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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오빠가 소액결제로 42만원 나왔는데요

미니 조회수 : 5,137
작성일 : 2020-02-26 23:51:26

저희 둘째오빠

뇌출혈 오고나서 팔다리 마비되서 편마비 장애3등급이에요

나이는 59살이구 노총각 입니다

첨에는 말도 1도 못하더니 요새는 말도 어느정도 하고 점점 시간 지날수록

기세등등해져서 화도 엄청내고 장난 아니에요, 자기 뜻대로안되면,  점점 더 심해져요


핸드폰이 갑자기 안된다고 그러길래 제가 고쳐볼려고

핸드폰을 잠시 봤는데 여자 갤러리에 여자 19세 사진이랑 그 화상채팅 하는 어플 아시죠?

bj들 여캠나와서 돈주면 옷벗고 그러는거요

핸드폰 쉴새없이 울리더군요, 오빠머해? 오빠 바빠? 이런식으로


그리고 소액결제가 42만원 나왔다길래

처음에 잘못들은줄 알았어요 근데 청구서보니 42만원 이라네요

그 데이트어플인가 돈충전해서 썻다더군요, 이것도 거짓말 치다가 제가 확인해보니까 데이트 어플 소액결제였어요


나라에서 월 70~80만원씩 나오는데 그것도 부족하다고

임대아파트 팔고 작은집 간다길래

이사비용이랑 집에있는 가전제품 같은건 어쩌냐니까 다 판다네요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구요

이사비용이랑 가전제품도 가족끼리 돈모아서 500만원해서 준거거든요

그외에도 치과비용 다해줬어요 몇백원짜리


맨날 돈없다고하더니 그딴 쓰잘데기 없는거에 쓰니까

돈이 없는거라고 한마디 했어요


이번에도 소액결제 때문에 대판싸웠는데, 꼴보기 싫다고 소리 지르고나왔는데,  반찬 해주러 갔다가

아무리 자기가 돈낸다고 이건 아닌거같아서 열받아서 한소리 했더니

그게 듣기 싫었는지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의자 들어서 때릴려는 제스쳐까지 했어요

제가 심하소리 하긴했지만 너무 철이 없고 애같아서 울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제가 너무 심하게 한건가요?

IP : 116.127.xxx.1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장실
    '20.2.26 11:53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사용할 때 블 안켠다고 소리 지른다는 그 오삐 아닌가요?

  • 2.
    '20.2.26 11:53 PM (210.99.xxx.244)

    돌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거 믿고 그런듯 50넘은 오빠도 돌봐줘야하나요? 저라면 거리를 둘듯

  • 3. 미니
    '20.2.26 11:54 PM (116.127.xxx.122)

    네 맞아요 화장실 불안킨다고 소리지른 오빠에요

  • 4. 000
    '20.2.26 11:56 PM (124.50.xxx.211)

    60세면 손주 볼 할아버지인데... 그렇게 산다니 답 없네요.

  • 5. ...
    '20.2.26 11:56 PM (59.15.xxx.61)

    그게 뇌병변 장애가 인지는 떨어지고
    본능만 남아서 그래요.
    게다가 노총각이니...불쌍하네요.
    그래도 살살 달래서 끊게 하세요.
    5세 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생하시네요.
    이젠 요양원이나 시설로 가시는게 어떨까요.

  • 6. ...
    '20.2.26 11:58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분이죠?

    저 장애인 오빠가 원글님 아들한테도 함부로 하는데 계속 저 사람 혈육이라고 가서 반찬해주고 그러는..

    왜 그러고 사세요.

    항상 제가 예민한가요? 너무 화나요 등등..

    항상 모든글에서 댓글들이 그 오빠와 거리둬라 하는데도 계속 찾아가서 욕 듣고 때릴려는 제스츄어 한두번도 아니었고..

    누가 변해야 님이 행복해질까요?

  • 7. ㅡㅡㅡㅡ
    '20.2.27 12:05 AM (122.45.xxx.20)

    시리즈인가요? 뭣하러 올리는지.

  • 8. ㅡㅡㅡ
    '20.2.27 12:08 AM (70.106.xxx.240)

    그걸 왜 자꾸 가서 그러고 오세요?
    이쯤되면 님 오빠보다 님이 무슨 지능문제 아닌가 싶어요

  • 9. .........
    '20.2.27 12:18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그 동안 쓰신 글 봤는데 저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 되네요.
    욕하고 때리려고 해도 열심히 가서 반찬해주고 도와주고 돈 주니까
    기세등등한거죠. 진짜 읽을 때마다 고구마 백개 먹는 기분.
    호구가 진상을 만들어요.

  • 10. 글만
    '20.2.27 12:27 AM (211.206.xxx.180)

    봐도 짜증남.
    몰염치도 가족이면 다 봐줘야 하나..
    참 장애 판정 안타깝지만 하는 행태가 한심하네요...

  • 11. ㅇㅇ
    '20.2.27 12:27 AM (119.64.xxx.101)

    이와중에 치과 몇백원 짜리에서 빵터졌네요.
    오타가 요즘 왜이리 웃긴지 실없어졌나봐요.
    오빠는 장애인이니 긁지마시고 해줄것만 해주고
    나오세요.계속 속풀이 할일만 생길텐데 ....

  • 12.
    '20.2.27 12:38 AM (175.124.xxx.227)

    민재엄마죠?

  • 13. 민재어머니
    '20.2.27 12:41 AM (1.241.xxx.7)

    오셨어요? ‥ ‥
    치킨 사건 기억나네요

  • 14. 으..
    '20.2.27 10:37 AM (124.54.xxx.131)

    민재엄마 기억이 날듯말듯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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