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탈리아 감염자수 287명으로 58명 증가

그냥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20-02-25 22:25:39

이탈리아 감염자수 283명으로 58명 증가

스페인 카나리섬 근황

카나리 테네리페  호텔에서 이태리 남성이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와 해당호텔이  (1000명) 격리중.

......................................

테네리페의 한 호텔에 묵고 있는 천명의 사람들이 한 이탈리아 손님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후 격리되었다.


스페인 남부 테네리페에 있는 H10 코스타 아데제 궁전 호텔의 폐쇄는 스페인 당국이 3차 감염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기다리면서 시작됐다.


호텔이 폐쇄된 상태임을 가디언에 확인한 소식통 외에 공식적인 확인은 없었으며 테네리페에 본부를 둔 신문인 디아리오 드 아비소스는 호텔의 엄격한 의전이 지켜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한 손님은 로이터통신에 자신이 격리된 사람들 중 한 명이라며 정보 부족을 호소했다.


크리스토퍼 벳츠는 호텔 객실에서 전화를 통해 "창문으로 호텔 밖에 보안요원이 있고 50명 정도의 호텔 직원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모든 손님들은 방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벳츠는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지만 "우리는 어떤 정보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페인 보건 당국은 즉각 폐쇄 여부를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관광객과 호텔 직원들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H10 코스타 아데제 팰리스 호텔은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이러한 움직임은 의사로 보고된 이탈리아 남성 –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후에 나왔다.


현지 보건부는 24일 밤 늦게 발표한 성명에서 "테네리페에 있는 성모 캔들라리아 대학병원에서 한 이탈리아 시민이 초기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면서 "테네리페 인근 국립 미생물학 센터에 검사를 위해 샘플이 보내졌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 남성은 격리되어 있으며 의료 감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카나리 섬은 국가 보건부와 협력하여 다른 의심환자가 발견된 다른 지역에서도 동일한 프로토콜을 활성화했다."


스페인은 카나리아 섬인 라 고메라 섬과 발라리아 섬인 말로르카 섬에서 확인된 두 가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있다.






IP : 218.51.xxx.2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태리가
    '20.2.25 10:27 PM (61.245.xxx.179) - 삭제된댓글

    중국 제일 먼저 입국 차단한 나라 중 하나일텐데
    입만 열면
    중국쟁이들 뭐라고 할라나...

  • 2. ㅇㅇ
    '20.2.25 10:28 PM (116.41.xxx.148)

    유럽 확산은 피하지 못할 것 같네요.

  • 3. ㅇㅇ
    '20.2.25 10:30 PM (218.51.xxx.239)

    이탈리아는 검사체 수도 적을텐데, 증가 속도 상당히 빠르네요.
    슈퍼도 텅텅 비고 그런 모양이어요.

  • 4. 경북 해외연수
    '20.2.25 10:37 PM (218.101.xxx.31) - 삭제된댓글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코로나19로 전국이 비상인 가운데 교원 60명을 이탈리아로 연수를 보내 논란을 빚은 경북교육청(본보 2월 23일 보도)이 연수를 다녀온 교원에 대한 사후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 2차에 걸쳐 중등교육 유공교원 56명과 교육청 인솔직원 4명은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 등을 다녀왔다. 이들 2차 연수단이 귀국한 다음 날부터 이탈리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
    대구 사람들이 가서 퍼뜨렸을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도 없네요 ㄷ ㄷ ㄷ

  • 5. ....
    '20.2.25 10:38 PM (115.92.xxx.52)

    원문 링크 꼭 거셔야해요.

  • 6.
    '20.2.25 10:50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에 신천지 파견나갔나요?

  • 7. ...
    '20.2.25 10:53 PM (93.41.xxx.87)

    왜 자꾸 이탈리아는 검사수가 적다고 그러세요. 검사를 많이 하니까 감염자 수가 오르죠. 북부 롬바르디아 주 보건감당자 오늘 발표 중에 오늘만도 1만개 검사키트 들어왔다고 발표했어요.

