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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만 있을수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ㅜㅜ

.......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20-02-26 17:36:24
동네에 확진자가 여럿 나왔고
동선들이 거의 겹치는데도.
애들은 개학연장되서 집에서 뒹굴고 동물이 되어가고
학원도 올스톱되었는데.

숨쉬기힘든 94마스크 쓰고
종일 일해야 하네요 ㅜㅜ
심지어 사람도 없어서 거의 놀고 있음.

후..
집에서만 안전하게 있고싶프네요 ㅜㅜ
IP : 220.123.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집에서도
    '20.2.26 5:37 PM (114.203.xxx.61)

    반인반수~~~~
    아마도. 돼지

  • 2. ㅠㅠㅠ
    '20.2.26 5:39 PM (14.52.xxx.225)

    어떡해요...정말 안타깝네요.
    남편도 마스크 끼고 회사에서 일하는데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집에 있어도 마음 불편하지만 밖에서 일하는 사람만 할까요.
    고생 많으세요.
    꼭 건강 잘 지키시길 기도합니다.

  • 3. 신천지환장
    '20.2.26 5:40 PM (180.71.xxx.182)

    다들 비슷
    이러다 다 터져나올듯 걱정돼요
    재난 영화 보니
    밨으로 나가다 죽는 그게 현실로
    이건 죽진 않겠지만 사람 참 별거 아니네요

  • 4. 00
    '20.2.26 5:40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

    울동네도 확진자 나왔는데
    저희부부는 1,2 월 내내 전국구였어요
    다행히 동선들은 비켜 가긴 했는데
    우리가 수퍼전파자 될까봐 걱정입니다

  • 5. ...
    '20.2.26 5:48 PM (222.104.xxx.175)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 6. ..
    '20.2.26 5:49 PM (183.101.xxx.115)

    가족이 직장도 다니고 학생들이면 불안한건 똑같아요.

  • 7. ...
    '20.2.26 8:1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계속 집에 있다가 병원 검진이 있어서 보름만에 외출했는데 하필 그날 이 지역에 확진자가 3명 나왔어요. 한명 빼곤 아직 동선도 모르는데 목이 껄끄럽고 몸살기운이 있으니 괜히 불안해요.
    그리고 남편은 매일 출근에 출장이니, 집에 있어도 마냥 안심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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