1:37 PM (211.208.xxx.189)

    불상타 며느리

  • 276. ...
    '20.2.28 1:44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팔순의 부모님도 매번 전화해서 조심하라고 잔소리신데
    손주랑 며느리가 걱정도 안되나요.
    저랑 비슷한 나잇대일텐데...

  • 277. d..
    '20.2.28 1:46 PM (125.177.xxx.43)

    어그로인가봐요 댓글도 없고 ...
    양가 가까이 살면 피곤해요
    보통 부모면 먼저
    우리도 안갈테니ㅡ너도 오지 말라고 했겠죠

  • 278. ...
    '20.2.28 1: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딸도 아닌데 아들 없는 집에 찾아가는게 아니라니
    그럼 딸 집이면 저렇게 찾아가도 괜찮다는거네요
    이중성이 튀어나오네

  • 279. ....
    '20.2.28 1:47 PM (1.237.xxx.189)

    며느리가 딸도 아닌데 아들 없는 집에 찾아가는게 아니라니
    그럼 딸 집이면 저렇게 찾아가도 괜찮다는거네요
    이중성이 못참고 튀어나오네

  • 280. ..
    '20.2.28 1:49 PM (125.184.xxx.79)

    며느리가.. ㅜㅜ

  • 281. ...
    '20.2.28 1:51 PM (1.237.xxx.189)

    시어머니가 오는것도 싫으면 딸집도 가선 안되고 친정엄마도 못 오게 해야죠
    사람들이 공평해야지
    별 핑계를 다 대면서 자기들은 모녀라서 괜찮데

  • 282. 지금
    '20.2.28 1:51 PM (180.68.xxx.158)

    이시국에 그러고싶어요?
    나도 시애미 연배지만....
    글러먹었소.
    댁말이오.원글이....

  • 283. 우주
    '20.2.28 2:07 PM (121.182.xxx.233) - 삭제된댓글

    서운해하실 일이 아닙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 이시국에 집에 가만히 있는게 우리모두를 위해 도움됩니다.

  • 284. ㅇㅇ
    '20.2.28 2:08 P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

    일주에 두세번 가려거든 친딸처럼 도와주겠다 생각하고 가세요 그럼 누가 싫어하나요

  • 285. ..
    '20.2.28 2:09 PM (39.112.xxx.125)

    헐,,,,뭐가 서운해요 당연한말을 한걸

  • 286. 아따
    '20.2.28 2:16 PM (59.28.xxx.164)

    죽으려거든 가이소

  • 287. ...
    '20.2.28 2: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댓글하나로 원글이 오해할까봐
    시어머니는 도우미처럼 일해주러간다해도 살림간섭이라고 싫어합니다
    모든 친정엄마들이 도우미처럼 일해주러가는건지 놀러가는건지 알수는 없어도

  • 288. ....
    '20.2.28 2:38 PM (1.237.xxx.189)

    이상한 댓글하나로 원글이 오해할까봐
    시어머니가 도우미처럼 일해주러간다해도 살림간섭이라고 싫어합니다
    모든 친정엄마들이 도우미처럼 일해주러가는건지 놀러가는건지 알수는 없어도

  • 289. 손주
    '20.2.28 3:29 PM (125.184.xxx.67)

    아끼는 마음 순거짓.
    지금 같은 때 손주 아끼고, 걱정 되면 못 가죠.
    저는 남편 의료인인데 혹시 내가 밖에서 걸려서 옮길까 봐 집에 틀어 박혀 있어요.
    원글님은 그동안 그냥 자기 만족, 자기 즐거움 때문에 가는 거였던 것.

  • 290. 한 단지에
    '20.2.28 10:4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살고있는 것 자체가 민페

  • 291. 나원참
    '20.2.29 1:33 AM (39.117.xxx.231)

    지금 손주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서로 피해안가도록 해야하는 상황이라고욧!
    손주가 옮을지, 원글님이 옮을지, 원글님 아들이 옮을지 아무도 몰라요.
    왜 전염확률을 높이겠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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