  • 8. 잘될거야
    '20.2.25 10:54 PM (123.212.xxx.59)

    ㄴㄴ 헉 ㄷㄷㄷ

  • 9. ...
    '20.2.25 10:57 PM (93.41.xxx.87)

    밀라노 수퍼도 언론에 보도된 몇 곳만 그렇지 전부 정상화됐고 농산물 도매시장에서도 수급 문제없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발표했어요. 이번주부터 거의 모두 재택근무에 학교도 종교시설도 닫아서 마트배송 많이 시키는데 물도 파스타도 야채도 소금 설탕도 전부 여유롭게 주문 가능해요.

  • 10. 쓸개코
    '20.2.25 10:58 PM (218.148.xxx.189)

    이탈리아는 정작 살고 있는 중국인은 음성 아니었던가요?

  • 11. ...
    '20.2.25 10:59 PM (86.148.xxx.76)

    심각해지네요. 정말 걱정입니다

  • 12. 중국무새들이
    '20.2.25 11:00 PM (125.132.xxx.178)

    왜 자꾸 이탈리아는 검사수가 적다고 그러세요. 검사를 많이 하니까 감염자 수가 오르죠. 북부 롬바르디아 주 보건감당자 오늘 발표 중에 오늘만도 1만개 검사키트 들어왔다고 발표했어요.
    ㅡㅡㅡㅡ
    중국무새들이 하두 이탈리아는 입국금지해서 확진자도 없고 타령을 해서들 그래요...

  • 13. ...
    '20.2.25 11:03 PM (93.41.xxx.87)

    진짜 중국입국금지 타령하는 사람들 가짜뉴스좀 만들어내지 마세요. 이탈리아 중국인 입국금지한 적도 없고 중국 직항 양방향 중지한게 팩트예요. 앞에 롬바르디아주 오늘 검사키트 1만개 들어왔다고 적었는데 1만개 배포가 더 정확한 말이라서 정정할게요.

  • 14. 글로벌 신천지
    '20.2.25 11:15 PM (218.101.xxx.31)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코로나19로 전국이 비상인 가운데 교원 60명을 이탈리아로 연수를 보내 논란을 빚은 경북교육청(본보 2월 23일 보도)이 연수를 다녀온 교원에 대한 사후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 2차에 걸쳐 중등교육 유공교원 56명과 교육청 인솔직원 4명은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 등을 다녀왔다. 이들 2차 연수단이 귀국한 다음 날부터 이탈리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http://m.dk.breaknews.com/141123

    ————
    “ 이들 2차 연수단이 귀국한 다음 날부터 이탈리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ㄷ ㄷ ㄷ

  • 15. ..
    '20.2.26 1:39 AM (109.236.xxx.23)

    윗분.

    밀라노 중심부가 아니고
    코도뇨라는 소도시 부근에서
    집중적으로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59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 12:45:11 2
1772458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ㅂ.. 12:43:37 39
1772457 낼 시험인 울 아들과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 12:42:53 61
1772456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133
1772455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1 apple 12:37:52 108
1772454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176
1772453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2 하루만 12:36:52 333
1772452 살던 곳보다 나은 동네로 이사 했었을 때 그러고보니 12:36:23 153
1772451 치욕적인데...병원을 가야겠죠? 6 ㅡㅡ 12:36:19 455
1772450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다녀오신분 12:36:14 41
1772449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54
1772448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 예비문화유산 선정 무소유 12:30:53 133
1772447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ㅇㅇ 12:26:00 164
1772446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1 ㅇㅇ 12:25:37 756
1772445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서브웨이?만들어먹기? 3 ... 12:21:45 312
1772444 재수생 내일 두번째 수능봅니다 2 수능 12:21:09 237
1772443 명절날 남편은 자고 있는거 꼴보기 싫어요. 7 시댁 12:17:34 426
1772442 전 한 겨울에도 버버리 패딩 하나로 충분해요 4 12:14:51 667
1772441 직장에서 매주 병가를 내는 직원 관리방법 있나요? 5 궁금 12:11:25 611
1772440 토란만진후 발진 2 ㅡㅡ 12:11:20 175
1772439 은행다니면 개인주민번호로 금융조회가 다 되나요? 4 금융 12:07:28 554
1772438 오늘 저녁 서울, 캐시미어 코트 가능? 10 잉잉 12:06:36 425
1772437 엔비디아5년보유 수익률 14 주식 12:04:00 1,320
1772436 미국이 왜 망해요? 24 졸리 12:02:40 881
1772435 다인실 병실 소음과 코골이 힘들어요 6 Nan 12:00:04 471